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학과에서 화장품학과로 전과한 대학생 2학년입니다. 뷰티학과에서는 주로 뷰티 실무(피부 실무관리, 메이크업 실습, 헤어 실습)등을 주로 했고 이번에 2학년 올라오면서 전과한 화장품학과는 화장품 제조 실습같이 화학적인 실험을 합니다. 전과 전에는 피부관리 샵에서 일한다거나, 미용강사 등을 하고 싶었는데 전과 후에는 화장품 회사 쪽에 취직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뷰티과보단 화장품학과가 더 낫겠다 싶어 전과를 했는데 너무 힘들어요. 실험도 많고 제가 화학쪽은 거의 노베이스라 수업 중 모르는 화학 관련 내용을 들으면 진짜 우울해집니다. 물론 공부를 해야겠지만요. 남들보다 실험하는 것도 더 힘겹게 하는 것 같고 , 재미도 없고, 이해도도 좀 떨어져서 전과 괜히 했나 후회스러워요. 미용 쪽으로 가려고 했어서 미용자격증을 3개나 땄는데 화장품학과에선 별 쓸모가 없구요.. 다시 전과할 자신은 없구요. 정 아니다 싶으면 졸업하고 나서 다시 미용 쪽으로 취직 준비해도 괜찮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