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4년 연애중이고 남친은 27이고 저는 25살입니다! 잠자리할때는 하는데 저는 일주일에 1-2번 하고싶고 그냥 같이 앉고자고 하는쪽이 더좋은편이에요 거기서 편안함과 사랑을 느낀다해야대나,,, ㅜㅜ 근데 남친은 제가 사랑하니깐 안기만해도 하고싶은거라서 하려는데 안하자니또 미안해서 해야될거같구 막상하면 더 가까워진거같고 좋은데 하기 직전에는 성욕이 안올라와서 저도 제가 이상한건지 너무 이상해요.. 착잡해요,, 어떻게해야될까요,, 남친은 하루에 몇번씩은 커지고 하는데 저는 너무 뜬금없이 하고싶다라는생각때문에 할생각이 없어서그러는지 모르겟어용.. 정말 성격차이랑 다 잘맞는데 결혼도 생각하고잇는데 성욕부분에서 안맞아서 어디에다가 털어놔야댈지몰라서 여기다가 글남겨봅니다,,
20살 성인입니다 한 번 남친이랑 성관계를 했다가 엄마한테 들켰는데 그때 엄청 크게 혼이 났어요... 그래서 그 뒤로 안해야지 했는데 이게 본능이다 보니... 자꾸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당연히 콘돔 잘 끼고 조심해서 하고는 있는데 관계를 할 때마다 제가 잘못하는 기분이 들어요.... 그냥 제가 범죄를 저지르는거 같고...... 내가 쓰레기년이 된거 같고...... 근데 사실 전 관계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진 않거든요...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관계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 싶고....... 나 혼자 합리화 하는건가 싶고......... ㅠㅠㅠㅠ 이게 맞나요....
저는 27살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동갑인 남자친구가 있어요. 지금 27살의 나이로는 이제 곧 결혼도 해야 할 미래의 일을 생각하기 시작해야한다는 걸 부모님께 들었어요. 저랑 남자친구는 성관계를 하루에 2회? 많으면 3회, 일주일에 2번 정도를 하고 있는데 아무리 ㅋㄷ피임을 한다고해서 잘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중에 사정을 할 때엔 저의 안에서 빼고 난 후에 ㅋㄷ안에다가 사정을 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조금 놓이기에 있었지만 저번주 토요일에 이 친구가 장난겸 ㅋㄷ이 아프다는둥 해서 안 끼고 했는데 사정을 자기말로는 안했다고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너무 불안해요.. 저는 임신을 원치 않아요, 아무리 남자친구가 좋다고 하지만 항상 조심히 하던 남자친구가 이번에 이렇게 행동을 해버려서 믿음이 깨지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여자에요 제가 ㅈㅇ를 할때 전 정말 생각하고싶지 않았는데 중간중간에 특정 대상들이 떠오르고 대입 되어 상상돼서 너무 죄책감들고 불안해져요 항상 하고나면 내가 왜했을까..? 일부러 상상한 건 아니겠지..? 이러면서 정말 미안해져요 그래서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 할정도로 줄였어요 근데도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저도 건강하게 하고 끝내고싶은데… 도와주세요…
연애기간 거의 없이 상황때문에 결혼을 했어요.남편은 좋은사람이고 속마음을 잘 이야기안하는 스타일입니다. 다른것은 다좋은데 속궁합도 안맞고 시도도 안한지 오래됐어요 초반에 다섯번시도하고 제대로 관계가 성사되지않았습니다. 설레거나 그런것도없고 그냥 처음부터 친구같고 가족같아요..남자로보이지도 않습니다.. 그것때문인지.. 해서는 안될 외도까지 했었구요.. 외로움에 여자로 존중받지도 못하는기분이에요. 이혼을 하고싶지만 경제적으로 자립을제가 잘할수있을지..가족들반응은 어떠할지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혼자서 맘편하게 사는게 좋을것같다가도.. 아닌것같다가도..고민이 많이되네요
안녕하세요 23살 남성입니다. 저는 잘생겼다는 말도 자주 듣고 운동도 매우 좋아하여 몸도 건강합니다. 평소 성격도 매우 밝도 긍정적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제가 너무 좋아하나는 여자친구를 만나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진짜 너무 좋아해서 잘보이고 싶고 잘해주고 싶고 제 진심이 이 친구에게도 전달이 됐는지 이 친구도 저를 많이 좋아해줍니다. 그런데 어느 날과 같이 전화를 하던중에 성관계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사정이 오래 걸린다고 말했는데 아.. 지루면 조금 그런데 이런말을 듣고 그때부터 걱정이 걱정을 낳아 지금은 심인성 발기부전까지 왔습니다. 아침에 발기도 안되고 자위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정말 20대 답게 매우 건겅한 상태였는데요. 그래서 병원도 가서 약도 받아 먹고 그런데 이 걱정이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원래 아침에 일어나면 발기를 잘했고, 자위도 잘했는데 지금은 아침에도 발기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자위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고 이 스트레스 때문에 발기부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잠에서 깨서 잘 때까지 계속 걱정을 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18살인데 성병 콘딜로마에 걸렸어요... 질염인줄알고 잇엇는데 의사쌤이 성병이래요... 저 이제 어떡게하죠... 너무외로워서 인스타로 연락오는사람들이랑 몇번 관계를 가졌는데 그때 걸렷나봐요... 인생망한거겟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죽고싶어요 18인데 관계가진남자가 10명이 넘으면 ***인가요??? 진짜 자살하규싶어요 어떡게하면될까여ㅠㅠㅠㅠㅠ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23 여자입니다. 남편이 일 끝나고 저녁까지 먹고 들어와서 저는 거의 혼자 저녁을 먹고 남편을 기다리다가 맞이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데 남편이 집에 들어오면 씻고나서 티비보다가 거의 조는데 그러다가 1시간 채도 안되서 불 끄고 제 옆으로 와서 바로 자는게 일상이 되어 가는거 같아요. 저는 남편이랑 같이 놀고 싶은데.. 놀자고하면 일 하고 오느라 힘들다고 할 것 같아서 말을 못하겠고, 그러다 보니 마음 저 한 구석은 외롭더라구요..ㅠ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남편한테 저의 속마음 표현도 잘 안하는거 같고 남편이 와도 기대를 잘 안하는거 같아요.. 저는 쌓아두는 타입이다 보니 어떻게 풀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욤..ㅠㅗㅠ,,;;
관계후에 밑에가 찢어졌거든요.. 그래도 모텔을 데리고 가더라고요 어차피 관계는 못하고 그러니까 다른것들을 시켰거든요 야동에 나올법한ㅠㅠ 야한말 해달라, 거기 빨아달라, 입에 싸도 되냐.. 남친이 좀 성욕이 강한것같은데 아픈날 무리한 요구를 하니까 힘들었어요. 저는 남친 사랑하는데 저를 아껴주지 않는것같아 그날의 기억이 안좋게 남아있어요. 또 오늘 만나는 날인데 아직 병이 다 안나았는데 모텔가려고 하네요.. 저는 가기싫네요ㅠㅠ 그리고 예전에 노콘시도한적도 있었구요ㅠㅠ 그리고 바빠서 연락이 잘안되는것도 서운해요 제가 사랑에 빠져서 사람 구분을 잘 못하고 있는걸까요?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은 쎄서 먼저 하자고 안하니 15년결혼생활중 10년도 넘었고 15년 중 횟수는 결혼후 총 13회로 기억합니다 남편은 자기위로로 해결하는듯합니다 비아그라 반정도 먹은거보면 밖에서 해결하기도 하는것같고 저는 이혼생각은 없지만 아예 포기하고 살아야하나요? 자괴감에 빠져삽니다 저의고민은 포기하고 사느냐 남편과 똑같이 밖에서 해결하느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고2가 되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어렷을때 중1때 옾챗으로 모르는오빠를 만나서 성폭행을 당했어요... 그때 너무 힘들어서 여름방학때 집밖에안나가고 집에서 자해도하고 막 그랬엇어요... 생리도 두달넘게 밀려서 혼자서 임신생각에 힘들엇었는데... 고1때 너무외롭고 힘들어서 그래서 또 다른 남자를 인스타로 만낫는데 그때도 그사람한테 반강제적으로 안조은일을 당햇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앗어요 일부러 그오빠가 가자는곳을 그오빠가 그런짓할껄알면서도 제가 따라간거같아요... 그렇게 그오빠랑 몇번만나다가 헤어졋는데 그때 이후로 제가 미친건지 저도 잘 모르겠는데 일부러 모르는척하면서 당하려고 다른사람을 두명정도 더 만낫어요... 진짜 제가 미친것도 아는데 이번주에도 모르는사람 만나기로햇눈데 진짜 ***인걸 아니까 가기싫은데도 또 가고싶어요 왜이러는걸까요...
전남친은 제가 제대로 연애한 첫 사람이였고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한 거도 처음인 사람이었습니다. 헤어지고 4개월 지나서 제가 다시 연락했고 만나서 술을 먹고 대실하자는 그 사람의 말의 의미를 알면서도 방을 잡고 잤습니다. 사귈 때처럼 다정하게 말하고 안아주고 뽀뽀해주는 그의 행동에 희망을 가지고 다시 만나자고 했지만 똑같은 이우로 헤어질거 같아서 다시 만나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에도 계속 연락하고 만났고 만날 때마다 역시 잠자리를 가졌으며, 사귈 때처럼 굴었습니다. 전 몇 번이나 더 다시 만나자고 했지만 저를 또 힘들게 하고싶지 않다며 거절했어요. 한번은 제가 늦은 밤에 술에 취해서 데리러 와달라고 하자 차로 40분 거리를 달려서 데리러왓습니다. 그 모습에 제가 울면서 내가 널 못끊어내겠으니 제발 먼저 날 끊어내달라고 너무 힘이 든다고 마음이 안접어진다고 애원했습니다. 절 데리러 온건 제가 찡찡거려서 온 거였고, 이렇게 찡찡거릴거면 다른 사람 만나라던 전남친에게 저는 한번만 안아달라며 포옹을 했고 전남친은 울어서 눈이 퉁퉁 부어있는 저한테 자꾸 스킨쉽하면 하고싶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재가 새로운 사람이랑 하라고 하자 그건 싫다며 저와 속궁합이 잘맞는다고 했습니다. 그 말에도 전 바보같이 정이 안떨어지더라구요. 그 날 저는 생리 중임에도 관계를 가졌습니다. 비참한 기분은 잠깐이었습니다. 사실 사귈 때도 생리 중에 관계를 가졌으니까요.. ***같이.. 그 이후에도 제가 연락했고 그 사람은 제가 울면서 했던 말 때문인지 몇 번 밀어내는듯 싶었지만 결국 만나서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럴 때마다 여전히 사귈때처럼 절 안고, 제가 다른 남자와 논 걸 봤다며 질투하고, 다른 여자한테 질투하는 절 보면서 좋아하고... 관계를 가질 때 좋은 것도 아닙니다. 그 사람은 많이 거친 편이고 급해서 항상 아프고 따가웠습니다. 이번엔 피까지 나더라구요. 그런데도 계속 만나고 싶습니다. 이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마음이 안가요 나무 힘듭니다 제가 더럽고 미련하고 답답하고 ***같은 거 알지만.. 이 관계라도 유지해서 그 사람을 보고싶고 잠깐이라도 사랑했던 그 때처럼 지내고 싶습니다.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거 같으면 너무 슬프고 질투가 납니다. 원래 전남친을 만나기 전에는 전 피임없는 관계, 생리 중 관계, 섹파 같은 건 절대 이해하지도 않았고 받아들이지도 않는다는 주의였습니다. 근데 이제는.. 모르겠습니다.. 임신도 걱정이 되는데 그냥 딱 순간일 뿐.. 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 절 만나달라고 부탁하는 연락을 합니다. 제가 미친 거 같고 제발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문제라는 걸 알아서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았어서 그럴까요? 절 너무나 사랑해주는 엄마 애인 친구들이 있어도 낯선 사람의 관심과 사랑이 고픕니다. 깨진 물독처럼 아무리 주변에서 사랑을 줘도 부족해요 문란한 생활을 하고싶진 않아요. 하지만 절 욕망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다보니 오해하기 쉬운 행동을 많이하게되고, 그것이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줍니다. 정착하고 안정적으로 살고싶어요. 그런데 항상 중독적으로 밖으로 나다니고 낯선사람의 사랑을 갈구하는 내자신이 너무 이해가 안되고 혐오스럽습니다. 저는 평생 사랑하는 단 한사람과만은 행복할 수 없는 사람일까요? 바람피우는 버릇은 못고친다는데 진짜 그런걸까요?
저는 25살 여자 입니다 연애경험도 적지 않게 있고 스킨쉽을 하는데에 있어 거부감이 있는 편도 아닙니다 10대시절 뭣 모르고 나이가 많은 남성의 꼬드김에 넘어가 반 강제로 관계를 맺은적이 두번 있었습니다 (제가 판단을 하지 못하여 당한거니 제 잘못도 있습니다) 트라우마 없이 여태까지 잘 지내왔습니다 (연애도 하고 스킨쉽도 하면서요 물론 거부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올해 초부터 이성과 스킨쉽을 하고 나면 제 자신이 역겹고 싫어집니다 관계를 맺는 중이거나 맺은 후에도 제 자신이 역겹다고 느껴집니다 이성과 관계를 맺는다고 생각만 했을뿐인데도 제 자신이 너무 싫고 혐오스럽고 토악질이 나올정도에, 온몸에 벌레가 기어가는듯한 느낌또한 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동성애자인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스킨쉽을 싫어하는것도 아닌데 이러한 감정이 드는게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 감정을 없앨수있을까요? 제 어린시절 경험이 갑자기 트라우마가 되어 나타난것일까요? 이런 제 자신이 당황스럽고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의존하고싶고 누군가 날 걱정해주고 사랑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자꾸만 온라인채팅을 하게돼요 그렇게 만난 사람들과 하룻밤을 가지고 거기서 관계가 더 진전되지는 않아요 현타오고 마음이 공허해요 이렇게 말하면 웃길수도 있지만 일종의 자해같아요 후회할 거 알면서 계속 하게 돼요 할 때 만큼은 사랑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지나고나서 또 후회하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가 절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21세 여성입니다 여기에서 밖에 올리지 못할 것 같아서 올려요 중학생 때부터 학업 스트레스나 인간관계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하루에 1~2번 정도 자위를 했었어요.. 다른 취미는 딱히 없고 나이대에 맞는 성생활이라 생각해서 스트레스 풀 겸 그렇게 살았는데요 그러다 성인이 되기 직전인 19살에 코로나도 그렇고 너무 안좋은 일들을 겪어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적이 있어요. 전교 1등도 해보고 나름 학교에서 수재소리 듣는 학생이었는데 코로나로 학교를 못 가게 되어 3학년 생기부도 채우지 못하고 가장 믿었던 친구 중 한 명이 대학교 원서를 몰래 따라서 쓰고 하나 둘씩 인간관계와 교우관계가 다 틀어진 상황에서 수능을 잘 봐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수능날 부모님이 쓰러지셔서 급히 응급실을 실려가신 탓에 수능을 망쳐서 대학을 6지망인 1곳 빼고 전부 탈락했거든요. 그 트라우마로 피부가 뒤집어지고 극심한 불안증을 앓으면서 피부과에 다녔어요. 피부를 잠재워야 하는 약 탓에 성인이 된 기념으로 술약속은 커녕 집 밖에도 못 나갔고 어떻게서든 스트레스를 풀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점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집에만 있게 되니 제작년 11월 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위를 하는 습관이 심해졌어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보통 하루에 2번 하던 걸 4번 5번 이렇게도 하고 심하면 하루종일 하기도 했어요. 하루도 빠짐없이 자위행위를 습관적으로 해서 거의 1년간 그런 식으로 산 것 같아요.. 그로 인해서 생리불순도 생긴 것 같고요. 중간에 백신 맞고 부작용 와서 또 한동안 병원 전전하고 아르바이트라도 해야겠다 싶어 아르바이트를 하니 그 속에서 또 안좋은 일이 터져서 스트레스가 너무 극심해져 자위행위를 강박적으로 하는 걸 알면서도 멈출 수가 없었어요.. 그냥 하루 일과 중에 자위행위가 당연히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지금은 멘탈이 그나마 괜찮아져서 하루에 강박적으로 4-5 번 하던 걸 2번씩 하고 있지만 여전히 컨트롤이 안될 때가 생기면 계속해서 자위행위를 해요.. 사실 자위행위를 강박적으로 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살아오며 여러 힘든 일들이 많았어서 복합적인 이유 때문에 이렇게 자위행위를 하는 것 같은데 저도 이제 너무 힘들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를 모르겠어서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대학 떨어지고 난 뒤부터 사람도 안 만나고 말도 안 해서 어휘력도 많이 떨어졌어요. 기억력도 확실히 안 좋아지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탁해진 게 느껴져요. 그래서 너무 제어가 안 돼서 절에 들어가서 템플 스테이도 해보고 별 짓을 다했는데 멘탈 복구가 안 되네요.. 그래서 자꾸만 자위행위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이번에 첫 생리를 하게 되었는데 배도 아프고 부모님께 빨리 말해야 할것 같은데 어떡해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원래 이렇게 소극적이지도 않고 활발한데 꼭 성 이야기만 하면 자꾸 부꾸럽고 어떡해 해야할 줄 모르겠어요 제가 또래에 비해서 2차 성징이 늦은편이기도 하고 엄마께서 걱정 하시는데 이번에 시작했다고 어떡해 말해야 할까요..?????? 저 정말 고민입니다… 아 제 나이는 08년생입니다
성폭력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안 해본 것도 아닌데 성관계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커요. 포옹 정도의 스킨십은 좋지만 키스부터는 거부감이 들어요. 설렌 적도 없고요. 성욕 자체가 없는 건 아닌데 애인이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성욕을 느낀 적은 없어요. 자위를 할 때 못 느끼는 건 아니지만 관계를 할 땐 심리적 거부감이 커서 그런지 쾌감을 느껴본 적이 없어요.제가 무의식 중에 성관계를 더럽고 혐오스러운 것으로 인식하는 것 같아요. 또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낮아서 상대가 내 모습을 좋아할 리 없고 실망할 것 같다는 걱정도 은연중에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관계하면서 사랑받는 감정을 느낀다던데 저는 성욕을 느끼는 상대를 보면 오히려 정 떨어져요. 성적 교류도 연애의 중요한 부분이고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이지만 전 오히려 애인이 성욕을 드러내지 않으면 사랑을 느껴요. 연애감정과 성적인 교류를, 정신적 사랑과 육체적 사랑을 자꾸 구분해서 생각해요. 저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성적 교류를 긍정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인식을 좋게 바꿀 수 있을까요?
원래부터 외로움이 많은 편이었어요. 어릴때부터 쭉 뚱뚱한 편이어서 이성에게 심한 말도 많이 듣고 맘에 상처도 많았어요. 그러다가 다이어트를 하고나서 180도 달라지는 이성들의 태도가 신기하고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라 어느순간 옆에 대화할 이성이나 사귀지않고 솔로일 경우에 엄청나게 큰 공허함을 느끼더라구요. 필사적으로 연애를 해오려고 해왔던 것 같아요. 연애를 안하면 내가 선택받지 못 한 무쓸모인간같고 내가 외모가 너무 남들보다 딸려서 그런건 아닐까 자책도 많이해요. 아직도 살이 쪘다 빠졌다 하면서 식이장애도 생기고 평생 다이어트를 하면서 살고있어요. (물론 운동도 다녀요) 문제는 이제 혼자 있는건 괜찮은데 가끔씩 이성과 친해지게되면 그 사람이 제 일상에 전부가 되어서 그 사람에게만 온 신경이 쓰여요.. 그러다가 그 사람과 잘 될 가능성이 없다고 느껴지면 그냥 일회성으로 충동적이게 만나서 관계를 가지는 경우가 잦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나서 제가 기분이 좋고 즐거우면 상관없는데 그 후, 자기혐오가 커져요.. 난 왜 항상 이럴까 .. 이런 생각들이요. 특히 사귀던 사람과 헤어진 후, 기분이 엉망일 때, 우울할 때 거의 충동적으로 누군가와 만나서 일회성? 길어봤자 2,3 번 정도의 육체적 관계로 끝났던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제 몸도 상하고 병원에 가서 치료도 받고 하느라 경제적으로도 부담스러웠어요.. 나이가 들면서 차차 나아졌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고 싶어요
13살때 조건만남을하였어요 지금은 14살이고요 불과 1년안된일이죠 그런데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학교 상담선생님에게 상담을받는데 이사실을 말해도될까요? 너무힘들어요 첫번째 상담은 이미한상태이고요 그냥 좀 힘들고 친구문제인척했어요 사실 그게아닌에요 진짜 조건만남을해서 후회도되고 죽기무서워서 살아간다는걸알면 선생님은 많이 실망하고 절 더럽게보겠죠? 만약 말하면 이건 심각한문제라면서 상담 선생님이 담임선생님께알리고 담임선생님 부모님께 알리면 부모님은 이미알고계시지만.. 이딴 얘기를왜 거기가서했냐고 부끄럽다고 상처되는말을 받을까 너무 무섭니다 정말 하루하루 고민이고 무섭고 두려운생각을 떨칠수가 없어요 저 어떡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