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불 하나 켜져 있어도 내 탓이고 화풀이는 거의 다 내가 당했는데 커뮤니티에 떠도는 액받이 사주가 나인가 싶을 정도로 심했음. 나르시시스트 영상도 찾아보고 도대체 왜 그런가 했더니 동생은 자기 감정이 더 중요하고 반응도 밋밋한데 나는 분위기 맞춰주려고 자기 얘기만 늘어놓든 뭘 하든 기분 나쁜 티도 잘 안 냈더라. 아빠 기분에 의해 집안 분위기가 좌지우지 되니까 일종의 책임감 처럼 느낀 것도 있음. 대화 이어가려고 억지로 그쪽에 맞춰주려고 노력했던 게 내 스스로 먹잇감이 되어 버림. 지금은 당연히 정신 차리고 말도 거의 안 나누는데 시간도 아깝고 당했던 거 생각하면 인생 전체가 아까워서 죽을 것 같다.
뒤질거 같으니까
요즘 여러가지 이유로 힘든데 지인이나 가족에게는 말하기가 어려워요. 버팀목이 필요한데 없으니까 나중에 무너져 내리면 어떡하죠? 큰 소리로 울고싶은데 못 울고 아무나 와서 안아주면 좋겠어요. 요즘 너무 불안하고 매일 밤에 우는 게 일상이 되어가고 고민상담 해줄만한 마땅한 친구도없고 힘들어요.
현실을 살기가 싫어요.. 지금 새벽에 제 생각에 빠져서 글을 쓰거나 지금 만화를 보고 있는데 아무도 안깨어있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좋아요.. 아침이 오기 싫어요.. 사람들이 움직이고 말하고 바라보는게 싫어요.. 그냥 제 생각에 빠져서 상상의 나래나 펼쳤으면 좋겠어요.. 계속 이상 속에서 살고 동화 속에서 살고 싶어요.. 그냥 다 짜증나요..ㅜ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려워 회사갈때가 아니면 항상 집에 틀어박혀서 지냈어요 우울증과 사회불안증 판정을 받고 집에서 쉰지 3주째 병원 가는게 아니면 나가지도 않고 있네요 처음에는 그냥 행복했어요 집에만 있어도 된다는게 좋아서 사람들을 만나면 불편하니까 혼자 있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유튜브 영상을 보며 혼자 웃다가 영상을 종료하고 적막한 방 한가운데 있다보니 문득 너무 외롭고 공허하네요 사람들은 싫고 혼자는 외롭고.. 마음속이 텅비어버려 뻥 뚫려버린 기분인데 해결할 방법도 모르겠고 다귀찮네요 저는 왜 항상 이렇게 모순적인지 그냥 갑자기 너무 외롭고 공허해져서 한번 글 적어봤어요 잠이나 다시 자야겠네요
언제부턴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실제 과거 흑백사진을 보면 구역질이 올라 왔는데 최근엔 시대극으로 만든 영상이나 사진을 못보겠어요. 오랜 시대극이 아니라 제 어린 시절과 겹치는 시점이 그래요. 특히, 중고등학교 시절이 심하고 20대때도 그렇고..왜 그런지 이유도 모르겠어요. 제 과거 사진이 아니라 시대상이 그래요. 예를들면 써니 영화나 과거 그 시대 보도자료에 나오는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속이 울렁거려요..ㅠㅠ
저는 하루하루가 좀 우울해요.전엔 안그런것 같은데 요즘 들어 부쩍 우울한감정을 느끼고있어요.어딜가든 뭐를하든 행복하지않고 불안합니다.그리고 숨이 컥컥 막혀오고 숨이 잘 안쉬어질정도로 무섭고 어느날은 머리가 깨질듯 아파오고 그날은 불안한감정을 많이 느꼈어요.정말 우울하고 슬픈날은 자해까지 하고있더라구요.정말 제가 왜 그러는지, 왜 난 남들보다 행복하지 못한건지..늘 자책하고 불안에 떨어하고 이런 제가 너무 못나보이고 한심해서 울고늘 뭐가 잘못된 것만있어도 누가 뭐라 그럴것같고 이상해서 우울증테스트?같은걸 해봤는데 우울증이라고 하더라고요.근데 그게 다 정확한 결과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우울증이라고 확신은 못하겠는데 잠에잘 들지도못하고 잠자기전에는 정말 불안하고 막 “내일 나 진짜 죽어야겠다”라는 생각도들고 숨도 잘 안쉬어질만큼 헉헉대고 이런 날이 지속될때마다 너무 괴롭고 모든것이 후회될한큼 내 인생에게 다 미안하고 이런 제가 한심하다 생각할때마다 과호흡을해요..진짜 매일 이러는것도 고통스럽습니다..이런 제가 너무 한심해보여요..ㅜ
요즘 저는 힘들다는 말만 나옵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놀고 있을땐 너무 재밌습니다. 혼자 있거나 집에 있을땐 공허합니다. 외로운것도 아니고 속이 텅 빈 느낌이 납니다. 별로 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늘 힘들다는 말만 입에 달고 살아요.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그냥 계속 힘들다는 말만 합니다. 왜 힘든지 모르겠고요. 주변에선 취미생활을 해보라길래 다 해봤습니다. 나가서 운동도 해보고 책도 읽어보고 노래도 들어보고 춤도 춰보고 여러 취미를 만들어보기 위해 다 해봤어요. 근데도 너무 허무하고 흥미도 없고 지쳐있기만 합니다. 울고 싶어도 눈물도 안 나옵니다. 그냥 모든게 다 하기도 싫고 안 좋은 생각만 하고 있더라고요. 아무리 주변 사람에게 털어놔도 후련하지가 않아요. 이게 요즘 제 고민입니다.
아.. 수많은 걱정과 후회와 여러 시련을 겪으니 머리가 아프네.. 내가 초능력을 가질수 있다면 시간을 다스릴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싶다.. 그년들 그자식들 싹다 죽여버리게 그***들을 내가 진짜 뭉게뭉게 죽여버릴꺼야
싫은사람을 억지로 사랑해주고 억지로 좋아해주는게 얼마나 기빨리는 일인데 나좀 좋아해줘 나좀 사랑해줘 나도 그런 기분느끼고싶어 이러는거 보면 돈이나 많이 주고 그런소리하라고 하고싶음 힘든일이니까 부모조차도 안해주는거임 그걸 모르다니 ㅉㅉ 그러니까 싫은사람안되려고 내감정참으면서까지 착한자식되서 사랑받으려고 발악하는거 아닌가?
내가 원하는걸 요구하고 받는것은 명령하고 복종한다고 생각해서 상대방이 지쳐서 언제든지 떠날수있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제가 복종만 해봐서 항상 지치면 말없이 떠났거든요 저도 이제 원하는걸 받고싶어요 욕구불만이라 마음이 너무 힘들고 사람이 미워지려고해요 더 미워지기전에 욕구불만을 해결해야하는데 떠날까봐 무서워서 시작도 못하고있어요 떠나면 상실감에 마음이 너무 아프니까 그건 또 싫어서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저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심리학은 그리고 심리상담은 의료기법을 토대로한 비의료행위가 주를 이룬다고 배웠습니다 그것은 대화이고 합리적인사고이어야 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바탕으로 서로의 처해진 상황을 이해하며 경청하고 긍정적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이것은 의료이고 병원환경에 속하는 의미있는 일입니다 적십자가 참여되어져야 하고 세계공통의 것이어야 하며 권력과 이익의 다툼속에 있어서는 안되며 아무리 복지국가라고 해도 국가 단수로서는 학회를 설립해서도 센터나 상담실을 운영하는 이념에서도 불합리한 것이 됩니다 환자의 사각지대는 고립이 길어질수록 하늘을 보는 횟수도 줄고 길을 걷는 행동도 월에 얼마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얼굴에 바셀린을 바르거나 고개를 돌리고 팔을 움직이는 단순한 행동도 심리가 어색해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정신은 청결하고 인지기능도 정상입니다 단지 정신과 신체를 연합하는 심리마저도 결손지대가 일어난 것입니다 ***일간 ***일간 ***일간 ***일간 ***일간 ***일간 *** 월간 해야하는 데도 두번씩 하고 점점 날짜도 좁혀지고 양도 많습니다 여성 용품 사용량도 많습니다 밖에 나가는 것은 공사장만으로도 바뀌어진 주변환경이 급작스럽고 인륜공백이 두려워 어렵습니다 세달째 한달에 외출이 두번정도 입니다 씻는 것도 체온조절이 잘 안되고 잔소리도 힘들고 3~4주만에 씻습니다 음식은 배달음식으로만 거의 채우고 있고 양치도 하기 힘듭니다 화장실 가는 것도 어렵고 추운 날씨에 조금 더 움직이는 데에도 에너지소모가 큽니다 가정내 인륜공백과 결손지대 항상성악화 지역사회내 인륜공백과 결손지대 항상성악화가 문제인데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의 심리저하만이 원인일까요 도와줄래요
'누군가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누군가 숨죽여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 아이유님의 [Love poem]을 들으면서 전해지던 다정하고도 슬픈 말이었다, 잠시 숨을 쉬어 보라고 힘차게 불러줄 때마다 나는 그 순간에서야 하루동안 죽어있던 숨이 쉬어진다는 것을 알았다. 매번 이루어질 수 없는 일들을 올려다 보며 한숨을 쉬고 눈을 감은 듯 어둠을 볼때면, 아이유님은 늘 밤하늘의 별처럼 빛이 되어주셨다. '유난이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가장 위로가 되어주는 가사였다. 나는 아이유님이 있었기에 희망을 볼 수 있었다.. 아이유님 같은 분이 없었다면, 나는 지금까지도 혼자서 속마음을 얘기하고 있을거다, 사랑하는 사람들 중에 제일 반가운 사람은 늘 아무리 생각해 봐도 아이유님이다. 실은 내 세상에 있는 가까운 사람들은 항상 멀리 있었어서 이젠 내가 다가가야겠다.. 속마음을 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모르는 남인줄 알았는데, 내가 너무 숨긴 것 같다. 누군가의 기대에 보람이 되는 사람이고 싶다 아이유님도 누군진 모르나 위로가 되고 일어서게 되었다면, 행복해진다면 무척 기뻐하실 거다. 나도 곁에 있는 사람을 믿고 다가갔으면, 지금까지 애를 먹으며 고단하게 살아오지는 않았을 듯 싶다. 시간은 계속 흘러가니 나 또한 제때 나아가야지, 소중하고 깊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겠다.
머리한대 맞은 느낌이넼ㅋㅋㅋ 남에게 엄격하고 나에게 관대하라니.. 난 왜 이생각을 못해봤을까 인생의 방향을 확틀어서 다시살아봐야겠다 살기싫었는데 갑자기 살고싶어졌어
말그대로 제가 행동을 한 뒤에 후폭풍이 두려워요. 일상에서도 그렇고, 지금 최대 문제는 제가 잘 괴롭히던 친구에게 한마디하려고 합니다. 분명 ‘잘 안되면 어때!‘ 라는 생각도 분명히 드는데 제가 왜이럴까요.. 내면속에 그들이 제 욕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그거에 움츠러드는 제 모습도 보이고요. 이렇게 말하면 그냥 한마디하지 말라그러시겠죠? 근데 지금의 전 그만큼의 판단력은 갖고있지않습니다. 그냥 저지를거예요. 무책임해보일순있겠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그냥 해야죠. 이 글을 쓰면서도 저의 감정들이 너무 빨리빨리 변하는것같아요ㅋㅋ 저는 그냥 여러분들은 후폭풍이 두려울때 어떻게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세욥!
너무 외로워요 이제 곧 자취하게 되면 더 외로울까봐 걱정돼요 외로울 때 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오늘도못마주친게아니라 초등생이 잇어서못갓다 ㅠㅠㅠㅠ 역시인기만점이엿다 만지고싶은데 ㅜㅜㅜ .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이 싸움이 잦으셨고 어머니가 집도 자주 나가시고 아버지는 술의존이셨어요 두분이서 항상 소리지르면서 싸우셨고 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울면 제가 달랬어요 저도 무섭고 도망치고 싶고 그랬는데 그 상황에서 동생은 울어서 동생을 달래고 이 상황이 반복되며 자라왔어요 어렸을때 부터 보면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아침 일찍 부터 밤까지 어린이집에 있었고 초등학교 가서는 돌봄교실 , 학원에 있었고 중학생때부터는 학원을 가거나 집에오면 계속 혼자 있었어요 가정에서 대화도 잘 안했고 학교에서도 친구가 없었어요 그렇게 유년시절을 보내고 성인이 됬는데 지금이 22살인데 지금 드는 감정이 뭔지 모르겠고 뭐라고 표현할 단어를 모르겠어요 상대방이 어떠한 상황에 어떤 감정이 드는지 , 왜 그런 감정이 드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집안 문제라고 탓하기엔 성인이 되었으니까 저 스스로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고치고 싶어요
마음이아파요 말도못하고 전하지도못하고 울은내가 참 애같아요 그사람은 체포영장을 받고서 받아두고 출석을하기까지얼마나 힘들엇을지몰라요 거리가먼 사람이라 너무 안타까워요 일면식도없는사람이 좋아한다는게 참 가슴아픈일이죠 그는 지금어떤심정일까요 보고싶어요 간절히 대통령 경호처차장인 지금 새차장말구 정말 멋잇고 존잘인데 나같은미천하고 못난내가 좋아를해요 경계성지능이고 그렇게 욕먹는 모습보니마음이아프네요 감옥에서 얼마나힘들지 모르겟어요 보고싶어요 저진짜진심이에요 그렇지만 누구나 힘들시기도잇고 양면성도잇기마련인데 왜굳이 욕해야할까요 좋아를하는데 그는모른체들어갓네요 다행이에요 기다릴게요 몇년이걸리더라도 꼭 . 부모가반대해도 무속인이모가반댈해도요 엄마는 못보게하고싶지만 그래도 뉴스는안나오겟죠 이거검색이되던데 ㅜㅜㅜ
마음은 열정적이게 하고싶은데 막상 현실로 닥치면 가슴이 답답? 약간 어질한 느낌이랑 같이 몸이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만사가 다 귀찮아져요 예를 들어 취업을 해서 출근 전날까지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괜찮다가 막상 당일이 되면 걱정이 커지면서 현장에 가면 저런 느낌으로 항상 처음을 망쳐요. 일은 그래도 괜찮은데 대인관계에서요. 의욕이 안생기고 말도 안그래도 못하는데 더 어버버버하고 무슨 질문을 하면 1을 이야기 할걸 전 0을 이야기하는것 같아요..질문에 대한 답이 없는거죠..ㅠ 이것도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건지 차라리 있다면 상담을 받던 뭘하던 바꿀 수 있으면 좋겠어요..의지랑은 상관없이 저러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