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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숙제

학원이나 과외에서 숙제를 내주면 원래는 이렇게 안해가지 않았었는데 안해가는 행위를 오늘 다시 시작했어요 잘 참아오다가 학원에서는 사유없이 처음 안해가는건데.. 숙제를 안해간다고 해서 놀지 않았어요 일부러 때려치운 것도 아니구요 스카에서 숙제를 하려고 + 다른 공부도 하려고 앉아만 있다가 아무것도 못하겠고 그냥 아 진짜 왜살지 자살할까만 6시간동안 반복하면서 멍때리다가 오는 게 잦았을 뿐 물론 숙제는 해야하죠 근데 이걸 학원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안궁금하신 걸 알려드리는 거겠죠..? ㅈㅅ이야기는 뺄건데 물론 너무 책임감이 없었다는 표현을 하기 위한 빌드업이기는 해요..

#정신건강 #책임감 #학원 #공부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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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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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담임쌤 상담

고1인데 낼 담임샘이랑 상담이거등요 뭔 얘기 하면 좋을까요. 질문 다 생각해가려 햇는데 갑자기 잡혀버렷어요. 진로 관련 정보 얻고 싶은데 뭘 어케 말해야 될지도 모르겟고..

산미증식계획
·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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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수능이 이제 3주 남았어요

10모 때 343275가 나왔어요 지금부터 열심히 해도 인서울을 할 수 있을까요? 변하는 게 없으면 어떡하죠?

#성적 #수능 #입시
우울하지말고우웅해
·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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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수능 3주전 정신과 가도 될까요?

수능이랑 대입 스트레스로 3개월 전부터 심하게 소화불량을 갖고있습니다. 식사량은 평소의 절반도 안되고 그것조차 항상 배탈이 나는 상태이고요. 내과도 2번 가보고 한의원도 다니는 중이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 느낌입니다. 부모님과 정신과 얘기가 한번 나오긴 했지만 수능이 3주밖에 안남은 지금 시점에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 불이익이 크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가기가 망설여집니다. 수능이 끝나면 해결될 문제일텐데 왜 가냐고 하실수도 있습니다만 수능 당일에도 배탈이 난다면 저는 정말 버틸수가 없을 것 같아 여기에 올려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입시 #시험 #대학 #건강 #수능
야자대추
·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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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성적이 오르지는 않고 노력할수록 계속 내려가요. 성적이 계속 내려가는데 왜 굳이 스트레스를 받고 아빠가 열심히 번 귀한 돈을 내며 학원을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투자 가치가 없어요. 사람들은 저를 성실하고 공부 잘하는 사람으로 보는데 저는 생긴것만 그렇게 생겼어요. 제가 다른사람들이 보는 것처럼 공부를 잘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학원 가기 세시간 전부터 긴장이 되어요. 막상 가면 아무일도 안 일어나는데 말이에요. 이번주에도 부모님 몰래 학원을 말없이 땡땡이 쳤어요. 이 사실을 알면 얼마나 실망스러우실까요.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매번 그 많은 숙제를 다 해가나요.. 왜 저만 항상 숙제도 못하고 성적도 낮아지는 걸까요. 이렇게 살 바에는 모조리 그만두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고 싶어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익명게시글
·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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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쉽게 거뜬히 버티는 대학을

나는 심장 조이는 고통을 느끼며 겨우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못나서 멘탈이 약해서 그런 거 맞는데 억울하기도 하다 평범한 게 힘들다 나이도 많은데 그냥 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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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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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8년 다닌 사람

나 밖에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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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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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자신있던 과목들 시험을 다 망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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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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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고 좋고를 떠나서

할 일이 쌓여 있다는 게 마음이 불편함ㅠ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아...

#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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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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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어쩌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무기력해요 포기하려니 그건 또 싫어요 해보자니 그건 또 무서워요 내가 뭘 어쩌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그냥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어요

#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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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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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죽고 싶어요

심장이 옥죄어 와요 공부하려고 앉아서 울기만하고 울다가 멍때리다가 반복하고 있어요. 중도휴학을 6번이나 하고 자격증 따고 뭐 한다고 날린 시간들이 무색하게도 또 휴학 생각을 해요 이제 졸업 해야 하는데 시험을 망치는 게 두려워요 마음 놓고 다니자고 해놓고 정작 그러질 못하고 있어요 공부 못해도 괜찮다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심장이 옥죄어오고 무기력감에 잠에서 깨지 않고 계속 잠만 자고 밥도 안 먹고 뭐라도 먹으면 체한 것 같고 샌드위치 두 입 먹었더니 너무 속이 안 좋더라고요.. 내일 시험 보러 가기 전에 차에 치여 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사실 오늘도 그랬어요 시험 보기 전에 내가 차에 치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벌써 7년...중도 휴학으로 겨우 버티며 남들 취업할 때 집에 있었는데... 고등학교도 겨우 다닌 것 같은데 대학은 더 힘드네요 남은 나에게 관심없다 하지만 그냥 버티는 것도 힘들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평범하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들은 제게 더 힘들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남들 보다 늦어서 못나서 그런 것만 같아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커요. 나 같은 게 태어나서.. 그냥 안 태어났더라면 행복했을 텐데. 시험을 망치고 오면서도 더 힘들고 우울해지더라고요 열심히 하지 않았는데도 말이에요. 그냥 점수 말아먹고 버티는 게 답이겠죠? 지금 너무 도망치고 싶어요 내가 침대에서 숨이 멎었으면 좋겠어요. 남자친구에게 미안해요. 난 부모님에게 죄인이에요 남자친구에게도요... 내가 뭐라고... 그냥 다 포기하고 싶어요 포기가 능사는 아닌데 기말에 복구할 자신이 없어요 복학해도 좋아질 거라는 확신이 없는데 또 다시 악순환이네요

#심장 #공부 #무기력감 #시험 #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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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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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시험 망쳐서 죽고 싶다

생각해보면 엄청 열심히 한 것도 아니지만 나빼고 다 잘 본 것 같아서 죽고 싶다 다 포기하고 싶다

#대학 #학교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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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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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습이랑 인간관계에 오는 스트레스가 많고 학점 평균이 안좋아서 이번에는 성적 올릴 목적으로 열심히 했는데 잘 되지도 않고 공부를 안했으면 내가 더 열심히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공부도 했는데 점수가 이따위니 한심하네요 잘하는것도 없고ㅠ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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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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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공부 시간

안녕하세요. 기말고사 2주 남은 여학생 중3입니다. 공부라는 것을 잘 시도도 안해보고 현재 정신건강이 나빠진지 꽤 오래여서 무기력하게 시험공부도 안하고 매번 도피만 합니다, 곧있음 시험이 다가오는데도 압박감 보다는 이제는 망하는거는 어쩔수없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다 포기하고 체념한채 살아가고 있어요..매번 수업시간이나 체육시간에도 혼자있고 반애들하고 아직까지 친한애들도 없어서 잠으로 자주 도피해요..중3 수행평가들도 그냥 이제는 다 포기하고 시험도 그렇고 그래서 매번 안좋은 결과만 자주 나오고..이런 행동하는 순간 벌써 마지막 중3 2학기 시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공부를 막상 다시 시작하려니까 어렵고 저한테는 번거롭게 많이 느껴져요..기존 정병하고 시험 정병도 곂쳐서 더욱 하기 무기력해지고 싫어져서 아직까지 못하고있어요..그저 제 자신이 한심스럽고 매번 자책해요. 노력도 급격히많이 안하고 그래서 이제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수행평가나 시험은 이미 망해서 이제는 마지막 고등학교 정하는 2학기 기말고사인데 아무런 감흥도 안느껴지고 그냥 그래요. 고등학교든 뭐든 이제는 상관없고 그냥 도피하고 잠만 자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현실적으로 이제 기말고사 성적올려도 확 오르지는 않으니 그럼 저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조금이나마 올려야되는데 저한테는 공부가 번거롭고 할수록 무기력해지고 하기 싫어져서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이젠 모르겠어요.. 또 공부 시간은 어떻게 늘리는지 잘 모르겠어요. 매번 30분하고 금세 포기해버려서 자주 하는둥 마는둥해요.. 2시간 이나 5시간 공부하는 애들보면 신기하고 공부 계속하면 답답할텐데 어떻게 오래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방법 같은게 있을까요

김치찌개먹고싶어져
·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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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아 이거 고민인데 공부쪽 고민이라

여기 올리기 좀 그렇네요ㅠㅠ 진짜 고민인데 공시준비하시는분 있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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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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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이미 지났어!!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어 왜 다 써서 낸 것 같은데 잘못 쓴 답이 있는 것 같지 이제와서ㅠ불안해ㅜ해봤자야ㅠㅠㅠㅠ 내일거나 준비해 제발 그만 불안해하란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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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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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고1 부적응 전학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관내 부적응 전학을 희망하는 고1 학생입니다. 저는 내신을 따기 위해 왕복 30분 거리, 1시간 거리의 주변 학교가 아닌 왕복 2시간의 먼 학교를 왔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집중도 안되고 친한 친구는 다 다른학교로 가버려서 없고 적응도 잘 못하겠고 공부 할 환경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스트레스 받고 너무 힘듭니다. 최근 시험기간에 학교에서 작은 소음이나 일에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학교에서 갑자기 눈물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기도 했고 너무 짜증이 나고 머리가 아팠습니다. 또 고등학교에 올라와 잠도 푹 못잔지는 오래 됐고 잠을 잘 못자고 중간중간 계속 깨는데 통학도 오래 걸려서 빨리 일어나야하다보니 피로도 제대로 풀리지 않고 잠도 잘 못잔 상태로 수업을 들으니 수업도 제대로 못 듣고 너무 힘들어요. 가정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도 있어서 그냥 견디기 너무 힘들어요. 아직 선생님께 말씀은 드리지 않았고 정신과 상담은 1번 갔다가 시험기간 때문에 1달동안 못 가고 이제부터 다시 다닐 예정입니다. 선생님께 상담 요청도 드릴 것이며 선생님과 wee클래스 상담에 관하여 얘기를 해보고 wee클래스 상담도 받아보려 합니다. 제가 부적응 전학을 갈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학 #스트레스 #고1 #부적응 #상담
cheaan
·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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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고1..

1학기평균이 영어2 한문2 과학4 나머지 다 3인데 1학기엔 수업도 다 자고 공부도 안했거든요? 그래서 그나마 자기합리화 할수 있었어요. 근데 2학기에 사범대진학이라는 꿈이 생겨서 생기부도 교육쪽으로 맞추고 있고 수업도 열심히듣고 공부도했어요. 오늘 사과중간을 쳤는데 사회는 잘해봐야 70점대고 과학은 80정도 나올텐데 과학은 너무 쉬워서 변별력이 없어요. 등급이 원하는대로 안나올거같아서 짜증만나고 시험이 아직 3과목이나 남았는데 학원도안가고 공부도 안하고있어요. 노력해도 안되는데 왜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대학은 인서울은 바라지도 않아요. 이것도 저한텐 엄청 높긴하지만 경상국립대사범대 가고싶은데 절대안되겠죠 이번모고예상등급은 14225한국사x 인데 사람들은 ㅣ학년모고잘받아봐야 의미없다하고 백분율이 안정권아니라고하고 성적제도 바뀌어서 감도안오고 이것저것 다 잘해야되고 모르겠어요 그냥다망한거같아요 이런멘탈로 선생이라니 성적도 안되고 성격도 이상한선생 말같지도 않네요

#시험 #성적 #입시 #고1 #내신 #학교
평범한사람이되고싶어
·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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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저는 회피형 인간 일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 생활를 하고 있는 20살 입니다. 시험 기간이 다가오면 다가올 수록 공부는 안 하고 다른 일을 하고 싶은 욕구가 증가하면서 아예 손을 놔버리는 경우가 태반 입니다.. 등록금이 비싸서 장학금 받으려면 공부 해야하는데 자꾸만 전공이 아닌 다른 취미를 하고 있고 차라리 휴학을 하고 이 취미로 다른 일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시험 공부를 하나도 안 하니 차라리 포기하자는 생각이 들고 그저 다른 핑계 거리로 취미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회피성 인 것 같네요.. 혹시 이런 경우 해결 방법 없을까요.. 당장 내일이 시험이라 불안감이 밀려오네요

#시험준비 #취미활동 #공부 #대학생활 #휴학 #회피
회피형인가
·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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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후회됩니다 그만하고 싶어요

서울에서 나고 자랐는데 집이 가난합니다 그래서 다란 친구들은 학원 과외 다닐 때 저는 혼자 일하시는 부모님만 기다리며 언니들(고삼) 밥 차리고 공부는 못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공부에 중요성을 깨닫고 공부를 시작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고 학원에 들어가기엔 제 실력도 모자르고 집안에 돈도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대안학교에 갔고 거기서도 너무 힘들어서 졸업도 못한 채 사회에 나왔습니다 대안학교때부터 유학을 준비했습니다 언니들이 다 지방대를 갔고 한명은 편입까지 했지만 취업도 못하고 저와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무조건 좋은 대학이나 과를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제 이십대 초 20-22살을 하고 싶은 거 다 참고 부모님 집에서 얹혀살면서 돈 모으고 공부했습니다 근데 혼자 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더군요 저는 정말 열심히 참고 제가 하고 싶은 거 정말 다 포기하고 시간을 보냈는데 대학 지원서를 넣을 수 있는 자격조차 만들지 못했습니다 이제 너무너무 지치더라고요 10대 20대 저는 하고 싶을 걸 다 참고 내년에는 행복해지겠지 하고 버티고 또 버텼습니다 근데 이제는 정말 버틸 자신도 없고 희망도 없습니다 부모님은 전문대라도 가서 편입하라는데 더이상 뭔가를 더 열심히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연애도 친구도 꿈도 다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제 정말 다 그만 내려놓고 삶을 포기하고 싶네요

#가난 #우울증 #대안학교 #서울 #행복
비공개
·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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