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울증 약을 하루만 걸러도 증상이 다시 심하게 나타날 수 있나요? 지금 좀 그런 것 같아서 궁금해서 여쭤봐요. 그리고 약을 늘렸는데도 시도때도 없이 죽고싶은 생각이 드는데 전화상담이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역시 대면상담이 나으려나요.. 그냥 죽어버리기에는 그래도 고민이 되어서요
안녕하세요 제가 엄청난 충격으로 제가 제 자신을 잃고 어디선가 헤어나오지못하는거같은데요 지금도 글을 쓰면서 그때의 기억으로 아픈쓰라림으로 기억을 제대로 찾지못합니다 부탁인데 저 좀 알아주고 만나주고 얘기해주고 친구해주실분있나요 그래야 제가 제 자신으로 돌아가고 무엇이 어떻게 됐는지 기억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원래의 나를 찾고싶습니다 저 부산에살고32살인데 아무나 상관없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ㅋ ㅏ 톡 옵 챗 방 이름 mullong입니다
눈을 뜨는 순간부터 눈을 감는 순간까지 잡생각이 저를 괴롭힙니다. 일터에서 있었던 일들, 항처방았던 일들, 사람들의 표정과 말과 감히 알수도 없는 생각까지 모두 저를 미치게합니다. 생각을 안하고 싶어서 유튜브도 릴스도 책도 산책도 영화도 드라마도 게임도 할 수 있는걸 다해봤는데 소용없었어요. 심장이 ***듯이 쪼여오고 눈물은 고이고 속이 생각들로 너무 시끄럽고 집은 고요한데 마음속은 정반대라 정말 저를 찢어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힘둘어요. 밤에 잠도 못자고 정신과 약을 받아먹지만 소용없었어요. 애초에 쎈약을 주시지 얺았을 수도 있겠죠... 쉬는날도 쉬질 못합니다. 숨쉬기가 너무 버거워요. 한가지 안해본게 있다면 사람을 만나는건데 애초에 힘들때 만날사람이 있었다면 외롭지 않았을거에요.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그 무엇도 재미있지 않고 오로지 저를 괴롭히는건 잡생각 뿐이에요. 도와주세요. 죽지도 않을거면서 몸에 상처내는것고 이제는 벅차요. 그 순간의 아픔을 느끼며 거기에 오로지 신경을 집중하려고 하는건데 이제는 잘모르겠고 솔직히 이제는 누가 그 상처들을 보고 좀 알아주면 좋겠다 싶어요... 관종인가요..? 정신건강 어쩌고에 전화도 해보고 여기에 글도 적지만 나아지지 않아요... 그냥 저 좀 도와주세요.
가만히 쉬어도, 일을 해도, 놀러 가도,...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똑같아요.. 상황이 변하면 마음이 바뀔까 했지만 변하지 않았어요. 즐거운 장소에서 다른 사람과 앞에서는 웃으며 즐기려해도 속마음은 혼자만의 지옥에 갇힌 기분.. 왜 계속 죽고 싶을까요? 살려고 노력하면 살고 싶을 줄 알았는데.. 무엇을 해도 하지 않아도 언제나 변함없이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된 감정이 이젠 10년을 넘어갔고 점점 심해지기만 해요. 견디기 힘들 때마다 계속 어머니께 전화를 하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스트레스 받거나 힘든 일이 생기면 바로 자살충동이 와요. 그렇다고 해서 실행에 옮기진 않아요. 일상에서 행복한 순간들도 많고 그렇게 불행한 삶도 아닌데 가끔씩 자살 충동이 들때마다 끝없이 불안해지고 무기력 해져요. 그렇게 힘든 것도 아닌데 힘든 척 자기세뇌하는 것 같기도 하고 지금 삶에 미련도 남아 있어서 이도저도 못하는 제가 한심해요.
저에게는 친한 친구가 있었어요. 우리는 아직 중딩이란 어린 나이인데 많이 아프고 힘들고 걱정도 많아요. 하루는 그 친구가 저에게 너무 힘들다 죽을 것 같다 라며 말을 하였습니다. 그때는 친구가 정말 힘들어보여서 위로도 해주고 친구가 좋아하는 간식도 사주며 기분을 풀어줬습니다. 그러나 몇달 뒤 친구는 극심한 우울증으로 자기스스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저는 그때 이후로 학교를 갈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때 제가 조금만 더 그친구 옆에 있어줬다면 그친구도 지금 제 옆에 있을까요. 제 친구는 성적때문에 아주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공부라는 이 말이 제 친구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 빠트렸습니다. 한참 뛰고 놀고 친구들과 어울릴시기에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에 가고 학교가 끝나면 곧장 학원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학원이 끝나면 집에 돌아와 숙제를 해야하죠. 학생이 공부도 중요하지만 인관관계도 중요합니다. 그럴게 인생은 성적순이라는 말만으로 우리는 자유와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다시 그친구를 만날 기회가 온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성적이 나를 판단하는것이 아니고 공부가 나를 살리는 것은 아니다 어릴때 뛰고 놀고 먹고 해야 나중에 더 큰 멋진 어른이 될 수 있는 것 이다. 벌써 너가 떠난지 1년이야 잘지내? 너가 없는데 세상은 잘 돌아가 우리 한명쯤 없어져도 대한민국은 잘 돌아가 나 요즘 너무 힘들다 너가 없으니 더 힘들다 너가 마지막으로 나한테 우리 천천히 만나자고 했잖아 내가 꼭 성공해서 보여줄게
그냥 다 죽어버려.
최근 우울감과 무기력 때문에 생활 유지가 많이 어려워져서 글을 씁니다. 하루 종일 누워 있게 되는 날이 많고, 양치나 청소 같은 기본적인 생활도 시작하는 힘이 잘 나지 않습니다. 방법을 모르는 건 아닌데, 어떻게 마음을 먹고 움직여야 하는지 모르겠는 느낌이 큽니다. 또 허하거나 우울한 날에는 배달음식을 반복적으로 ***면서 소비가 커지고 있고, 이후 죄책감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그렇게 지내왔는데 정신 차리고 싶어서 말씀드려요... 돈에 대해서 생각이 없는 건 아닌데..뭔가 중요한게 빠진 느낌이 들어요.. 뭔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런 생활 패턴이나 무기력감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15살 학생입니다. 그냥 인생에 가망이 없는거 같아요. 다들 꼭 챙기라는 출결도 안 챙기고 그렇다고 또 뛰어나게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못하는 편에 가까워요. 그리고 사회성 빵점에 친구도 단 한명도 없고요. 또 뚱뚱하고 못생겼어요. 그리고 앞으로의 진로 계획이 아예 없어요. 저는 모든 쉽게 질리고 쉽게 포기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진로검사를 해서 예술쪽이 나왔는데 제 취미인 그림은 ai 세대가 와서 먹고 살긴 어려울테고. 메이크업이 취미긴 하다만 그건 언제까지고 취미지 진로까진 아닌거 같아요. 그나마 덜 아프게 죽는법이라도 알려주세요.
학교에서 mbti 정식으로 검사받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접수상담, 해석상담 해주시는 분들 모두 심리 상담을 권하셨어요. 그래서 개인 상담을 받게 되았는데 상딤사븐한테까지도 솔직하지 못해요.. 나 사실 하나도 안 괜찮고 누가 안아주면 좋겠고 그런데 밝은척,, 해요. 그래서 상담사분은 제가 부정적인 감정을 못 느낀다고 생각하시고 그걸 느끼게 해주시려고 하는데 나 그냥 다 느껴요. 오히려 너무 느껴서 힘들어요. 옛날엔 꿈도 많고 열정적이었던 내가 지금은 하고 싶은거 없고 꿈도 없고 그냥 하루설이처럼 살아가는 것 같고.. 이거 사실 하나도 안 괜찮고 나 다시 열정적으로 살고 싶어요.. 나도 엄마가 동생만 유하게 봐주고 했던거 사실 너무 억울했고 미웠어요. 나 안 괜찮아. 근데 아무한테도 이걸 못 말해요. 상담사분도 속익ㅎ 있는데.. 사실 나 너무 힘들어. 누가 알아주면 좋겠고 이제 괜찮은 척, 밝은 척, 웃는 거 다 그만하고 싶어.. 근데 오히려 역설적이게도 다른 사람 고민 들어주고 도와주려고 하고..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