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1학년 너무 힘드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스트레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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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1학년 너무 힘드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geonho21
·한 달 전
안녀하세요 요번에 고등학생이 된 1학년 남학생입니다 제가 중학교때까지 운동과 댄서과 되고 싶어 공부는 안하고 춤이랑 운동이랑 애들하고 게임하는걸 좋아 하는 그냥 공부 못하고 안해도 걱정없이 행복하게 중학교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춘기가 오고 춤도 그만두고 애들하고 계속 놀기만 하고 집에서 누워만 있고 의미없는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낸거 같아 중3 겨울때 이렇게 살면 인생이 큰일 날 거 같아서 공부잘하는 찐친 2명이랑 같이 중학교 애들이 없는 공부 분위기 좋고 내신따기는 그 애들간데 보단 쫌 빡세고 생기부 빵빵하게 채워주는 학교로 왔는데.. 공부를 안하다가 하려니 진짜 너무 힘들고 제가 중학교때 진짜 애들하고 다 친했어서 뭔가 제가 친한 친구항 있으면 나대고 뭔가 좀 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중학교때 그런것 때문에 사고 치고 선생님들에게 많이 혼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새학기가 3개월 정도 지났는데도.. 반에 친구가 별로 없어요 왜냐면 친해지면 또 중학교때 처럼 살까봐 친구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그냥 수업시간에 자고 핸드폰 했는데 이제는 안자고 풀로 열심히 듣습니다.. 그런데 중간고사와 모의고사를 봤는데 공부를 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완전히 성적이 3과목빼고 나머지는 진짜 다 바닥이에요.. 다른 애들은 제 중학교 동창들은 중학교 애들많은데서 공부도 잘하고 여자친구도 만나고 그런데 저는 진짜 뭐하나 싶어요.. 솔직히 옛날엔 잘생겼었는데 눈이 많이 안좋아소 안경끼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어요 진짜 요즘 학교 갈때마다 힘들고 빨리 집가고 싶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남들은 고등학교 생활을 즐겨야한다 청춘을 마음껏 즐기라는데 그냥 공부 때려치고 진짜 즐길까요.. 아님 고등학교 전학가야하나요.. 그래도 어머니는 열심히 하는 습관이 중요하시다고 하는데.. 그래도 원래 꿈이 없었는데 여기 고등학교 와서 간호사 겸 모델이라는 꿈이 생겼습니다 제가 키가 185 정도이고 얼굴도 많이 작아서 주변에서 모델하라는 소리를 거의 맨날 듣고 간호사는 제가 착하고 남 도와주는 걸 어렸을때 부터 워낙 잘했어서 잘 맞을 거 같아서 입니다. 근데 확실히 요즘 엄청 열심히 사는거 같긴한데.. 너무 힘들어서 마구마구 고민을 쏟아냈네요.. 조언 많이 해주세요..
1학년학교생활제발고등학생고민전학도와주세요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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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 댓글 4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정예슬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한 달 전
내담자님 답변 남깁니다.
#고등학교적응
#청소년기고민
#학업스트레스
#진로고민
소개글
내담자님 안녕하세요- 글을 읽으면서 지금 정말 애쓰고 있다는 게 느껴졌어요. 누군가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변화를 선택했다는 점이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사연 요약
내담자님은 중학교때 까지는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자유롭게 생활을 했지만, 중3 부터 현재의 생활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스스로 공부 환경이 좋은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셨군요.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편안한 친구 관계를 만들지 못하고 있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음에도 성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아 불안감과 실망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또한 주변 친구들이 즐겁게 지내는 모습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면서 외로움, 소외감, 자신감 저하도 느껴지는 거 같아요.
원인 분석
지금의 어려움은, 삶의 방향을 바꾸고,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성장통과 관련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중학교 때의 익숙한 생활과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목표를 향해 가고 있지만, 아직 결과가 따라오지 않는 상태인것 같습니다. 누구나 결과나 성과가 보일 때 자신감을 경험하지만, 변화의 초기에는 들이는 노력에 비해 성과가 적게 보여서 가장 흔들리기 쉽습니다. 거기다 친구 관계까지 스스로 조심하며 지내고 있기 때문에 즐거움과 마음을 나누고 쉴 관계도 줄어든 상태로 생각됩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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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1004a
· 한 달 전
응원할게요 새롭게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 기특하네요 공부 안하다 하려면 힘들더라구요 성적도 기대보다 낮고 그럼 더 자신감 떨어지고 그래도 목표가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간호사는 혹시 성적이 문제라면 나중에 간호조무사로 자격 취득후 대학 진학하시는 분들 종종 듣긴 해요 취미로 운동과 춤은 해도 되지 않을까요? 스트레스 해소 하는건 갖고 있어야 되지 않나 싶어서 고교 내신이 걱정이라면 아직 1학기 중간만 본거잖아요 아직 시간 있으니 조급하게 생각 안하심 좋겠어요 힘내세요 사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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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리카
· 한 달 전
저랑 진짜 완전 똑같아여ㅠㅠㅠ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는거니까 포기하지말고 지금처럼 열심히 살다보면 잘 할 수 있을거에요! 저도 3모때는 거의 다 78등급 나왓는데 6모에서는 45등급으로 올랐어요!! 같이 파이팅 해봐요 저는 공부도 하나의 청춘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슴니다ㅎㅎ.. 또!! 저도 중학교때 좀 마니 나대서 사고를 많이 쳣었거든요...ㅋㅋ근데 고등학교에 오니까 약간 그게 조절?이 되더라고여..ㅋㅋㅋ 잘 맞는 친구 1명이라도 잇으면 돼여 저도 빡센 여고 다니고 잇는데 진짜ㅜㅜ파이팅해여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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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vip힘겹고고독한일상
· 24일 전
꿈이잇는거만으로도뭐저보다괜찮은삶을살고계시네요저는친구하나없고예쁘지도마르지도않은그냥폐급***1이에요걱정마셈공부는진짜기초만하시던가정안된다면전학가거나검정고시봐보세여꿈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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뮨뮨교동
· 23일 전
저도 춤 전공하다가 지금은 전공을 안하고 운동으로 전공으로 학교 입학준비 하고 있습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자퇴고민과 전학을 1번 해봤는데 별로 도움이 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ㅎㅎ.. 지금 할수있는걸 본인이 조절 할수있는걸 최대한 해보시는걸 추천 합니다!(공부,학교생활,생기부,진로찾기,자기개발 등) 너무 깊게 생각 하지마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시고 직전 하셔요! 학교 공부가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안하다가 하시면 힘들거에요 ㅠㅠ 그래도! 그 열심히 하고 집중하는 습관과 기록이 나중에 다 도움이 될꺼에요! 남은 소중한 10대를 미래를 위해 너무 어둡게 쓰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