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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저를 괴롭혔던 사람들을 기억에서 지우고 싶어요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살고 싶네요.. 보통 기억을 지우려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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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옥님의 전문답변
그 기억들을 둘러싼 감정의 힘을 줄이는 것이 좋은 방법이에요. 새로운 취미나 활동에 집중해 보는 건 어떨까요? 또한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만들어 나가면서 기억의 영향력을 서서히 줄여나가는 건 어떨까요? 보통 기억을 지우는 데는 직접적인 방법이 없지만, 그 기억과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좀 효과적일 수 있어요. 새로운 취미나 활동에 참여하시면서 마음을 다른 곳에 집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시간이 지나면서, 마카님의 마음도 점점 더 가벼워질 거에요.

고등학생때 학교에서 관심을 많이 받았는데요 처음엔 고맙고 과분한 관심이였어요 다들 제가 예쁘대요 다들 절 예쁘다고 해줘요 처음엔 좋았죠 근데 매일같이 제 외모,몸매 품평 당하는데 직접 들은적도 있어요 살 2-3키로만 쪄도 옆구리에 살 왤케 많이쪗냐하고 마스크 벗으니까 얼굴이 어쩌니 저쩌니 손가락질하고요 전 아무것도 안하고 학교 다닌것뿐인데 평가질만 당해요 같은반 남자애가 디엠으로 예쁘지도 않은데 왜 예쁜척을했냐고 따지던것, 모르는 애들한테서 날 조롱하는 디엠이 온것. 그때 그것들이 트라우마로 남았나봐요 남들 시선이 부담스럽고 날 평가할까봐 겁나요 고등학생때 얘기만 하면 그냥 무서워서 눈물만 나요 이 얘기도 어디가면 못해요 ㅋㅋ 제가 꼭 예쁘단식으로 자랑하는 것 같잖아요 저 어디서 예쁘단 소리 듣는것도 솔직히 싫어졌어요 저 한심하게 볼거 아는데, 저 진짜 힘들거든요 저때 후로 아무것도 못해요 뭘해도 눈치보이고 무기력해서요 제 또래 애들 마주치기만해도 솔직히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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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옥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경험은 정말 힘든 일이었을 거예요, 그런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기는 참 어렵죠.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키우는 작은 활동들을 해보는 것이 좋아요, 자기만의 소소한 취미나 관심사에 집중해 보세요. 만나는 사람들과의 경계를 설정하는 연습도 중요해요,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조금씩 늘려가 보세요.

제발.. 외모에 대한 강박은 어떻게 없애나요 이런것도 정신병원 가면 해결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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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옥님의 전문답변
내적, 외적 모두 건강하게 발달하고 성장하는 것은 중요하답니다. 외모에 대한 강박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는 연습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자신의 모습에서 좋아하는 부분을 찾고, 긍정적인 말을 건네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매체를 통해 타인의 이미지를 비교하지 않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최근들어서 시도때도 없이 머릿속에서 제 자신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냥 뭘 먹는 것도 돈을 소비하는 것도 왜 잘나지도 않았으면서 먹고 소비하지? 왜 낭비하면서 살지? 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힘들어요... 끝도 없는 자기 비하에 빠지니까 제가 살아가기 위해 공기를 마시는 것 조차 공기를 마시는 제가 더럽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냥 누군가에게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고 하는 말이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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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옥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혼자서 이렇게 힘든 마음을 견뎌내고 있을 때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누군가의 위로보다 더 큰 힘을 주는 것은 마카님 스스로에 대해 인정하고 위로해줄 때가 아닐까 싶어져요.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일상에서 당신이 잘하고 있음을 인정해 주는 습관을 조금씩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자신에게 친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실천해 보세요, 마음의 평안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마음에 너무 큰 상처를 받으면 목에서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면서 가슴이 시큰거리고 눈물이 사정없이 흐른다. 하염없이 울고 있다. 하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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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진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을 때는 스스로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해요. 슬픔을 느끼고 표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기 때문에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흘러가게 두세요. 좋아하는 취미 활동이나 산책 같은 작은 일상의 활동을 통해 조금씩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는 것도 도움이 돼요.

나에게 매일같이 예쁘다고 말해줄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내 자존감 높여주는 사람. 빈말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나를 예쁘게 봐주는 그런 사람... 간절하게 찾고 있는 중이다. 어딘가엔 있겠지. 분명히...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가 어딘가에서 나처럼 외로워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지. 그리고 조만간 나를 만나러 걸어오고 있겠지. 인생의 긴 여정을... 나에게로... 한 걸음씩 걸어오고 있겠지. 우리 꼭 만나. 네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꼭 만나서 서로의 아픈 상처를 위로해주며 예쁜 사랑을 나누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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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옥님의 전문답변
누군가의 돌봄을 받고, 관심을 받는 것은 어쩌면 누구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인식과 사랑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어집니다. 마카님을 믿고, 소중하게 느껴주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며 자존감을 높여보세요. 그러면 결국 자신을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는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벌써 30인데 방황과 시간낭비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방황만하고 언제까지 시간낭비만 하고 있을 수도 없잖아 언제까지 공부만 하고 있을 수도 없고 언제까지 시간만 보내고 있을 수도 없잖아 나도 내 자리 잡고 싶고 내 직업 잡고 싶고 내 꿈도 이루고 싶고 그런데 지금까지 이룬걸 보면 정말 허탈해 방황만 하다가 20대를 다 보내놨어 30대도 그렇게 보내고 싶은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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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옥님의 전문답변
방황도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지금부터라도 작은 목표를 세워서 하나씩 달성해 보는 건 어떨까요? 자신을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원하는 자리와 꿈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뭔가 해야되는데 하기 싫을 때 다들 어떻게 하세요? 운동처럼 하기 싫은 데 해야하는 일 하는 꿀팁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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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랑님의 전문답변
먼저, 인간의 의지력이라는 것이 실은 대단히 나약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 출발해 보세요. 그리고 습관이 형성될 때까지 다음과 같은 법칙을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강력한 습관의 법칙 5단계 1단계 나를 중심으로 상황을 재배열하기 : 우리를 둘러싼 상황은 행동에 가해지는 힘 그 자체라고 합니다. 따라서 집안이나 주변 환경을 적절하게 배열하여 하기 싫지만 하고 싶은 행동의 습관화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곳에 운동기구를 배치하거나 운동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의지와 상관없이 접근할 수 없도록 제거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좋은 습관으로 향하는 마찰력은 줄이고 나쁜 습관으로 향하는 마착력은 높이기 : 소비를 줄이기 위하여 카드를 없애고 현금만 쓸 수밖에 없도록 만들거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강제적으로 스마톤을 잠금장치가 있는 상자에 가둬두는 것처럼 원하는 행동을 습관화하기 위하여 마찰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운동으로 예를 들면 위치 마찰력을 줄이기 위하여 거리가 먼 헬스클럽을 이용하는 것보다 가까운 집 주변을 걷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신호 활용하기 :기존의 습관적인 반응을 신호로 삼아 또 다른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덮어쓰기 전략으로써 기존 습관에 새로운 습관을 더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매일 습관적으로 카페에 간다면 카페를 가는 길에 카페 주위를 걷고 카페를 가기 돌아오는 길에 계단으로 올라오기를 해볼 수 있습니다. 바꿔치기 전략은 어떤 행동을 다른 행동으로 변화시키기입니다. 버스를 타는 것 대신 걷거나 엘리베이터 이용 대신 계단으로 걷기, 전자레인지 돌리는 시간에 스트레칭, 아령 들기 등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4단계 언제나 기대 이상으로, 신속하고 불확실하게 보상하라 : 습관이 될 때까지는 보상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매일 운동을 할 때마다 즉시 보상이 주어지면 좋은데 눈에 잘 띄는 곳에 운동을 할 때마다 표기해서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기존에 맞지 않는 옷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거나 새로 맘에 드는 옷을 사는 것도 좋습니다. 5단계 습관이 형성될 때까지 이 모든 것을 반복하라 : 사람마다 습관이 형성되는 기간은 다르다고 합니다. 따라서 행동이 자동화됐다고 느낄 때까지 반복하세요.

나도 강해지고 싶다. 자존감 높아져서 남 눈치도 *** 않고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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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성님의 전문답변
누군가에게 '나는 자존감이 높지 않다, 나는 강하지 않다' 라는 말을 꺼낸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닐거에요. 그래서 마카님의 진심과 용기가 담긴 사연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또한, 사연을 공유해주신 순간 이미 자존감과 용기가 한 단계씩 성장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타인의 의한 내가 아니라, 타인의 기준에 의해 평가받는 수동적인 자신이 아니라, 스스로의 가치를 정의하고 소중함을 인정해주는 '시선의 변화', '강함'의 진짜 의미를 발견해보면 어떨까요.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던 내가 그동한 해내왔던 작은 성공/성취 경험들을 돌아보고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거에요. 그동안 놓치고 있던 '긍정의 점수'들을 발견해보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자존감)이 한 단계 한 단계 쌓여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아가 이러한 '나를 알아주는 소중한 시간'들을 마카님께서 충분히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어요

힘들고 우울할만한 일이 없는데 힘들고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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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현님의 전문답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를 회복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을 탐색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재 내가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느끼는 상황들도 탐색해보면서 어떤 상황을 내가 힘들어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과거 경험을 탐색하다 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슈들이 있는데 그것을 찾아 내가 받았던 상처를 치유하면 원인을 알 수 없었던 나의 우울감과 불안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은 혼자서 하기는 조금 힘들 수 있어요. 마카님께서 학생이시면 학교의 상담센터에서, 성인이시면 조금 용기를 내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유드립니다. 마카님의 우울감이 줄어들어 평안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밝게웃엇던 내가 왜이렇게됫을까 상처도받게되고 병도얻고 힘들고 사람들에게 지적도받고 힘들고 아프다 마음이아파 마음이 치유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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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진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음이 아프고 힘들 때는 가장 좋아하는 활동이나 취미를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산책을 하는 것처럼 작은 일상의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글로 적거나 친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치유의 과정이 될 수 있어요. 애써 힘을 내거나 하는 활동보다는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며 에너지를 하나씩 올리는 시도를 추천드립니다.

회사에 너무 싫은 인간이 있습니다.. 같은 사무실은 아니지만 업무상 연락할 일이 많은데 번호가 전화기에 뜰때마다 메신저에 이름이 뜰때마다 오늘은 또 어떤 내용으로 기분을 잡칠까 두려워집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이제 진짜 업무 시간 외에도 불쑥불쑥 생각날정도로 싫어요 좀 무섭기도 하고 뭔가를 요청할때마다 이거 꼭 해야되는거냐고 ㅈ랄을 하는데..그꼴보느니 그냥 연락안하고 제선에서 처리하고 싶은데 그러면 또 지랑 소통안하고 단독으로 처리했다고 ㅈ랄할거같아서..말도 엄청빠르고 공격적이에요 전화받을때마다 두근두근 기한은 제대로 지키지도 않으니까 제가 매번 독촉해야되는데 그러면 또 ㅈ랄ㅈ랄 제 인생에서 치우고싶은데 그게 안돼서 참 괴로워요 이게 원래 그런 인간인지 사람 봐가면서 만만하니까 저러는건지 내일도 연락할생각을 하니까 벌써 출근하기싫습니다 넋두리하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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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님의 전문답변
회사에서 만나는 관계들이 물론 공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최대한 예의를 지키고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며 대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않는 상대는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 맞고요.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모두 그런다면 어차피 회사 내에서의 평판등이 좋지 않을 것이고, 그 결과는 나중에 꼭 본인에게 돌아올 겁니다. 하비만, 마카님에게만 그런 거라면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불편함을 표현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상대의 행동에 무력하게 끌려가기 보다는 그래도 스스로의 입장을 표현하고 수정을 요구하는 것은 통제감을 갖게 해 불안, 무기력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최대한 서신 등으로 일을 함으로서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나 안 괜찮아요. 사실은 안 괜찮아요. 하지만 괜찮다고 말했어요. 그러니까 나 힘든 거 몰라줘도 서운해하면 안 되는 거겠죠? 다시 물어도 나는 괜찮다고 대답할 거예요. 몇 번을 물어도 이제 힘들다는 이야기는 그만할 거예요. 괜찮다며 웃을 거예요. 내가 그렇게 하고 싶어요. 그런데 왜 이렇게 답답하고 힘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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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께서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나는 괜찮아 하면서 지내는 것도 일정부분 효과는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속 마음이 느끼는 힘듦의 정도가 작은 것일때에는 효과가 있겠지만, 그것이 크고 강해서 스스로 버텨내기가 힘든 상황에서는 긍정적인 효과 보다는 말씀드린 것과 같이 부정성을 더 키우는 꼴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속으로는 힘든데 겉으로 괜찮아 하면서 지내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힘든 자아를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주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나는 괜찮아 하는 대신에, 내면의 힘들어 하는 자아에게 '얼마나 힘드니?'하고 물어봐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힘든 것을 모두 털어 놓을 자리를 마련해 주고, 그 자아의 말에 십분 공감하면서 위로 해 주는 것입니다. 이렇듯 내면의 자아와 외면의 자아가 서로 만나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심상대화'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방법을 통해 겉과 속을 일치시키고, 내면의 자아를 위로해 주는 한편, 실제적으로 힘든 상황을 해결해 갈 수 있는 구체적인 문제해결책도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아니..

아니 저 위클레스에서 상담예약 했는데 대충 신청 이유 말하다가 울었어여.. 진짜 쪽팔려 죽겄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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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현님의 전문답변
상담사는 내담자는 판단하지도, 평가하지도 않아요. 마카님께서 눈물을 흘리셨다고 마카님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마카님이 창피한 마음이 드셨다면 그런 마음도 상담에서 이야기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누군가의 앞에서 내 감정을 드러내거나 우는 것이 익숙치 않다는 얘기일테니까요. 마카님께서 상담에서 내 이야기를 하고 충분한 위로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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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면 무서워요 열심히 해도 변하지 않는 현실과 일상이 다시 시작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는 것 같아요 새로운 걸 배워도 남들도 똑같이 새로운 건데도 금방 알고 따라가는 반면 저는 몰라서 계속 헤매고 있고 그런 게 반복되니깐 더 비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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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현님의 전문답변
남들과 다른 속도로 가는 나를 비난하지 마세요. 각자 인생을 나아가는 속도와 방향은 모두 달라요. 더 빠르다고 더 느리다고 틀린 것이 아니에요. 새로 아침이 오는 것은 다에게 다시 한번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 거에요. 마카님께서 여유를 가지고 나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나의 인생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나를 제일 비난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나일 때가 있어요. 나를 벌 주는 것을 멈추고 더 잘해보려고 하는 날을 응원해주고 칭찬해주세요. 마카님은 충분히 잘 하시고 있어요.

아무것도 안하면서 불안해하기만 해요.. 왜 그럴까요? 열심히 해야하는데.. 이렇게 생각하면서 아무것도 안해요.. 진짜 저는 왜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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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앞서 말씀드린 해야 된다는 부담감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해야 하는 일을 일단 아주 작은 단위로 잘께 쪼개어서, 그 쪼갠 그 일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잘하려고 하는 마음,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일단 시작하면 하는 것 만큼 내게 유익하다, 조금 잘 하지 못해도 괜찮다는 마음을 자신에게 계속 심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작은 것이라도 일단 시작하게 되면, 마음의 부담이나 불안이 사라지고, 그러면 좀 더 실천해 볼 수 있는... 긍정의 선순환이 작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울을 놓지 못한다기보단 우울한 내 모습을 놓지 못한다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습관적으로 난 우울한 사람이야.. 난 아무것도 못하니까 우울하고 불안해야 해 라고 스스로 자꾸 되뇌이는 것 같은 기분.. 우울 안하면 뭐든지 열심히 해야 하고 잘해야 할 것 같으니까 스스로 자꾸 구덩이로 스스로를 밀어넣는 거죠.. 진짜 정말 벗어나고 싶어요.. 벗어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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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혜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우선 지금 느끼고 계신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 내가 두 가지 마음이 드는구나.' 자책과 판단 없이 그저 그 감정에 집중해보는 것이지요. 그 다음에는, 작은 성취를 인정하고 긍정하는 습관을 조금씩 만들어 가면서 자신에게 친절해질 필요가 있어요. 열심히 잘 하면 어떻고 안 하면 어떤가요? 열심히 잘 해야하는 필수적인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걸요. 그리고 그렇게 해야만 인정받고 사랑받는 건 아닌데요:) 태어난김에 산다처럼 적당히 자신의 페이스로 살아가면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 부담을 덜어내고 사소한 일에서도 즐거움을 찾으려고 노력해보는 게 중요해요.

제가 잘때 온몸에 힘을 너무 주고 잡니다. 예전에는 이만 꽉깨물고 잤던것 같은데, 요즘은 온 몸에 힘을 주고 자는 것 같아요. 보통 힘을 빼고 잠을 *** 않나요? 아침에 일어나면 주먹을 꽉쥐고 있거나 다리를 꼰채로 있더라구요....그래서 항상 몸을 풀어주고 일어나는데 이거 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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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혜님의 전문답변
잠들기 전에 편안한 음악을 듣거나 따뜻한 샤워를 하는 것으로 잠자리에 들 때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것이 좋아요.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요가나 명상을 통해 일상 속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몸을 이완시키고 더 나은 수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또한 평소에 자신에게 즐거움을 주는 활동을 찾아보면 좋을 수 있어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취미나 운동 같은 활동을 통해서 낮 동안 긴장을 풀고, 이를 통해 밤에는 더 편안한 상태로 잠을 잘 수 있도록 해보세요.
공부를 안하면 불안하고

그러면 공부라도 해야되는데 게임이나 처하면서 현실도피나 하고 그러다가 해야되나싶어서 한페이지 읽으면 눈에 그냥 글자가 안들어오고 그럼 또 불안해지고 나보고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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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지금과는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의 잘못된 패턴을 반복하면서, 왜 나는 이렇게 안되지 하고 있는 것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안되는 방법은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이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해야한다는 당위적 압박감에서 책을 펴고 공부하려는 것이 아니라, 먼저 몸을 움직여 운동부터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부에 대한 압박감으로 머리가 무거울텐데.... 힘껏 운동함으로써 땀을 흘리면 머리는 개운해 지고, 몸에 에너지도 생길 것입니다. 이렇게 시간을 사용하고 나면, 마카님 마음에 이제 운동 그만하고 책을 좀 볼까 하는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바로 그 때 책을 펴서 공부를 한다면 이전 보다 훨씬 좋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사무실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왜이리 힘들고 눈물이 나올까.... 오늘이 금요일이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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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먼저,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사무실에 들어가는 마음이 항상 즐겁고 기쁘지만은 않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종의 현재 마카님이 느끼는 그 감정에 대해 타당화를 해주는 것입니다. 나만 이렇게 힘들구나, 그래서 나는 참 이상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에 빠지지 마시고... 그래 누구나 사무실에 들어가는 것은 어떤 것이든 힘든 점이 있기 마련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런 다음에 마카님 스스로 이런 가운데서도 오늘도 출근하고 있는 자신을 그리고 그 어려움을 가지고서도 사무실 문을 열고 기꺼이 들어가는 자신을 위로하고 다독여 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스로 자신을 위로하는 자기 위로가 마카님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실제적으로 좀 더 부드럽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앞으로는 아침에 짧은 산책이나 호흡 연습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금요일을 기다리지 않고, 매일을 작은 금요일처럼 여길 수 있는 생각의 전환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