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이직]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회사 고민
커피콩_레벨_아이콘햄스햄스타
·9일 전
파견직으로 들어와서 3개월 계약 후 1년 으로 진행하기로 해서 일을 시작했는데 이제 2달이 다 되어가요. 일이나 뭔가 업무는 점점 반복인데 양만 많아지고 사수는 전부 퇴사, 상사는 전형적인 피말리게 하는 타입이에요(주말 업무연락 및 혼남) 곧 3개월이 되어서 연장할지말지 고민중인데 너무 힘들어요. 오늘은 집오는 길에 내내 눈물이 나와서 울고만 있었어요. 저를 갉아먹으면서까지 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퇴사하고 이직 준비를 하면서 생활비 벌기용 알바를 할까요..?
업무파견직퇴사계약이직준비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0개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 9일 전
정말 힘든 상황에 계신 것 같아요. 😢 일의 양이 많아지고, 사수도 없고, 상사와의 관계까지 힘들다면 정말 지치실 수밖에 없죠. 자신을 갉아먹으면서까지 일하는 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아요. 퇴사 후 이직 준비를 하면서 알바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혹시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당신의 마음이 편해지길 바랍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최예주1240
· 9일 전
사수들의 퇴사와 업무 압박, 그리고 피를 말리는 상사의 태도 속에서 홀로 눈물을 삼키며 버텨내셨을 그 시간들이 얼마나 외롭고 지치셨을지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픕니다. 나를 갉아먹으면서까지 지켜야 할 일터는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계약 연장을 앞두고 불안하고 막막하시겠지만, 더 이상 스스로를 상처 입히지 않고 내 마음을 지키기 위해 멈추는 것은 결코 실패가 아니라 현명한 선택입니다. 당장 생활비나 이직에 대한 걱정이 앞서더라도, 오늘은 그동안 묵묵히 버텨준 내 자신을 가장 먼저 꼭 안아주고 다독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감정디렉터by영신
· 9일 전
사수분들이 모두 퇴사하셨다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걸립니다. 여기에 업무량은 계속 늘어나고, 상사분은 주말까지 연락해 질책하신다고 하니 단순히 업무 적응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아요. 사수분들이 어떤 이유로 퇴사하셨는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의 근무 환경은 한번 진지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퇴근길에 계속 눈물이 날 정도라면 이미 상당히 지쳐 계신 것 같아요. 저는 **지금 당장 퇴사하고 생활비를 벌기 위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보다는, 현재 직장에 다니면서 빠르게 다른 회사의 채용공고를 알아보고 면접을 진행해 보셨으면 합니다.** 아르바이트를 새로 구하면 그곳에서도 다시 적응해야 하고, 이직 준비에 쓸 시간도 줄어들 수 있으니까요. 마침 3개월 계약 종료를 앞두고 계시니 지금부터 다른 선택지를 마련해 보시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회사에서 무조건 참고 잘하려고만 하기보다, 감당하기 어려운 업무량이나 주말 업무 연락에 대해서도 자신의 기준을 세우셨으면 합니다. 만약 정신적으로 더 이상 견디기 어려운 상태라면 계약 연장이나 이직 준비보다 건강을 먼저 고려하셔야겠지요. **회사를 그만두는 것만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현재 직장을 유지하면서도 떠날 준비를 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선택권을 넓혀갈 수 있으니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사과샐러드
· 9일 전
반복되는 업무와 과도한 양, 주말 연락까지 일삼는 상사 밑에서 3개월이나 버티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서러움이 밀려와 눈물만 흘렸을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오네요.. 햄스타님. 건강과 마음을 잃어가면서까지 다녀야 할 직장은 없어요. 나는 돈보다, 내 명예보다, 내 자존심보다 소중해요. 스스로를 먼저 지켜주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9za9
· 9일 전
오래 다니면 물론 좋겠지만 맞지 않는 직장을 다니면서 마음이 갉아먹히는건 좋지 않아요 앉아서 일하는건 나 자신인데 힘든 상태가 계속 지속되면 효율적인 업무 집중이 힘들어요 조금 더 잘 생각해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햄스햄스타 (글쓴이)
· 9일 전
@감정디렉터by영신 저도 더 남아서 1년 채워보고는 싶은데 버틸 자신이 없어요.. 스트레스로 토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다가 이러다 제가 죽을거 같아요.. 3개월만 하고 그만두는거 너무 예의 없어 보일까봐 또 무서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북구입니다
· 9일 전
연장하지말고 다른곳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사수는 전부 퇴사 한다는걸보면 회사에서 오래일하는 사람이 없는거 같은데 좋은곳은 아닌거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마자용용용
· 9일 전
업무도 힘든데 사람 때문에까지 힘들면 정말 버티기 어렵죠ㅠㅠ 특히 그 사람이 사수라면 매일 마주쳐야 하고 업무적으로도 배워야 하니 더 막막할 것 같아요. 일은 연습하고 배우면서 익숙해질 수 있지만, 사람과의 관계는 혼자 노력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가뜩이나 업무도 힘든데 퇴근길에 눈물이 날 정도로 괴로우셨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정신적으로 계속 소모되고 일상까지 영향을 받는다면 무조건 참고 버티는 게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혹시 아직 시도하지 않으셨다면 사수와의 업무 소통 방식을 조금 바꿔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업무 지시나 수정 사항은 메모해 두고, 가능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주말 연락이나 부당한 업무 지시가 반복된다면 날짜와 내용을 기록해 두시고요. 혼자 해결하기 어렵다면 믿을 만한 상사나 인사 담당자에게 업무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해 보는 것도 좋겠어요. 다만 이미 여러 번 노력했는데도 달라지지 않는다면 사연자님 혼자 관계를 개선하려고 애쓰실 필요는 없어요. 당장 생활비가 걱정되신다면 이직할 곳이나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면서 퇴사 계획을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미 마음이 많이 지쳐 있다면 무작정 계약 기간을 채우기보다는 본인의 건강과 경제적인 상황을 함께 고려해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좋은 조건의 회사라도 내 건강보다 중요할 수는 없으니까요. 사연자님이 부족해서 힘든 게 아니라 지금의 환경 자체가 너무 버거운 것일 수도 있어요. 자신을 탓하지 마시고, 본인을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커피콩_레벨_아이콘
바니이누
· 9일 전
흠 네 그러다가 진짜 마음망가져요 이직하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avaster
· 9일 전
주말에 하는 업무 연락 및 혼남이라는 부분에서 작성자님이 정말 걱정됩니다. 혹시라도 폭언 같은 걸 듣고 계시지 않는지 걱정되기도 하고요. 사수는 전부 퇴사했다는 부분마저….맞지 않는 직장을 다니면서 건강과 마음을 잃게 된다면 직장에서 번 돈보다 이 상처를 치료하는 데에 들어가는 돈이 더 클 수 있습니다. 3개월만 달랑하고 도망치니 예의가 없다는 말이나 비난을 들을지 걱정하면서 압박감에 스스로를 갉아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은 기간 혹시 모르니 자료 같은 걸 남겨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말의 업무 연락, 폭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