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을 남이 정해준 인생을 그대로 살아와서 그런지
뭔가 뚜렷한 자기주장없고 선택을 못하겠어요 진짜 무슨 큰 병이 있을까 싶어 걱정되요 입시에 집중해야 하는데
우울불안신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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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고민이 많이 되겠네요. 알고 보면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해요, 자신을 길을 찾는 과정이라 믿고 힘을 내요!
skyui
2달 전
아고고 ,, 저도 그렇게 계속 살아오고 있습니다.
(일부는 그래요.) 남이 하라는 대로 하고
제 뚜렷한 주장도 없고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 의견에 확신도 없고
뭐만 하면 물어봐서 주변 사람들이 "네가 스스로 결정해." 라고 하는데요.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이럴 땐 "나 자신을 믿어보세요." 처음에 이렇게 답변을 받았고 두번째로는 "일단 다 알아서 하고
(예의,***가 없으면 안됨.)안되는 행동이면
주변에서 지적을 해주겠지."였어요.
두번째에서 더 와닿았어요. 다 알아서 하다가
나 자신을 믿어보면서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은 분명 지적해주실겁니다. 아 근데 살짝 고민이 되는게 꼭 물어봐야하는 경우도 있다는 게 전 뭔지 모르겠네요 ㅠㅠ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