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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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서..

안녕하세요 전 지금 여자 학생 입니다 전 못생겼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놀림을 받습니다. 그래서 전 사진 찍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못생긴 외모가 사진에는 더욱더 못생기게 나오기 때문이니까요 그래도 공부라도 잘 해서 이기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다 잘하는게 없네요 공부도 못하고 외모도 못생기고 성격도 못난거 같네요 작은 눈, 뭉뚝한 코, 큰 얼굴에 각진 사각턱,얇은 입술 얼굴에 뭘 발라도 나아지는게 없네요 “나는 소중하다” 별로 와닿진 않네요.. 이런 제가 뭐가 소중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가족들은 세상에 하나뿐인 저라지만 못생긴거 하나는 하나뿐 이네요. 무슨 안좋은 일만 있어도 다 제가 못생긴 탓 같네요 제가 예뻤었더라면 사람들이 저에게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다 달랐을텐데, 제가 예뻤더라면 모두가 날 좋아해 줄텐데.. 예쁜 사람들만 보면 열등감이 느껴집니다.. 저 어떻해야 하나요?

예쁜 외모는 뭘까요?

객관적으로 예쁘다라는것은 정확히 자세하게 뭘까요? 말하고자 하는것은 연예인처럼 이쁜 사람들은 대개가 이쁘다고 느끼잖아요 그럼 이쁜것엔 어느 정도 객관적인 정도가 있어야 이쁘게 느껴진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 정도란건 대체 뭘까요? 정해져 있는걸까요? 제가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요?0

눈 커지는 법

성형이랑 화장말고 다른방법.. 성형은 진짜 죽어도 하기싫거 화장은 불편해서 못 하고 안하고.. 근데 진짜 주변에서 내 눈이 작다는말을 많이 하니깐 스트레스.. 그런 사람들은 무시해라같은 위로 필요없어요..ㅋㅋ 저도 성형이랑 화장이 답인건 알지만 제가 그걸 못 하니깐 다른 방법이라도 찾아볼려구요.

눈 커지는 법

제가 눈이 진짜 작아요 엄마는 제가 아빠 닮아서 눈이 작은거라고 그러고 주변이나 친구들은 저보고 눈이 진짜 작다고 그러네요.. 전 그런말 들을때마다 웃어넘기지 집와선 진짜 많이 울어요. 엄마는 저보고 눈이 작은게 싫다면 성형을 해야한다고 그러는데 저는 죽어도 성형하기 싫어요 또 네이버 지식에다가도 물어봤는데 다 성형 화장빼곤 방법이 없다네요. 저는 성형 진짜 싫고 화장도 불편해서 안하고 못해요. 진짜 성형,화장말곤 아무런 방법이 없는걸까요ㅜㅜ 아이돌이나 주변에 눈 큰사람을 보면 엄청 부럽고 저도 적당한 눈이라도 가지고싶어요. 살빼면 눈 커진다는데 진짜인가요?? 눈 커지는 법 제발 알려주세요. 성형해야한다 화장을해야한다는 말 말고요 이때까지 그런 답변들밖에 안나와서 이런말 하는겁니다. 그리고 위로도필요없어요 그냥 눈 커지는법 길게 길게 써주세요 제발요 저 눈 진짜 커져야해요. { 성형,화장 등등 해야한다는 말 진짜 말고요 제발ㅜㅜ }

오오

학교에서얘들이못생겼다고놀려요 잘생겨질려면어떻게해야하나요 알려주세요

다이어트

제가살을빼고있는데 식탐어떻게줄이나요

인중, 얼굴 주변 피부 착색

입 주변 피부가 유독 다른 부분과는 다르게 어두운데 이건 어떻게 해야 고칠수 있을까요? 피부과 관리나 약을 먹는 방법 말고 집에서 할만한 습관, 톤업 에센스 이용등으로 고치는 방법은 없을까요? 털도 좀 나 있는데 이 털은 없애는게 좋겠나요? 쿠션으로 커버하면 더 심해질까 걱정이 되네요... 주변 피부가 입술 포함하서 좀 건조하긴 한데 이러면 관리법도 달라지나요? 고수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ㅠ

화장품 스킨 픽서 쿠션 미백효과 여부

스킨 픽서 쿠션을 쓰고 있는데요, 워낙 여드름이 많아서 안하고 다니긴 어렵지만 궁금해서 써봅니다. 혹시 쿠션을 오래 바르면 피부 컬러가 어두워질까요? 아님 여드름이 더 생기거나 그럴지 걱정이 되네요. 또 스킨 픽서 쿠션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ㅠ...혹시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살빼자 제발...

대학졸업 후 9년동안 20키로가 쪘다. 그동안 나는 내 몸에 아무 관심도 없이 그냥 쳐먹고 또 쳐먹고 누워있고... 근데 먹는게 너무 행복하다... 떡볶이는 남친보다 짜릿하다. 근데 내 몸이 너무 걱정된다... 하 도무지 어떻게 살빼야할지 엄두가 안난다...

뭐든지 완전히 완벽햇으면

하나도 완벽하지않으면 안돼 완벽해야해 완벽하지않으면 아무도 좋아해주지않을거야그렇개못생가고 멍청하고 쓰잘때가없는대 왜 좋아해주겠어

외모 관심 많을나이

안녕하세요 아직 5학년인 초등학생입니다 사춘게 시기때라그런지 여드름도 많이나고 거울을 봐도봐도 못생겼더라고요ㅠ그리고 어렸을땐 상관 없었지만 거울을 보며 컴플랙스가 많이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너무 예뻐지고 싶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제주변엔 더 예쁜친구들이 많아요 그래서 더 고민이예요 못생겼다고 손절 당할수도있잖아요 그거 때문에 실제로 그랬고요 그래서 너무 우울 합니다

제가 예쁜지 모르겠습니다

주변 반응은 예쁘다 귀엽다가 대부분이고 저도 못생겼다 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만 이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칭찬 들을때마다 속으로 혼란이 자주 오는데 더 설명한다면 그냥 낯선곳 모르는 사람 있는곳 가면 이쁘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자주 듣는건 아니고요 보통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 자주 듣습니다. 거울 보고 메이크업이 이쁘다는 생각은 하는데 얼굴이 이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내가 진짜로 이쁜가? 난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예쁘다는 생각이 이따금씩 들때마다 혼란이 옵니다. 이쁜 얼굴은 아닌것 같은데... 이러면서요.. 말이 좀 이상하긴 한데 제가 그냥 예쁜지 잘 모르겠습니다 말 그대로요 제가 좀 이상한건가요??

결혼도못할외모는 아니지만 ㅠㅠ

이제유명인과도 짝사랑못이루어지고 결혼도못이루어져요 그사람은 적나라하게 여자만나고다니는데 난 다른여자가 남자를뺏는 꿈을 꿔요 일명예지몽이라불리죠 ㅜㅠ 그래도 너무 아픈상처많은 사람인데 밴드붙여줄 이가없네요 ㅠㅠㅠ 어쩌면 밴드붙여줄이가일고 외모 자존감수업책읽으면나아지려니햇는데 나아지네요 ㅎㅎ

하루만에 살빼는 법

중1 여학생입니다 하루만에 살빼는 방법이 알고싶습니다 1~5키로까지 원하고요, 요요없고 밥은 그대로 먹지만 살은 빼는 법 알고 싶어요 엄마가 다이어트 반대하거든요ㅎ;;😅 그런 방법 없다, 건강에 안좋다 하시는 분은 나가세요;~~👋 학원이 많아서 운동은 홈트 같은거면 좋고, 식단은 안합니다 온전히 운동으로만 뺄꺼라서ㅎ 꼭 하루만이 아니라도 단기간 동안 먹으면서 살빼는 법 알랴주세용~

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

전 중1 여학생인데요, 키가 너무 작아서 스트레스 에요 전 150이거든요ㅠ 이번에 설날에도 친척들이 제 키 가지고 계속 뭐라 하고.. 저도 제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거든요..! 10시에서 11시엔 자고, 밥도 많이 먹고.!. 근데 키가 안커요.. 초경은 6학년 부터 시작했고... 성장판이 멈춘걸까요..? 방학동안 많이 커야지!! 다짐했는데 하나도 안컸어요.. 이런일로 스트레스 받는 제 자신이 싫고 이대로 키가 멈출까봐 두렵네요..ㅠㅠㅠ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저처음하는 사람인데요 제가 요즘 해외을 갔다 와서ㅠㅠ 반반얼굴이됐어요 ㅠㅠ 어떻하죠? 살빼는 방법좀알려주세요ㅠㅠ 그리고 저랑같은사람이있다면 공감부탁 ㅠㅠ 다이어트성공한분들 비결좀 ㅠㅠ 전 진짜 살빼고싶고 이얼굴도 고치고 하고싶고 ㅠㅠ 이런분들은 공감 ㅠㅠㅠ 우리 언닌 살쩠는데 엄청빠지고 반반피부도 사르륵 없어졌는데ㅠㅠ 그냥제가 이상한걸까요? ㅠㅠㅠㅠㅠㅠ .

다이어트가 안돼버려~~~~

맨날 다이어트 할려고 암 리 해봐도 맨날 포기하는 girl입니다 정신머리를 확 잡아 끌어줄 아주그냥 따끔하다 못해 매콤한 한마디 듣고 싶어요 저의 흘러넘치는 뱃살boy때문에 입고싶은 옷을 못입어서 슬픈girl이네용ㅠㅠㅠㅠ 그리공 이쁜 요자들만 보면 사랑스럽지만 열등감이 눈물 차오르게 치밀어오르는데 이런거 도닦는법도 좀 알려조요~~~~~~~~~~~~옹

저는 외모 따위 상관하지 않는데 친구 때문에....

친구가 갑자기 얼굴이 뒤집어 졌다.아직어린데 성형해야 겠다.이런말을 하였습니다. 친구에게 대답을 하여야 되는대 어떡해 말해야 하저ㅠㅠ. 그리고 친구가뚱뚱하다.이런말을 하는데 제가 30키로 거든요. 키가커서 몸무게가 나가는 건데 어떡해 말해야 할까요.

외모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져요

원래는 정말 학업 외에는 관심이 없었어서 외모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이제 대학 생활도 1년 다 해보고 나니 겉모습에 과도하게 신경을 쓰게 되네요. ‘나만 만족하면 되는거지’ 마인드를 가지고 지내던 사람이 외모 때문에 점점 위축되는 모습에 저 자신이 낯설기도 하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기도 하고요. 다시 예전처럼 당당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하며 생활하고 싶어요. 화장에, 옷에, 악세서리에, 이것저것에 스트레스 받는 것 자체가 버거워요.

외모 때문에 상처받는 말들을 듣고 있어요

제가 안좋은 일이 있었어서 6학년에 전학을 오게 됐어요. 아무래도 6학년에 전학을 와버려서 친한 친구가 3명밖에 없는데 그 세명이 자꾸 저에게 상처가 되는 말들을 해요. 근데 전 친한 친구가 걔네밖에 없으니 그 말들을 그냥 듣고 넘겨야해요.. a는 공부를 잘하고 b는 무쌍이지만 눈이 커서 얼굴이 예쁜 편이에요. c는 그냥 같이 다니면 웃길때가 있어요. a는 저에게 넌 커서 와플대학 가서 거기서 알바나 할것 같아. 이래서 제가 나 와플 좋아해서 와플 대학 나쁘지 않아! 이러고 웃어넘겼었고요. b는 처음엔 안그러다 자주 놀러다니고 붙어다니니 저번주였나 그때 제가 배터리 때문에 전원이 꺼진 사이에 걔한테 전화가 왔었는데요. 제가 부재중 온거 보고 전화를 다시 걸었는데 너 또 전원 꺼졌지. 그건 무식과 유식의 차이야 이러는데 전 왜 그게 무식까지 나올 일인가 이해가 안되고요. 왜 전화했냐 물으니 그냥 심심해서 전화 한거라 하고 전화하는 내내 너 시험 최고점수가 73점 이였나? 아, 75점? 이러면서 웃고.. 너 최저 점수가 0점인가? 이래서 제가 0점이라니, 그건 너무 갔다. 이러니 아 그럼 30점? 이러면서 또 웃고, 제가 그냥 ㅎㅎ… 이러면서 살짝 웃고 아무말도 안하니 갑자기 아- @@@(제 이름) 동물원에 보내버리고 싶다. 동굴에 넣어버리고 싶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면 정신만 차려도 죽어 이러면서 옆에 있는 어떤 애랑 웃고 아 동물원 얘기가 갑자기 나온건 b,c가 저 얼룩말 닮은것 같다고 그랬어서.. 그래서 나온것 같아요.. 더 많지만 너무 길어져서 그만 쓸게요. c는 그냥 항상 제 머리를 흐트러뜨리고 옆머리를 당기면서 더듬이다 더듬이 이러면서 웃고, 절 자꾸 때리는데 아 그만 때려라 이러고 걔 손을 잡으면 걔가 뭐라고? 뭐라고??? 이러면서 웃으며 걔 손을 잡고 있는 제 손가락을 꺾어요. 또 하교길에 걔가 또 절 때려서 그냥 빨리 집에 가버릴려고 빠른걸음으로 가고 있었는데 절 따라오면서 오늘은 놀이터에서 안놀거야?이러면서 아 왜 놀자놀자놀자 계속 이러고 알겠어 그럼 내가 너 데려다줄게. 이러는데 괜찮으니까 너 집이나 빨리 가라 그래도 계속 따라오더니 제가 걔 말에 대꾸를 안해주니 너 근데 왜그렇게 ***이 생겼어? 진짜 못생겼다. 왜그렇게 생겼어? 왜 살아? 저희 집 가는 길 양옆이 아파트들로 다 이어져있는데 저 아파트들이 다 너 *** 못생겼다고 그러잖아. 응? 다 너 ***이 생겼다 그러고 있잖아. 왜 살아 너? 이러면서 그냥 집 도착 할때까지 제 얼굴이 ***이 생겼다는 말만 반복했어요. 지금은 전학 온 보람이 없는것 같고 자존감이 원래보다 더 낮아졌어요. 적어도 전 동네에서는 앞에서 이렇게 말하진 않았거든요. 요즘 안꾸던 꿈을 계속 꾸고 있는데 어떤 학교 건물 계단을 제가 올라가다가 도서관 같은곳에 들어갔는데 거기에 b,c 그리고 전 동네에 안좋은 기억이 있는 애들이 다 모여있는데 제가 걔네들 사이를 지나가자 한명씩 절 보면서 진짜 못생겼다, ***이 생겼다 이러더라고요 밖에 나가고 싶지도 않아졌고 많이 울게 되고 제 얼굴을 볼때마다 죽고 싶어져요. 저는 왜 사는걸까요? 이렇게 살아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항상 부모님한테 죄송하고 이런 저한테 돈을 들이시는 부모님이 불쌍해요. 그냥 제가 사라졌으면 하는데 죽고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 그냥 여기서라도 제 얘기를 해보고 싶었어요. 이렇게 제 얘기를 해본것도 오랜만이네요. 들어주신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만약 계신다면 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