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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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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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지금은 잘 기억 안 나는데 막 2차 성징하기 시작할 때쯤인 초등학생 때 어느날이었어요. 제가 원래 부모님 외에도 할머니와도 같이 살거든요. 아침에 잠이 깨서 일어나려다가 더 자고 싶어서 잠은 안 오지만 그냥 누워있었어요. 그런데 할머니께서 다가오시더니 "얼마나 컸는지 좀 볼까?"하시면서 저를 만지셨어요. 초등학생일 때라 잘 몰랐고 당황해서 가만히 있었어요.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그 기억이 잊혀졌거든요. 근데 나중에 도덕시간에 성과 관련된 수업을 들으면서 그게 생각났어요. 그후로 생각할수록 너무 불쾌하고 안 잊혀져요. 일단 이거 ***인가요..? 맞다면 증거도 없고 언제였는지도 잘 기억 안 나는데 어떡해야 하죠. 참고로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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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Rivaling1122333
· 한 달 전
자신이 불쾌하다고 여겼다면 그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