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와 자기비판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이력서]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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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와 자기비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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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예전부터 항상 가지고 있던 고민이였습니다 요새 sns도 활성화도 잘되고 첫 인상에 호감을 주는건 외모라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일겁니다.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외모에 따라 호감으로 작용해, 이성으로 보이거나 혹은 그냥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니까요 객관적으로 바라봤을때 저는 후자에 더 가까운거 같아요 외모도 키도 안되고,친구도 없고 인간관계나 이성친구도 없고, 그때마다 스스로 자기 외모 비판을 하게 돼요. 아 내가 못생겨서 싫은가보다..어쩔수없지뭐 알바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볼때마다 매번 떨어지고 외모문제, 다른 이성 연락이 안와도 외모문제 이렇게 강박이 박혔죠. 그래야 마음이 편하니까. 대학교때는 연락하던 여사친도 있었는데 분위기 괜찮았고 데이트 중에 선물이랑 편지까지 줬어요. 당시 군인일 때 휴가였는데 제대하고 연락했더니 남친 있었어. 미안해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아 좋은 사람이긴한데 외모가 싫어서 그냥 만나만 줬구나 그 사람은 겉모습을 더 보는 나쁜 사람이야 하고 버티는데 계속 쌓이고 쌓이니까 아 나 성형해야되나? 결국엔 이렇게 되더라고요 자기관리도 해보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이야기도 잘하는데 그때마다 계속 안되니까 미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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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의자유
· 2달 전
명예영국인님이 그런말을 했죠. "핏불로 태어났는데 어떻게 포메라니안 기준을 맞추냐. 핏불로서의 아름다움을 키워야하고 각자의 아름다움이 있는거다"라고요. 마카님 개인적으로 명예영국인 진경님을 어찌보실지는 모르나 저도 그렇다 보거든요. 외모에 따라 호감도는 쉽게 쌓일수 있고 영향을 줄수 있으나 마카님께서 난 외모가,키가 이러니 친구도 인관관계도 이성친구도 없다고 프레임에 넣기엔 세상은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어요. 마카님께서 포메라니안같은 분들에게 외모가 좋으니 다가가 친구하려했다면 분위기,추구미, 삶의 방식,패션 다르면 그게 느껴지니 당연히 친해지기 쉽지않을거고 그렇다고 편하게 센스있게 광대,개그캐로서 딱 분위기메이커로서 분위기 잡아주는 타입도 아니면 친해지기 어려울것이고 그정도 기준의 사람들한테 다가간것도 아니고 남들이 저에게 안다가와서 그래요,라고 하신다면 사회생활은 먼저 다가가는게 디폴트고 예쁘고 잘생겨도 너무 차갑고 말없음 무서워서 다가가지못해요. 그런데 평범한 사람이 다가가지않거나 노력을 하지않음 않을수록 당연히 거리감 좁혀지지않고 어떤인상을 주기 어렵죠. 안그래도 개인주의가 강해진 요즘세상에..예전 기성세대같이 친목, 유대가 강조되던 시대도 아니여서 많이 드라이해졌는데 노력을 안하고 뭔가 썸씽을 안만들면 활동영역이 넓지않으면 쉽지않죠. 단순 외모가 아니라 마카님도 사실은 어림풋 아실거에요. 외모탓이라고 스스로 낙인찍고있지만 세상의 관계성이란 그것만이 아니란걸요. 못생겨서 싫은가보다한다는데 그운동도 하고 패션도 외모관리를 깔끔하게 보이도록 신경쓰셨나요? 그럼 첫인상보다도 내눈높이를 낮춰보시되 좀더 편하게(너무 이성 의식하는 느낌말고. 이야기해보셨단거에 스킬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닌가싶거든요) 대해보세요. 과거에 여사친분과 애매한썸을 타시다 제대로 썸타고 사귄것도 아니고 여사친이 좋아한다, 사귀고싶단 수준의 티를 낸것이 아니라 호감의 표시로 친구와 썸녀사이를 줄탄것이고 당연히 군대까지 기다려줄 의리나 의무도 없기에(사겨도 군대간사이에 남자든 여자든 바람나는 경우도 많은걸요..근데 사귀지도 않았음 끝나긴쉽죠) 멀어진동안 여사친은 남친사귄거고 그래도 양심에는 찔리니 미안하다한거잖아요? 그걸 단순히 외모가 싫어서가 아닌데 외모라고 생각하고 여사친을 겉모습본거고 배신이고 나쁜사람이야라고 그런식의 사고를 하시는건 피해의식인거고 인간관계에서 좋지않아요. 안타캅고 슬퍼도, 배신당한거 같아도 어떤관계성도 심지어 좋아한다고 날 쫓아 다닌 여자도 아닌데 군대간상황에 남친생길수도 있죠. 근데 미안하다고 양심적으로 사과도 해준 일반적인 친구인거고 마카님이 생각하는건 연애못해본 모술의 비현실적인 지조를 바라는거죠. 날 엄청좋아한것도 아니고 사귄것도 아니고 가볍게 썸탄 사이여도 군대간동안 다 기다려주고 연애꽃을 피우는게 맞지. 이건 동화,비현실이에요. 잘생겼어도 그게 연예인급이 아니면 아니 연예인급이여도 바쁘거나 멀어져서 헤어지기도하는데 일반적인 연애관계에선 흔히 있는일인데 그걸 마카님은 외모컴이 있으시고 연애초심자니 감정이 조절이 안되니 피해의식적으로 상대가 나쁘다고 하고싶어지는게 아닌가싶어요. 근데 그런건 연애에 전혀 도움이 아니되니 아프더라도 보통 인간관계의 맺고끊음을 파악해보심이 좋다보고 시술이나 성형이 나쁘진않죠. 패션,운동,메컵(남자여도 옅은 쌩얼메컵같은건 할수도 있죠. 파데프리로 메컵할수도 있으니) 거디기다 시술,수술까지 개인의 선택이고 내 단점은 최소화시.키고 장점을 더 살려준다면 뭐든 과한게아님 나쁠게 어딨겠어요. 다만 그러니 무조건 성형해야하는건 아니고 그보다도 인간관계에서 일반적인 소통과 감각을 키워보시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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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2달 전
@내공간의자유 감사합니다..첨부터 끝까지 다 읽어봤어요 소통과 감각을 키워보는 좋은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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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의자유
· 2달 전
가장 가성비좋은건 롤모델을 정해 탐구해보는거요. 연예인중 대중성,사회성,트렌디한 사람을 정하고 예능이나 인터뷰때 나와 말을 어찌하고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센스,눈치, 예의,사회성 그런걸 생각하며 봐보세요. 연예인만큼 사회성,소통에 교과서인 인물이 없거든요(그거 가식아니에요?라고한담 진짠지가 중요하기보다 자세와 기술을 배우는거니까 대중들에게 호감사는 업이니 그 방법과 센스,예의, 소통능력은 연예인만한 교과서가 없어서 사회성,소통이 부족한분들께 가성비좋은 영상매체 자료라고 생각하거든요) 딱히 연예인 한사람을 정하지않더라도 연예인의 예능에서의 낄끼빠빠 예의,센스,소통감각을 익혀보시고 매체의 의견(댓글이나 반응)도 봐보세요. 내가 직접 겪지 않아도 시야를 넓히는방법이거든요. 다수의 의견을 보는 방식. 이럴때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구나 그런걸 예능,반응,댓글로 간접경험해보심 좋고 실제로 직접경험도 계속 해보셔야하고요. 계속 이야기해보려한다했으나 마카님들을 전체적으로 보면 사람을 대해본게 많지 않은게 느껴져요. 사회생활 일적이든 개인적으로든. 그러니 간접으로 익히고 직접으로 부딪히고 도전해보는수밖에 없고. 마카님께서 뭔가 스타일링 노력하셨다하는데 아마 안하셨다 기본적인걸 조금하기시작하신거 같고 앞선 예시의 포메라니안 기준의 사람들은 이미 그걸 디폴트로 하고 더 빡세게하는거고 인맥관리도 하는지라(외모좋음 누가 사회생활 안한다하나요. 오히려 주목받으니 자기추구미에 맞게 행동하려 노력하죠. 노력없는건 없어요. 외모도 인간관계도. 대신 외모가 좋으면 기본사회성과 다른 연애인성은 또 다름. 확실히 얼굴값이 있긴함. 대신 못생김 꼴값이란 말이 있죠? 누구나 장단점이 있고 그걸 파악해서 가꿔나감+대처함 된다봅니다) 외모기준도 높고 인간관계도 넓을수 있죠. 것도 다 정도차란것도 있고 사람타입들이야 여러갈래지만 마카님께선 내가 어느정도인가 확실히 보시는게 좋아요. 눈을 낮추시라고한것도 내가 불특정다수에서 외모칭찬을 듣고 이래저래 이성이 꼬인다(내가 원치않는이성이여도 여러타입의 이성이 꼬이고 외모가 괜찮은사람도 날 이성으로서 의식,긴장한적들도 있고 연하고 연상이고 날 이성으로 인식한다 =어느정도 인기가 있다 이런것이 아닌이상) 눈을 낮추시고 내 포지션 재정립을 가셔야지 단순히 내 외모가 안좋아서 그래는 해결이 없죠. 그래서 제대로 몸을 만드셨나요? 외모에 어떤 시술, 마사지 성형은 당연히 안하셨을거고. 내 수준보다 높은사람,인기있는사람을 사귀고싶다면 현실적으로 그상대가 매력적으로 느낄만한 센스와 재력이 있거나 안정적이고 다정하고 잘챙겨준다거나 나도 훈남내지 추구미빡세게 관리해서 비슷한분위기끼리 만난거거나가 보통이고 그게 쉽지않고 내 소통,연애적스킬이나 재력이나 여러모로볼땐 예쁜여자가 부담스럽고 쉽지 않다면 눈을 낮추는게 보통 맞거든요. 마카님의 추구미도 중요하고요. 어떤사람이 되고싶은가. 그냥 일반적으로 키작고 평범해도 평범하게 연애하고싶다면 여자외모를 두거나 떠나는사람을 욕할게 아니라 대놓고 진짜로 나쁜짓을 한것이 아니라면 사정이 있겠지, 안맞았나보다하고 쿨해질필요도 있고요. 마카님께선 현재 메타인지, 눈낮추기, 쿨해지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결국 연애도 인간관계이기때문에 마카님이 사회생활을 잘못하면 연애를 잘하는건 매우 어려울수 있어요 (간혹 사회생활 잘못하는데 연애는 잘하는 경우는 정말 탑티어로 외모가 좋아서+그수준으로 관리하고 갈고닦긴한 타입이라 사실상 인간관계도 본인이 거리뒀는데 포메라니안 과니 주변이 쉽게 호감을 사고 인성파탄아니라면 다가오니 연애하는 경우도 있긴하죠. 근데 그게 내가 해당이 아니면 그냥 다양한 사람타입중하나고 남이 그런다고 배아파할것이 아닌 본인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사셔야하고요) 그러니 여러 팁들을 잘생각해보고 참고해보시며 스스로의 장점과 재능을 찾아보시고 매일 스스로 칭찬이나 인정도 해주세요. 내가 날 믿고 좋은말도 해줘서 중심이 잡아져서 자존감에 좋거든요. 그럼 잘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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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너스
· 2달 전
오히려 주목받으니 자기추구미에 맞게 행동하려 노력하죠. 노력없는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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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얍12
· 2달 전
저 역시 외모가 준수하면 이점이 더 많은 게 현실인 사회라는 점엔 공감하지만, 성형은 남의 기준에 맞추기보단 결국 '나 자신의 만족'을 위해 고민해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외모가 뛰어난 사람이라도 행동이나 인품이 별로면 정이 떨어지듯이, 연애나 관계는 단순히 외모 하나만으로 결정되는 건 절대 아니더라고요. 너무 외모 때문이라며 스스로를 비하하기보다는, 그동안 꾸준히 자기관리해 오신 멋진 내면과 매력을 알아봐 줄 사람을 기다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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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아나
· 2달 전
일이 잘 안 풀릴 때마다 '결국 내 외모 탓인가 보다' 하고 결론 내려버리는 그 마음, 진짜 어떤 심정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모든 원인을 얼굴이나 키로 돌려버리면 당장은 비참해도 차라리 설명이 명확해지니까 차라리 마음이 편해지는 그 방어기제에 갇혀버린 거잖아요. 하지만 군 복무 중에 휴가 나와서 편지랑 선물 주고받을 정도였으면 그 친구가 외모 때문에 싫어하며 만난 게 절대 아니에요. 외모가 진짜 문제였다면 애초에 휴가 나와서 단둘이 데이트를 하거나 편지를 받지도 않았겠죠. 그냥 타이밍이 엇갈렸거나 상대방에게 다른 상황이 생겼던 것뿐인데, 모든 인간관계의 단절이나 면접 탈락의 이유를 '내가 못생겨서'라는 단 하나의 서랍에 전부 몰아넣고 스스로를 난도질하고 계신 거예요. 운동도 꾸준히 하고 대화도 잘 통하는 건 생각보다 훨씬 드물고 탄탄한 매력인데, '얼굴만 뜯어고치면 다 해결될까?' 하는 강박에 매몰되는 순간 내 진짜 매력마저 다 가려져 버려요. 세상의 모든 거절과 엇갈림이 내 외모 때문이라는 그 잔인한 연결고리부터 뚝 끊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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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한 달 전
최근에 자기관리 한다고 더 변화하고 싶어서 메이크업 매장을 혼자 다녀와봤어요 눈썹만 바꿨는데도 인상이 확 바뀌고, 메이크업까지 받으니까 진짜 놀랐어요.. 거울보고 이게 진짜 나 맞나 하고요 알바 면접도 갈때마다 계속 떨어져서 자존감도 위축됐는데 오늘 첨으로 바로 당일에 합격했습니다,, 경력도 원래 있어서 꾸준하게 잘할거 같다고 인정 받은것도 있었구 인상도 좋다구 맘에 들어 하시더라구요 조금은 알거 같더라구요 왜 사람들이 그렇게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지 그리고 내가 노력이 인정 받을때 너무 기분도 좋았고 나도 바뀔수있구나 하고 자신감을 좀 찾았습니다.. 앞으로도 무너지지 않고 저도 잘 버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