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새려료얄로하어야에
엄청 재밌게 놀다가도 머릿속에서 갑자기 자살하고 싶다 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갑자기요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 상황에서도 습관적으로 이런 생각이 드는데 왜 그럴까요?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이제 3학년된 사촌동생이에요 근데 장난칠때마다 제 가슴을 만지는거 같아요 어떻하죠 엄마한테 말해야돼나요
저 스스로도 인간관계에 필요 이상으로 집착하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 한 편에서는 나만 바라봐줬으면 좋겠고 막 그래요 친구들에게 관심을 못 받지는 않습니다 성격이 밝은 편이라 친구도 어느정도 있고요.. 가족에게 사랑을 못 받기 때문일까요? 저에게 가족이란 기피하고 싶은 대상 1위일 정도로 정말 정말 싫은 사람들입니다 가족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친구들에게 받으려고 해서 그런걸까요? 친구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걸까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진짜 누가 조종하는 것 처럼 잔인한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제가 잔인한건 진짜 진짜 싫어해서 영화나 만화에서 피만 나와도 기겁하는 성격인데 누가 저를 조종하는 것 같이 잔인한 생각이 자꾸 들어요 눈을 생각하면 눈을 뾰족한 걸로 찌르는 상상을 하게되고 병아리를 보면 병아리를 구두로 죽이는 상상을 하게됩니다 제 의지와 상관없이요 그래서 그런 상상을 하자마자 눈을 꼭 감아서 생각을 리셋?***는데 자꾸 이러니까 미치겠습니다 왜 이런걸까요?
어디서도 말한 적 없던거라 어디서부터 털어놔야할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답답해서 올리게 되었어 유치원 때 기억으로는 난 내 스스로가 못났다는 생각이 들었고(가정 불화 때문에 위축된 것 같기도 해) 특히 여자들한테는 인기가 매우 많았지만 남자애들은 유독 어려워했던 것 같아 아기들끼리 보면 서로 좋으면 뽀뽀도 하며 노는데 나는 어릴 때부터 그런 장면에서 소외되었었어 청소년기에도 여중, 여고 진학을 했는데 친구들은 하나같이 다 예뻐서 이성들한테 인기가 많았어 그런데 나는 친구들 사이에서 평판만 좋을 뿐 다른 학교 남자들이랑 얽히는 일도 딱히 없었고 괜한 자격지심도 강해서 이성이 많은 환경 자체에 딱히 가지도 않았던 것 같아 자존심 상할까봐? 게다가 난 몸에 콤플렉스도 심했어 가슴이 정말 아예 없어서 친구들이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라면서 놀렸고 몸도 말라서 거의 일자에 피부도 까맣고 내가 너무 싫었던 것 같아 근데 또 얼굴 인상은 좋아서 사람들한테 무시를 당한다던가 하는 일은 없었어 학창시절동안 나랑 제일 친했던 친구는 정말 예뻐서 어릴때부터 유명했던 앤데 걔한테 내심 질투를 느끼면서도 친구가 날 너무 좋아하니까 이런 마음을 내비출 수도 없었어 내비추어서도 안되고.. 그렇게 성인이 되고 20살 때 또 다른 친구랑 해수욕장을 놀러갔었는데 어떤 20대 중후반쯤 되어보이는 남자들이 이쁘다며 살갑게 다가오는데 나한테는 남자친구 없죠? 하며 은근히 무시하는거 보고 서러워서 숙소에서 몰래 울었던 것 같아 가족들끼리 명절에 모여서도 예쁜 사촌언니들한테는 외모 칭찬을 막 하는데 나한텐 별말없고.. 살면서 이런거 하나하나가 쌓이고 쌓여서 비수가 됐나봐 2022년에 휴학하고 알바만 정말 ***듯이 해서 5백만원 모아서 가슴수술까지 했어 너무 콤플렉스였어서 그런지 수술대 올라가서도 긴장이 하나도 안되더라 의사선생님이 괜찮냐 떨리지 않냐 물어봐도 하나도 안떨린다고 대답하고 덤덤하게 전신마취했던 기억 나 깨서도 정말 아프고 힘들고 또 가족들 몰래 했던거라 병원 근처 모텔에서 일주일 넘게 숙박하면서 몸도 잘 못가누는 채로 좁은 방안에 누워있는게 우울증 걸리겠고 미치겠더라 그렇게 회복하고 2023년에 복학해서 이성들한테 대쉬를 꽤 받긴 했는데 이상하게 현타오는거 있지 그 호의가 기분 좋게 다가오는게 아니라 서럽고 속상하고 못믿겠고 하는 마음에 정말 아무도 안만나다가 학교에서 만난 남동생이랑 술먹다 자고 다음날에 내가 미쳤지 하고 연락 끊고 사귀기 직전의 사람들한테도 갑자기 미안하다며 돌연 잠적하고 그랬어 내가 쓰레기같고 너무 싫어서 2학기에 휴학하고서는 그때 이후로 아무도 안만나고 집에 쳐박혀서 가족들이랑만 지내고 있는데 매일매일이 머리 아프고 힘들어 이것도 정신병일까? 종교에서는 모든 이들이 그자체로 사랑받기 충분하다던데 솔직히 가진 사람이 쉽게 말하는 기만같아
제가 이제 고2인데도 어두운걸 너무 무서워하고 불만 끄면 귀신같은게 보이고(환각, 갑자기 튀어나오는듯한 느낌) 공황도 있는것같고 말할 수 없이 나쁜 생각들을 많이 하고 많이 우는데 제 친구가 그것들이랑 제가 자해했던거랑 가정사랑 거의 알고있어서 몇달동안 전화하면서 진정시켜줬어요. 그러다가 지금은 그 친구가 하루라도 전화를 못한다고 하면 그 연락을 보자마자 눈물이 계속 나고 전화를 해야된다는 생각이 들고 위에 적은 증상들이 심해지고 너무 불안해져요 그 친구도 저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는데 오늘도 자기는 전화 못한다고 했다가 저 마음대로 하라고 상관 없다고 말했는데 제가 너무 이기적인거같아서 오늘은 안하려고요. 전화 안해도 잘 자고싶고 저 증상들도 없애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스크린 타임 줄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몇달 째 엄마한테 혼나고 있어요.. 스크린 타임 줄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또 그렇게 혼났을 때 엄마 마음 잘 풀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스크린 타임 기록을 조작한다던가 이런 방법은 원치 않습니다)
내가 과거에 집착하는 이유는 그때 이랬었다면 지금 안 이럴텐데. 하는 느낌 때문이다. 지금 현재가 만족스럽다면 과거를 들여다*** 않겠지. 현재는 힘들고 과거는 후회스럽고 미래는 불안하니 지금 이러고 있는데 패배주의에 갇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요. 그 때 한일, 하지 않은 일 바꿀 수 없음에도 매일매일을 그 후회로 버리고 있는 내 자신이 한심한데 지금은 의욕이 없다는 핑계로 누워서 폰만 하고 있어요. 과거에 잘못한 일 하나하나 곱***어 가며 매일매일 머릿속으로 나를 괴롭히고 채찍질해서 얻어지는 것 하나 없으면서 매일 그걸 즐기고 곱***어 가며 그 안에서 얻어지는 건 그냥 난 한심해서 견딜수 없다는 절망정도? 나이는 헛으로 먹었는지 정말 퇴행하는 기분이네요. 이러느니 내려놓고 죽고싶은데 그건 다들 안된다고 하고.
헤비스모커는 아니었지만 인생 절반 정도는 흡연을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삶이 달라졌으면 하는 마음과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1년 전쯤 담배를 끊었습니다. 한동안은 편의점 지날 때마다 담배만 눈에 들어왔고 그걸 참으려다 식탐이 늘기도 했습니다. 1년 동안 담배를 일부러 버리지 않으며 눈앞에 있어도 손대지 않겠다고 스스로를 엄청 다잡았고 1년을 채우면 뭔가 뿌 듯하거나 성취감을 느낄 줄 알았는데 아무 느낌도 없습니다. 대신 나를 위해 담배를 끊었다는 생각과 맞물려 나를 해하고 싶을 때 담배가 자꾸 떠오르고 담배를 끊겠다는 마음을 먹게 해준 사람이 미워질 때도 담배가 생각납니다. 끊고 반 년이 지났을 즈음부터는 담배 자체가 당긴다, 참기 힘들다는 느낌은 줄어들었는데 뭔가 저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불만 표현으로 다시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해충동도 자주 듭니다 왜 나는 이 따위지 생각하느니 차라리 다시 흡연자가 되는 게 낫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이런 마음을 건강하게 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딱히 배가 고프지도 않고 특정하게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는 것도 아닌데 계속 먹게 돼요. 눈치 볼 상황이 아니면 하루종일 먹기만 하네요. (처음엔 몰랐는데 엄마에게 그런 얘기를 듣고 보니 그런 것 같아요...) 오늘도 하루종일 집에 박혀 먹기만 했어요. 저도 예쁜 몸매가 갖고 싶어 다이어트를 해도 번번히 실패해요. 최근엔 일정 상 다이어트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데 순간 그게 너무 짜증 나더라구요. (어차피 일정 아니었어도 실패했을 텐데...) 그걸로 스트레스 왕창 받고 당일 먹은 게 후회가 되면서 자기혐오에 빠지게 되는 게 매일 반복이 되어요. 이젠 먹는 걸 컨*** 하는 게 힘드네요 이것도 식이장애인가요? 폭식증인가요? 거식증인가요?(사실 거식증은 아닌 것 같다만) 제가 미성년자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고1학생입니다 전 사람눈이든 동물의 눈 만보면 찔러보고싶다 는 이상한게있습니다 그래서 인형들 눈알을 이쑤시개로 관통시켜 귀신의집의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이것도 치료가 필요한건가요? 어머니도 아시지만 의학과에서 말하진않았습니다
핸드폰을 그만 하고 싶어도 습관적으로 자꾸 손이 가네요 핸드폰이 없으면 너무 불안하고 계속 하게 되네요 저도 휴대폰을 그만 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지금도 계속 손이 제멋대로 가는데 어떡해야지 멈출 수 있나요?
다이어트하다가 음식에 집착이 생었어요.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더 음식생각으로 머리가 가득차더라고요. 결국 2주만에 4키로찌고 먹고 토하고를 반복했습니다. 지금은 토는 안하는데 단식했다가 폭식했다가 반복해요. 폭식하고싶지가 않아요 근데 스스로 조절을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치료해야되나요? 부모님은 제가 매번 토해도 쟤 관심받고싶어서 저러는거다 신경꺼라 라고 하실정도로 저한테 관심이 없어서 병원을 가거나 하는건 무리예요. 혼자서 어떻게 해보려고 노력은하는데 잘 안되네요. 음식을 향한 집착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패션에 관심가진 뒤로 저도 저렇게 꾸미고 싶다는 마음에 열심히 알바해서 아이템 하나씩 사는 중인데요 쓸데 없는거 까지 구매해서 문제에요 예를들면 에어팟맥스같은거요.. ㅎ 솔직히 줄이어폰, 에어팟도 두개나 있는데 간지나 보이고 싶어서 맥스 사고싶고 옷 같은것도 왠지 브랜드 인거만 사고싶고 그러네요.. 패션에 관심 가진 뒤로 갖고싶어서 열심히 알바도 하는등 무기력증은 극복하게되었는데 점점 남과 나를 비교하게 되고 남들처럼 힙하고 싶은데 안되니 자괴감들고 이거의 반복이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sns를 끊어야하나.. 차라리 산 속에 혼자살면 남들 보여줄 필요없으니 쇼핑도 안 할거 같은데 학교 생활하며 사회 생활하니 보여지는것에 집착하게돼요.. 전 날 후회하고 자도 다음날되면 계속 아이쇼핑하네요..
저는 반수를 했어요. 국수영은 바란대로 나왔지만, 탄구가 무너져 원하는 대학을 쓰지도 되었어요. 그래서 자꾸 삼수를 하고싶다는 집착이 생기네요. 차라리 국수영을 망쳤으면 이런 기분이 안들었을까요? 삼수를하기에는 금전적인 문제가 너무 커요. 반수때도 혼자서 그냥..돈도 없어서 문제집도 겨우 샀거든요. 옛날부터 가족들에게 항상 모든면에서 무시를 받았어서 그런지 학벌 콤플렉스가 너무 심해요. 금전적인 것이 해결되면 된다는 생각에 복권을 사는것에 집착까지 하고있어요.당첨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잠도 잘 못잘 정도로 집착하고 있네요...미칠것같아요. 제가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확률에다가 집착을 하고있질않나..돈만 있으면 좋을텐데라고 계속 생각하질 않나..진짜 그냥 미쳐버릴것같네요. 제가 만약, 가족들에게 무시를 받지않았더라면 조금이라도 바뀔수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25살이 되는 여성입니다. 저는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지금 5년째입니다. 먼저 저는 일강박이 있습니다. '중독'이 아닙니다. 강박입니다... 1. '일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홍수같이 남는 시간"이 인식될 경우.) -> 2. 일해야하는데 하기 싫다 (좀 현재를 즐기고 싶거나, 편하게 있고싶거나, 피로 회복하고싶다) -> 3. 니가 뭘했다고 현쟈를 즐기냐 - 뭘 했다고 쉬고 뭘했다고 편하게 있고싶냐 너 계속 편하게 있었다. << 라는 생각이 들며 자아분열 갈등. -> 4. 엄청난 분노 : 겉으로 드러나기에는 "글쓰고 싶은데 글이 안써진다. 글쓰려고 하면 화난다." 라고 말하지만, 스스로 생각했을때 이게 글쓰고 싶다는게 습관인지 아니면 진짜로 쓰고싶은 건진 모르겠습니다... ----- 이런 증상(? 혹은 사고방식?)이 시작되었을 때는 초등 저학년때에 영어학원을 다니면서부터였던 것 같아요. 영어학원 다니던 당시 저는 극심한 게임중독이었는데, 학원에 있는 시간을 1분이라도 줄이고 얼른 집에 와서 게임을 하고싶었기에... 1시간분량을 40분만에, 50분만에 끝내는걸 목표로 양손 번갈아 사용해가면서, 듣기하면서 한손으로 단어 쓰고.. 문제 풀면서 계속 다음 할거 생각하고 그랬어요. 근데 그렇게 잘 끝내니 선생님들이 계속 더 공부시켰고, 전 결국 영어학원에서 9살이란 나이에 자살충동을 심하게 느꼈습니다ㅜㅜㅜ 그것도 그거지만, 이 강박의 대상이 계속 옮겨다녔어요. 공부, 게임, 소설(직업) 이런식으로요. 약간 문제가 심각하긴 한데, 부모님이나 가족은 '너 원래.그러잖아' 하면서 그냥 무시하고 좀 쉬면 되지 뭘 그래~ 하시는 분들이고요, 저는 혼자서 미쳐요ㅠㅠㅠ 제가 아까 올린 3번의 상태(네가 뭘 했다고 지금 쉬어, 일해야지) 같은 생각를 하는 때 분노가 폭발해서 날뛰는데.. 그 모습이 약간 빙의된 사람 같았어서.. 무속쪽으로도 좀 풀려고 해봤으나 잘 안됐습니다. 저는 지금 알것 같습니다. 이건 영적인 문제/무속 쪽 문제도 아니고, 제가 원래 이렇게 생긴 것도 아니지만... 저의 일(작품 집필), 시간, 휴식 등의 일상을 인식하는 사고방식 자체에 강박적 광기가 심하게 작용해서 라는 걸요... ---- 저는 일상에서 할 수 있는게 '작품 집필' '소설 학원 출근' '친구와 소설 대화' 밖에 없습니다... 핸드폰에 깔려있는 것도 다 소설, 커리어 관련이고... 제가 숨을 놓을 공간/시간이 없다는 걸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저 좀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ㅠㅠ 상담이 필요합니다... (사실 지금도 이 문제를 영적으로 해결하려다 실패하고 부산에서 서울(집)으로 올라오는 길입니다..)
사람에게 집착하는 거 어떻게 고치나요 현실친구도 넷상친구도 저한테 조금만 호의를 표하면 바로 집착해요 물론 티를 내지는 않아요 왜 연락을 안*** 딴 애랑 노는건가 등등 해서 속으로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이거 이제 그만하고싶너요
그냥 휴대폰보다가 조금만 자극적인 장면이나 사진이 나오면 너무 크게 흥분해서 괴롭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예민한성격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그런지 힘듭니다 숨이 가빠지고 속이 안좋아져요 하지만 그렇다고 제 욕망을 억압할 순 없잖아요? 옛날의 과오에서 크게 배웠어요 욕망을 억압하면 저는 더 불안해해요 이건 안돼! 라면서 말이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 줄 모르겠습니다 저는 야한게 솔직히 좋아요 네 좋아해요 제가 생각한 모든것들을 좋아해요 하지만 그 때문에 괴롭다고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쾌락에 몸을 내 던지게 된 게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너무나 과해서 괴롭네요 하지만 억누르진 않을래요 인정해줄래요 그래서 떠나보낼레요 나는 더 이상 그것에 목매고 그것에 너무 메달리며 영향받진 않겠다 허무하고 괴로운것이다 그저 조금 좋고 그만이다 집착에는 항상 엄청난 슬픔이 자리하고 있다고요 불쌍한거죠 .하지만 겨우 이렇게 알아내도 힘들답니다 저좀 도와주실래요??
폭식하고 억지로 토하기를 시작한게 2012년도라 올해로 벌써 14년차에요.. 가끔 일주일~한달정도 멈춘적은 있지만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그러고 있어요..ㅎ 잠을 줄여가며 살아왔지만 이제는 한계라고 느껴져요 일상이 다 망가지고 일을 제대로 해낼 수가 없어서 너무 괴로운데 어제도 결국 과자를 몇봉지나 뜯어먹고 토하느라 밤을 거의 샜네요.. 내일은 약처방을 처음으로 받아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