저는 작년에 초시에 임용고시를 보고 0.1점 차이로 최종 탈락했어요. 올해도 계속 공부를 해나가고 있는데 불연듯 미래가 불안하고 작년에 함께 공부를 했는데 붙은 친구를 자꾸 부러워하며 공부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마음 속으로는 축하하지만 부러움이라는 감정, 질투라는 감정이 자꾸 생기면서 마음이 요동치는 것같아요. 나만 계속 이 상태면 어떡하지라는 생각과 올해도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 걸까 라는 생각때문에 불안 초조하고 가끔은 눈물도 나는 것 같아요.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제가 공부를 못하는 편은 맞지만 계속 성적이 내려가요 계속 해도 해도 더더 내려가요 이럴때 마다 부모님한테 죄송하기까지 한데 저도 너무 속상해요 영어 학원에서 이번에 한번 더 복습하는 새로운 반이 생겼는데 반에서 못하는 애들은 거기로 내려간다 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하필 제가 거기를 가야된데요 저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항상 안 되는거 보면 공부에 진짜 소질이 없는거 같고 너무너무 속상해요
중학교 다닐때 학업, 대인관계관련 문제로 스트레스 엄청받고 힘들했었는데 중학교 졸업할 때가 되니까 담임쌤께서 졸업은 꼭 해야된다 안하면 학교 1년 더 다녀야한다고 말씀하셔서 너무 힘들었지만 담임쌤께서 도와주셔서 중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고등학교까지 가기에는 너무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진학을 하지 않았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생각이 드는게 '그때 내가 고등학교를 왜 안간다고 했었는지'라는 후회가 계속 들더라고요.. 그래서 19살이라는 좀 늦은 나이 일지는 몰라도 학교를 다시 다니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막상다닐 생각하니까 어떡해 해야될지 막막한데 이럴땐 어떡해 하는게 좋을까요?
항상 시험이란 말을 들으면 작은 시험이라도 가슴이 빨리 뛰고 무서워져요.. 중간/기말에는 속이 울렁거려서 밥을 못 먹어요. 먹는다고 해도 잘 삼켜지지가 않아요.. 시험을 칠 때는 눈물이 날려고 하고 손이 떨려요. 아무리 멈추려고 해도 멈출 수가 없어요. 정말 확실하게 외웠던 단어도 시험을 치면 까먹어요. 제가 뭐 안 외운거는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제가 외운 것도 그냥 틀려버려요. 그리고 시험치기 일주일 전까지는 괜찮은데 그 후부터는 공부하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천천히 호흡도 해보고 긍정적으로도 생각해보는 등 다양한 방법을 찾아서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도와주세요..ㅠㅠ
국제고를 준비하고 있어서 영어가 90점이 넘어야 했어요. 근데 어쩌다보니 89.4점이 되어버린거에요. 이번 선생님이 중간에 오셔서 수업을 거의 못하고, 정년퇴직 하신분을 모셔와서 수행평가를 부당하게 깎였지만 고쳐주시지 않은 탓도 있고, 배우지도 않은 문법 위주로 내셔서 평균이 40점이 안 되기도 해요. 저는 나름 잘 본 편이지만 떨어져서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도 다른 과목은 열심히 해서 올100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제가 국제고를 가지 못하게 되었다고 많이 뭐라도 하셨어요. 제 입장은 공감 못 하시는 것 처럼, 또 제가 소모품인냥 쓸모가 없다는 듯이요… 저도 잘 하고 싶었지만 점수가 안 나왔는데 뭘 어쩌겠어요… 앞으로 더 잘 해서 다른 고등학교 가고, 거기서 더 잘 해야 겠지요. 그정도만 말을 하셨으면 그려려니 했을 거 같은데 그것도 못하냐고 막 밀어 붙이시고, 항의라도 제대로 했어애 했다면서 제 잘못으로 돌리셨어요. 제가 학원다니게 해 달라고 했고, 문법에 약하다고 했을 때는 말도 안 들어 주셨으면서요… 너무 속상하고 화도 나고 억울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 공부하는 중인데, 너무 자주 틀리기도 하고 생각만큼 제 실력이 못미쳐서 좌절을 많이하는데도 이 분야에 대해 하기가 싫어져요 그래도 옆에서 학업 도와주는 분이 있어서 같이 고생하는데, 실력이나 학습한 것을 테스트하면 속상하다고 그러더라구요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포기했지만 그래도 학업 성취가 너무 더디는 제 자신이 좀 속상한데,.. 어쩌면 좋을까요? 시간 투자 많이 하면서 노력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못미쳐서 힘드네요 넘 피곤해요
저는 중학교 2학년이라 전에 처음으로 중간고사를 치뤘어요 아무래도 중간은 기말보다 쉬워서 중간고사 보는 과목이 6개있었는데..수학은 98점 ,역사는 95점, 국어 100점, 기가 100점, 과학은 92점, 영어는 100점 나왔긴 한데.. 기말은 중간보다 더 어렵고 이제 D-4일 남았는데..음..이해안가는 부분이 조금 있고..감을 아직 다 못잡은것 같아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기말고사도 중간고사 처럼 잘 나왔으면 좋겠는데..ㅠ.ㅠ 저어떡해 해야 기말고사 잘 볼수 있을까요??..ㅠ
저는 현재 22살 직장인입니다.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3학년에 면접보고 바로 취업의 길로 뛰어 들었어요. 현재는 다른 회사를 다니고 있긴 하지만, 언제까지고 이 직장에서만 있을 수는 없기에.. 물론 계속 다닐 수도 있겠지만,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요. 만약 이 회사를 나오고 다른 직장을 간다고 한다면, 사이버 대학이든 학점은행제든 뭔가를 하는 게 더 좋을까요? 제가 취업을 선택한 건, 저의 뚜렷한 목표도 없고, 굳이 대학을 가지 않아도 취업을 할 수 있고, 이게 더 좋다는 선생님들의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사회에 뛰어들어보니, 고졸을 뽑는 기업은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조건이 거의 대졸, 초대졸이라고 써있어서 이력서도 내보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였구요. 그래서 사실 취업보다 대학을 갈 걸… 하고 가끔 생각하곤 합니다. 물론 경력을 쌓는 것도 좋겠지만, 저는 아직도 어떤 직업이 되고싶다. 하는 목표가 없습니다. 사실 목표는 있었지만, 금전적, 시간적 문제로 포기했었지만요. 그건 제쳐두고, 어떤 대학이든 졸업장이라도 있는 게 앞으로의 인생에 더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년도 입시를 치르게 된 재수생입니다 부쩍 수능과 가까워지면서 조급함 때문인지 심장이 하루 종일 비정상적으로 두근거려요 공부를 하다가도 심장때문에 집중이 안 되기도 하고 이런 두근거림 때문에 더 조급하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두근거림 말고도 잠을 깊이 자지 못 합니다..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뒤척이다 잠에 드는 것 같아요. 마음을 편하게 먹자고 스스로 다짐해도 쉽사리 진정이 되지 않아요 선생님들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공부욕심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다른친구들이 저보다 잘하면 '나는 이 세상에 왜 있지?'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경쟁도 하고,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요. 아침에 일찍일어나면 6시쯤에 일어나 공부가 될만큼 욕심은 많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죠.😭 언제는 친구에게 고민을 말했습니다. 친구는 공부욕심이 잘못된거래요. 저도 기대가 많아서 원하는데로 않되면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릅니다😡 성적이 떨어질때마다 죽어버릴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저 이 공부욕심 버려야 할까요?
전 중학생때 꽤나 성적 잘나왔어요. 고등학생 오자마자 성적이 확 떨어졌어요. 아빠는 공부를 정말 잘하셔요. 저도 그런 아빠가 자랑스러워요. 저는 공부를 대충했나봐요. 성적이 안나와요. 답이 없대요. 저를 가르치고 응원해준 아빠가. 저는 쓰레기인가봐요. 이때까지 잘못 공부했고, 잘못 살았어요. 전 살 가치 없어요.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건 사람이 아니에요. 공부 잘할게요. 잘해야 되요.
전 평소에 공부로는 성실히 숙제하는 것만 했어요.. 근데 점점 성장할수록, 그리고 공부량이 많아질 수록 성실하게 숙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필기도 항상 하고 있고, 매번 복습도 하는데, 제가 만족할 만큼이 아닌 것같아요..… 제 주변 친구들은 다 공부 잘하는데 왜 저만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공부만 생각하면 너무 힘들어요… 제 꿈은 선생님이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공부를 해야되고, 반드시 대학을 졸업해야 되는데…. 이렇게 실력이 낮아서 어쩌죠….. 제 학업성적은… 중간,기말고사에는 국어를 100점 한번도 놓친 적이 없고, 60 아래로 간 적도 없어요… 수행평가도 항상 잘 나오고요.. 상장은 그림상을 항상 받았으며, 학년 중에 그림 잘 그린다고 얘기가 나와요….. 이런 학교 성적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제 자신을 만족시키지 못 해요… 수학 점수가 제일 낮고… 수학으론 항상 비교 당하고… 밤마다 웁니다. 서글퍼서 울어요. 학업도 힘들고 대인관계도 힘든데 어쩌죠….
계속 숙제를 미뤄요.. 예를 들면 7시에 해야지 이러고 7시 1분이 되면 7시 5분에 해야지~ 이게 반복되고 과외나 학원 숙제를 수업시간 30분 전에 해요..그러다보니깐 늘 숙제를 안해가요 그걸로 선생님들, 엄마에게 매일 혼나고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안미루는 방법같은건 없겠죠..?
요즘 시험기간이라 공부를 해야하는데 공부 하려고 마음을 먹어도 뭔가 이 상황을 회피하고 싶어서? 별로 졸리지 않는데도 잠을 자고 일어나거나 배가 부른데도 음식을 계속 먹어요 그리고 잠시 쉰답시고 핸드폰을 하다보면 벌써 밤이 되서 또 피곤하다고 잠에 들어요… 중간고사때는 이렇게까지 공부를 안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왜 이럴까요..? 스터디카페를 와서도 핸드폰을 계속 보게 되고… 의지박약인걸까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학원을 다른 지역으로 다니는데요, 저랑 학원 같이 다니는 애들 중 몇몇은 학원 인근에서 살고, 나머지는 원래 저랑 같이 학교 다닐때 기차타며 다녔던 애들이에요 근데 이번에 방학때 입시의 끝자락이기도 해서 그런지 저를 제외하고 나머지 친한 애들이 있는데 걔네들 셋이서 자취를 한다더라구요.. 저는 부모님께서 허락을 안해주셔서 저 혼자 지역을 방학 동안 기차타고 버스타고 학원이랑 집과 왔다갔다 하려니 너무 피곤할 것 같고, 반면, 걔네들은 자취방이 학원이랑 엄청 가까우니까 별로 피곤하지도 않을거구.. 그래서 나중에 입시결과 보면 자취한 걔네들이 더 좋을 까봐 걱정이에요.. 환경 탓을 하지말고 열심히 하면 되겠다 생각은 해보지만, 잘 안되네요.. 걱정도 많고, 분위기에 잘 휩쓸리기도 해서 줓대가 없는 저의 머지않은 고3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여름방학 괜찮을까요..?
최근 6모 성적표를 받았어요 저희 담임선생님이 되게 학업을 중시하시는 분이셔서 성적이 마음에 안들면 잔소리도 많이 하시고 화도 내시는 분이셔요 근데 저는 딱 중간 성적을 유지중입니다. 4등급이요 조금 부끄럽지만 국어와 수학을 잘 못하고요 나머지 탐구과목이나 영어를 잘 하는 편입니다 국어 수학을 못하는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잘 알고있어요 그래서 두 과목 다 학원을 다니고요 수학은 어렸을 때부터 못했고 국어는 학원을 다닌지 3개월밖에 안돼서 거의 아는게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점수면 만족하지! 라며 긍정적이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담임선생님이 제 성적표를 보시며 저에게 @@아..국어,수학이 이 점수면 다른게 1등급이라 한들 소용없어 공부좀 해.이러셨습니다 제가 막 6,7등급 받은것도 아니고 4등급을 받았는데 이런 취급을 받는게 너무 억울했어요 물론 4등급이 좋은 점수는 아니죠..노력해야 한다는걸 알아요..그런데 기말고사 5일 남은 학생에게 이렇게 말을 한다는 것부터 제가 어떤 유형으로 대학을 가고싶어하는지조차 모르시는데 제 모의고사 성적만으로 저를 한심하다는 듯이 말씀하시는게 너무 상처였습니다
편입 준비생입니다 매일같이 고된 스케줄을 반복하는 게 너무 지치는데 어쩌죠 매일 새벽 4시 20분에 일어나서 5시에 광역버스 첫차 타고 6시까지 학원에 도착해서 수업듣고 오후 7시 반까지 공부하다가 집 오면 밤 9시이고 집에 오자마자 씻고 잠들었다 깨면 다시 학원 갈 시간이네요 내가 공부를 잘 하고 있는 건지 돌아볼 새도 없이 이런 식의 삶을 4개월동안 지내고 있는데,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처럼 또 몸만 힘들고 시간과 돈만 낭비하는 생활을 지내고 있는 건 아닌지 불안하고 괴롭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코로나로 1년간 학교를 못 가면서 3학년 내신이 많이 떨어지기도 했고 수능 당일날 부모님이 지병으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바람에 멘탈관리에 실패해서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해 대학교 1학년 때는 반수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다 수능 응시를 위해서 백신을 맞고 부작용이 와서 수능 응시를 포기했었는데요 사실 고2때부터 이어져 오던 우울증이 20살 때 제대로 번져서 이 때부터 대략 올해 초까지 정신을 못 차리고 살았습니다 겉은 대학생활 열심히 하고 편입 준비한다고 아르바이트 하루에 8시간씩 주6일을 하는 학생인데 속은 썩어 문드러지고 있었고요.. 제가 일상에서 보내는 모든 순간이 제가 원하는 순간이 아니라서 매일이 괴로웠습니다 편입 학원 위해서 자금 모으겠다고 1년간 알바해서 1300만원 정도 모아뒀는데, 제가 피땀흘려 모은 돈과 제 22살이라는 1년의 시간이 지금의 순간적인 우울감과 또 다시 입시에 실패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그리고 매일같이 반복되는 스케줄로 인한 체력 소모로 전부 다 날아가는 건 아닌지 불안합니다 수능을 망치고, 백신 부작용을 치료하고 그 기간 동안에 부작용으로 브레인 포그가 심했는데 그 여파 때문인지, 아니면 정말 우울감이 뇌를 망가뜨린 건지 어떤 글을 읽어도 집중이 잘 되지 않고,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주의가 산만해졌습니다.. 영단어도 잘 안 읽히고 모든 공부에서 효율이 떨어지는 게 느껴져요 지금 제 상태가 거진 3년간 지속되어 온 습관과 감정의 결과물이라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지도 모르겠고 더 이상 우울감이 아닌 감정이 뭔지를 모르겠어서 어디가 잘못된 건지도 모르겠고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등학교 올라와서 의대 가겠다고 친구 관계 포기한지는 오래고 지금까지 아침자습 시간, 쉬는 시간 할 것 없이 그냥 공부만 했어요. 점심 시간에는 50분 꽉 채워서 공부하려고 밥도 안 먹었습니다. 잠도 줄였고 유튜브, sns 이런 건 다 끊어버렸습니다. 그렇게 공부했는데도 원하는 만큼 성적이 안 나왔어요. 이번 기말도 그렇게 크게 다를 것 같다는 느낌은 안 들고요. 이런 거 생각해보면 그냥 제가 너무 바보처럼 느껴져요. 효율적이지도 못하고 시간 낭비도 정말 많은 것 같고 자기 비하 때문에 우울하고 죽고 싶어요. 계단 보면 굴러떨어져서 죽고 싶고 버스가 빠르게 지나가면 그냥 치여서 즉사하면 좋겠다 싶어요. 쉬는 시간에 놀고 대인 관계 좋은데 공부는 저보다 훨씬 잘하는 친구를 보면 도대체 쟤랑 나는 뭐가 그렇게 다르길래 나보다 잘하나 싶어요. 그냥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힘들어요. 이런 생활도 언젠가는 끝이 날까요?
지금 고등학교를 다니고있는데 우울증을 3년째 계속 앓고있어서 대인기피증이랑 공황장애까지 생기고있는데 자퇴를 하고싶어요. 학교생활도 갈 때마다 고통만받고 학업도 우울증으로 집중이되지않아요.
공부를 해야된다고 생각함-공부가 안됨(우울증으로 오래 집중을 못하고 곧 머리가 아파옴.강박적 사고가 심한데 공부를 하면 강박적 사고가 심해짐.계속 멍때리고 숨쉬기가 어려워짐)-공부가 안되니까 우울해짐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