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이해하는사람은 역시 없는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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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이해하는사람은 역시 없는걸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ariya
·한 달 전
남들과는 너무나 많이 다른 제이런 유별난 성격을 누구도 이해 못하겠지만..아직 전 살아가고 있기에 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 저번에도 글을 썼는데..하루하루가 더 지날수록 인간이란..참..이세상에 살아있는 생물중에 제일 역겨운 더러운 존재인게 정말 참기가 힘들어요.. 참 저도 인간이니까 당연히 포함이요. 이런게 저에게 너무 크게 다가오는게 많이 힘들지만 아무리 정당화해보려 좋게보려 해봐도 그게 안돼더라구요.... 사람들은 자신의 부끄러운모습 정당하지 않은모습 다 아니까 감추고 숨기죠 ..정말 추악하게.. 그런 본성에 환멸이 나요... 전 제가 이상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거에 휩쓸려 진짜인냥 당하는 사람들이 불쌍할뿐 하지만 그또한 자신의 선택이니 이렇게 사회성은 커녕 인간혐오가 있는 저..심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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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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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한 달 전
맘 속 이야기가 많으셨군요. 털어내신 마카님의 더나은 하루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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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용마이크브리츠
· 한 달 전
관점의 차이라 생각해요 부끄럽고 정당하지 않은 모습을 숨기는게 개인의 이득이나 남의 호의를 얻어 이득을 취하기 위해 떠는 위선으로 보일수도 있죠 그러나 오히려 자신의 부끄럽고 정당하지 않은 모습을 알기에 그걸 인내하며 남의 호의를 얻어 서로가 적이 아님을 인지시키고 타협과 서로의 이득을 취할 수도 있죠 또 어떤 사람은 위선은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온 행동이 아니니 가식이라 생각하지만 어떤 사람은 위선으로 인해 도움받는 자도 있기에 선이라 생각하기도 하고요 글쓴분은 인간내면의 부정적인 면을 알기에 다른 사람의 호의를 경계하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이 높을 수도 있겠네요 모든 사람이 선한건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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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88
· 한 달 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