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신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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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

가족이 긴급하게 입원하고 병원에서 퇴원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았는데, 식구인 저희를 믿지 않습니다 처방받은 약은 모조리 인터넷에 검색하고 씹어서 먹는 척 하고 먹지 않는 둥 도통 제 말을 듣지 않으십니다 자기가 죽길 바라서 약을 먹이려고 한다고 생각하시고 잠도 안 주무시려고 하시고 제가 혼잣말로 자길 욕한다고 하셔요 저희가 무섭답니다 자꾸 녹음기를 키고 그거 돌려 들으시고 주변에서 잠자고 약 좀 챙겨 먹으라고 닥달을 해서 더 예민해진 것도 같습니다 저도 화도 내고 울며 호소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걱정되잖아요 지금도 침대에서 안 자고 주방 바닥에 이불 끌고 가 계십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뭘 하든 일단 가만 두는 게 맞을까요 최대한 태연한 척 하려고 해도 그게 어렵네요

나 자신에게 새기는 형벌

늘 이렇게 힘들고 외로울때마다 몸에 상처를 하나씩 새기는 나... 처음엔 부모님에게 안들키려고 잘 안보이는 곳에 새겼지만 갈수록 대담해지고 있네요... 한심한 나 자신이 부끄러울 때, 나 자신에게 직접 벌을 내리고 있는데... 이게 이상하게 습관이 된거처럼 멈추지 못하고 있어요... 간혹 들키면 뭐 하다가 베인거라고 변명하지만... 그 거짓말에 죄책감을 느껴 또 충동을 겪는 중... 이게 잘못된걸 알지만 몸에 새겨진 상처들을 보고나니 내 죄에 대한 벌을 받은거 같아 후련하기도 한답니다... 이런 저... 역시 이상하죠?

자해흉터

제가 자해를 해서 꼬맸는데 이 흉터는 어떻게 지우죠? 돈도 없고 비용도 많이 들까요? 팔에 한거라 반팔도 못 입겠고 항상 밴드를 해야해서 그것도 다 돈이고 ,,,, 정말 너무 볼 때 마다 속상합니다 성형외과를 가면 될까요?

강박, 거식증, 폭식증

작년까지만 해도 160에 39kg였고 폭식증과 호르몬제로 인해 47까지 쪘어요. 이제는 적게 먹어도 계속 쪄요.너무 짜증나고 힘든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좋아하던 필라테스도 안가게 되요. 제 몸이 보이니까요. 정말 하루하루가 화가 나고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심장수술과 뇌출혈수술을 받았는데요

저는 2009년 2월에 서울 아산병원에서 기계판막수술(심장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3년 1월에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급성경막하출혈(뇌출혈수술)을받았습니다 현재는.건강을 찾았고요 살이 많이 쪄서 운동을 하고 싶은데 필라테스 해도 되나요? 아니면 요가 같은 운동을 해야 되나요? 운동을 해야하는데 예전에 수술하기전에는 살사,헬스,수영,밸리댄스등 좀.활동력있는 운동을했는데 담당교수님께서는 예전처럼 무거운 아령같은 운동은 피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압이 느껴지지않은 운동 맨손 체조 운동을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요가나 살사나 밸리댄스를 해야하나요?

대인기피증 극복 가능할까요?

저는 조용한 편은 아녜요. 따지고 보면 시끄러운 편인 사람이었는데 제가 뒷담과 따돌림같은걸 당하고 있어요. 그로인해 요즘 급격히 피곤하고 사람 눈을 못마주치겠고 너무 힘들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진것같아요. 만약 제 뒷담 이런 문제가 해결되도 대인기피증은 극복할수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너무 힘드네요

전에 아 죽어야지 하고 일이고 뭐고 다 때려치웠는데

시도는 몇번 했는데 다 실패하고 한번은 엄마한테도 들키고... 의욕 없이 살다 어느새 살이 미친듯이 쪘다... 중간중간 살 빼려고 안해본건 아닌데... 어거지로 운동도 하고 해봤는데 빠지는 건 없고 찌니까 자꾸 의욕상실되서 또 늘어져있고 그러다보니 또 찌고.... 자꾸 인생 최대몸무게 갱신중... 거울이랑 보정어플로 찍을땐 잘 몰랐었는데... 일반카메라로 한번 찍어봤다가 진짜 심각함 제대로 느끼고 멘붕..... 걍 뛰어내리고 싶다..ㅎㅎㅎㅎㅎㅎ 살 다 잘라내고 갈라서 지방 다 빼내고 싶네요...ㅋㅋㅋㅋㅋ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백혈병 치료 후 휴식중

마음이 불안해요 불안정하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어요 벗어날 수 없는 막연한 두려움이가득 들어찰 때가 있어요

제가 너무 예민해서 신경쓰고 경계하면

어릴때부터 사람들과 관계가 좋지않아서 길 다닐때도 지나가는 사람들 신경쓰고 경계하는데요 사람들이 기싸움하는 걸로 오해해요

너무 힘듭니다.

우울증과 뇌전증을 앓고 있는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제가 살이 많이 진 편이어서 가족들이 저에게 운동을 강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도저히 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온몸이 너무 아프고 자꾸 저에게 가족들이 너는 게을러 빠져서 아무것도 안 하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고라는 소리와 같은 비아냥대는 소리가. 머리를 뒤흔듭니다. 가슴이 너무 쪼여들고. 가슴이 파를로 찌르는 거 같고. 발가락이는 물집이 잡히고. 피부 벗겨지고 머리는 어지럽고 토를 할 거 같고 눈은 튀어나오고 삥삥 돌아버릴 거 같습니다. 움직일 때 마다 팔다리를 뽀뽀 싶습니다. 내 자신이 힘듭니다. 내전증이 생긴 게 부모에게 너가 아무것도 안하려고 너 편하자고 가족들에게 가스라이팅 하는 피해자 코스프레한다고 두들겨 맞을 때 발병한 것인데. 외전증 환자의 평균 수명이 49세라는데 비만으로로 병 병걸리고 그걸로 죽느리 살 빼라고 강요하고 그것 때문에 감정적 폭식하고 내전증 평균 수명으로 죽는 게 더 빠를 거 같습니다. 머리가 너무 아프고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시험 물기 너무 많은데 아무것도 학습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머리를 박살내고 싶습니다. 아무도 저를 이해해 주지 않습니다. Full베터리 검사를 받아와서 검사 결과지를 보여줘도 그냥 무조건 너가 피해자 코스프레고 검사 결과를 속인거랍니다.

두통

20대 초반인데 급격하게 몸이 너무 안 좋아졌어요ㅜㅜ 다른 것보다 습관성 두통처럼 머리가 너무 자주 아파요 그래서 진통제도 너무 많이 먹는 것 같고,, 마음으로 접근해야 할까요 운동이 답일까요 쉬어야 하는 걸까요..? 아플 때마다 약은 계속 먹어도 괜찮나요?

전문가 썸네일
정효진님의 전문답변
첫째, 긴장성 두통 원인 및 치료 기질적으로 예민한 분들은 스트레스에 취약하여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두통, 가슴답답함, 위경련 등과 같은 신체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긴장성 두통의 경우는 두개골 주변의 근막 통각수용기에 근막 압통이 일어나 통증을 유발시키는 것이라 할 수 있어요. 만일 두통이 30분에서 7일간 지속하거나, 압박감 또는 조이는 느낌이 경도에서 중등도의 강도를 동반하고, 구역이나 구토를 하지 않고 다른 질환에 기인하지 않을 경우에는 긴장성 두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고빈도 삽화성기장형 두통이나 만성 긴장형 두통의 경우는 바이오피드백, 이완요법, 인지행동치료, 항우울제 등의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습관성 두통 원인 및 치료 초콜릿, 치즈, 음주, 카페인 음료 과량 섭취 등 식생활에서 기인한 만성적 두통의 경우와 잘못된 자세,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한 만성적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에 해당할 경우에는 스트레칭을 생활하고, 베개는 높지 않은 것을 배고,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카페인 음료 및 간식은 섭취를 줄이는 등의 식생활변화를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더불어 침 치료와 같은 한방 치료도 도움이 됩니다.
잠에 드는게 너무 힘들어요

잠 자기 2시간 전에 매일 멜라토닌도 먹어주는데 효과가 없어요.. 먹은지는 5개월 정도 됐는데도요.. 샤워도 따뜻하게 하고 활동도 하는데 잠드는게 너무 힘드네요. 잠에 들어도 얕게 자는 것 같고 근데 또 이상하게 잠을 깨는건 너무 힘들어요. 자도 잔 것 같진 않는데 잠은 제때 안 오고 깨는건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긴한데 이건 어쩔 수가 없으니깐요. 전에 몽유병마냥 앉거나 서있거나 하기도 했는데요.. 수면제 처방 받고 싶은데 지속적으로 못 먹을거 아니까 그냥 아예 안 먹는게 나으려나 싶기도 해요.

매일 눈뜨기전 난그냥잠들고싶다. 일어나는게 무섭다.신경정신과다니는데도.

불면증과 편두통으로 이십년을 신경정신과를다녔고. .십년쯤전에 희귀병판정을받았어요. 지금은 신경과.류마티스과.신경정신과를다니는데. . 신경정신과에서대화가 Ai수준. 그냥 약지어먹으러가는. ,수면다윈검사도했는데. .자는시간이네시간정도? 그것도약먹고. . 좀답답해요. . 희망이 안보인다는. .평생이렇게살아야하는지. . 이혼하고아이를혼자키우는데. . 아이도불안정하고. . 그냥내일이라는게 없었으면좋겠네요

#건강 #건강염려증

몸이 안좋 아너무 슬퍼요ㅠㅠㅠㅠ 초등 학교 때 저의 얼굴에 침 을 뱉은 남학생 이 있었어요 그래서 학교 가기가 두렵 기도 하고 수치스러워서 학교가 가기실었어요 초등 학교 때부터 왕따를 당해 왔거 든요 초등학교때는 몸이 괜찮았어요 중학교때 저한태 침 뱉은 애랑 같은 반이 된거에요~ 어느날갑자기 머리가띵하고 뒷목이 아파 보건실 로 갔어요 선생님이하시는 말씀이 혈압이너무 높다고 병원 가보라고하셨어요 169가 나왔거든요 약을 지어서 먹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고혈압이라고하시는거에용 그래서 대학병원도많이다녔어용 어릴때라 속상하고 불안해서 인터넷 에 검색하니까 안 좋은 예기 만 나오는 거에요 그때는 속상한 마음에 내가 없어지고 싶다 사라 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됬어요 부모님 께도 죄송 하기 도 하고 저 때문에 돈 쓰는 것도 실었어요 지금은 성인이라서 괜찮 타고 생각 했어요 근데 신경 을 별로 안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득 속상한거에요 요즘에 되는 일도 없는 것 같고 저한태 화가 나고 자괴 감이 자꾸 들어서 눈물이 터져 버렸어요 제가 왜 이러 는 건지 모르 겠어요ㅠㅠㅠㅠㅠㅠ

왜전화연결이안되나요 하내가머잘못햇나나한테다들왜구래 할수잇는게없어다안된데 불안해 최소3개는뚫어놓고 불안하지않게 이용하고싶은데 다안된데 하... 불안해 무서워나중에죽을거같이괴로울때잘안되서더불안해지고더괴로워질거생각하면ㆍ 몸컨디션안좋은게최악인데 정말몸컨디션괴로울때

그냥 있자니 그냥 지금 죽을거같고 토할거같아서 못있겠고 마카에 쓰자니 폰보고 마카에쓰고있는게왜이렇게어지럽냐 하 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해보려해도 토일 삼일절 안연다하고ㅜㅜㅜㅜ하ㅜㅜㅜ하 정신과는 자기들은안괴로우니까 괴로운건나지머 ***하ㅜㅜㅜㅜ 방법을 모르니까 모르겠으니까 이괴로움 몸컨디션을 없애는방법을 난유약해 고난과역경못이겨내 유약하다고 유약한사람이야 사람들이싫어 난 잘못이 없는데 내가잘못한건 난피해주는사람이아닌데원래 편해지고싶어 근데 그게 이렇게 더힘들어야한다면 그냥 죽을래 그만두고싶어 논리적으로이성적으로객관적으로생각해보자 컨디션그지5678910 아니면서 컨디션1234면서 내가편해지는최상의모습으로훈습해나간다면 정신과치료받고한다면 난안할건없어 이건이번에정신과담주화 토일월 잇어야되 가서일단물어봐야할문제인거같은데 여기서더내가이성적논리적객관적으로생각해볼게있나 그럼 문제는 토일월 그리고 화요일 포항에서대구까지 가는길 난아빠차를타고가도타도 토할거같고 머리무겁고 속울렁거리고 너무너무불편하고 시외버스 고통이고 택시 ***싫어 고통괴로움토나와속울렁머리무거워멍 매쓰껍 그나마 걸어서50 ktx 이나을텐데 그거도그나마지 이컨디션에지금죽을거같은데 토할거같은데 하*** 진짜정신과까지또어떻게가 그리고토일월또어떻게버텨아니버틸수나있어 토할거같은데어지러운데머리무거운데 *** 죽고싶어진짜 이성적논리적객관적으로생각해보자 그거안돼 미워 정신과의사도 인지행동치료쌤도 엄마아빠빼고다미워 원망 정이떨어져 세상에 사람들에 그냥전부다 정떨어져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람들 엄마 아빠 정신과의사 인지행동치료사

진짜 죽고싶어 괴로움10이라치면 10일동안 8,9였고 지금 8 어지럽고 속울렁거리고 날카롭고 토할거같고 진짜 죽고싶다 괴롭지않게 죽고싶다 사람도 다 싫고 누가 논리적으로 정리 좀 해줘라 아니 이성적으로 생각할 그냥 그만 괴로울래 사는게 괴로웠어 몸 컨디션만 제발 괴로움4이하 만됐으면 그래야살만하지 괴로움6이상이되면이면 너무괴롭잖아 죽고싶어제발 하 이제는너무지쳐서 괴로움5여도 그거또겪는거도 너무끔찍해싫어괴로워 토할거같아 괴로움 지쳐 정신과 3년 그중 70%? 65%? 몸컨디션토할거같거나괴로웠고 불안했고 또괴로울까봐 몸컨디션괴로울까봐

끔찍한 하루하루 왜 살아 굳이 죽고싶다 하 아무것도 몰라 나는 답답 10명에9명은 진정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도록 설명해주지 않으니까

헤드폰 쏘이는 것 같은 통증..

어디에 올려도 알려주시는 분이 없어 올려봅니다ㅜ 헤드폰을 사용할 때 오른 쪽 귀가 쏘이는 느낌을 받으면서 아파요. 뺏다가 다시 끼면 또 괜찮다가 쏘이는 느낌이 들고… 예전에 쓰던 헤드폰 착용했을 때는 괜찮았어요.. 헤드폰에서 누전이 생긴건지.. 염증인지 모르겠어요.. 오늘 서비스센터 가려고 했는데 서비스센터를 가야할 지 병원에 가야할 지 모르겠는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알레르기 반응 일어나는 음식을 일부러 먹습니다

저 매일 견과류 3주먹 이상 먹고 해산물도 가리지 않고 먹어왔습니다. 원래는 알레르기가 없었던 건데 견과류 및 해산물 알레르기 생긴 것 같아요. 아직 제대로 검사받지 않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견과류 먹으면 구강 스프레이 뿌린 것처럼 혀가 훅 시원해지고 두통이 찾아오거든요. 타인이 인정할 정도로 머리가 좀 붓는 거.. 해산물은 뭔가 랜덤 같긴 하지만 잘못 먹으면 입술 퉁퉁 붓게 돼요. 둘의 공통점으로 피부가 갑자기 간지러울 때도 있어요. 두통은 특히 두 번 정신을 놓을 뻔했는데, 심장소리가 쿵쿵거리면서 머리가 터질 듯하고 눈앞이 흐려지고요. 그런데 제가 견과류와 해산물을 일부러 계속 더 섭취하고 있어요. 그냥 딱히 살고자 하는 마음도 좀 약하고, 며칠 전에 불완전 목맴 시도하려다 실패했어요. 이것도 저것도 힘들다면 견과류 매일 털어 넣고 독성이나 머리 염증 같은 거 심화시킨 후 다시 시도해 보면 나름 치명적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래서 알레르기 반응인 것 같다고 여기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오픈하지 않고 과량 섭취하고 있어요. 견과류 3주먹 이상... 매일매일... 증상은 극심하지 않아서 그냥 참고 있어요. 오늘도 두통이 은은하게 있어서 수면을 취하지 못한 상태이지만 어찌 되었든 제 책임이니까요. 하지만 한편으론 멈추고 싶으니 이 글을 쓰는 거 아닐까요? 주변인들에게 이걸 어찌 알리나. 아, 귀찮아요. 그만두고 싶어요... 도망가는 것을 좀... 꿈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