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정신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고등학교|공포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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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정신병..
커피콩_레벨_아이콘commusaaw
·2년 전
너무힘든데 털어놓을대가 없어서 여기에 좀 하소연식으로 글을 써요..ㅜㅜ 제가 대학여자새내긴데 원래도 어렸을때부터 외모강박도 심하고 자존감도 낮았어요.근데 대학오면서 그게거의 피크를 찍고있는거같네요. 진짜 친구들이랑 놀러나가면 그날은 노는 즐거움보다 내 못생긴외모때문에 너무너무 괴롭습니다..사진도 그날 찍은거보면 제 얼굴때문에 너무 심적으로 힘들고 그냥 제대로 다 보는것도 못하고 방치해둬버려요 친해진 대학친구들이 다 너무예뻐서 나는 거기에 안어울리는데 괜히 어쩌다껴있는 느낌이고 나스스로 거기에 안어울린다는걸 계속 인지하고있으니 친구들과 계속 벽이 생기는 느낌이에요 오늘도 친구들이랑 놀러갔다가 하루종일 내얼굴상태보고 진짜 너무괴로워서 즐기지도못하고 빨리집가고싶다는생각이 들고..애들이랑 얘기할때 자꾸얼굴피하고 눈도 못마주쳐요.. 어렸을때부터 내얼굴이 너무 못생겨서 상대가 정떨어질까봐 얼굴을 제대로 못마주치는 버릇이 심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노력해서 그건 다 고쳤다생각했으나 대학와서 다시 외모강박이 너무너무 심해지면서 예전의 버릇들이 다시 나오고있어요 사진공포증도 있고 얼굴이 찍히는게 너무너무 싫고 무서워요ㅜ 성형할생각은 있는데 방학에 해야하니 지금은 이 얼굴로 새내기 생활을 한동한 해야한다는게 좀 절망스럽네요 얼굴뿐만 아니라 키도작고 비율도안좋고 자세도 안좋아서 그냥 뒷모습만 봐도 너무 못생긴거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요 그래서그런데 제가 이번에 연합동아리를 신청해서 면접까지 보고 붙었거든요? 근데 초대된 톡방에 동아리부원들 프사를 보니까 너무 다 우월하게 예쁘고 잘생겨서 너무 그사람들이랑 술마시고 어울릴생각하니 정말 위축되고 너무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오늘은 애들이랑 놀고 내얼굴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받는게 너무 힘들어서 울었는데 괜히 동아리오티 갔다가 더욱 주눅들고 상처받게 될까 너무 두렵습니다. 사람들이 내얼굴을 보고 예쁘고 잘생긴 애들 사이에 안어울린다 생각할까봐 너무 걱정이고요.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받으면서까지 오티에 참석할바에는 그냥 면접까지 열심히 봐서 붙은 동아리라지만 그냥 참석안하고 탈퇴하는게 나을까요? 성형하고 2학기때 동아리 하고. 일상이 요즘 무료하기도 하고 경험삼아 나가려던 친목동아리였는데 이게 너무 스트레스가 될까봐 두렵네요. 어떡할까요..
스트레스자존감친구관계대학외모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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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의자유
· 2년 전
마카님 그나이대가 특히나 비교하고 울적해지고 그럴수 있는 나이대인데 좀 적나라하게 현실적이게 보면 주눅들 필요하나 없어요. 동아리원들 프사? ai프사일까요? 아니여도 대부분 후면 정면이든 기카로 찍은거 아니고 어플일거고 뽀샵도 다 한거일거고 요즘은 화장기술이 발달돼서 렌즈, 가닥손눈썹, 하이라이터, 치크로 눈 키우고 코 음영에 짧아보이고 귀엽게하면 확 달라지는거 알죠? 화장후 요즘 ai상같이 예쁜 유튜버,인플,연예인도 기본 피부화장만 했을때 그 쀼잉한 ai상같은경우 없고 확 틔게 이쁘지않아요. 정갈하게 윤곽3종한 얼굴형, 요즘유행하는 자려한 코, 화려한 아웃라인 쌍수 티나는 쌍커플의 느낌이 나죠. 이걸 다한 분도 있고 일부분만 하고 윤곽은 주사와 레이저로 조사서 바꾸고 괄사로 조지고하든 어쨌든 만들어진 미인, ai상 화장이 잘먹히는 외형인거고 그중 쌩얼 미인은 얼마나 될까요? 진짜 날것으로 다 뜯어보면 요즘 대부분 미인이란건 그런느낌인거예요. 그리고 성형할 생각있다고요? 2가지 조언이 있는데 일단 성형 잘알아봐야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과 기준과 맞는 원장님이여야 원하는 결과물이 나올까말까고 변수가 생기는게 성형이예요. 디테일한 디자인, 부작용 무시못해요. 눈만 하는거면 부작용걱정이 크지 않으나 눈이상 할거면 잘 찾아보고 해야해요. 그리고 일단 하실거면 하실건데 왜 이렇게 힘들어하세요. 사람은 컴플렉스가 심해지면 더 과하게 행동해요. 성형을 예로 들면 성형중독이 될 확률이 높아지죠. 내 부족함을 계속 채워야하는데 자존감이 낮고 불안정하면 정도가 없어지거든요. 정도가 없어서 많이 고친다고 예뻐질까요? 아니거든요. 기본뼈대와 구조에 맞게 어느정도 고치는게 적당한지 더 고쳐서 확 연예인급이 되는지는 의사의 실력도 있지만 그사람의 기본가다가 중요하거든요. 근데 그렇게 고쳐서 외모관련직종이 아니다? 그럼 보수공사와 투자한데 쓴 돈은 어떻게 매꿀까요? 내 통장,경제사정, 직종에 따라 성형해야하는거예요. 그러니 진정하고 내 외모의 장점도 찾아본뒤 성형하는게 좋아요. 무작정 지금 자괴감에 빠져 마구잡이로 하다 중독 늪에 빠지니까 신중 또 신중하시고 내 장점도 찾으시고 같은인간인데 너무 주눅들지마세요. 어색하고 안맞는다해도 다 같은 인간이고 더 꾸미고 뭐든 해보면 역시 인간은 다 같은인간이예요. 또 지금 너무 스트레스면 차라리 휴학해서 성형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가장중요한건 스스로를 잃지말고 좋은점,장점을 찾으세요. 학교외 딴 사회생활도 해보시고요. 세상은 다양한사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