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총 3번의 성적 학대 경험이 있습니다. 1) 13세(만11세) : 피아노학원(으로 추정) 선생님 지인(으로 추정) 되는 남성이 몸을 만지고 생식기에 장난감을 넣게 함(퍼즐조각) >실형불가/ 너무 오래되어 범인 못 찾음 또한 부모님께 말씀드렸으나 오히려 그 선생님을 좋아하라는 등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함 2) 친부가 키스하고 혀를 넣음 21(만 19세) >고소했으나 증거불충분으로 형량없음 3)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가슴을 움켜쥐고 뒤에서 ***를 하는 것처럼 3번 퍽퍽퍽 박음 가슴을 만지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으나 ***암 예방을 위한 것이라며 강제추행함 ->승소 집행유예 1년 실형 6개월 1사건 이후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어요 2사건 이후 7년동안 본가와 왕래를 하지 않고 지냈으나 최근 엄마와 연락을 하고 있고 저는 아동학대를 인지한 7세(만5세) 부터 이혼을 희망했으나 저희 가족은 매우 가난했고 컨테이너 박스에서 아***의 수입으로 겨우 살았고 저는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해 머리에 이가 드글드글 했습니다. 엄마는 이혼을 선택하면 우리가 굶어죽을까봐 두려웠던 것 같아요. 어린 나이에 출산을 선택했고 산후우울증을 앓고 있어 나까지 케어하기 힘든 상태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엄마는 돈을 벌기로 했습니다 제게 엄마가 나가서 돈을 벌어도 되겠느냐 물으셨어요 저는 부모가 절실히 필요한 다섯살이었지만, 또 엄마는 동생을 임신한 상태였지만, 출산하면 아이를 고작 다섯살인 내가 돌봐야 했지만 그래야 이혼할 수 있을 것 같아 나는 돈 버는 엄마가 좋다고 했습니다 엄마는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동생 때문에 아파서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여섯살(만4살) 때 엄마는 거의 죽을 뻔 했어요 전기밥솥으로 엄마 먹을 밥을 만들었는데 어린애가 뭘 어떻게 잘하겠어요 죽됐죠 ㅋ 그래도 엄마는 그 기억을 소중히 여기세요. 2사건 이후 저는 가족의 책임으로부터 도망쳤습니다 가족 중 누구도 저를 찾지 않았어요 오히려 가족에게서 버림받은 게 맞습니다 찾으려면 찾을 수 있었을텐데 나를 찾지 않은건 그동안의 학대와 방임과 정서적 무력감을 심은 행위를 책임지고 싶지 않았을 이기심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동생, 아빠, 엄마 이렇게도 충분히 괜찮은 가족놀이를 할 수 있으니까요. 가족과의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심리적으로는 괜찮지 않았어요.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발작, 환각, 환청 등이 수없이 발명했고 거의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이 시기의 저는 완벽한 ***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괜찮은 척을 해왔던 게 습관이 되어, 자세히 *** 않으면 남들은 몰랐어요 쟤는 무슨 생각 하는 지 모르겠다 너무 자기관리 안한다 그게 저였습니다 수없이 토했기 때문에 치아는 엉망이었고 눈가에 다크서클이 가득하고 머리와 옷매무새 뿐만 아니라 집 안은 거의 쓰레기통보다 심각했어요 하지만 겉보기에 남들은 저를 좋아했습니다 남자에게 고백도 계속 받았고 남자친구도 있었어요 저는 가볍고 짧은 연애만 계속했습니다 스킨쉽을 하려고 하거나 상대가 나에게 진지한 마음을 갖기 시작하면 바로 이별이었어요. 그러다가 굉장히 헌신적인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 사람은 내 과거도 알고 있었고 내 부모를 죽여주겠다 말했습니다 말뿐이지만 그 사람의 사랑은 진심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를 하려고 하면 토해버려서 트라우마 해결을 하지 못해 2년동안 스킨쉽을 못했습니다. 그걸 기다려줬어요 그래서 4년 3개월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3사건 때문에 공황발작을 하는 나를 보고 그 사람은 더이상 나를 안아주기가 버거워졌어요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 때문에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로의 미래를 위해 서로를 놓아주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과 헤어지고 다른 남자를 만났습니다 정말 괜찮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굉장히 무례한 사람이었어요. *** 당한 이유는 네가 만만한 사람이어서 그렇다 너의 잘못이다 라고 말하며 저랑 자는 게 좋다고 매일 저를 만나러 오는 위선적인 모습, 싸워도 ***를 강행하는 모습을 보고 자살을 결심했습니다 이런 취급을 받고 살아야 한다면 죽는게 더 낫겠다고 여겨졌어요 이때 표예림씨가 자살한 호수에 가서 뛰어들고 싶어서 무례한 남자에게 같이 가자고 몇번이나 제안했는데 그 사람이 무슨 운인지 그때마다 일이 있었어요 저는 끝까지 제가 상처받은 부분을 무례한 사람에게 함구했습니다. 그냥 그 사람이 평생을 그렇게 무례하게 살았으면 해요. 자살시도가 생각대로 되지 않자 저는 초조해졌습니다. 2사건 직후 손목을 그어 자살시도를 했어요 그런데 심장이 약한지 칼을 집어넣고 바로 기절해버렸습니다 눈을 뜨자 손목에는 커터칼 칼날이 박혀있었고 이불은 난장판이었지만 저는 살았어요 자살을 결심하면 심장이 너무 뛰어서 자꾸 기절해요. 물에 빠지거나 불타거나 차 안에서 시도하거나 물리적인 도움이 없다면 죽는 것도 쉽지 않겠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례한 사람보다는 엄마를 만나는 게 낫겠다고 판단되어 본가에 연락했습니다 사실,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건 아니에요 엄마가 대화가 통하지 않고 나에게 사과하지 않는다면 나는 본가에 가서 화해한 척을 한 후 그 집 옥상에서 뛰어내릴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그동안 열심히 살았고 제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지 않기 위해서 혹시나 다시 돌아오는 순간을 위해 집을 샀습니다 가난하고 낡은 집이면 부끄러울 까봐 진짜 무리해서 일해서 주말도 없이 밤낮도 없이 일해서 30평도 넘는 아파트를 샀대요 빚이 있긴 했지만 1억도 안되는 아파트 가격에 비하면 정말 작은 수준이었고, 내년이면 다 갚는다고 합니다 엄마는 제게 사과하셨고 아***는 우셨습니다 하지만 아빠를 용서하기엔 내 상처가 너무 큰 것 같아요 미안하지만 아빠는 평생 가해자이고 제가 아빠의 얼굴을 보는 유일한 이유는 엄마의 남편이기 때문이고 엄마의 선택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본가와 연락을 하고 지내고 3도 승소해서 마음의 짐을 많이 덜었으나 아직도 트라우마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트라우마를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딸자식 성범죄 당했을때는 신경도 안쓰더니 돈문제라고 하니까 혈안이 되서 난리네
***을 당했는데 피가 많이 나요. 이거 괜찮은건가요? 너무 불안해요
28 여성입니다. 친오빠에 대한 혐오를 멈출 수 없어 사연 남깁니다. 어렸을 때 (초2) 저는 친오빠에게 ***을 당했습니다. 성에 대한 지식이 없을 때라 커 가면서 그 사실을 인지했습니다. 성장하며 오빠와 친하게 지냈던 추억이 있고, 오빠가 크게 성격적 결함이 있는 사람도 아니라 일련의 사고로 여기며 긍정적인 어른으로 자라났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심리상담을 받던 중 그 사건으로 인해 스스로에 대한 혐오가 꽤 심했다는 것을 알고 사건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게 시작했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으며 자신에 대한 혐오가 오빠에 대한 공격성으로 전환이 되었고 이제는 얼굴만 봐도 불편함과 강한 분노가 끓어오릅니다. 오빠 솔직히 성격도 좋고 괜찮은 사람입니다. 그 때 저를 *** 했던 것도 뭣 모르는 어린 시절의 충동과 사고였겠지요. 가끔은 어린 시절처럼 잘 지내다가, 갑자기 분노가 끓어올라서 무시하고 빈정거리는 이중인격자같은 모습을 보이니까 오빠도 저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몰라 하는 것이 보입니다. ***년으로 보겠지요. 부모님도 제발 오빠랑 사이좋게 지내라며 안타까워하지만 도저히 그러고싶지 않습니다. 가끔은 가족관계를 망치는 제가 혐오스럽고 가끔은 오빠가 혐오스러워 견딜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괴물이 날 엄청 때려댔어요 동의하지 않으면 또 때리니까 결국 질내사정까지 가고 말았어요 법적으로 문의해보니 합의 하의 *** 같다더군요 그 괴물이 어떻게 되든 이제 저에게 또 영향만 주지 않으면 돼요 괴물에 대해 더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중요한 건 사후피임약이에요 사후피임약을 먹고 다음 날 바로 생리를 하더군요 평소보다 끈적하고 덩어리진 혈이 많이 보였어요 수정란 상태였을지 그 정도의 세포도 아니었을지 모르겠어요 근데 전 자꾸만 죄책감이 들어요 아기를 못 지킨 엄마가 된 기분이에요 생명… 만약 세포 수준이었더라도 생명이잖아요 무기력한 엄마가 된 것 같아요 마음이 찢어져요 매일 꿈속에서는 아기가 울어요 미안해요 너무 미안해요 강해지고 싶어요 언젠가 아기가 다시 찾아와 준다면 아기를 지키고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고 사랑을 듬뿍 주고 사랑 받을 줄도 알고 사랑할 줄도 아는 사람… 사후피임약은 두 명을 죽였어요 아가가 정말 고통스러웠는지 전 알 길이 없어요 그치만 전 너무 고통스러워요 제 마음도 죽어버렸어요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있는대로 말을 뱉었어요 제발…
아주 어릴 적에 6살 터울 친오빠에게 단 한 번 *** 미수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육도 받지 못한 나이였고, 가족과 끈끈했으며 오빠를 신뢰하고 있던 나이였습니다. 부모님이 모두 계시지 않던 날 오빠가 자신의 방에 와보라 하여 내복차림으로 오빠 방에 들어갔습니다. 오빠는 자신의 발기된 성기를 보여주며 자신이 지금 아파서 이렇게 된 것이며 제가 도와주면 좋겠다고 하였고,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오빠를 걱정해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었습니다. 오빠는 옷을 전부 벗고 바닥에 누우라 했고 제가 내복만 벗으니 팬티까지 전부 벗으라 명령했습니다. 바닥에 누우니 오빠가 제 다리를 벌리고 제 미성숙한 생식기 부근을 구경하고 만졌습니다. 저는 이상한 느낌이 들고 구역질이 날 것 같았지만 오빠가 아프고 제가 그걸 도울 수 있단 말을 믿고 얌전히 있었습니다. 제가 가만히 있으니 오빠는 제 생식기에 손가락을 쑤시려 시도했고, 저는 아픔을 못 이겨 엉엉 울었습니다. 오빠는 저를 달래면서 몇 번 더 시도해보더니 제가 숨넘어갈듯 울자 당황한 듯 절 달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곤.. 오빠는 절 데리고 나가 부모님께 절대 말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집 부근을 산책하고 문방구에 들러 오빠가 좋아하는 유희왕 카드 팩을 산 게 기억납니다. 저한테는 뭘 사줬는지 않았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사건 당시에는 학교에서 ***육 자체를 안 할 나이였고, 초등학교 고학년이 됐을 때도 학교에선 태중 아기가 도망가는 걸 수술 도구가 쫓아가 토막내 끌어내는 가짜 낙태 영상을 보여주며 낙태에 대한 죄책감을 심어주는 ***육만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게 제한 되어 있던 전 다른 그 어떤 유용한 정보도 배우지 못했기에 중학교에 올라가 스스로 인터넷에서 ***와 ***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 알아가기 전까진 종종 그 일이 플래시백 되어 제 나체가 역겹고 구역질 나는 것 외엔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이 시기부턴 오빠와 거의 떨어져 지냈던 것도 있어서 이런 정보에 대해 알아*** 않았던 것도 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어 ***와 ***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어도 그래도 가족인데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하며 스스로를 의심했습니다. 여전히 거울을 오래 들여다보기 어려웠습니다. 종종 아무 이유도 없는 자기혐오와 구역질에 시달렸습니다. 성인이 되고, 미투 운동과 그 후폭풍으로 많은 ***, *** 피해 여성들이 물 위에 올라오고 나서야 친족 간에도 *** 사례가 존재하고, 제가 이상한 존재가 아니라는 확신이 들고 나니 둑으로 막고 있던 듯한 역겨움과 우울감이 절 덮쳤습니다. 당시 상황적 문제들과 코로나도 우울증에 큰 영향을 미쳤다 생각합니다. 한동안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불안장애와 공황장애를 겪고, 현재는 회복하는 중입니다. 근데 이 사건에 대해 한 번도 도움 요청은 커녕 말 한 마디 안 꺼내봤던 탓인지 가정이 항상 화목하길 바라는 어머니가 자꾸 가족 전체가 모여 오빠와 만날 상황을 만드시려 합니다. 너무 괴로운데 그렇다고 어차피 오빠는 다 잊었을 이 사건을 크게 들춰서 이제야 좀 열심히 사려는 오빠 인생 망치기도 싫고 가족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가능하면 평생 오빠 얼굴을 안 보고 싶습니다. 사실 여전히 어머니와 통화하는 오빠 목소리만 들어도 구역질 나고 힘들거든요. 어떻게 말해야 어머니한테 상처주지도 않고 이 사건을 크게 만들지도 않으면서 조용히 해결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여러번 당한 것도 아니고 한 번인데 그거 하나 가지고 10년 넘게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것도 어이없고 스스로가 질려서 기분 나쁩니다. 할 수만 있다면 제 기억만 도려내고 싶네요. 그럼 아무도 이 일을 기억 못 하고 행복한 가족모임이 될 텐데요.
제목처럼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또 그런여자가 자기를 좋아한다면? 사귀고 싶은생각은 들까요? 아니면 그냥 사겨도 괜찮은 애다 싶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던걸 알게되면? 그냥 원해서 한거보다 더 안좋은 느낌으로 다가갈려나요? 일단 먼저 고백할생각은 안들겠죠?
기억이 안나요... 동의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관계를 가진거 같아요... 제가 뭘 할수있을까요... 그날이후로 그냥 무서워요... 주위서 무슨일 있냐고 물을정도로 제정신이 아니에요 제가 곧 퇴사한다고 일 대충한다고해요... 근데 말은 못해요 기억알 지우고싶어요 그일은 기억안나지만 그일이 있었을지더 모른다고 생각하는 지금 이순간 지우고 그냥 아무일 없던거 처럼 살고싶어요 제가 할수있는게 뭐가있을까요... 왜... 당한사람이 힘들어요?
기억에 없는 ***를 하였습다.. 술을몸을 못가눌 정도로 마셨구요.. 남자와 둘이 마시는데 그만큼 마신건 분명 제가 잘못하였습니다 남자가 제게 성적 흥분을 느낄거라고 생각지도 못했어요.. 제게 그런 매력이 없다고 항상 생각해왔었기때문에... 제가 좀 회피성이라... 그일 이후로 계속 잠을 잤습니다... 잠에서 깰수가 없더군요... 그때문에 사후피임약 먹을 시기를 놓쳤어요... 진짜 뭘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제가 당한게 아닐땐 저땐 저렇게 해야지 이렇게해야지 하면서 정작 제가 당하니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초6 학생입니다. 예전일이 기억에 박혀 떠나지가 않네요. 저희 외할머니 댁에는 어떠한 사정으로 할머니의 자식이 아닌 손자가 할머니,할아***네 댁에서 살아요 그 옛날 일은 제가 3학년때 사촌오빠는 중 3이었어요. 가족끼리 외할머니 댁에서 모여 부모님들은 거실에서 놀고 저,사촌오빠,언니는 사촌오빠 방에서 놀고 있었어요 그때까지는 괜찮았어요. 저는 잠옷으로 원피스를 입고 갔었는데 오빠가 일어나라더니 제 원피스 뒤에를 들추며 "오 너 사이즈 몇이야?" 하며 제 속옷을 봤어요. 저는 너무 놀라 선 상태에서 굳었고 언니한테 갔어요 언니는 핸드폰을 하느라 못 본건지 일부로 못본척 한건지 모르겠어요. 그 다음날에 오빠가 저만 방으로 오라더니 방 문을 뿌옇게 안보이는 문으로 걸어 잠그고 컴퓨터를 하라 해서 얼떨결에 했죠 그런데 의자를 앉지말고 하라는 거에요. 저는 싫다고 의자에 앉는다 했는데 의자를 뒤로 빼며 앉지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는데 갑자기 바지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오빠의 성기가 제 엉덩이에 닿았어요 오빠가 엉덩이에 계속 비비다 바지를 올리고는 거실로 가라 하더라고요.. 3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아무에게 말 못하고 트라우마로 기억 됩니다..너무 싫고 더러워요 3학년 때는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부모님께 말해도 시간이 지난 일이라 말 해도 어떻게 해줄수가 없을것 같아요 저 정말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