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 ***을 당했었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새아빠]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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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때 ***을 당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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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7살 때부터 아빠와 떨어져서 엄마와 둘이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둘이서만 생활하는 것이 힘드셨는지, 어느날 새아빠를 데려오셨어요. 그분은 착해서 여행도 많이 가고 잘못한점은 혼내주시기도 하셨지만 문제는 다음 새아빠에요. 다음 새아빠는 저에게 호감을 사기 위해 매일 제 취향에 맞는 간식거리를 사오셨는데 제가 그런점이 좋아서 새아빠를 받아드렸어요. 하지만 제가 3~4학년 때 두 분이 싸우고서 새아빠랑 둘이 자는데 제 성기를 만지면서 여기에 자신의 성기를 꼭 넣어주겠다면서 말씀을 하셨어요. 그때는 제가 그런 쪽을 잘 모르기도 해서 그냥 알겠다고 한 뒤에 넘어갔어요. 그런데 일주일에 한 번꼴로 자꾸 엄마가 없을 때마다 가슴을 만지고 제 성기와 자신의 성기를 자꾸 비비는 겁니다. 싫다고 말을 해보기도 했지만 통하지 않았고 엄마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여서 그때는 무서워서 말도 못 했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이것만 있어도 솔직히 마음에 묻고 그냥 정신과 약 먹으면서 살려고 했었습니다. 엄나가 이번엔 친아빠를 데려오더라고요. 친아빠도 원래 저랑은 악감정이 없었으니 그럭저럭 잘 지냈었는데 엄마가 아파서 작년에 5일동안 입원하셨어요. 그때 아빠도 저를 ***하더라고요. 바지를 내리고 속옷을 벗기더니 ***하는데... 정말 끔찍했구요 이 기억 때문에 아직도 남자와 둘이 있는건 힘들고 다른 사람이랑 간단한 신체접촉을 무서워합니다. 엄마는 아직 이 사실을 모르구요, 아마 평생 모를겁니다. 정말 다시 생각해도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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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야자
· 4년 전
혼자 오랜시간 끙끙 앓아 오셨을 생각에 너무 가슴 아프네요.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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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현재 1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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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beback
· 4년 전
많이 아프셨겠어요... 어머니께 말씀 드리는 게 낫디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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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루루
· 4년 전
와 씨..... 일단 엄마와 사이가 나쁘지 않다면 상의를 해야할듯 ㅠㅠㅠ저도 남***만 엿같네요 그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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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illy
· 4년 전
힘들더라도 신고해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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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486
· 4년 전
당장엄마랑 경찰에 신고하세요 안그러면 평생 트라우마로 가지고 살아요.. 지금도 힘든데 나중엔 더힘들어요.. 지금부터 바로잡아요 선생님한테도 꼭 말해요 도움청할수 있는곳 상담선생님 다알려서 벗어나세요 어려서 누군가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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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Santa
· 4년 전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1. 어머님께 지금의 상황을 말씀드리고 해결 방안을 찾으세요. 그것이 제가 볼 때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2. 경찰에 신고하거나 검찰에 소장을 제출하세요. 친족간의 강제추행, 친족간의 ***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저는 1번을 추천해요. 2번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매우 간단해요. 신고하기까지 매우 멘탈을 잘 잡아야 합니다. 경찰 검찰에 신고하면 잘 해결되겠지? 저는 한때 성범죄 사건을 담당하던 검사였습니다. 그렇기에 너무나도 많이 봐왔던 사례들입니다. 검찰에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수사를 하면서 어떤 일을 당했는지 물을수록 힘들어하더군요. 제가 마지막으로 맡았던 사건의 피해자가 결국 자살하면서 저는 죄책을 느껴 검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신고를 한다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검찰 경찰은 본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고 여죄를 파악하기 위해서 마카님을 집요하게 괴롭힐 겁니다. 여기에 신고하라는 댓글이 있어서 제가 굉장히 신중해지네요. 그래도 신고를 하시겠다면 지금부터는 제 조언을 잘 들으세요. 미성년이기에 부모님, 변호사의 법적 조력을 받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변호사를 선임하세요. 피해자도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어요. 특히 *** 사건에 있어서는 변호사의 조력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검찰에 소장을 제출하세요. 경찰과 검찰 역시 각각 따로 조사를 합니다. 그러나 친족의 경우 경찰과 검찰에선 같은 것들을 물어봅니다. 사실이야? 아버지가 정말로 그랬어? 진짜야? 진짜로 신고할 거야? 이러면서 오히려 압박을 하니 피해자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러니 일단 신고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변호사를 반드시 알아보세요. 트라우마 극복은 천천히 더딜수록 좋습니다. ***은 친고죄가 아닙니다. 사실 제가 그냥 검사 후배 선배에게 말해도 사건 접수가 됩니다. 트라우마 극복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 그러나 그 기억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겠죠. 사라질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신고도 그 만큼 신중하게 생각한 후에 굳게 마음을 먹고 하는 것입니다. 아직 많이 여린 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