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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엔젤님께여쭤보고싶어요 저는항상헷갈려요 이책을읽으면이게맞는듯 저책을읽으면저게맞는듯 저희첫째10살과 둘째7살 둘다 미디어중독인듯합니다 게임이나동영상 티비 교육용영상 다합치면하루에두시간~세시간 그런데오늘태풍으로 휴교가되는바람에집에있었어요 보통때 이부분에걱정이많았던 저로써는 아빠(게임중독)없으니 제뜻대로해보*** 미디어를하루종일차단해보았습니다. 처음엔화내고겪하게반응하더니 곧 기분이괜차나져서잘놀았어요 몇시간에한번씩 게임얘길하긴했지만 잘넘기구요 하루를 지내본결과 저랑노는시간도늘어나고 책도마니읽고 여러모로좋았어요 근데 이방법은 아예 제가유해한것을차단하는방법이구요 제가요즘읽는영성책들 방식은 왠지 게임하는 딸을 문제******말고 그대로인정하고 온전한존재임을믿고 스스로 헤쳐나가도록두라는... 그러니 저는 정말그냥둬야되는지 차단하고제어해줄것은그래야되는지 헷갈려요 제주위에영성공부와심리공부하신분이 실컷원하는데로하게두면스스로 적당히하거나 그만하고싶어질때가온다고 제가계속부정적으로보고 제어하면 몰래하고 성인이되거나청소년이되었을때 더빠지게된다고... 근데 그냥두는아이를봤는데 아직초딩이긴하지만 심할정도로하루종일하더라구요 그건아닌듯하고 정말 판단하기어려운...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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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으로 고민중인 마카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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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 상담사
jii1206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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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혹시 마카님들중에 신과 나눈 이야기 영성책을 알고 계신분 있나요??

expert
신과 나눈 이야기가 궁금하신 마카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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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 상담사
비공개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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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작년과 재작년에 했던 진짜 핵 돈낭비 생각하면 자괴감...자책감... 성장하고 싶어서 자기계발 하는 책에 17만원 들임. 살까말까 수억번 반복하다가 구매함. 연애 칼럼과 성격,연기 관련 PDF에 총합 60~70만원 가까이 들임 (유튜브에서도 유명한...) 학원까지 7만원내고 찾아가서 원데이 클래스를 받음. 당일 경험했다는 것 말곤 변화 없음. 작년엔 거의 총 80만원 가까이 들임 재작년엔 우울증이랑 자살심리에 대인기피증까지 있는 성격 개선 하고 싶어서 영성스피릿코칭이랍시고 1회 상담비 11만원에 10회 상담 165만원에 무이자도 안되는 할부까지해서 1년동안 185만원을 갚아야했음. 초반엔 효과있긴했지만 열심히 하기도 했지만 큰 효과는 없었던거고... 서비스 종료후엔 실천 노하우도 나에게 맞는 해결책을 찾거나 만들어나가지못하고 스스로도 적용을 하고 행동하며 살지 못해서 금방 효과 없어지고 돈 날림. 저것들도 생각해보면 그저 책이나 자기계발서에서도 볼 수 있는 내용들이었던... 얻은건 자기혐오 자괴감 자책감밖에 없는듯... 2년동안 200만원 넘게 자기계발에 투자해봐도 결국 아무것도 남는건 없었음.. . 뭐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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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에 쓴 돈이 낭비로 느껴지신 마카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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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 상담사
비공개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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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10년 키우던 반려견을 하늘나라로 보내줬습니다. 할머니 제사 때 오신 친척분의 갈비 한 조각이 오염성 급성 폐렴으로 번졌고, 초진을 소화제로 오진 받아... 제대로 진단 받았을땐 너무 늦어, 결국 별이 됐네요. 너무 화가 났고 가족들이 미웠지만, 제가 그날 강아지를 제대로 돌*** 못했음에, 오진인 걸 나중에 알고 더 큰 병에 가지 못했음에, 제 탓으로 끝을 냈습니다. 2달간 큰 슬픔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이제서야 조금씩 생활을 되찾아가고 있지만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잘 오지 않네요.... 펫로스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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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로스증후군
반려견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기록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작은 의식이나 기념 행사를 통해 반려견을 추억하며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어요. 또한 술 대신 따뜻한 차를 마시며 수면 패턴을 개선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나무 상담사
vigihiho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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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사람들 앞에 나가서 발표할때, 너무 떨려서 목소리도 떨리고 몸도 떨려요ㅠ 연습을 해도 나아지지 않고 발표하기 전에 긴장되는걸 심호흡하면서 가라앉혀도 앞에 나가서 발표하면 다시 떨려요...

#신체화증상 #긴장 #발표 #떨림 #스트레스
expert
발표불안
발표 전에 충분한 연습 외에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해보세요. 청중들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대하면 긴장이 완화될 수 있어요. 작은 목표부터 설정하고 차근차근 도전하면서 성공 경험을 쌓아가는 것도 좋아요.
나무 상담사
Looeun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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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발표하면 너무 긴장돼요

발표해야되면 발표하기 전부터 너무 긴장되고 떨려요. 그게 너무 오래 지속되어서 심호흡을 하여도 진정이 되지않고 발표할 때 목소리와 손이 떨려요ㅠ 어떻게 해야하나요?

#공황 #긴장 #발표 #신체증상 #고민 #스트레스 #불안
expert
발표불안
발표 전에 충분한 연습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신감을 높여보세요. 작은 그룹에서 먼저 발표를 해보면서 긴장을 좀 더 다스려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발표 전에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마음을 진정시켜보세요.
나무 상담사
Looeun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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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욱하는 성격이다 잘 참다가도 열받게 하면 화내고 욕을한다 화를 안내면 잠을 못잔다..화가나서.. 주변사람들도 이젠 내가 불편한지 하나 둘 피하기 시작한다 이 욱하는 성격 바꾸고 싶다.. 다들 어떻게 참는지..참 멋있다는 생각도 든다 내가 성격 장애 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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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격 조절하기
마카님이 시도해보셨으면 하는 첫번 째는, 감정이 확 올라오는 순간에 호흡을 느끼고 이를 통해 몸의 상태를 조절하는 것이에요. 깊고 긴 호흡을 여러 번 반복하는 연습이 도움이 되며 들숨 보다 날숨을 2배정도 길게 내뱉는 것이 좋습니다. 화가 치밀어 오를 때는 4초정도 들이마시고 8초정도 내뱉는 호흡법을 3번만 하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깊은 호흡을 통해 잠시 그 상황에서 멀어져 본다면 감정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될 거에요. 두번 째는, 평소에 글쓰기나 그림 그리기 같은 창의적인 활동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분노를 다루는 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일기로 작성하여 나중에 차분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세번 째는, 갈등 상황에서는 잠시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라는 감정을 없애려 하면 그 감정이 알아달라 더 솟구치기 때문에 내가 화가 나는 상태를 수용해 주세요. 더불어 물을 마시든, 화장실을 가든 잠시 그 자리를 피하고 다소 진정된 상태에서 대화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네번 째는 화 아래 건드려 지는 근원적인 핵심감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슬퍼서 화가나는지, 수치스러워서 나는지, 죄책감에 나는지 나의 밑바닥의 감정을 제대로 알기까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마지막으로, 화와 관련된 감정 조절엔 평소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평소에 친한 친구분들과 함께 조금 숨이 가쁜 정도로 걷거나 좋아하는 댄스, 클라이밍, 배드민턴 등 다양한 신체활동에 시간을 내어주세요.
강지선 상담사
dooboo9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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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로스 너무 힘듭니다.... 아무 것도 하기 싫은데 아무 것도 안 하면 너무 슬픔에 빠져 일부로 바삐 지내네요. 벌써 3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너무 슬퍼요...... 어떻게 이겨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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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로스 증후군 극복하기
마카님의 슬픔은 정말 큰 상실을 경험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정상적인 반응이에요. 슬프지만, 감정을 표현하는 것, 예를 들어 일기 쓰기나 마음에 드는 추억을 그리는 것 같은 창의적인 활동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기리며 그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나 온라인 그룹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반려동물을 떠나 보낸 이들의 모임이나 단톡방이 존재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자신의 소중했던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이야기하고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에 오픈채팅에 '펫로스'로 검색해 보시면 다양한 그룹 오픈채팅방이 존재합니다. 이 단톡방들에서는 굉장히 활발한 이야기가 오고 갑니다. 상실의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는 자조집단의 위로가 매우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을 잃은 고통을 함께 공유하며 지나간 추억도 함께 나눕니다. 나 혼자만 이런 고통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만으로도 따뜻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강지선 상담사
vigihiho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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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힘들어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오빠와 저를 차별하시는 것 같아요 오빠가 하는 말에는 귀를 기울여 주시고 고민 상담도 잘 해주시는데 항상 제가 말을 하려고만 하면 관심 없어라고 얘기하세요 그 얘기에 대해서는 사과를 받았지만 사과를 받은 느낌도 나지 않았고요 또 감정을 받아주시지 않아요 저도 사람이라 감정을 좀 주체를 못 할 때가 있거나 고민을 말하면 보듬어 주시는 것이 아니라 계속 네가 이상하니까 그런 거야 라고 하시고 제 탓만 하시더라고요 매일 저에게 오빠 반만 닮아봐라라며 잔소리하시고 어제는 오빠에게 너밖에 없어라고 하시기도 했어요 또 저에게는 심부름도 엄청 ***시는데 손발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거의 저에게 ***시더라고요 물 갖다 줘라, 선풍기 켜줘라, 편의점 좀 갔다 와라, 에어컨 좀 켜줘라, 불 꺼줘라, 불 켜줘라.. 언제나 저에게 하는 말씀들은 다 이런 말밖에 없더라고요 아빠께서도 사소한 거 가지고 항상 뭐라 하시고 칭찬 한번 안 해주시면서 오빠한테는 엄청 하고 오빠는 혼내지도, 화내지도 않더라고요 제가 친구 고민을 말하거나 공부 고민을 말하면 어딜 감히 여자 따위가? 라는 식으로 얘기도 하셨어요 이런 집에서 살기도 싫고 항상 저에게만 뭐라 하는 것도, 이런 차별도 다 싫어요 그냥 제가 문제인 걸까요?

#고민 #힘들어요 #남녀차별 #차별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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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한 부모님의 가족내 차별에 대하여
현재 마카님이 느끼신 감정은 아주 정당한 거예요. 현재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에요. 누군가에게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맞는지 틀리는지 물어볼 필요는 없답니다. 내 감정 자체는 매우 타당한 것이니까요. 주변 사람들과의 건강한 경계를 설정하고, 자신을 우선시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목적은 온전한 독립이에요. 이 독립에는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금전적 모든 독립이 포함이 되어요. 마카님께서 어려서부터 느꼈던 부족했던 부모님의 사랑을 꼭 부모님으로부터 회복하려 노력하지 마세요. 본인의 심리적 힘을 길러 빠른 시일 내에 온전한 독립을 이루어 내어 다양한 인간관계 및 상담 등을 통해 인간 기본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나의 깊은 상실감 및 애정을 회복하는 경험을 꼭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팀이나 여러 명이 함께 할 수 있는 취미 활동이나 관심사를 통해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거예요.
강지선 상담사
wounded08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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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급된지 이제 12년 정도 된거 같은데 사회가 엄청 나빠진거 같다... 스마트폰 때문인지 경기침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분명 스마트폰 영향이 있다고 생각함 다른 커뮤니티 봐보면 혐오가 얼마나 만연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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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한 사회 전반적인 부정적 영향에 대하여
온라인 상의 혐오나 증오가 더 위험한 이유는 한번 게시 된 온라인 콘텐츠는 인터넷에 영구적으로 남아 있고 인터넷을 통해 많은 대중에게 빠르게 확산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감정적 단어가 포함되고, 자극적 메시지일 수록 확산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더불어, 익명성에 의존하여 터무니없고 불쾌하고 혐오스러운 콘텐츠가 쉽게 만들어지며 폭력, 폭언, 재산 피해와 같은 실제 세계에서 유해 한 행동을 하도록 동기 부여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혐오 문화와 같은 부정적인 현상들이 두드러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런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신이 소비하는 컨텐츠를 의식적으로 선택하고, 긍정적이고 건강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온라인 상의 콘텐츠를 무분별하게 신뢰하기 보다 비판적 사고를 통해 선택적으로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정보의 타당성이나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자료들이나 서적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적극적이고 건강한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균형을 찾는 것도 중요해요. 운동이나 다른 사람들과 팀을 이루어 할 수 있는 취미생활 및 모임들이 이러한 부정적인 스트레스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강지선 상담사
비공개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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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여러분들 제 성격이 잘 욱하는 성격입니다 계속해서 끊어야지 끊어야지 마음만 다 잡길 수십번... 게다가 며칠 전에는 충분히 화 안내고 끝낼 수 있는 일을 이 놈의 욱하는 성격때문에 아는 동생한테 욕을 내면서 화를 냈네여.. 다행히 제가 먼저 사과를 했고 지금은 잘 지내고있는데 그 순간으로 인해 욱하는 성격을 진짜 고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은 성격을 바꿀 수 있는 해결책을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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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마음 아래 핵심감정을 파악하기
마카님의 욱하는 성격을 다스리고자 하는 마음이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에요. 화라는 감정은 그 특성상, 한번 임계점을 넘고 나면 그 강도나 빈도가 더욱 강해지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마카님이 시도해보셨으면 하는 첫번 째는, 감정이 확 올라오는 순간에 호흡을 느끼고 이를 통해 몸의 상태를 조절하는 것이에요. 깊고 긴 호흡을 여러 번 반복하는 연습이 도움이 되며 들숨 보다 날숨을 2배정도 길게 내뱉는 것이 좋습니다. 화가 치밀어 오를 때는 깊은 호흡을 하거나 잠시 그 상황에서 멀어져 본다면 감정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두번 째는, 평소에 글쓰기나 그림 그리기 같은 창의적인 활동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분노를 다루는 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일기로 작성하여 나중에 차분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세번 째는, 갈등 상황에서는 잠시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라는 감정을 없애려 하면 그 감정이 알아달라 더 솟구치기 때문에 내가 화가 나는 상태를 수용해 주세요. 더불어 물을 마시든, 화장실을 가든 잠시 그 자리를 피하고 다소 진정된 상태에서 대화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네번 째는 화 아래 건드려 지는 근원적인 핵심감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슬퍼서 화가나는지, 수치스러워서 나는지, 죄책감에 나는지 나의 밑바닥의 감정을 제대로 알기까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마지막으로, 화와 관련된 감정 조절엔 평소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평소에 친한 친구분들과 함께 조금 숨이 가쁜 정도로 걷거나 좋아하는 댄스, 클라이밍, 배드민턴 등 다양한 신체활동에 시간을 내어주세요.
강지선 상담사
HaloEveryon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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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고 싶지 않아요 남편이랑 싸울 때 화를 내는데 고칠 수 있겠죠? 화내고 나면 내 자신이 싫고 후회되고 마음이 안 좋아요 남편이랑 관계도 안 좋아지는 것 같고 사실 별거 아닌 일인데 마음이 슬프기 시작하면 계속 울고 화를 내내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하네요

#짜증 #화 #마인드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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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건강하게 표출하기
화를 다스리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그 순간을 진정시키려는 작은 노력이 중요해요. 스트레스가 쌓이기 전에 짧은 산책이나 깊은 호흡 같은 방법으로 긴장을 풀어 보세요. 또한, 남편과의 대화에서는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되, 비난하지 않는 방식으로 의사소통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분노가 올라올 때 깊게 숨을 쉬고, 잠시 제자리에 멈춰 서서 마음을 진정시켜 보세요. 자신의 감정과 행동 사이에 작은 휴식을 두는 것만으로도 분노를 통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이 느끼는 분노를 일기나 노트에 적어보면서, 그 감정의 근원과 이를 다루는 더 건강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좋아요. 화와 관련된 감정 조절엔 평소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평소에 숨이 가쁜 정도로 걷거나 근력운동 혹은 마카님이 좋아하는 취미( 댄스, 클라이밍, 배드민턴 등) 다양한 신체활동에 시간을 내어 평균적인 화와 분노의 수준을 낮춰주세요.
강지선 상담사
mashz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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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계속 머리카락을 뜯을때가 많아서 그러는데... 중학교 1학년때쯔음...?부터 시작해서 무의식적으로 머리카락 만지다가 한가닥 잡히는게 있으면 계속해서 뽑는데 뽑을때마다 약간..뭔가 답답한게 풀리는 기분이랄까...?싶어서 그냥 혼자 가만히 머리만지고 있을때면 무의식적으로 뽑거든요...그리고 지금은 이제 중학교2학년인데 아직까지도 무의식적으로 뽑게되더라고요... 뽑을때마다 약간 안심...?되어서 바닥에다가 뽑은거 버리는데 어느날 거실에서 머리카락 뽑다가 바닥을 봤는데 머리카락 뜯은게 한가득 있는거에요... 그래서 약간 이정도면 탈모오는거 아닐까..싶기도하고... 머리카락 뽑을때마다 뭔가 안심하는 마음이 있으면서도 속으로는 약간 불안하더라고요...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고치는방법
expert
발모광
본인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 더 잘 알고 발모라는 문제 행동을 유발하는 상황 파악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주로 답답한게 풀린다고 하셨는데, 답답할 때마다 뽑으시는 걸까요? 그렇다면 그 답답함을 뽑는 행위 대신에 그 원인을 해결하는 방향을 잡아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발모 행위 자체에 매력을 느끼셨다면 대체전략 만들어야합니다. 앉아있을 때, 손을 깍지 끼고 앉아있기, 머리카락을 뽑는 행위를 하기 전에 주먹 쥐기, 발모 행위 대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손작업 하기(예; 프라모델 조립하기) 등 이 있습니다.
권경혜 상담사
syyyyyy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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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못보던 상처가 많아요

자해를 몇년간 해오다가 끊은지 몇달됐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상처투성이에요 혹시나해서 커터칼을 놓은 장소를 보니 커터칼이 어디로 간건지 사라졌는데 정말 기억이 나지 않아요 도와주세요

expert
마카님, 마카님의 삶을 조금은 진실되게 돌봐주세요.
마카님이 처음 자해를 할 수 밖에 없는 그 아이의 마음 상태는 어떠했나요? 굉장히 어렵고 힘들었고 고통스러웠을 것 같아요. 그 아이의 마음을 들어주고 읽어주세요. 마카님의 마음과 생각은 억압받거나 무시받거나 존중받지 못할 것이 아닙니다. 귀를 열고 마음을 들어주세요. 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고 돌봐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심리 상태에 굉장히 관심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아니라 아주 따뜻하고 공감 깊은 키다리아저씨같은 한사람이 마카님에게 다가와 이야기해주는 상상을 해보세요. 그리고 아래 와 같이 한번 작업해보세요. < 순서 : 상황-감정-반응-해석-의미-진실> 예시입니다. 마카님께서 한번 작성해보세요. 상황 : 자해를 하고 싶은 상황의 원인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작성해보세요.) 감정 : 불안, 초초 등등 (작성해보세요) 반응 : 책상에 앉아서 커터칼로 손목을 긋는다. 해석 : (상황에 대한 1차적인 관점) 이거라도 해야 내 마음이 안정이 돼. 아무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 엄마 아빠는 맨날싸우고 잘 해결될 이유가 없어. 나는 좌절스럽고 고통스러워. 언제 쯤 이 고통이 끝날까. . 의미 : (해석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가, 어떤 의미를 가져다 주는가, 내 내면과 맞닿은 것) 나는 이곳에서 혼자서라도 견딜수 있는 방법이 이것밖에 없어. 잠시라도 고통을 멈추기 위해서는 내 몸에 상처를 주어야 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을 본인에게 말해주는 것입니다. 위에서 처럼 아주 따뜻하고 공감을 잘하는 키다리 아저씨가 내 옆에 있다고 생각하고, 또는 천사가, 또는 위로자가, 또는 내가 믿고 있는신이, 따뜻한 상담선생님이, 나에게 해주는 가장 따뜻한 메시지를 작성해보시고 꼭 독백형식으로 읽어보세요. 진실 : 사랑하는 내 자녀야, 네가 너무 많이 힘들었겠구나, 너의고통중에 내가 함께 있었고 너의 신음속에서 내가 함께 있었단다. 그 때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처참하게 마음이 힘들었니, 너를 위로하고 싶구나, 너와 함께 하고 싶구나, 너는 정말 소중한 아이란다. 너는 있는 모습 그대로 반짝이고 소중한 존재고, 너의 감정, 생각, 너의 일상 등은 충분히 공유해도 되고 위로받고 지지받을 수 있단다. 그러니 이제는 나와 함께 가자. 너의 아픈 마음을 내가 들어주고싶고 매일같이 위로해주고 싶구나. 너는 가치있고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란다. 앞으로는 너의 감정, 상황, 일상생활등을 공유해줄래? 나에게 말해주면 좋겠구나. 이런식으로 스스로 본인의 상황을 이야기 해보고, 스스로에게 자기치유된 메시지로 독백형식으로 읽어주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위에서 해석과 의미에대한 왜곡된 부분이 있다면 그부분도 위로의 말로 보듬어주시기 바랄게요. 혼자서 하기 힘드시다면 상담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추천 드리겠습니다.
박지혜 A 상담사
비공개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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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하면 더 괴로워져요. ...저에대해 생각할수록 더 불안하고 혼란스럽고 우울하고 괴로워요. 지긋지긋해 근데 진짜 명상할수록 더 괴로워지는분 없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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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으로 인해 괴로움을 겪는 마카님께
일단 마카님께서 명상을 하면서 잠재의식 속에 잠겨 있었지만 미처 모르고 있었던 생각, 감정, 욕구들이 떠올랐거나 혹은 마카님께서 인정하고 싶지 않은 자신만의 단점이 보여서 괴로우신 거라면.....그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과정 없이 무조건 '좋은 경험' 만 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명상을 제대로 하는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그러한 '좋은 경험'만 추구하는 것도 좋은 의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그러한 좋은 것들에 집착할 때 오는 괴로움이 훨씬 크기 때문이죠. 아무튼 마카님께서 인정하고 싶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로 인해 괴로워 하시는 거라면 이는 아주 자연스러운 과정을 잘 가고 계시는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단계는 무엇이냐가 중요합니다. 마카님께서 느끼는 그 단점 혹은 결점에 대하여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마카님께서 괴로워 하는 이유는 마카님이 발견한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거나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발견한 이상 이를 아니라고 부정할 수도 없고 없애려 하니 마음대로 없어지지도 않고.......그래서 사실은 그 결점 자체로 괴로워 하시는게 아니라 마카님께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며 갈등을 하고 결점은 너무나 싫은데 이를 없애지 못하니 거기에서 오는 괴로움이 사실상 가장 큰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따라서 괴로움은 결점 자체에서 오는게 아니라 그 결점을 인정하지 못하고 없애지 못하는데서 오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카님께 필요한 것은 그 결점을 미워하거나, 없애려 하거나,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 결점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마치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대상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마음 자세로 살펴보는거죠. 그리고 그것을 (억지로 받아들이려) 하지 마시고 그냥 '나에게 이러한 것이 있구나' 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만일 인정하지 못하겠다면 '나는 이것을 내 것이라 인정하지 못하는구나' 라고 인정하지 못한다는 사실 그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것이 알아차림이고 받아들임이에요. 내가 싫은데 억지로 인정하는 척을 하는 것이 인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정하지 못하면 인정하지 못하겠다고 인정하면 되요..
박상근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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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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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마음챙김을 해보신분 계신가요? 내담자가 살아가는 주변환경과 체질에 따라 마음챙김이 효과가 있는 경우와 효과없음, 부작용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호흡이 불안정해서 의사전달이 잘 안되거나 표현이 서툰 사람이 마음챙김을 꾸준히 하면 차분하게 의사전달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 될까요? 마음챙김이 예전에 종교인이나 명상전문가들이 수행했던 명상하고 어떤 차이점이 있으며 요가에도 호흡조절하는 과정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챙김과 요가, 기존의 명상, 또는 마음수련이라는 단체에서 명상하는거 하고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마음챙김이던 명상이던 음기가 강한 밤시간대 보다는 양기가 있는 아침, 낮 시간대에 하는게 긍정적인 효과를 많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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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에 대하여 궁금하신 마카님께
이제 본격적으로 마카님께서 올려주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려볼까 합니다. 우선 제가 드리는 답변은 '절대적인 정답' 이라기 보다는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지식에서 온 저의 의견으로 생각하시고 참고정도만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카님께서 직접 배우고 경험해 보는 것이니까요. 우선 가장 처음 말씀하셨던 의견에 대하여... 마카님께서 말씀하셨던 주변환경, 체질에 따라 명상의 효과와 부작용 등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그림 그리는 것을 정말 싫어하고 부담스러워 하는 내담자에게는 미술치료가 잘 맞지 않고 효과가 적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명상에도 종류가 상당히 많으며 명상을 하는 개인의 환경과 체질도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하여 마카님께서 정적인 것을 좋아하시는지 동적인 것을 좋아하시는지, 내향적 성격인지 외향적 성격인지, 혼자 명상하는 것을 좋아하시는지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시는지, 단순하고 메뉴얼에 따라 그대로 하는 것을 좋아하시는지 아니면 창의적인 자기만의 방식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시는지 등등 마카님 자신의 성격을 잘 알고 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상에도 정적인 명상과 동적인 명상, 혼자 하는 명상과 여러 사람과 함께 하는 명상, 매우 단순하고 같은 방식을 반복하는 명상과 창의적인 방식의 명상 등 종류가 많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호흡이 불안정하여 의사전달이 잘 안되거나 표현이 서툰 사람이 명상을 꾸준하게 한다면 의사전달 능력이 향상될 것인가.. 일단 호흡이 불안정하거나 표현이 서툰 것이 심리적데 원인이 있다면 (예를 들어 평소 불안을 많이 느끼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있으면 타인이 나를 어떻게 느끼고 생각할지 의식을 많이 하거나, 눈치를 많이 보는 등등) 명상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명상을 통해 자신이 말을 할 때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고 어떤 속도와 톤, 말투로 말을 하는지 충분히 알아차릴 수 있다면 다음에 말을 할 때는 이전에 자신이 시도해 보지 않은 다른 방식으로 (예를 들어 전보다 좀 더 차분하게, 천천히, 또박또박, 핵심만 말하기) 말을 해볼 수도 있을거에요. 그리고 그런 새로운 시도가 효과가 있다면 본격적으로 표현방법과 말투를 바꾸어서 말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나의 감정과 말하는 방식을 알아차리는 것 뿐 아니라 평소 말을 할 때 긴장을 많이 하거나 불안감이 높다면 명상을 통해 이러한 감정들을 이완해 줌으로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말을 할수도 있습니다. 긴장되고 불안한 상태라면 내가 잘 아는 내용도 말하기 어렵거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좀 더 이완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면 전보다 더 말을 잘할 수 있겠지요. 다만 나의 의사전달이 상대방에게 잘 안된다면 이것이 심리적인 원인인지 아니면 그 밖의 원인이 또 있는지 (발음이나 내가 쓰는 어휘, 표현력의 한계 등등) 를 함게 찾아보신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마음챙김과 요가, 기존의 명상, 마음수련 단체의 명상 등은 어떻게 다른가. 일단 기본적으로 마음챙김 명상은 불교의 명상수행에서 종교적인 색채를 빼고 핵심을 간추려 만들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마음챙김 명상 또한 기존의 전통적인 명상이 갖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두 가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불교명상의 두 가지 핵심은 (집중)과 (알아차림) 입니다. 우리 마음은 너무나 산만해 지기 쉽고 온갖 잡생각에 빠지거나 휘둘리기 쉽기 때문에 한 가지 대상에 집중하는 집중력을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호흡의 감각에 집중하거나, 호흡을 하며 숫자를 세거나, 걸으면서 발바닥의 느낌에 집중하거나, 걸을 때 움직이는 몸의 감각에 집중하는 등 특정한 대상에 집중을 하는 훈련을 합니다. 또 다른 핵심은 알아차림으로 이 알아차림은 우리가 생각으로 뭔가를 분석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감각적인 느낌으로 그 즉시 알아차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호흡을 하며 숫자를 셀 때는 숫자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 하는 것 뿐 아니라 내가 숫자를 세고 있다는 그 자체를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알아차림이 깊어질 수록 단순한 몸의 감각 뿐만 아니라 내가 느끼는 아주 깊은 심층적인 감정부터 욕구, 잠재의식에 저장된 다양한 마음상태 등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예를 드신 명상들의 공통점이고 차이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음챙김 명상이 전통적인 명상과의 대표적인 차이점이라면 종교적인 색채를 갖고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과거 전통적 명상은 종교에서 유례되거나 시작한 경우가 많았기에 종교적인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집중 명상을 할 때 집중하는 대상이 종교적 상징 (신, 하나님, 예수님, 부처님, 혹은 그 종교를 대표하는 훌륭한 인물들)인 경우가 많았고 그들을 찬양하는 만트라나 챈팅 (주문이나 찬송가 같은) 을 함께 하기도 합니다. 마음챙김 명상과 요가의 차이점이라면...(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요가에도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요가라는 단어의 기원이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수련행위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기에 현대에 생각하는 요가와는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요가의 목적은 우리의 몸의 수련을 통하여 마음의 변화를 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리고 명상을 함께 하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명상을 할 때에도 갖고 있는 목적은 (평온한 마음 상태)가 되는 것, 혹은 (특정한 마음 상태)가 되도록 마음을 조절하는 것 에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챙김 명상의 주 목적은 평온하거나 어떠한 특정한 마음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정한 마음상태를 체험하거나 그것을 유지하려고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명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음수련 단체의 목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한 마음상태를 체험해 보는 것 까지는 나쁘다고 할 수 없으나 사실상 그렇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 또한 그 마음상태를 영원히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기에 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을 크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끝으로 마음수련 단체와 마음챙김 명상의 차이점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명상의 목적과 방법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위에도 언급한 것처럼 마음수련 단체는 명확하게 갖고 있는 목적이 있습니다. 마음수련 단체에서 말하는 (근원적인 마음)이 되는 것, 모든 것을 다 비워내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은 텅 빈 상태와 같은 마음을 체험하는 것이 마음수련에서 하는 명상의 목적입니다. 그러나 마음챙김 명상은 그 상태를 체험하거나 도달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 아닙니다. (설령 체험하더라도 그것은 그냥 지나가는 과정일 뿐 중요한 목적이 아닙니다) 마음챙김에서는 마음 상태를 조절하거나 특정한 마음상태가 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현재 내 마음이 어떠한지 단순히 (알아차리고 이해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마음수련에서는 이러한 알아차림 혹은 마음에 대한 깊은 이해에는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특정한 마음 상태가 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그것을 체험하였을 때 모든 것이 끝나고 완성이 된다라는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마지막 질문 명상을 밤시간대 보다는 아침이나 낮에 하는 것이 긍정적인가? 저는 개인적으로 '크게 상관없다' 라는 답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는 시간대 보다는 장소에 영향이 더 크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음습한 장소 보다는 밝고 정갈한 장소에서 명상하는 것이 '초보자' 에게는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명상은 반드시 아침이나 낮에만 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녁에 하루 일과를 마친 이후, 잠자리에 들기 전, 잠자리에 누워서 명상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실 특정한 시간대에 하는 명상이 더 좋다기 보다는....아침이건, 낮이건, 저녁이건, 자기 전이건 그냥 명상 할 수 있는 모든 순간에 다 하면 좋다...가 저의 의견입니다. 그리고 위에 말씀드린 장소는 초심자에게 해당하는 것으로 사실 명상을 통해 나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긍정과 부정 (혹은 이도 저도 아닌 중간) 모두를 다 세밀하게 느끼고 수용할 수 있다면 장소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부정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 장소에서 명상을 하며 내 마음에서 올라오는 부정적인 느낌을 충분히 알아차리고 이해하고 그대로 놓아두는 것 또한 아주 훌륭한 명상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심자일 때는 나에게 맞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두고 꾸준히 명상을 하시면 좋고 중급자 이상이 되셨다고 느껴진다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언제나 하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박상근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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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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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반려동물들 떠나 보내고…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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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로스로 힘들어 하시는 마카님께
마카님 만일 지금 반려동물을 사별한지 얼마 안된 상태라면 (6개월 이내) 지금 느껴지는 감정들 (슬픔, 그리움, 미안함 등등)을 숨기지 마시고 충분히 느끼고 충분히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한동안은 일상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반려동물이 생각나며 지금과 같은 감정이 느껴지거나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터지거나 혹은 삶에 의욕이 없고 무기력해지는 등 다양한 증상들을 겪으실 겁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날 때 그 감정에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휩쓸리지도 말고 그렇다고 억압하거나 숨기지도 말고 안전한 장소와 사람들 사이에서 적절하게 느끼고 표현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비록 마카님의 마음 속에는 반려동물이 평생 남아있겠지만 현실에서는 떠나갔다는 사실을 직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곧바로 새로운 반려동물을 입양하거나 다른 반려동물로 애착의 대상을 성급하게 바꾸지 마시고 이전에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빈자리를 천천히 받아들이면서 마카님의 새로운 일상을 살아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의 빈자리가 있지만 마카님께서는 여전히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고 또 거기에 익숙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대하여 죄책감을 느끼는 반려인들이 있지만 그것은 결코 반려동물을 위하는 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려동물들도 자신과 함께 했던 마카님이 평생 자신을 생각하며 우울해 하고 슬퍼하며 사는 것을 바라지는 않을꺼에요. 마카님은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마카님이 느끼는 즐거움이나 행복을 떠나간 반려동물에게 마음으로 전달한다는 생각을 갖고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리한 동물은 자신과 함께 사는 반려인들의 감정을 느끼고 거기에 반응을 하지요. 혹시 반려동물의 영혼이 있다면 마카님께서 항상 슬퍼하고 우울해 하기 보다는 자신을 떠올리며 행복했던 순간들을 추억하고 그 순간들에 감사하며 마카님의 삶을 행복과 사랑으로 채우고 살아가는 모습을 더 보고 싶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상근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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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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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힘드네요

나중에 생각하면 사소한 일이고 실수좀 할 수 있지 싶은데 너무 후회되고 근데 미안하다고 하거나 수습 할 능력은 없고 이런 걸로 계속 땅 파고 싶지 않은데 말이죠 말을 한 번 내뱉으면 수습할 수 없다는 게 너무 힘들어요. 인간관계..생각해둔 틀에서 조금 벗어난 것 같으면 조급해지는 것도 강박일까요. 이런 일이 있을 때 그냥 내가 그랬네 잘못 말했지 반성하고 다음엔 그러지 말자고 그렇게 넘겨버리고 싶은데 한참 못 떨쳐낸 채로 계속 왜 그랬지 어떻게하지 내가 싫어졌을거야 고민만 해요. 가볍고 쿨하게 넘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오늘도 이상한 짓 해버려서..ㅠㅠ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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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인식하여 새로운 길을 내어주기
내가 목표로 하는 일이 있더라도 거기에 나만 관여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환경이나 다른 사람이라던가 내가 조절할 수 없는 부분은 꼭 생길 수 있거든요. 그렇기에 누구나 살아가다보면 크든 작든 실수는 하게 되지요. 그리고 때로는 그 실수가 실수가 아닌 경우도 있답니다. 나는 좋은 의도로 했더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성격이나 경험에 따라서 상처가 되기도 하고 아닐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나는 땅콩 카라멜이 맛있어서 친구에게 주었는데 땅콩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친구라면 오히려 선물이 아닌 것으로 여겨질수 있는 것처럼요. 그럴 때 필요한건 내가 왜 하필 그걸 주었을까에 대한 자책보다는 아 저 친구는 이런 부분이 있구나를 알게 된 기회에 더 주목이 될 때 관계도 더 발전이 될 수 있지요. 이후 땅콩이 든 건 먼저 피해주거나 한다면 그 친구에게는 마카님의 행동이 배려로 느껴져 더 신뢰가 쌓이게 될 수도 있구요. 때문에 내가 이상한 일을 했다고 생각될 때 어떤 면에서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되는지를 가만 생각해봐주세요. 정말 미안하다고 할만한 일이면 내가 표현하지 않아도 상대가 사과를 요구할 수도 있고 나름의 표현을 할 수도 있을 거에요. 만약에 그런 부분이 없는데도 뭔가 마음에 남는다면 상대에게 내가 혹시 이런 실수를 한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확인을 해보는 과정을 거쳐보세요. 그런 과정이 반복되다보면 어떤 부분에서 내가 더 세심해져야하는지, 사람마다 어떻게 다르게 느껴지는지가 구분이 되기 때문에 모든 일에 다 주의가 기울여지는 일이 줄어들 수 있을 거에요.
양희정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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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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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친한 친구와 거리를 두게되어 너무 맘이 아픕니다.

10년 간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있어요. 대학생때 부터 친하게 지냈고, 올해 중반까지만 해도 자주 만나면서 밥도 먹고 놀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연락이 없어서 걱정되더라구요, 잘지내고 있냐고 하니 요즘 너무 바쁘고 자주 연락을 안하는 중이라고 하여 그렇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얼마전에 다시 한번 연락하고 시간되는 날 있냐고 하니 저에게 거리를 두자고 하더라구요. 절 만나면 회사얘기 및 부정적 얘기를 해서 여유가 없고, 조금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거같아서 거리를 두자고 하네요. 오랫동안 알아서 사회 생활에 대한 불만, 그 외 인간관계에 대한 얘기, 그리고 미래에 대한 얘기를 골고루 얘기를 나누며 지내왔고 그 친구도 저에게 하소연 및 불만 사항을 상당 수 말했습니다. 저의 문제라고 하니 미안하다고, 너가 여유가 되면 언제든지 연락을 주라고 남겼습니다. 그 후 답변이 자기가 요즘 여유가 없고 그러해서 이러한 감정을 일시적으로 느끼는 걸 수도 있고, 제 탓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여유가 없을 수 있는 상황은 이해하다만 저에게 너무 매몰차게 말해서 우선 마음의 충격이 크네요. 10년 넘게 지켜온 사이고, 마지막으로 같이 밥 먹었을때도 별 말 없이 잘 놀다가 갔거든요. 요번 계기로 저에게 문제가 있는건지 ? 라는 상심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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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관계를 믿고 우선 기다려 주세요
친구의 반응이 너무나 갑작스러워서 혹시 내가 뭔가를 잘못했는지 걱정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그동안 특별한 문제 없이 잘 지내왔는데 갑자기 친구가 그런 반응을 보인 것이라면, 친구의 말처럼 그 친구의 상황이 요즘 안 좋아져서 스스로 힘든 마음을 처리하기 힘든 상황으로 보입니다. 오랜 관계이니까 친구를 믿고 기다리다보면 친구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대의 반응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정은지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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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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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남에게 솔직하게 말을 못해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중3입니다. 저는 주변에 친구가 많아요, 하지만 제가 남에게 솔직하게 말을 못해요 다른사람 말에 휘둘린다고 해야하나? 예를들어 다른 사람이' 이거 이쁘지?' 이런식으로 물어보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로는' 응 이쁘다' 이런식으로 얘기를해요 괜히 제가 다르게 말했다가 피해를 주는건 아닐까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제가 남에게 부끄러운이야기를 하기 싫어서 거짓말을 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친구들은 막 심한 장난도 하면서 정말 편하게 노는데 저는 그냥 겉도는 친구? 같아요.. 제가 친해지고싶어서, 관심받고 싶어서 거짓말을 하는걸까요..? 이젠 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싫고 예전으로 돌아가서 솔직하게 말하고 다니고 싶어요 방법이 있을까요..?

#속마음 #고민상담 #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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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솔직하고 싶은 마카님께
마카님께서 친구의 마음과 기분을 배려해서 내 생각을 상대방이 받아들이기 쉽게 둥글게 이야기하는 것은 좋은 사회적 기술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마카님께서 조금씩 솔직한 내 마음을 드러내는 연습을 하면서 내 기분도 고려하고 친구의 기분도 고려한다면 관계가 더 편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의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는 연습은 믿을 수 있는 사람과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에게 아직 솔직한 내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 어렵다면 학교에 있는 wee센터에서 상담 선생님과 이야기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마카님께서 진실한 나로서 친구들과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황서현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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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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