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신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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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지속될까요

현재 25세의 한 사람입니다. 알 수 없는 다발성 통증과 온몸 근육 관절 굳음현상으로 검사진료한지 2년이 되가요 조금만 움직여도 아프고 움직이지않고 쉬면 관절이 굳어버려 푸는데 한참이 걸려요 관련된 과로 대학병원만 4-5군데는 돌아가며 검사하고 진료해도 그 어느곳도 이유를 찾지못했고 그저 상세불명의 자가면역이상 이라는 이름으로 통증을 줄일 스테로이드 자가면역의 활동을 줄이는 항암제 염증과 통증을 줄여주는 개발중인 치료제를 제약회사에 지원받아 임상실험하고 살고있었어요 혼자서는 움직이기도 힘드니 덕분에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검사에만 매달려 사는데 이제는 통증과 염증수치만 관리하면 될 일이 치료제에 당수치도 간수치도 혈압도 영향을 받아버려 그냥 다 망가진거같아요 그래서 더 이상 나아질 기미 없는것도 모자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빠지는 몸에 하루하루가 지쳐서 이번달부터 치료를 그만두기로 결정했어요 그저 막막해요 모든걸 걸고 일했던 좋아하는 직장을 그만두고 몸은 점점 아파오고 나아질 생각 조차 없으니 언제까지 걸을 수 있을지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지 스스로 모르겠어요 솔직히 이제는 그냥 모든걸 그만두고싶어요 언제까지 아플까요..? 제가 이렇게 살아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사는게 앞으로도 이 고통을 견뎌내가며 살아가는것보다 좋은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왜 살려고 발버둥쳐야하는걸까요

자도 자도 피곤해요

10시간 11시간씩 자도 계속 잠오고 피곤해요 억지로 산책도 나가고 하는데도 이상하게 집이 30도씩 해도 솜이불을 덮어야 잠이 오고 몸이 축축 처지고 무겁고 식욕은 안돌고...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온몸이긴장되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남성이구요 제가 학교에 있을때나 군대에 있을때 집단 따돌림을 받아서 사람들을 만나는것을 두려워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곳을 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구요 거기에 더해서 스트레스를 받는것을 싫어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별일아닌상황에서도 스트레스가 생겨났읍니다 그러다보니 몸이 매일 긴장되어있는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 혼자먹고 살아야하는 시기가 왔는데 사람들과 만나서 돈을 벌어야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을 자주하게되니 스트레스를 더욱받게된것같습니다 이제는 몸에 긴장을풀고 스트레스 해결하고 싶어서 글을 썼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오늘은 제몸에 대해남겼어요콤플렉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32살 아가씨에요 작은 다섯번째손가락양쪽으로 작고 작은 네번째발가락양쪽으로 작아서 맞는신발도없고 옷도왜소하길래 몸이콤플렉스인데 너무 힘드네요 일은 하게될지안하게될지몰라도 신체가이러니 답답함도잇고암울하고 우울하기때문에 죽으려고도햇는데 내가왜 이런마음을 먹어야될까여 답답합니다

이유없이 배가 아파요

안녕하세요 전 현재 중학교 3학년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병원에 가도 체했다든가, 아님 스트레스, 장염 이런거라고만 하는데 제가 배가 좀 아파서요.. -증상: 이게요..3년전부터 계속 배에서 배가 고프지않아도 계속 꼬르륵소리가 나고 배가 아팠는데요 그 전까진 여기서 그쳤는데 최근들어서 갑자기 가끔씩은 분명 밥을 든든하게 먹었는데도 갑자기 허기짐이 느껴지면서 배가 아프고요...그러고나서 이제 점심때 밥을 먹으려고하면 음식을 넣을때마다 배가 아파서 밥을 도저히 먹을수가없어요 그나마 먹는게 뜨거운국물을 마시는건데 그래서 요새 밥을 평소에 비해 잘먹지도 못했고 고등학교 준비때문에 잠도 잘 못자고 그러는데 오히려 살이 갑자기 찌는거에요 -지금 상태: 살이 찌니까 밥을 먹기가 무서운데 안먹으면 계속 꼬르륵거리고 배가 아프고...먹어도 얼마안가서 꼬르륵소리가 계속 들리다가 또 슬슬 아프기시작하고...먹는양은 계속 그런식으로 줄어가는데 살이 점점 찌는게 너무 스트레스거든요 -수면상태: 아 그리고 최근들어 잠이 확 늘었어요 원래 제가 공부때문에 보통 4~5시간잤는데 지금은 9시간을 자고도 너무 피곤하고 다 힘들어서 잠만 자고있어요...제가 평소에 워낙 잠을 못자서 그런건가 싶었는데(평소 2~3시에 잠들어요) 이건 좀 심각한것같애서(학교에서도 뭘 할수가없어요)..이걸 병원가서 얘기해도 딱히 병명이 나오지도않고요 -궁금한점: 꼬르륵소리랑 배아픈게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에 지장까지 생기는데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서라도 글을 써봅니다.. 혹시 이게 무슨병인지 아시는분이 계신다면 알려주세요ㅠ

몸이 안좋은 매일(건강염려증)

요즘에 몸이 여기저기 쿡쿡 쑤시고 아프고 소화도 안되고… 허리도 아프고 여기저기가 아파서 너무 무섭다… 큰병이라도 걸린것같아서 인터넷에 찾아보면 다 내가 가지고 있는 증상 같고 없던 증상도 생기는 기분이라 몸이 지치고 힘들어진다.. 어떡하면 건강 염려증을 벗어날수있을까… 만약 암이면 어쩌지… 22살인데 암일까봐 걱정되고 무섭다 금요일에 병원 부모님이랑 가기로 했는데 뭐라도 나올까 무서운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기분이다… 제발 매일 건강하게 살고싶다…

건강염려증 암일까 무서워진다…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입니다 최근에 배꼽 양옆이 쿡쿡찌르는 듯한 기분을 한달 정도 느꼈는데 아픈느낌이 아니라 살짝 쿡쿡찌르는 정도로 아프고 소화도 잘안되구 트름하다가 위산이 올라온적두 몇번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따라 여름이라 더워서 그런건진 몰라도 입맛이 없어지고 뭔가 더부륵한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근데 이증상이 암일까봐 너무 무서워요… 위암인건 아닌지 대장암인건 아닌지 췌장암이면 어쩌지 이러면서 건강염려증이 심해집니다 그리구 요즘 밖에도 잘안나가고 걷는것도 많이 안해서 운동부족으로 몸이 소화도 못하고 배가 찌르는 느낌인건지… 이 모든 증상이 암일까봐 인터넷에 찾아보고 암증상보면 다 저의 증상처럼 느껴져서 무섭습니다.. 이걸 어떡하면 좋을까요… 부모님은 제가 쓸대없는 걱정이라고 젊은데 무슨 암이냐며 잔소리하시고… 그렇지만 암걸릴까봐 무서운걸 어떡하냐구요ㅠㅠ 저처럼 이런분들 계실까요…?ㅠㅠ 그리고 요즘 제가 밤낮이 바껴서 규칙적인 생활도 못하고 있어서 더 몸이 안좋은가 싶구요…

배가 아파요.

지금은 숨만 쉬어도 배가 아파요. 스트레스 받으면 음식으로 풀려고 하니 배가 아플수 밖에 없고, 큰일이에요.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건강 해져야 하는데 수시로 아파오면 일상생활도 불가할 정도고 힘든거 같아요. 식습관 교정부터 운동도 해야하는데 전혀 안하고 있는 내 자신, 너무 멋져요. 힘드네요. 다들 아프면 어떻게 버티시나요? 제가 너무 약한건가 이정도 아픔도 못 이기나 싶어요.

이유없이 먹기가 싫어요

22살 여자입니다 대학 졸업 후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어요 이전에도 먹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조금씩 들긴 했었는데 저번주부터 식욕이 너무 없어져서 힘듭니다 그래도 전에는 먹고싶은 것도 좀 있었는데 저번주부터는 그런 것도 없고평소에 좋아하던 걸 억지로 먹어도 그냥 먹는게 힘들어요 음료나 물 같이 마시는 건 괜찮은 것 같아요 어머니랑 얘기를 해보긴 했는데 그래도 뭐라도 먹어야 된다고 혼났습니다 그래도 먹고 싶은게 있으면 얘기하라고 해주시긴 했어요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왜 이럴까요 안먹으니 어지럽기도 하고 피곤하고 몸에 힘이 없습니다 잠을 잘 때도 여러번 깨서 잠도 잘 못자고 있어요 자다가 깨는 건 전에도 자주 있었던 일인데 요즘들어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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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님의 전문답변
잠과 식욕의 문제가 지속되면 신체적,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으므로 하루의 일과를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휴식을 취하려고 노력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몸을 가볍게 움직이면 몸의 감각들이 깨어나며 정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 활기를 찾아보려는 노력을 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제가 이게 뭐인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가끔 1주일에 한 번씩은 시야가 흐려지면서 넘어질 뻔하는데 다시 뜨면 괜찮아지긴 하거든요. 근데 이게 제가 어렸을 때도 이랬어서 어떡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아픈 나조차 싫어요

뇌종양 진단을 받았습니다 약물 자살시도 전적으로 인해 간도 안좋고 선천적으로 있는 빈혈이랑 스트레스성 위염이 있기도 해서 숨이 잘 안 쉬어지는 것도 어지럽고 두통이 생기는 것도 토하는 것도 익숙해서 별일 있겠나 생각하고 넘겼지만 아프면 예민하게 되고 더 잘 상처받고 더 외로운 느낌도 들고 그러더군요. 최근에 스토킹, 강 간, 도용도 당했고 남자친구와도 제 답답한 성격과 미래를 생각했을 때 제가 줄 피해가 염려되어 헤어졌습니다. 이런 일들을 겪고 끊임없이 가정 내에도 문제가 있는 저 자신이 너무 싫어집니다. 무엇을 해도 진심으로 제가 자랑스럽다거나 기특하다는 생각은커녕 못났다는 생각만 들고 어쩔 수 없이 아픈 제 몸도 약해지는 정신도 싫습니다. 저만 바뀌기로 마음먹으면 모든 게 바뀐다고 다들 말하고 저도 그걸 알지만 지친다는 생각과 자살충동이 갈수록 심해집니다. 이걸 저 혼자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제 마음가짐이 글러먹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고 뭐라도 하라고 하시고 싶을수도 있지만 머리도 몸도 너무 버겁다는 느낌이 듭니다. 극복하려는 마음이 없어서 이러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이런 마음을 바꿀 수 있나요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과 섭식장애가 생겼어요

벌써 불면증과 섭식장애에 시달린게 10일이 넘었습니다. 원인은 알 수 없습니다. 명확히 원인을 알았더라면 해결 했을 겁니다. 그런데 8월 15일, 크게 스트레스를 받은 이후로 아침 저기압과 함께 헛구역질을 하더니 식사가 잘 넘어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키는 160에 체중은 현재 36.8이 나갑니다. 심각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은 스트레스로 인해 식사를 거부합니다. 밥 몇 술을 뜨면 헛구역질이 동반할 정도입니다. 위와 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피검사는 이상이 없고 빈혈이 있을 뿐입니다. 정신과에서 진단 받아 트라조돈50mg+뉴프람정5mg을 처방 받아 이틀째 복용하고 있습니다. 증상은 호전 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불면증은 해결되지 않고 6시간 자다가 일어나면 개운치 못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정말 힘듭니다. 식사라도 제대로 되면 여한이 없겠습니다. 분명 배가 고픈데 밥넘김이 안되니 미칠노릇입니다. 어느 한 기점에서 식사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은데...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괜찮아. 이러고 혼자 타이르며 먹어도 한계가 있습니다. 오늘 크게 헛구역질 하고 3숟갈 뜨고 식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큰 무력감이 몰려와서 힘이 부칩니다. 대체 뭐가 원인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살려주세요 제발...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는 없다.

올해 27살 남자입니다. 직업은 소방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키가 많이 작습니다. 남자 169면 현대 사회에서는 암묵적 장애취급을 합니다. 노력하면 저란 사람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줄 알았는데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살았다는걸 알았습니다. 연애는 당연히 불가능했고 직장이나 대인관계에서조차 당연하단듯이 차별을 당합니다. 사람의 가치는 태어날때 이미 정해지는것 같습니다. 후천적으로 얻을 수 있는 가치는 더 이상 현대사회에서 중요하지 않다는것을 느낌니다. 선척적으로 얻는 외모, 키, 머리, 재능, 부모가 인생의 전부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가장 힘들게 하는건 주위사람들입니다. 본인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위로나 조언을 가장한 언어폭력을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기대는 배신을 낳는다고 제 삶에대한 기대를 걸었던 지난 인생이 너무 불쌍하고 그보다 더한 걸 감내해야 하는 앞으로의 인생이 너무 두렵습니다.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온다는 뻔한 말도 이젠 겪어*** 않은 사람의 입에 발린 소리로 들립니다. 노력의 결실도 자격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행동하느냐보다 누가 행동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너무 힘들고 지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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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현재 느끼는 감정은 매우 현실적인 어려움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해해요. 지금 상황 속에서도 본인의 가치를 발견하며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작은 변화가 필요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어요.
약물에 관해 질문합니다

솔리안이라는 약이 있는데 그 약이 체중을 증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손도작고 발도작고 놀림당할까걱정

손이작다고 직장에서 따받고 죄받는행동을 하는 직원들잇을까봐 겁나요 내년에 할예정인데 설마 괜찮겠지요 ? 처음 들어가서하는거라 정신건강 복지센터에서 알아봐주는거거든요 ㅠㅠ

몸이 안좋아도 살아보려고 합니다.

정말 힘들때가 있었어요. 그럴때는 손목도 긋고 자살시도도 하고 저 자신이 싫을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하루하루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극복한 만큼 후유증이 생겨버렸어요. 원래 가지고 있던 기립성 저혈압이 더 악화되서 일어날때마다 앞이 아예 보이지 않고 심하면 쓰러지기 까지 했어요. 입맛도 없어져서 밥도 잘 먹지 못해 살도 많이 빠졌고요. 그런데도 살아가는 이유는 아직 세상은 따뜻하고 아름답기 때문이에요. 지금 죽기에는 이 세상에 대해 미련이 남을 것 같아요.

녹내장

태어나고 몇개월 후 눈 수술을 받은 나. 왼쪽 시력이 없고 녹내장 입니다. 아빠가 담배를 피워.제 생각에는 아빠 영향이 큰 것 같아. 배속에 있기 전부터, 배속에 있어도, 내가 20대인 지금도 담배를 피우네. 내가 이렇게 태어났는데..만약 나였으면 진작에 미안하고 아이가 안 좋게 태어난 충격으로 담배를 끊어낼텐데. 나에게 미안하긴 할까? 죄책감은 있나? 속상하긴 해? 물론 이러한 감정들은 있겠지. 사람은 자신이 겪은 일 아니면 공감이 잘 안되고 이해도 어렵지. 나도 날 보면서 계속 울고 죄책감에 시달리는 부모의 모습을 원한건 아니야. 근데 아빠는 하나도 그런게 없어보이지?!! 난 어릴 때부터 주변에서부터 무례한 말을 들으며 사람들의 눈을 못 마주치고 트라우마가 생겼어. 지금도 눈물을 나. 나도 당당하게 사람들 눈 마주보며 대화하고싶고 남자친구도 사귀고 싶어. 청소년 때였는데 어이없게도 나를 자세히 본적도 없으면서도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더라.. 마주보면서 대화한 적도 없는데... 평범하게 사는 너가 나를 좋아한다고? 평범한 청소년 이면서. 그래, 솔직히 난 꽤 예쁜편이지. 멀리서 본 나를 호감 갖을 수 있어. 근데 가까이에서 본 적 없는 나에게 고백하는건 좀 그래. 그래도 너희들이 고뱈을 해서 기분은 좋았어. 이런 눈 이지만 그것을 이길만큼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거든. 그냥 그렇게 생각하니까 자신감이 올라갔어. 난 눈에 자신감이 없을 때 생각해. 난 164의 키 마음에 들어, 예쁜 눈동자와 눈매 마음에 들어, 하체가 긴 것 마음에 들어, 난 다리가 예뻐, 날씬하고 검은 머리카락이 어울리고 생기있는 입술색도 예뻐 라고 생가해. 이런 눈 이지만 그것을 이길만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 나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도 양 쪽 눈이 다 보이면 어떻게 보일까? 혼자 상상해. 그리고 내가 아기를 낳았을 때 나처럼 눈이 안 보일까 불안해. 그리고 ***처럼 양쪽눈이 모두 안보여야지 장애인인줄 알았어. 지금까지 한쪽눈은 안 보이지만 비장애인 인줄 알았는데 비장애인인 줄 알았을 때는 괜찮았는데 깨달은 후 받아드리기가 어려워. 나는 이런 나를 사랑하고싶어도 어려워.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이제는 다 놓아 버리고 싶습니다

저는 중학생 마카입니다 아토피가 있어서 1학기를 다 버렸어요 이제 2학기인데 1학기때는 안하던 학교 생활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알아주시지를 않아요 너무 힘들어요 정말 하루하루 혼자 위로를 안하면 살*** 못할거 같아요 정말 상담도 받아보고싶지만 위클래스는 학교 내부이기도 하고 누군가의 귀에 들어갈까봐 싫고 부모님은 자꾸 조퇴하는 제가 마음에 들지 않으신가봐요 이제는 하루종일 짜증을 내시고 부모로써 할도리만 하고 지내겠다하십니다 절 이 어둠속에서 끄집어내주시는게 부모의 도리라 생각하지만 말싸움이 커져 말을 못섞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너무 힘들고 지쳐요 정말 세상과의 손을 놓아버리고싶습니다 내일이면 다 괜찮아진다 하는데 이젠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냥 죽는게 나을거 같아요 한두번 생각한거 아니고 자해 하고 자살하고 싶은데 겁이납니다 너무 두렵습니다 그것만 아니면 정말 하고싶습니다 하루에도 수백번 생각합니다 미래가 두렵고 너무 힘들어요 정말 죽고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유효기간 지난 주사기 사혈 자해

유효기간 한..7개월 지난 멸균 주사기로 피를 뽑았는데요 혹시 무슨일 생길까요? 팔뚝 쪽이에요..

몸도이렇고 유명인을 사랑할자신없어요

아무리유명인을 좋아햇엇대도 나혼자만 사랑햇어서그는몰라요 구설수가오르면안되는 사람이고 그사람은 상처입지않기위해 저혼자만 마음졸이며 아파하고 부족하고 모자란제가 참 뭐를느끼네요 10년이상을 좋아했고해바라기사랑을 햇어요 손가락이 잇는데 다섯손가락중 양쪽***손가락이 양쪽으로작아요 발가락이잇어요 발가락이있는데 다섯발가락중 네번째양쪽발가락이양쪽으로작아요그런데 사랑해도 아무도 사랑해주는 남자가없네요 ..윤채아-시간을걷다보면,소각소각-너를좋아하는건어려운일이야 , 도하늘 -음악같아요 듣으며 울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