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됐는지는 알수없지만 기억에 떠오르는건 20살 초반에도 이 행동을 했었다는 겁니다.그때는 그냥. 별거아니겠지.단순하게 넘어가며 살았는데 아이둘 낳고 워킹맘으로 지내고있는 지금은 너무 힘들어요 시간이 부족한 제가 이 행동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으면 저한테 욕을 하고있더라구요ㅠ 매일매일 정해진 일 순서로 집안일을 해야하고 방금 틀어졌던 물건위치를 잘 잡아주고 다른일을 했다가 다시 또 가서 물건위치를 잡아주고있어요 누가 건들지않았는데도요 근데 이게 특정 물건에만 이러는게 아니에요 맘이 가는대로 내 손으로 물건을 만지고 또 만져보고 정말 쓸데없는 시간소비인데 이걸 멈출수없어요 이런 행동이 여러 물건들로 향하다보면 정말 필요한 제 개인적인 자기계발시간 쓸 시간이 없어요...졸려서 그냥 자게돼요 저도 몰랐는데 요즘 매체들이 많아서 찾아보니 강박증에 가까운것같더라구요 이거 어찌 해야할까요? 아무도 몰라요..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여자에요. 과거 저는 항상 뚱뚱했었고 키 160에 89키로의 전적이 있어요. 이쁨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어요. 여자로의 삶을 포기할정도로요. 성인이 되고 어떤 계기로 헬스를 시작했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 이쁜옷들을 입고 나를 꾸밀수 있게 되었고 인기도 얻고 여러 이성들을 만나고 다녔지만 저 스스로는 만족이 안됐어요. 거울을 보면 한숨이 나오고 옷이나 화장으로 저를 가리기 급급해요.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아무것도 아닌 느낌이에요. 나에게 외모적으로 칭찬을 해주거나 이성들이 저를 찾을때 저는 그속에서 제 가치를 찾았어요. 다가오는 이성의 숫자기 제 가치를 증명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나쁜의도로 다가오는 사람도 쉽게 거절하거나 내치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위험한 관계도 갖게되고 소송도 하게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만큼 해결하기 힘든일이 생겼던 적도 있지만 전 아직도 그 가치가 중요해서 쫒고있어요. 그렇게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 어느순간 음식을 한꺼번에 2-3인분을 허겁지겁 먹고 일부러 토하기를 반복했어요. 이제는 토하기위해서 가족들이 외출하는 시간을 노려서 먹토를 반복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살이 찌면 내 가치가 떨어지니까 생각해낸 방식이기도 하고요. 그렇게 된게 벌써 일년째입니다. 스스로 이런 제가 너무 초라해요 그만 토하고싶고… 남들을 볼땐 외모적인 평가를 가차없이 하거나 비판을 하는편이 전혀 아닌데 저에게만 있어서 가차없이 비판하고 깎아내리게 됩니다. 외모만 쫒는 제가 너무 싫어요… 뭐부터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임신도중 남편이 채팅앱통해 여자들과 성매매한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그도중에 여자친구를 만들어 여자친구도 있었고요 현재론 노력한다고하는데 계속 생각이나고 의심스럽고 또 그러지않을까 그러기전에 내가먼저 바람을 치워야하나 걱정이되요 하루하루 수십번생각이나요 벌써오년전인데도 어제일처럼 생생해요 여태 저만나기전에 계속 그렇게살아왔다고 이젠안그러겠다는 말만해요 아이가있어서 쉽게이혼도 할수없어요
남편이 술을 도구삼아 가족에게 죽여버린다는협박과 온갖 욕설로 너무 공포스럽습니다 거의 십년가까이 이어지는 이상황에 더는 해결방법이없는것 같아요. 이혼까지생각하고 있어요 모든 원인을 나와딸의탓을 하며 자기가 한행동들을 정당화합니다. 상담과 치료 모든걸 거부하고 똑같은 패턴의 주폭을 계속적으로 당하고만 있었는데 며칠전 죽여버린다는 협ㅇ박을 몇차례씩이나 받고는 더이상은 참고 견디는게 능사가 아니라생각해서 어떤식으로 이관계를 정리해야할지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성적인 동영상이나 만화를 보고 혼자서 자위늘 많이 했습니다. 성교육을 가정시간에 배우긴했지만 그시절에는 기본적인것만 배웠고.. 성지식이 하나도 없는상태에서 호기심에 본것들이 지금까지 수십년간 중독이 되었습니다. 자위도 거의 하루에 많게는 2번3번하고.. 지루증상도 보이고 몇일만 참아도 ..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ㅠㅠ 아직 여자친구도 사귀어보지 못해서 더 집착을 하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고치고 싶은 마음에 글을써봅니다.
어릴때부터 계속 못 고치고 지금까지 이러고 있네요,,불안함을 느끼거나,스트레스를 받거나 그런거 같지 않는데, 뭔가 거슬리는게 만져지거나 보이면 어느순간 뜯고있어요,, 안한다고 다짐해도 이종도는 괜찮겠지 조금만 뜯었는데, 이러고 있다가? 보면 다 망신창이가 되어있네요,,. 답답해요. 왜 이렇게 이런 습관이 있는지, 어떠한 증상인가요??? 정신과 상담을 하고 치료를 받으면 고칠수있을까요?
국제결혼후 해외거중이에요 2006년부터니 정말 오래됐죠 한국에서 대학졸업후 취업하면서 외모강박이 심해져 시작되었고 거의 꾸준히 지속되고 있어요 건강도 많이 상하고 외국살면서 체중이 165에 52정도까지 7킬로정도 늘었는데 제나이 40대 초반에 나쁘지 않은걸 알면서도 과거 말랐던 시절이 뚜렷해 자꾸만 만족스럽지 않은 모습에 폭토를 놓지 못하고 있어요. 안타깝게도 외국인인 남편과 한동안 사이가 틀어지면서 향수병도 심해지고 외로움도 커져 스트레스가 쌓이면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거 같아요. 정말 머리로는 알겠는데 순간적으로 욱하는 마음에 실수하고 다시 보통의 일상으로 돌아가려해도 자꾸 넘어지는 스스로가 너무 밉고 살고싶지 않아요.. 정말 최악으로 바닥을 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해외라 딱히 상담받기도 애매하고.. 낭떨어지에 선 기분입니다. 도와주세요..
남자친구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게 돼요 상대는 아무런 생각없이 한 말에도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듯 왔다갔다 하게되고 이게 집착이 되어 상대를 괴롭히고 이해를 못받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요 어떤 날은, 그래 내가 예민한거야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또 다른 날은 왜 나에게 더 신경써주지 않지? 하며 집착하게 되어요,, 연애를 하지 않으면 이런 기분을 느끼지 않는 저인데 꼭 누군가를 사랑하기 시작하면 그 사람에게 제 감정과 시간 행동이 모두 맞춰져 지나치게 의존하고 집착하게 되어 너무 힘듭니다
전 학창시절 때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공부하다가 힘들면 바로 핸드폰을 켰어요. 그러다 야동을 보게 되었고, 구지 노력하지 않아도 쉽게 얻을 수 있는 쾌락에 흥분하며 야동을 보는 순간은 '할 일은 나중에 하면 되지' 라는 생각에 미루고 쾌락이 항상 최우선이 되었어요...야동을 보면서 자위도 같이 하다 보니 점점 더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되고 저 스스로를 자제할 수가 없게 되었어요. 어느 정도나면 밖에서 이성을 길가다가 마주치는 순간이면 야동 속 판타지가 떠오르며 그 이성분과 함께 하는 장면이 상상이 되는 그런 순간이 반복돼요. 밖에서도 그런 상상이 계속 떠오른다는 생각에 저 스스로도 충격먹었고, 중독의 심각성을 깨달았어요. 친구도 없어서 집에만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외로움의 해소욕구로 더 야동에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야동 말고 집에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이 뭐가 있을까요? 반복되는 악순환에서 간절히 벗어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습니다.쌍둥이 동생은 피아노를 전공했고 예중,예고를 같이 나왔어요.그런데 취미에서 전공으로 하게되면서 저는 좋은 선생님을 만났는데 동생은 cctv달아놓고 쉬는시간 거의 없다시피하면서7시간을 내리 연습하게하고 심한 언어폭력,신체폭력을 하는, 그리고 정신적으로 가스라이팅하면서 그곳에서 빠져나오지못하도록 만들어서 초6때부터고3때까지 선생님한테 학대를 받았어요ㅠㅠ 저는 솔직히 실력이 그냥그랬고 동생이 촉망받는 인재였는데 동생이 조현병이 오게 됐고 그이후로 처음에 좋은 대학? 가고싶다는 동생의 꿈도 좌절되었고 제가 대신 꿈을 이뤄주고싶어서 고3때부터 열심히해서 나름 괜찮은 대학을 수석으로 붙었어요. 그런데 제가 원해서 열심히 한게 아니어서그런지 대학을 붙고 나니까 후폭풍이 오더라고요 동생은 그렇게 피아노가 싫어졌는데 나만 룰루랄라 학교다니고 싶지가 않고(물론 해야할건 했지만요)바이올린이 좋았지만 동생은 그렇게 되었는데 저도 바이올린이 싫더라고요.. 이해가 되실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내 모든걸 쏟아부어서 했는데 이제 인생에서 지울려니 제가 빈껍데기가 되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바이올린을 그냥 인생에서 지나가는 연인처럼 생각해야겠어요ㅠㅠ
작년부터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최근 몇달 전부터 제 연락을 안보고 현실에서 말걸어도 무시하더라고요 저만 친구라 생각하다가 걔는 충분히 가지고 놀았다 생각해서 절 버린거 같아서 걔 트위터 찾아내고 인스타랑 이것저것 염탐해요 연락을 하도 안보길래 대답 안하면 자살하겠다고도 했는데 똑같았어요 이대로 괜찮을까요?
매주 금요일만되면 친구들과 이틀연속으로 음주 와 유흥을 가는데 이제는 그만마시고 그만즐기고 싶어요 돈을 너무많이 써서 미치겠어요...
저희 어머니가 동네 아주머니들과 밥먹다가 정보를 듣고 이번주에 다단계투자에 돈을 담근걸 알게되었습니다. 젊은 시절에도 다단계에 빠져서 하다가 결국 나왔는데 그과정에서 아빠랑 많이 싸우고 혼이 났었더라구요 그리고 몇년 전에는 고스톱치는거로 속을 썩여서 저희 가족이랑 크게 싸운적이 있습니다.. 저희 엄마 성향이 투기성 도박성에 끌려하고 귀가 얇아서 이런 식으로 가족들을 힘들게 하네요.. 이번에는 유사수신행위로 다단계 폰지사기로 보여지는데 엄마는 어차피 매일 이자가 1프로씩 들어오니 원금정도는 금방 회수할수 있으니 걱정말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십니다 집에 스폰서 아주머니가 오셔서 이야기하다가 엄마가 금고에서 현금뭉치들을 들고 건내주려고 하더군요,, 제가 말려서 결국 안드렸지만 그날 불안도가 높아져서 생각만해도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현재는 아빠와 제가 너무 싫어하니 지금 담근거는 어쩔수없고 더이상 추가투자는 하지말아라라고 서로 그렇게 얘기가 끝난 상태입니다 제가 볼때 엄마는 중독인거같은데 도대체 이거를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지 상담센터를 가야할지 정신의학 병원을 가야할지 뭐부터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서 글 남깁니다.. 관심가져주세요ㅠㅠ
미대입시를 실패해서 성적보다 낮은 학교를 오게 됐는데 인서울이라는 목표를 실패해서 자존감이 많이 하락했어요. 그래도 앞으로 능력을 더 키워서 내 콤플렉스를 극복하자는 생각으로 살았었는데 주위에 친구들이 다 고학력자들이라 그런지 만날 때마다 너무 자존감이 떨어져요. 학교시스템에서도 이미 차이가 나고 다들 좋은 학교 애들 소개받고 끼리끼리 만나는데 저는 지방에 있는 학교니까 서울에 사는데도 서울애들 소개도 못받고.. 학교애들이랑 친해져보면 생각없는 애들이 많아서 마음이 안가더라고요. 저도 이 학교 학생이니 저와 맞는 사람들과 만나야한다는 걸 알면서도 내 성적보다 낮은 학교란 생각때문에 그냥 현타가 오고 인서울을 아깝게 떨어졌단 생각때문에 왜 이렇게 연애도 못하고 서울에서 누릴 것들도 못누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제가 불행한 이유가 다 학교에서 기인한 것 같고 극복하려고 해도 극복이 잘 안돼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조금이라도 어울리면 금방 공격적으로 변해요. 날 정말 사랑하긴 하는지 자꾸 의심을 하게 되고, 금전적인 것을 계속 그 사람에게 주게 되어요. 날 사랑해줄 것 같아서... 한달에 돈이 정말 많이 들 정도로 주게 되서 주변에서는 저보고 너무 심하지 않냐는 말을 들을 정도였어요. 나도 내가 왜 이렇게까지 집착하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가끔 뒷전이 될 때는 하루가 정말 절망적으로 느끼게 되고, 서운한 마음에 가끔은 정말 그만두고 싶다가도 또 다시 집착 하고 있는 나를 보면 너무 나 자신이 비참하게 느껴져요. '이 사람은 내가 하는 만큼 나에게 해주지 않네, 날 더 좋아하게끔 만들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물질적으로 매수하려는 마음과 상처, 집착, 분노만 더 커져가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학교에서 다른애들이 저보다 체육을 잘하고, 유연성이 좋고, 공부를 잘 하고, 관심을 받고•••••이러면 '나도 잘할수 있는데..' '나도 관심받고 싶은데...'이런 생각이 들면서 무리하게 잘하도록 노력하고, 질투나고, 그 사람이 싫어지고...이런데 괜찮을 걸까요?그리고 친구들에 대한 집착이 심한 것 같아요ㅠㅠ친구가 거짓말을 해도 온갓 감정이 다 들고 배신감이 느껴져요.사소한 것에도 관심보이고 집착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친구를 잃을까봐 불안하기도 하고...분노조절이 안 되요....
다른 사람에게 사랑이 받고 싶어서, 돈으로 사람을 매수하려 하기도 해요. 이렇게라도 해야 날 봐줄 것 같아서, 나를 좋아해줄 것 같아서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내가 1순위가 아니라면 세상이 무너지는 것만 같아요. 내가 아닌 누군가와 이야기만 해도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어요. 부쩍 외롭다고 느껴서, 모르는 사람과도 만나서 성적인 행위마저 하고 싶다 생각해요. 우울증 때문에 약을 먹고 있긴 하지만, 최근에는 외롭거나 사랑이 고달플 때는 자해도 서슴치 않게 하게 되어요. 난 어떡해야 할까요?
현재 대학교 1학년입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자유롭다보니 시간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수업이 끝나고 기숙사에서 폰 보며 놀고있는 시간에 공부를 계속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구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 왠지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그래서 기숙사에서 놀고 나면 죄책감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또 다른 고민인데 자꾸 공부를 하다가 폰을 30분정도씩 보게 되는데 이건 제가 노력해서 고쳐야하는 부분이겠죠? 제 자신이 맘에 안 드네요..ㅎ
저는 자해를 많이하는데 자해를 하면 안되는 것을 알아도 끊을수 없네요 나중에는 진짜 안되거든요 자해를 할때마다 나는 상관 없다 나는 이래도 된다 어짜피 죽을 몸이다 라는 생각도 몹시 들고 그렇다고 그만 할수가 없어요 아무리 해도 그만하면 다음은 어떻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 끊을려면 그냥 커터칼이 없어야 하는데 방에만 수십개 있는 커터칼을 버리기도 뭐하고... 계속 하게되는데 어떻게 끊을 방법 없나요?
어렸을때 부터 왕따와 가정폭력을 당해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늘 저는 괴로움과 외로움을 티비나 인터넷을 하며 달랬습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집중할수없을 정도의 괴롭힘을 당했기에 공부에도 집중할수없었고 외부활동이라해도 밖을 배외하거나 오락실이 가는게 전부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성적은 좋지못했고 학교를 졸업후과 동시에 독립을 했지만 사람에 대한 두려움때문일까요? 많은 사람과 어울려하는 일을 힘들어해서 1인 또는 2인사업장 또는 부업을 찾아다녔고 35살이라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저의 외로움을 달래주는건 티비와 인터넷 스마트폰뿐입니다. 이런 중독적 습관이 나쁘다는건 알지만 사람도 만나지 못하고 그렇다고 여러사람과 어울리는 취미를 가지는건 과거의 경험때문에 어렵게만느껴지고 흥미가가는 재미있는 일을 찾기도 힘들어 자꾸 중독적습관을 벗어나기힘든거같습니다. 중독적이며서도 강박적인 성향에 벗어나고 사람을 만나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방법이 무엇일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