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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죄 빌린돈 받는법

도와주세요 어머니를 알고 있습니다 그 어머니 아들이 살려달라고 어머니한테 비밀로 하고 돈 좀 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삼일 안에 해결할 수 있고 다 줄 수 있다고 천오백을 빌려갔습니다 그런데 그 길일에 주지 않고 준다고 준다고 몇 번이나 약속과 신뢰를 어겼습니다 지금은 주기는 줄건데 자기가 능력이 없답니다 조금만 계속 기다려 달랍니다 그리고 그 어머니는 자기 아들 반포기상태입니다 . 저는 자영업으로 하기 때문에 통화 내용을 자동으로 통화 녹음을 하고있습니다 *** 이체 내용과 통화 녹음 얼마를 빌려 갖고 언제까지 준다고 그리고 날짜를 어기고 계속 차일피일 미뤘던 대화내용 문자 내용이 있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될까요 삼일만 사용할 거라고 정말 사정사정해서 자살할거라고 죽을 거라고 살려달라고 그런 식으로 말해서 살려 죽었는데 카드값 인건비 배달대행료값 고기값 다 떨어서 주었는데 약속을 어겼습니다 당장 저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사기좌로 넣는다면 제가 빌려준 돈은 받을 수 있을까요 당장 저는 지금 그 돈이 없어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피해를 당해야 될까요 제가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과 그 사람이 처벌 받고 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죄값 받고 빌린 돈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어젯밤에 부모님이 싸우는 소리에 깼어요

어젯밤 새벽에 부모님이 싸우는 소리에 잠에서 깼어요. 생활비로 인한 금전적인 문제로 또 언성이 높아지시더라구요. 아빠께서는 또 화를 내셨어요. 저는 이런 상황이 너무 싫어요. 20살이나 넘었는데도 제가 아직도 한없이 아기같고 제대로 부모님을 도울 수 없는 상황에 스스로가 너무 힘들고 지쳐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체력이 엄청난 편은 아니라서 체력을 덜 요하는 일만 하다보니 알바비가 작네요... 너무 힘듭니다. 제가 한의사가 꿈인데 얼른 한의사가 되고 싶어요 그때가 되면 돈이 없어서 생기는 다툼은 없지 않을까요.

해결안되는 일들 때문에 괴롭네요 어쩌죠?

문제가 해결안되어 골치아파요.

투자실패후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저는 30대 중반 자녀가 1명있는 가장이고 아빠입니다. 20대 시절부터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일반회사보다 인센티브를 받을수 있는 영업직을 택했고 어린나이에 남들보다 큰소득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결혼도하고 자녀도 갖고 나름 당당하기도 하고 평범한삶을 살았는데 하루빨리 경제적자유를 얻고자하는 마음에 무리하게 코인투자를 했습니다. 1000%이상 수익도 났었지만 결국 원금손실까지 발생하고 복구하고자 선물투자에도 손을대게되고 대출까지 받아 하다보니 빚만남게 되었습니다. 1~2억정도 날리고 현재 빚은 1억정도 됩니다. (1억외에 전세대출도 있음) 문제는 이후부터 매일 극복해야지 더열심히살아야지 돈더벌어서 빚갚고 잘살아야지 생각하며 이겨내려고 책도읽고, 명상, 동기부여영상을 보는 등등 노력은 하는데 전혀 이겨내지 못하고있습니다. 매일매일 무기력속에서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 책임져야할 가족이 있기에 최소한의 책임활동은 하지만 너무 삶이 지치고.. 30대중반이면 젊은 나이일수도 있지만 주변에 자리잡고 집도 사고 잘사는 친구 및 지인들을 보면 나혼자 뒤쳐지는거같고 너무 우울합니다. 시간은 너무빠르고 고통스럽네요... 위 사건으로 부부싸움도 잦아지고 와이프도 속상해하고 이런것들이 쌓여 저를더 고통스럽게 하네요.. 비싼차 명품 이런거에 관심도없고 오로지 부모님께 효도하고 우리가족 행복하자고 돈많이 벌고 싶었던건데 20대땐 자신감이 넘쳤지만 지금은 스스로 너무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정신차리고 이겨내고 더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쉽지가 않고 답답해 이렇게 고민작성 해봅니다.

대책없이 사업을 벌였습니다.

그냥 열면 될 줄 알았어요. 남들이 하는게 다 쉬워보여서 나도 될 줄알고 대출은 최대한으로 받고... 답이 않나오네요. 생각했던 것 보다 해야할 일은 많고, 지출도 많고, 수입은 없어요. 이대로 가면 무너질 것 같은데 임대기간은 한참남았고 감당이 안돼요. 일하러가면 너무 한가한데 힘들고 숨도 안쉬어져요. 죽는게 편하겠다 수도 없이 생각하는데... 딸아이랑 와이프한테 큰 짐만 던져놓고 도망치는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서 그러지도 못하겠어요. 가족들 얼굴만 보면 눈물이 계속 나요. 정말 벗어나고 싶은데 약을 먹을까 진정제를 맞을까 구체적인 방법까지도 생각할때면 스스로가 너무 무섭습니다.

사는게 재미없는데 어쩌죠?

심심하고 지루해요. 사는 낙도 없고 경제적인 문제로 넘 힘들고 가슴이 아프네요. 맨날 낙심하고 나 자신에게 실망하고 우울하고 다운돼고 슬프네요. 사회에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제 모습이 참 처량하게 느껴져요. 남들에게 도움이 안되고 피해만 주는 것 같아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나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여러가지로 힘들고 어려워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누군가에게 다가가 진심으로 힘과 위로를 주고 싶네요. 제 의지대로 잘 안되고 모든 것들이 힘겹고 어렵네요. 저는 이렇케 힘들 때 어떻케해야하는 건가요? 도와주세요 제발......

오천만원 언제 다 갚지

언제 다갚지... 하고싶은거 한다고 빌린돈인데 다 까먹고 .. 우울하다.. 연봉이 오천인것도 아닌데 언제 다갚으냐고요..... 열일하기엔 체력도 정신력도 힘이들고.. 망했다 인생.. 어떻게 하죠..

자영업 시작

영업시간이 열두시부터인데 열두시에서 두시까지는 손님이 거의 오지 않아 출근하기 싫어요 남이 주는 돈을 받으면 억지로라도 나갈텐데 자꾸 미뤄요 현재 적자인데 앞으로 계속하면 나아질지 불안해요 괜한 일을 시작한 걸까요 그렇지만 회사엔 죽어도 다시 들어가기 싫었어요 남한테 맞춰주는 성격이다보니 여자상사들한테 회사에서도 유명해질 정도로 항상 ***가 돼요 진짜 혼자서 멋지게 성공해보고 싶은데 막상 시작하니 누구한테 기대고 싶어져요

먹는 거만 밝혀서 어떡하죠?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먹는 것만 밝히고 생각해서 놀림의 대상이 돼요. 할 일 없이 먹기만 하고 살만 많이 쪄서 부끄럽고 너무 챙피해요. 어릴때부터 살쪄서 아직까지 많이 뚱뚱해요. 여자가 배가 산만하게 나와 보기 싫고 사람들이 욕해요. 그래서 쥐구멍에 숨고 싶어요. 살찌니 우울하고 너무 힘드네요. 몸도 마음도. 돈도 없으면서 먹는 거에 돈 많이 쓰는 내가 한심해보이고 남의 입에 오르내려요. 살도 안빠지고 빼기도 힘들고 어렵고 너무 감당이 안돼요.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서요... 맨날 지적당하는 내 모습이 너무 싫어요.

돈이 부족해요

저는 현재 학생입니다. 예전에는 제가 시골다녀와서 조금씩 모아둔 돈이 있었어요. 그 돈으로 지금까지 용돈안받고 버텨왔는데 이제 슬슬 고비가 오더라고요.그래도 이번달부터 용돈을 받기 시작했어요. 한달에 3만원인데 생각보다 돈이 더 많이 나가요. 요즘 패션에 관심이 가서 옷이나 가방같은거 사고싶은데 돈이 모잘라요. 친구들이랑 놀때도 기본으로 좀나가서 불안해요. 친구들이랑 약속이 잡히기라도 하면 먼저 드는 생각이 얼마나 돈이 들까 라는 생각밖에안들어요. 부모님께 돈을 더 달라고하라는 말 많이 들었지만 그게 쉽지 않아요. 최근들어 돈이 많이 빠져나가는 일이 있어 엄마께서도 한숨을 쉬고계세요. 제 친구들은 옷도 많고 많이 놀고 용돈도 많고 어느정도 잘 사는데 저만 이런걸로 소외되는 기분이 들어서 속상해요. 너무 예민하게 구는것 같아 또 이런기분도 고민이에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앞으로어떻게살아야할지모르겠어요 답도없고

지금핸드폰연체에생활고에 부모님께는더이상손도못빌리겠구 나이두잇고 회생까지햇는데도 더이상방법이없어요 결국방법이없어 끝을봐야하는건가요

보이스피싱을 당했네요.

저번주에 보이스피싱을 당해 1억 상당의 돈을 잃었습니다. 이는 제가 가족 돈을 관리하고 있던 것입니다. 경찰에 신고는 해두었지만 해외가상***로 송금하여 피해금을 찾기 힘들거라합니다. 죽고 싶을만큼 괴로운데 가족들은 오히려 잘못한 저를 위로합니다. 가끔은 호흡이 갑자기 심해집니다. 살아서 가족들에게 돈을 다 갚아야 된다는 생각뿐입니다.

저는 왜 항상 직장생활에 적응을 못할까요

한 곳을 오래 다녀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제일 오래 다녔던 곳이 1년 8개월이고 거길 그만둔 뒤로 엄청 많이 옮겨다니며 20대 후반을 허비했어요 서비스직 하기 싫다고 그만둔 건데 경력이라곤 그거밖에 없다 보니 그만두고 나서도 억지로 서비스직 알바를 하게 됐죠 그러고 한달에서 길면 반년 정도 다니고 그만 두기를 한 네군데인가? 그랬어요 가족들은 저보고 한곳을 왜 진득하게 못 다니냐 사회에 왜 적응을 못하냐 이제 나이도 있는데 자리를 잡아야 할 것 아니냐 그런 얘기들을 했습니다 저 스스로도 문제라고 생각은 했어요 지금 32살인데 또 그만두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1년 4개월 째인데 가족들은 제가 따로 나와 살아서 회사 잘 다니고 있는줄 알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상 그냥 버티고 있는 거에요 일적으로는 인정받았지만 관계가 힘드네요 방황하던 시절 일하던 매장에서 도둑으로 몰리고 누명인거 밝혀지고도 제대로된 사과도 못 받은 적도 있고, 별의별 이상한 사람들 다 만나면서 상처를 많이 받은 뒤로는 직장 동료들에게 마음을 열지 못해요. 이모한테 이런 얘기 상담한 적이 있는데 너만 그런거 같냐고 다들 그러고 산다고 왜그렇게 담아두냐 이러셨는데 듣고 상처는 받았어도 저조차도 그런 생각 들더라고요 왜 유독 나만 상처받는 일이 계속 있을까 사실 내가 문제라서 자꾸 그런 일들이 생기는 건 아닐까 왜 나만 못 이겨내나 싶었어요 심지어 나이도 많은데 아직까지 못 어울리고 있는거 보면 스스로 너무 싫어요 제가 이정도로 자존감이 낮은지도 몰랐고요 저 스스로 거리를 두기 시작했던 직장생활 인간관계였지만 저만 빼고 다 친하고 자기들끼리만 아는 얘기하고 저는 일 얘기 아니면 하지도 않습니다. 친구가 없다보니 할말이 없어서 대화할 주제가 안떠오르니 먼저 말도 못걸고요 항상 우울한데 회사 오면 일만 하루종일하고 그러니 하루종일 지쳐있고 예민하고 집에가면 먹는 걸로 풀고 악순환의 반복이네요 그만두고 싶은데 모아둔 돈도 없고 지금 그만두면 다시 직장 구할 것도 걱정되고 경력도 또 제자리걸음일 거라고 생각하니 용기가 안나서 버텼지만 사실 올해 1월부터 계속 그만두고 싶었고 꾸역꾸역 버티기만 해왔어요 가족들에겐 또 얘기해봤자 한심하게만 보일거 같고 어디다 말할데도 없고 너무 힘드네요 저는 처음에는 그럭저럭 잘 지내는 거 같아도 항상 어느 관계에서든지 장기적인 인간관계가 안되는거 같아요 밖에서 보는 사람이면 안보겠다 싶음 안보몀 되는데 회사에서는 좋든싫든 계속 봐야하니 이렇게 좀 일정기간 이상 다녔다 싶으면 마음의병이 찾아오고 그러나봐요

남편이랑 같이 장사하고 있는데 지쳐요

남편이랑 같이 장사한지 두달 반이 조금 넘었어요 한번씩 투닥 거릴때도 다른 가게 다 들리게 큰 소리 내는 남편이 부끄럽고 같이 일하면서 집안일도 육아도 다 내몫인듯 해서 싫어요 남편은 제가 하는 일은 하찮은 일이라 치부하며 말할때가 많고 그럴때마다 저는 차라리 돈을 주고 아줌마를 써라고 이야기해요 이번에도 결국 이런문제로 다퉜는데 진짜 부부는 같이 일하는게 아니구나 많이 느껴요 제가 가능만 하다면 일을 구하고 남편이랑 따로 일하는게 낫겠죠? 아이들도 아직 초1 초6이라 어린데 가게하면서는 토요일 일요일도 일하니 아이들도 가게에서 핸드폰 보게 되네요 주5일 근무하는 일자리를 구해 일하는게 나을듯 한데 낯가리고 성격 까칠한 남편이 과연 저 없이 잘 해날까 걱정이 되긴해요 성격좋은 아줌마사 들어오면 좋겠는데

1년 동안 쉬지를 못해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중입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총 2번을 제외하고 하루도 쉬지않고12시간 이상씩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20대 중반입니다. 물론 아르바이트생도 있지만 처음 운영하는 카페이기도 하고 투자금도 꽤 들어서 무조건 잘해야된다는 압박감이 너무 커서 아르바이트생들만 두고 가게를 비우기 너무 불안하네요 여기저기 카페들이 붙어있어 서비스와 맛으로 승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우선은 친절하지 않으면 손님들이 안와버릴거 같고 실제로 컴플레인이 있었습니다. 불친절, 음료 맛이 평소와 다르다. 이런 컴플레인이 생겨 제가 자리를 비울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렇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이들어 성격도 이상해지더라구요. 가족들도 너무 예민하고 화가 많이 나있다고 그래요. 마음의 여유도 없고 시간도 없더라구요. 제가 봐도 제 모습이 말이 아니에요 속에 항상 화가 많이 나있고 상대방의 말에 신경질적으로 대답하고 그래요. 분노조절이 너무나 안되요. 또 어느날은 일을 하다가도 눈물이 나고 집에서 자기전에도 눈물이나고 너무 우울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일이 하기싫고 때려치우고싶고 그러진 않아요. 직원을 쓰고 조금만 내려놓으면 되는데 이게 전부인거 같고 살아남으려면 누구보다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내려놓지를 못하겠어요. 아르바이트생들도 아무리 교육을해도 제 마음처럼 따라주지를 않아 너무 힘이드네요. 그냥 제가 내려놓는게 답일까요..

엄마가 갭투자를 한대요

그런데요 솔직히 엄마가 투자를 해본 적 없어요 그런데 갑자기 갭투자를 한대요. 엄마가 부동산 공부 하고싶다고 이야기하긴 했어요 그런데 제대로 공부도 안 한거 같아요 엄마 세금에 대해서도 잘 아는거 없어요. 남 말만 믿고 한다는데요 요즘 세상에 인복이 어딨어요? 엄마는 이제서야 기회를 잡은거라고 너무 남편한테 버림받고 세상에 무시받으니 하늘이 돈 벌 길 준거라고 하지만 저는 그런 엄마 모습이 무서워요. 그게 더 좋은 길로 가도록 해주는 기회의 열쇠인지 고난 길여는 열쇠인지 전 잘 모르겠거든요. 근데 확신에 차있는 모습이 이상하게 느껴져요 세상에 진리가 어딨고 무조건 맞는게 어딨어요. 동전도 앞면이 있으면 뒷면이 있고 사람은 그거보다 더 무수한면이 있는데 왜 그런 면들을 고려를 안 하고 갑자기 불타올라서 한 면만 보고 이게 맞는거라고 하니 어디 씌인 사람 같잖아요. 그리고 리스크가 왔을 때 스스로 감당할수 있는지 체크를 안 하는거 같고 알아도 무시하는거 같아요 그 일이 가져올 부정적인 면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아요...그게 맞는거냐고 화내니 그럴 땐 할아버지 손 빌리면 된대요. 할아버지 얼굴도 보러 안 가면서... 또 손을 벌린다니 안돼죠... 사실 할아버지가 땅이 좀 있으신데 소유하고 있는 땅 중에서 도로 만든다고 팔라고 해서 몇억을 받으셨다고 들었거든요 그랬더니 자식들이 7명인데 돈 달라고 몇날 몇일 연락에 6딸에 1막내아들인데 막내아들한테 100억 다 줬다고 또 자식들끼리 얼굴 살짝 붉히더니... 엄마도 5천만원 인가 받았다 들었는데 제 통장이랑 동생통장에 조금 나눠서 넣어주면서 나중에 쓰라했는데 그거까지 빼서 투자에 쓴다나봐요 짜피 전 그거 관심도 없었어요 제 돈 아닌거 알았거든요 언젠가 다시 가져가려고 했겠죠 세금 때문인거 같으니 뭐 여튼. 그리고 갭투자 투자 하는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냥,,, 투기 같아요. 갭투자가 전세자 끼고 매매가에서 전세자가 준돈 하고 거기에 자기돈 좀 보태서 집 사서 가지고있다가 집값 상승하면 다시 파는 거라면서요? 살지도 않을거면서 집 사들이는게 투기 비스무리하잖아요... 여튼 그리고 그 갭투자 조건이 1. 전세자가 있어야함 2. 전망 잘못 예측해서 집값 안오르면 떡락. 이거 라면서요. 그러면 떡락할때를 대비해서 대책이 있어야 할것 아녀요. 뭐 뭣도 없으면서 이 미친 사람들이 전문지식도 없으면서 뭘 믿고 투자를 한다는건지 전 잘 모르겠어서 그래요... 뭐 깡통전세 깡통전세 이러던데 엄마가 저런 일 하려고 하는건 아니겠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아는 것도 없는데 왜 무작정 판에 끼어들려 하냐고요? 당연히 킹받는 주변 사람 때문이겠죠 엄마 말로는요 최근 한 일주일? 이주일? 전인가? 사우나에서 만난 동생이 혹시 언니 돈벌생각 있냐고 부동산 일 하자고 했대요. 그래서 거기가서 한다는게 전화로 영업하는거에요. 뭐 ㅇㅇㅇ인데 혹시 분양할 생각있냐 뭐 이런거요. 가봤더니 엄청 규모가 작대요. 사우나에서 만난언니가 거기 이사였다고 그러고 엄마보고는 엄마가 부팀장이라 그랬다 했다는데 이게 뭔소린지... 팀장인가 뭔가들은 업무시간에 회의한다고 하고요. 개발사업? 대지분양? 건설사들한테 가서 무슨 설명회듣고 온대요. 근데 엄마가 뭐라고 저렇게 해주는지 모르겠어요,,,가면 영업비용으로 7만원 준다고 하는데 그냥 정신차리라고 등짝 때리고싶어요 그냥 뭔지 아세요? 사람이 말하는데 뭔가 꿈이야기 듣는거 같은 기분? 솔직히 엄마 깍아내리려는게 아니고 진짜 부동산이나 경제 이런쪽으로 엄마가 아는게 정말 별로 없는데? 대체 무슨 부동산일을 한다는거지? 싶은거에요... 그리고 무슨 엄마가 사려는 아파트가 두개인데 7평짜리이고 먼저 1000만원 주고 1년 뒤에 1억 줘야 한다 하는데...그럼 세입자가 9000을 부담하는건가? 싶고... 세입자는 그럼 어쩌냐고 하니까 엄마가 사려는 자리가 전망이 좋아서 무조건 들어온대요 들어보니 전망은 좋은 것 같긴하지만 그것도 건설사가 한 소리구요 다양한 의견은 모르죠... 신축아파트인거 같았는데...신축..?? 약간 뭔가 의심스러워요...요새 그 사기분양이라고 말이 많잖아요 뭐 그런거 땜에요... 여튼 엄마 행실이 뭔가 또랑또랑 빠삭한게 아니고 꿈속에서 사는거 같아서 이상하다고요... 혹시 뭐 잘 아시는분 조언좀 해주세요...ㅠ...ㅠ..ㅠㅠㅠ

가족들 중 나만 가난해요.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서, 미성년자일때도 한달에 3만원(이것도 고3때 받은 역대 최고금액입니다.)정도 겨우 받아서 썼고, 성인이 된 후에는 알바하지말고 장학금이나 받으라는 말에 한달 30만원(생활비 모두 포함)으로 살았습니다. 유흥비는 고사하고, 교통비나 핸드폰요금만 내도 식비조차 없더라고요... 5천원하는 교내식당도 비싸서, 매일 편의점에서 3천원이내로 1번 식사하고 교통비는 한두시간 이상을 걸어다니면서 아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돈이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방학때 미리 많이 모아두자고 생각해서, 알바를 구하니 부모님이 본인들 가게나 도우라고 전부 그만두게 하셨습니다. 물론 일당은 주셨지만 최저시급 이하에다가 일도 힘들고 학교 안 간다는 이유로 용돈도 끊어졌기에, 돈을 모으기도 어려웠고 그것조차도 겨우 한 학기 지나면 전부 사라지더군요. 겨우 몰래 모은 세뱃돈이나 알바비를 보고는 너 돈 많다면서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요구하고, 자꾸 용돈을 줄이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가 시작된 후로는 비대면이다, 자기들도 힘들다 하면서 용돈을 안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도 알바는 여전히 하려고만 하면, 안된다고 난리가 났고요. 저는 우리집이 가난해서 그렇다고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우리집은 가난하지 않더라고요. 모든것을 사지는 못하지만, 의식주는 전혀 문제가 없고 약간의 사치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요. 가족들 중에서 이렇게 절약하면서 사는 것도 저뿐이더라고요. 나는 만원도 없어서 여러가지를 포기해야만 하는데, 가족들은 십만원정도는 눈도 깜빡하지않고 쉽게 쓰더라고요. 왜 가족들은 나에게 쓰는 돈만 유난히 아까워할까요? 왜 내가 스스로 돈을 버는 것조차 못하게 할까요? 성인이 된 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모아놓은 돈이 하나도 없다는 게. 그래서 하고싶은 것을 할 수 없다는 게 너무 슬프고 힘이 드네요.

남편이 먹을 것 돈을 안준다

어려서 아빠 어머니 때려 도망가시고 할머니와 아가씨 엄마 살다가 할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 사업실패로 우울증에 부동산하시다가 교회를 다니는데 거리가 멀기도 하고 생소한 사람들로 부담되고 아버지 또 다시 사업실패로 남편이 돈을 준다고 재추로 혼인하였는데 먹을 것과 돈을 달라고했다가 맞아 정신장애인이되고 건강이 나빠져 녹내장 말기로 큰아이 성폭행 둘째도 성폭행 당해서 아이들과 안정적인 공간을 위해 이혼을 하려고합니다

6억의 부채가 생겼어요

어려서 부터 가난한 환경속에 자랐 습니다. 부모님은 부지런하고 성실했지만 금전적으로 어둡고 형편이 어려운게 어려서부터 느껴졌었고, 고3부터는 아르바이트에 등록금에 내생활비정도는 알아서하고 살았습니다.전문대학을 장학금으로 졸업후 바로 취업해서 8년간 직장생활로 모은돈으로(휴대폰및 생활비로10만원을 안쓰고) 집에빚도 갚아주고, 엄마의 다단계때문에 모은돈을 모두날린후 도피하듯 결혼을했고 결혼 1년후부터 남편과 시댁에서의 오해로 ㅡ시외할머니의 치매로 생긴오해 남편과는 떨어져 혼자 아이를 키우며 일해서 이제 살만해졌다고 생각하게됐어요. 친정에 생활비도 태주고,암걸렸던 동생 전세에 차도 해주고..그때까지는 제가 자랑스럽다고 생각했어요.그래도 너무 지친다. 아무것도 하기싫다는 있었죠. 별거후부터 쭉 자살하고 싶을만큼 우울증을 겪었었는데 약도먹고해서 괜찮아 졌는데.. 이번에 채권모집을하는 중간역활을 하게됐고 저를믿고 돈을 맡겨준 사람들이 돈을 찾을수 없게 될일이 생겼어요.. 앞으로 6억을 내가 다시 갚고 살아갈껄 생각하니 너무 지치고 힘이듭니다. 이렇게 꾸역꾸역 살아갈빠엔 죽는게 편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하루 죽을수 있는방법만 생각하고, 사람만나는것도 두렵고, 빨리 모든걸정리해서 편해지고만 싶습니다 답이없는 인생을 살아야할까요

매달 적자와 직원관리에 너무힘들어요

코로나시작과동시에 작게운영하던 필라테스 센터를 확장이전해서 오픈했는데 오픈하자마자 휴관을 해야하고 지금까지 여러휴업과 코로나정책 변경마다 적자에 위태했어요 그와중에 강사들은 다른 직종트로 변경을 많이해서 인력은 ㅇ부족하고 인건비만 치솓고 다른 물가는 다오른다는데 우리는 신규센터가 오픈하면서 경쟁이 심해 가격이 하락되고있어요 남는건없고 그도못해 적자릍 몇달보고 센터를 매매하려 했지만 비슷하게 올라온곳 천하에 널렸고 그와중에 강사들은 갑질이 장난 아닙니다. 알바보다도 못한 책임감과 하다못해 본인이 사온 커피컵을 치우기는 커녕 잘 다니다가도 갑자기 그냥 뭐가 맘에안드는지 1-2개월을 막논하고 그만두기 일수입니다. 요즘은 정말 내가 강사들 돈벌어다주려고 이고생을하며 봉사하는가 싶기도하고 내가 이센터를 이루기위해 3년넘게 밤낮안가리며 고생해서 모은돈으로 차렸는데 이럴려고 차렸나 생각하다가 밤을 새기도 일수입니다. 이러다 정말 정신병 오는건 아닌가 싶기도하도 그럼안되니 버티자 좋은생각 하자 싶다가도 일터지면 모든게 무너지고 너무 힘드네요 이구렁텅 언제 빠져나갈 슈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