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4살 이 있는 중1입니다 제 꿈은 약사인데 영어 단어가 잘 않되요 어떤 방법을 쓰면 더 잘 외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중 3올라간 여학생입니다. 분명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온 날이 생생히 기억나는데 벌써 중3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벌써 고등학교를 정해야할 시기가 오고 대학까지 생각할 날이 벌써 왔다는게 믿기지않고 꿈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제가 절 모르겠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주변에서는 고등학교를 어디갈 것 이냔 말이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그래서 찾다가도 의지는 푹 가라앉아 미뤄두는 게 일상입니다. 대체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제 꿈을 몰라 눈앞에 있는 공부를 하며 성적을 챙기기만 급급했습니다. 그러다가 정체됩니다. 나태하게 살고 행동하고 생각하고 머리로만 어느 고등학교로 가지라는 생각만하고 찾을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제 자신을 모르겠어요. 내가 이걸 잘하지 싶다가도 남에 비해 한없이 부족해서 잘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고등학교는 도대체 어떻게 정해야하는 건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공부핑계로 너무 내 진로에 소홀했던건 아닌가싶고.. 준비도 하지 않은 저는 왜 중3일까요.
중고등학교때부터 학원다니느라 10대 청춘때 하고 싶은거 제대로 못해서 서러운데 휴학해서 제가 하고 싶은것도 하고 스스로 발전하려고 노력도 하고 있는데 대부분 핸드폰으로 하는게 많다보니까 저희 엄마는 그걸 몰라주네요 저도 잘살고 싶어서 갓생살아보려고 발버둥치면서 노력하고 있는데..
교직이수가 너무 간절해서 맞지도 않는 전공을 버티고 있는데 이제 다 그만둬야 하나 싶어요. 어떻게든 교직 하나만 보고 버티려던 저에게 아빠께서 농담으로 실기가 싫었으면 일반과를 가서 이론을 배웠어야지라는 말을 하시더군요. 어떻게든 버텨오던 저는 이 말을 들은 후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 말을 들은 후 오늘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제가 왜 이걸 해야하고 앞으로 3년을 어떻게 버텨야 할지 막막했거든요. 교직이 너무 간절했고 교직수업을 들을 때마다 너무 행복하지만… 전공을 포기한다면 교직 역시 포기해야겠죠. 그토록 꿈에 그리던 선생님이 되기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아까도 답답한 마음에 엄마께 전화드렸었지만 카톡으로 걱정의 몇 마디 남기시고서는 집에서는 아무 이야기도 꺼내지 않으시네요. 그 정도로 제가 디자인하길 바라시고 회피하십니다. 전 지금 당장 다음 주부터 학교에 나가고 싶지 않아요. 매번 전공으로 무너져도 교직 하나만 보고 다시 일어서고그랬는데 이젠 못 일어나겠어요. 일반과… 저도 가고 싶죠.. 하지만 현실을 인정하고 미대에서 어떻게든 아득바득 살아보려는 사람한테 돌을 던지셨고 전 제대로 맞았어요. 전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곧 4월달 군대를 전역하는 마이스터고 졸업생입니다. 어려서부터 한부모가정 및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왔었고, 집안사정상 인문계가 아닌 마이스터고를 졸업했습니다. 하지만 취업 위주인 학교를 졸업했음에도 취업을 하지 못하였고, 스무 살에 입대하여 곧 전역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으로 공무원 9급 전형, 또는 취업을 위해 가지못했던 대학을 기균전형을 이용하여 가려고 1년정도 공부를 하려했는데. 제가 전역하게 되면서 수급자 탈락은 물론이고 공무원 저소득전형, 수능 기균전형 등 앞으로의 계획들도 도저히 실현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저는 조울증까지 앓고 있으며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매일 밤마다 똑같은 고민을 몇 번이고 되뇌이지만 뚜렷한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중학교 졸업이후로 교과목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던 제가 그런 저소득 전형들 없이도, 가족의 아무런 지원없이 무언가 이루어내기엔 너무 벅차다는 생각만이 듭니다. 도와주세요. 더이상 실패하는 삶을 살고싶지 않습니다.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밝은 사람 구할거면 그냥 연예인 뽑든가 무슨 사무직이 서비스직이니 어쩌고 하면서 밝지 못하다고 무슨 벌레보듯이 보는건지 모르겠다 진짜 하 지들은 처음부터 다 잘했나 그냥 질문도 안할거면 면접 왜 부르는거지 아니 안밝으면 전화응대도 못할줄아나 그냥 뽑기 싫은거면서 온갖 꼬투리 다 잡네 지들이 안뽑으면 신입은 어디서 경력 쌓으라고 중고신입 찾냐 지들은 태어날때부터 일해서 경력있나?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을 모르고 오만해 진짜 일 가르치기 싫으면 사람을 뽑지 말든가
간호학과 4학년 대학생입니다 이제 대학생활이 1년밖에 남지않았고 취업준비 때문에 힘드네요... 학점도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고ㅠㅠㅠ 진짜 학창시절이 좋을때라고 하는말이 이거였군요...
대학졸업 한지 1년 넘었어요. 학교 다닐때는 계속 그 전공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었고 과제도 하면서 열심히 살았어요. 졸업하고 나서는 이게 내 적성에 맞는지도 모르겠고 학교 다닐때보다 하고있는게 잘안되서 제 전공이 안맞는것 같고 스트레스 받고 우울해요ㅠㅠ 지금은 제 전공 살리기 싫은마음이 너무 크고 하루하루 누워있고 핸드폰 만지고 그러고 있어요. 다시 마음 잡고 할수 있을까요?ㅠ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취준생입니다. 공시 준비하고 어영부영 살다 보니 나이를 많이 먹었어요.. 솔직히 시험 준비 최선을 다하진 않았던 거 같아요. 부모님도 그렇게 보셨구요..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지만 절실함 간절함이 없었나 봐요. 이번에 새로운 자격증을 도전해서 따고 전공과 다른 새로운 길을 걸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제 생각과 삶의 자세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싶어졌어요. 조금씩 실천하는 중입니다.아직 일자리 알아보고 있지만 조만간 취업을 할 거 같고요. 컴활도 공부해서 취득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고시를 30전에 결혼 전에 도전을 더 하고 싶어요. 그래서 컴활도 악착같이 취득하려고 합니다. 컴활도 못 따는데 공무원 시험을 어떻게 붙으려고 하나 싶은 생각으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어요. 사실 고시 포기하고 그냥 새로운 길에 올인해서 그걸 발전시켜야 하나 아직도 확신이 없긴 합니다.. 결정이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ㅜ 미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아니었나 봐요.. 일병행으로 쉽지 않겠지만 또 올인하기엔 몇 년을 허비했고 이젠 일을 해야 하는 나이라 일병행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이 나이 되도록 취준만 한 게 너무 초라한데 다시 일어나서 살아가기에 늦었을까요??
작곡가가 되고싶은데 현재나이는 34살 만32세입니다. 아르바이트 하면서 레슨받으려고 마트에서 파트타임 알바 하구요. 40전까진 꾸준히 해보려는데 경험상 직장을 가지고하면 피곤하고 그래서 작곡에 투자를 잘 못할것같고 직장생활을 잘 못하는 편이고 힘들어하구요. 지금처럼 부담없이 아르바이트하면서 하는게 좋긴한데 안정적이지 못한건 사실 같습니다. 삼촌이 관련회사쪽으로 알아봐주시는데 고민이네요. 참고로 조울증,틱도 있는데 마음이 가는대로 결정하는게 후회도 줄이고 좋을것 같은데 어떨까요?
31살인데요 간호조무사는 여자 군대식이라 서 안되고 사무직은 나이들고 월급도 낮고 사주상으로도 안되고 네일은지금도 포화라 장사가안되서 안되고<취미로는 배울생각> 사회복지사는 봉사정신이 많이없어서 안되고 유아임용이 답일까요!?
아직 제가 무슨일을 잘하고 무슨일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공무원을 원하시는데 전 공부 하는게 너무 힘들고 싫어요 다른 사람들이 제가 고민 같은 걸 잘 들어주고 해결을 잘해준다고 하고 말을 잘한다고 하네요 대학교 졸업이후 무기력해진것같아요
석사졸업후 알바쟁이만 3년차 나이는 먹어가는데 직업을 가진다는 게 왜이렇게 두려*** 난 너무 보잘것없고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될 것 같은데 뭘 해야하는지 세상에 돈 버는법 많다고 다들 그렇게 말하고다니는데 왜 나는 내가 쓸 용돈 하나 버는 것도 턱없이 숨차고 힘든지 뭐가 문젠지 이 지경이 되도록 뭐가 모자라서 뭐가 힘들어서 무엇이 나를 막고 있는건지 나아지고 싶은 건 맞는건지 방법을 제시해주어도 섣불리 잡지 못하는 나는 오늘도 스스로를 견디기 어려워합니다
나중에 대학을 어디로 가야할지, 또는 제가 좋아하고 잘할수 있는건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미술을 좋아하긴 하는데 그렇게 잘 하는거 같지도 않고 돈 벌기도 힘들다고 해서 일찍이 포기하고 다들 심리를 잘한다고, 말투와 조언이 부드럽다고 하길래 심리학과쪽에 관심을 두고 있어요. 그나마 심리가 저에게 맞는다고 생각 하고 있긴 한데, 정말 이게 맞는걸까요? 너무 고민되요.
아무래도 내 생애 가장 쓰기 힘든 글이 정해진 것 같다... 취업 자기소개서는 정말 스킬의 영역에 가까운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힘들다... 글 쓰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도. 아직 매끄러움에 대한 데이터가 덜 쌓여서 그렇겠지. 갈수록 나아질 거라는 생각으로 계속 써야겠다...! 상반기 힘내자!
제가 가수나 배우가 꿈이에요 근데 엄마가 점을 보고 난후 저는 저길이 아니라고 개고생한다고 그 말 듣고 뭔가 제가 정말 하면 안되는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저는 저 길로 너무 꼭 가고싶은데 무당 말대로 가면 망할까봐 제 미래가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그래도 무당분들 말씀이 다 100% 맞는건 아니니깐.. 제가 열심히 노력하면 운도 바뀌고 그리고 안해서 후회하는것 보단 해보고 꾸준히 도전해보는게 좋겠죠?.. 너무 불안해요 제 미래가
제가 성적이 낮다는 이유로 부모님께서 반강제로 입시미술을 시켰었어요. 원래 교직에 꿈이 있었어서 교직 하나만 보고 맞지 않는 디자인과에서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있어요.. 겨우 버텨서 올해부터 교직듣는데.. 전 여전히 디자인과가 너무 싫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아무래도 이론 교양 수업들을 때가 너무 행복했어요. 솔직히 미대…건물도 보기 싫을 정도로 디자인이 싫어요.. 근데 교직이수는 꼭 이수하고 싶고… 디자인 전공 시간을 교사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도저히 그게 안 되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 성적이 안 좋았어서 선뜻 못하고 있는데 재수까지 고려해야 할까요…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겉으로는 굉장히 밝고 발랄한 성격입니다. 하지만 제마음은 아닌것같아요. 자신감이 없고. 자주 위축이 되는 것 같아요. 자신감 얻는 법 좀 알려주세요 ㅠ!!!!!!!!!!
또 도달하지 못해서 내 자신이 너무 싫고 원망스러워요. 남의 시선에 신경써서 집중도 못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하고 싶어요. 그리고 늘 할수 있다 라는 멘탈이 더 강해지고 싶어요. 잘하는 편이여도 남들은 다 할수 있는 거라 너무 힘들어요. 진짜 슬럼프 이기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기자를 꿈꾸고 있는 막학기 대학생입니다. 지금 2가지 길에서 고민 중입니다. 첫 번째는 사회부 기자가 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게임 전문 기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회부 기자가 되면 게임 전문 기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급도 많이 받겠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게임기자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 같지만 돈을 적게 받는다는게 현실입니다. 이 두 가지 중에서 어떤 길을 가야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