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겠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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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겠지..
커피콩_레벨_아이콘bian1008
·13일 전
오늘 하루종일 잠만 잤어요 잠이 계속 와서 자고 또 자고.. 4-5시간 자고 또 잤어요 역시 음..ㅋㅋ 독서실 안 가면 공부 안 함..ㅋ 매출이 조금 줄어서 하나 지금 또 쓰려고 초안은 다 썼어요 검토해서 오늘 올리면 될 것 같아요 그냥 오늘 아무것도 안 하니까 순간 훅 불안해졌어요 저 웃기죠..ㅋㅋ 한달에 30만원 벌려고 그렇게 용을 썼는데 되고 나니까 또 불안해져요 올해 가기 전에 50은 만들려고요 지금 생각해놓은 게 있는데 그걸로 하루에 2만원은 팔 것 같아요 저게 한 1년에서 2년 정도는 저렇게 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야 공시 준비하면서 한달에 50만원 벌면 크네요.. 알바하면서 공부하는 거죠 그게 제 기술로 버는 거라... 그게 음.. 스스로를 그렇게 괴롭히는 면이 있어서 과거도 잘 못 잊는 것 같아요 사실 정말 피드백 다 됐어요 근데 내가 스스로를 계속 쪼는 면이 있어서 거기서 못 벗어나는구나 그런 생각을 최근에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일반적인 직장이 정말 안 맞는 사람이구나... 그 생각도 많이 했어요 올해 진짜 힘들었거든요 연초에 부모님 한번씩 수술하시고 (근데 그게 제일 힘들었어요) 공부는 해도 하나도 안 늘고 밤마다 몸살 오고 상반기까지 그러다 지방직 끝나고 다시 공부하면서 공무원 공부 트이고 사주 강의 듣고 그걸로 돈 벌고.. 1년이 진짜 다이나믹 했거든요 마카 글도 반 이상은 지웠어요 아 맞다 살도 뺐다 44kg에요 거의 1년 걸려서 6kg 뺐어요 살은 잘 뺐어요 그러고 나니까 외적으로 뭘 해야 되는지가 보여요 사실 올해 거의 원기옥 모으듯이 다 피드백하고 스스로를 한번씩 쭉 되돌아본 것 같아요 근데 본인 성향이 그렇더라고요 제가 엄.. 스스로한테 많이 박해요 그리고 자기가 실수한 것만 계속 봐요 그게 직장에 가거나 어떻게 보면 평범하게 살면 더 심해질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돈을 계속 모아두려고요 더 예뻐져야 할 것 같아요 정말 한 2-3년 뒤에는 엄.. 어떻게 보면 인디밴드 드럼이나 그런 걸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와 쵸단이 10년 넘게 쳤다 던데.. 드러머가 진짜 밴드에서는 핵심이거든요 그래서 레이턴시가 사실 새로 멤버를 모집하는 것도 있어요 드러머가 노베였거든요 근데 해도 성과가 안 나올 것 같으니까 그만뒀고.. 나머지 멤버들도 다 그만뒀어요 몸이 얼마나 아플 수 있고 힘든 건지를 아는데도 계속 그냥 시작도 안 했는데 끌려요 그게 너무 이상해요 그때 그렇게 배울 돈이 생기고 시작하면 막 해야죠.. 할려면 단계가 많아요 운동 해야 되고 그 다음에 해야 되고 일단은 한달에 200은 벌어야 할 수 있어요 아예 다른 걸 해야 제가 마음이 나아질 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 나중에 돈 많이 벌면 한 30대 중반..? 그 정도에는 심리상담업계에 기부하고 싶어요 사실 상담도 솔직히 대체될 것 같긴 해요 상담사들을 욕하는 게 아니라 그냥 시대의 흐름인 것 같아요 저만 해도 지피티로 상담하고 지피티로 글 쓰고 돈 벌고.. 근데 그때도 그 업계가 잇으면 그냥 제가 그때 너무 힘들었으니까.. 혹시나 어린 애들 상담 받으러 오면 잘해주라고 말이 격하게 나오거나 해도 그게 나쁜 의도가 아니니까 좀 그렇게 해댤라고 지치면 그렇게 듣기가 힘드니까.. 부탁을 좀 한다고 그러면서 기부하고 싶어요 그게 거의 21살 그때였던 것 같은데 5-6년 동안 계속 떠올랐어요 너무 많이 힘들었어요 글 올리고 잘게요 일단 돈 벌고 공시 붙고 몸이 괜찮아져야 돼요 그래야 그렇게 살 것 같아요 내년 6월 되기 전까지 한달에 100만원.. 하다보면 솔직히 될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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