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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과일가득시루
·2일 전
오늘 ***을 당했습니다. 스친 건지, 건드린 건지 애매한 수준이 아닙니다. 헷갈릴 만한 사안은 더더욱 아닙니다. 너무 당황스럽네요. 간호사 대 환자로 당한 거고 동성입니다. 동료에게 알렸습니다. 근데 다들 넘어가자는 눈치고, 수 간호사나 관리자 등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더군요. 솔직히 병원에서는 덮고 싶을테니 말해도 달라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성도 아니고 동성이니까 넘어가겠죠. 환자분이 그런 것도 그런거지만... 대처에서 너무 힘듭니다. 그냥 알리고 퇴사할까 싶습니다. 퇴사에 대한 고민을 주변에 알려도 반응은 동성이라 동료가 깊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고, 그런 거 하나하나로 그만두면 갈 곳이 없을 것 같다네요. 전 정말 갈 곳이 없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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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마음결에
· 하루 전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우셨겠어요. 그런데 주변 반응까지 그러니 마음이 더 복잡하실 것 같아요. 지금 당장 어떤 결정을 내리려고 애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만큼은 다른 사람 눈치보다 내 마음부터 챙겨주세요. 맛있는 것도 드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