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부가 안좋습니다. 그래서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학원이나 학교를 갈땐 마스크를 꼭 낍니다. 하지만 저도 예뻐지고 인기가 많아지고 싶습니다. 아무리 피부관리를 열심히 해도 조금밖에 나아지질 않습니다 피부때문에 운적도 많이 있습니다.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 익숙한데 내 스스로가 자신감이 너무 없다 한번은 이쁜걸 왜 모르냐고 하는데 전 진짜로 모른다 했다 그 정도로 자각? 자신감이 없는데 남 칭찬도 칭찬이지만 내가 좀 받아들여야 되는데 그게 잘 안된다 왜 자신감이 없는거지
안녕하세요 중1 여학생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계속 고민이 있었는데 웃는 모습이 너무 못생겼습니다.. 다른 애들은 웃는 모습이 이쁜데 저는 못생기고 거울을 버고 1시간 동안 연습도 하는데 잘 안돼요.. 밖에서 웃을 때는 입 가리고 웃고 저도 이쁜 웃음을 가지고 싶은데 너무 못생겨서 슬프고 다른 아니면 얼굴이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웃기도 싫어져요 너무 힘들고 웃고 싶지도 않고 웃을때마다 누가 제 웃는 얼굴을 보고 못생겼다고 할 까봐 불안해요..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글쓴이입니다 !! 제가 몇년전부터 손톱 물어뜯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손톱뿐만아니라 손톱 옆살, 아래까지 징그럽도록 물어뜯는편입니다 불안해서 그런지 그냥 습관이 된건진 잘 모르겠네요 처음엔 별생각 없었는데 친구들이 징그럽다고 한적도있고 다른 친구손과 비교돼보이고 위생적이게 보이지도 않아서 고치고싶습니다 어떻게해야 효과적이게 고칠수있을까용 겨울방학안에 예쁘게 바꾸고싶습니다 !!
나는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예쁘지도 않고,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주변 아이들은 하나같이 얼굴도 작고 예쁘고 잘생겼고..게다가 공부까지 자란다. 환경과 유전의 한계인걸까. 너무 부럽다. 주변에 그런 아이들 투성이니 마음을 돌리려해도 자꾸만 비교하고 나를 깎아내리게 된다.
예전에 열심히 운동도하고 식단 관리도해서 10키로를 뺐습니다 10키로를 빼니 이쁜옷도 입고 자신감이 좀 생겼는데 몸무게 유지를 하다가 저번연도에 살이 확 찌면서 다시 제가 너무 못나 보였어요 다시 빼면되지 하고ㅜ열심히 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다시 남들 시선이 신경쓰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여름엔 더워도 잠바를 계속 입었어요 근데 정말 이렇게 살다간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시 천천히해볼려고요 아직 늦은거 아니겠죠? 다시 당당한 제 모습 찾을 수 있겠죠?
다른 애들은 장점이 하나씩은 있는데 저는 못생기고 키도 작고 운동도 못하고 힘도 약해요. 유일한 장점이 마르다는 건데 요즘은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을 해서 3kg로가 쪘어요. 부모님은 제 키에 그 몸무게라면 괜찮다고 하시지만 제 눈에는 돼지같아 보여요. 안 그래도 먹는 걸 좋아해서 학교에서 애들이 돼지라고 놀리는데 50kg를 넘기면 진짜 안될 거 같아요. 제 별명이 당나귀, 이광수예요. 전 예쁘다고 생각해서 입는 것들이 촌스럽대요. 그냥 모든 게 다 단점인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위해서 단식도 해보고 운동도 했는데 원래 체력이 ***아서 무엇을 해도 그 자리 그대로예요. 부모님께 말하자니 걱정 끼칠까봐 말도 못하겠어요. 최근에는 5일정도 운동을 하다가 생리때문에 하루를 못했는데 그거 때문에 살이 또 칠까봐 걱정도 되고 실제로도 살이 쪄서 울었더니 엄마가 꼴값떨지 말래요. 있는 그대로 예쁘다는데 제 눈에는 못난 거 투성이예요. 좋은 것만 보고 좋은 말만 하면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다던데 전 왜 이 모양일까요. 성격, 얼굴, 몸매, 체력 하나도 마음에 드는 게 없어요. 말을 잘하거나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그림을 잘 그리거나 음악적으로 뛰어난 뭔가가 있지도 않아요. 그냥 애매한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못하고 무능한게 저예요. 털어놓을 만큼 믿음직한 친구도 없는 걸 보니 대인관계도 망한거 같네요. 저 어떡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나아질까요? 나태하고 무력한 제 성격이랑 살 빼는 거 가능할까요? 그냥 툭 쳐도 울거같아요. 너무 우울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제 자신이 화가나요
저는 20대이고 외모에 대한 집착이 심합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얼굴이 작고 비율이 좋고, 전신 거울을 보면 한없이 작아집니다. 옷가게에 서 있는 예쁜 옷을 입은 마네킹을 보면서 마네킹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매일 얼굴이 작아지게 하는 마사지나 비율이 좋아지려고 키가 커지는 운동을 해도 성장판이 멈춘 그대로여서 절망스럽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저를 비웃는 것 같아요. 제 외모가 바뀌지 않는 이상 행복해질 수 없을 것 같아요.
주변 시선에 신경을 너무 써서 가끔은 너무 어지럽고 숨도 잘 안쉬어져
눈썹이 깔끔하니 예쁘고 얼굴도 더 예뻐보여서 거울 볼때마다기부니가 아주 좋다
예비고3 여학생입니다. 부모님 두분다 여드름이 심한 민감성 피부라 저도 여드름은 피할수 없었는데요. 아무리 관리해도 도저히 나아지질않습니다. 열심히 관리해서 엄청 심한편은 아니지만 멀리서 보면 붉은기가 돌거나 가까이서 볼때 오돌토돌한 여드름이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이런 제 피부가 친구들이 볼때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많이 무서워요. 남자친구도 사귄적이 없는데다가 가뜩이나 남자애들한테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이라서 더욱더 눈치가 보이고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계속되다보니 살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쓰게되더라구요. 다이어트한다고 먹토도 해보고 굶어보다가 급성위염으로 고생했습니다..키도 150조금 넘는 키라서 저의 모든게 콤플렉스인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ㅠㅠ
남편의 이상형이 마르고 다리가 이쁜 사람이라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흔한 다리가 굵은 하체비만형이구요. 그나마 허리가 얇고 골반이 큰걸 장점이라고 여겼는데 남편은 그 부분은 고려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당연히 남편도 완벽한 제 이상형은 아니지만, 출산 후 살이 찌고 몸이 달라지는게 눈에 보이니 점점 힘드네요. 특히 전여친이 남편이 좋아하던 마르고 다리가 이쁜 사람이라는걸 알게 되어서 괜히 찾아보고 나와 비교하며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살을 뺀다하니 괜찮다고 왜 살 빼냐고 하는 남편이지만, 막상 살을 빼고 날씬해지면 좋아하겠지... 싶은 생각만 들어요. 다이어트를 한다한들 남편이 말하는 체형이 될 수 없다는걸 아니,지방흡입 같은 성형수술까지 알아보게 되네요. 수술해서 다리가 얇아지고 예뻐진다 한들 또 다른 부족한 면이 보여서 만족 못 할거라는걸 알면서도 그런 부분을 인지할수록 자존감이 깎여나가니 우울하고 힘이 듭니다.
친구들이랑 애기하다가 첫인상에기가 나왔어요. 친구들은 날 처음봤을때 고3 인줄 알았대요. (참고로 저는 고1 임니다) 따른에는 중2인줄 알았다고하고요. 친구들말로는 내가 성숙해 보여서라는대 나는왜 그말에 상처밭았을까요?
전 자존감도 낮고 거울을 보는게 무섭고 두렵기만 합니다. 남이 찍어준 제 얼굴 사진을 볼 때면 '나 왜 이렇게 못생겼지..?' 생각도 듭니다. 예쁘고 잘생긴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을 볼 때도 괜히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얼굴과 제 얼굴을 비교하기도 합니다. 전에 지나가는 개미보다 왠지 내가 더 못난 것 같았는데 요즘에는 외모에 대한 강박과 집착이 생기니 사람은 꼭 예쁘고 잘생겨야 한다는 편견은 물론 사람을 외모로만 보고 평가합니다. 겉으로는 티를 내지는 않지만 속으로는 항상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저도 이런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지지만 어떻게 이 생각을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도 모르겠고 자존감을 올리려 해도 거울을 보고 또 다시 제 얼굴을 보고 좌절합니다. 때문에 밥을 거른다거나 폭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망상 속의 저는 외모도 이쁘고, 대학도 잘가고, 돈도 잘 벌고, 명예도 있고, 연인(연애 말고. 약간 운명적인 사랑? 절대 배신 안하는..ㅋ큐ㅠ) 아무튼 내가 필요한건 다 가진 그런 애라서.. 항상 침대에 누워있으면 자주 상상하거든요... 노래 들을 때도 마치 그 노래가 그 애가 만든 노래인 것처럼 망상할 때도 많고.... 그냥 모든걸 다 가진 애인데...? 나랑은 정반대라서 우울해지기도 하고...ㅎ.... 가끔 상상하다가 현타도 오고.. 그러는... 다른분들도 있을까요? 아님 이것도 무슨 증상이려나...?
못생겼어도 진짜 노력 많이 했다고 생각해... 외모가 안되서 엄청 웃겨주거나 잘대해주고 옷도 열심히 챙겨 입었는디... 결국 안되는건 안되도라구... ㅠㅠ
막막하고 죽고싶어...
어제는 기분 좋은 일이 많았어 매일 나 엄청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생각만 달고 살았는데 제일 친한 애가 나한테 귀엽다고 해줬어 맨날 디스하고 장난치고 겁나 매정하게 절대로 편 안 들어줬는데 걔한테 나는 제일 친한 애도 아니고 좋아하는 애도 아니겠지만 그래도 기분 좋았어 그리고 옆반에 진짜 귀엽고 착하고 조용한 애가 있는데 어제 걔랑 학원 같이 갔는데 걔가 나보고 귀엽다고 해줬어 그래서 내가 나 살쪘다고 1~2키로만 더 찌면 비만이라고 했는데 걔가 그래도 귀엽게 생겼다고 자기도 살쪘다고 그래줬어 지가 훨씬 더 예쁘고 귀여우면서 그리고 나보다는 훨씬 더 말랐을텐데 그리고 걔랑 같이 학원 가다가 다른 반에 친구 만났는데 걔는 내 이름을 알지 모르겠지만 나는 걔 이름을 알고 있었는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무심코 걔한테 귀엽다고 그랬는데 그 친구가 나한테 니가 더 귀엽다고 해줬어 어제는 그래도 자존감이 올라갔어 근데 오늘 마스크 벗고 엘베 타다가 거울 봤는데 너무 못생겨서 또 내려갔어 그래도 어제 일은 다시 생각해도 기분 좋아 기분 좋은데 친구가 없어서 여기에 써보고 싶었어 처음으로 욕 안 쓰고 마카에 글 썼다
너무뚱뚱해먹는게좋아먹는게싫어먹는걸멈추면살이빠지는데분명그런데예뻐지면사람들도좋아하는데굶어야하는데굶어야되는데굶어야지사람들이나를좋아해줄텐데뚱뚱하면나를싫어할텐데굶으면먹는게없으니살이빠질텐데굶는게힘들어왜굶는게힘들어?나만굶으면되는거잖아80억지구에서한명굶는다고변하는건없어그저니외모가예뻐질뿐이지뚱뚱한테공부잘하는거보다예쁜데공부못하는게더좋잖아?살빼야지먹지말아야지먹지마앞으로아무것도먹지마아무것도먹지마
굶어야되는데 또 먹었어 안 배고픈데 아침 점심 다먹었어 *** 간식만 끊어도 하루에 1키로는 빠지던데 *** 또먹었어 진심 나 자신이 개싫다 거울 보는 게 너무 싫어 말랐을 때는 진짜 예뻤었는데 진짜 예뻤었는데 토하고 싶은데 토가 안나온다 거식증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