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잘릴까봐 너무 무서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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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잘릴까봐 너무 무서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MH507
·한 달 전
메디컬 수습기간인 신입입니다. 원래 좀 소심한 I인데 이번에 취업하게 되었어요. 벌써 1달이 지났네요. 그런데 저는 아직도 제자리걸음이에요. "한 달 됐으면 이 정도는 해야지" 라는 말을 듣는건 기본이고 오늘은 제가 생각해도 너무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인사담당자님 앞에서 해버려서 제 앞에서 대놓고 "아무리 신입이라지만 이건 기본적인건데... 적어도 자기 동기만큼은 해야지. 저게 내가 제일 싫어하는 행동이야." 라고 말씀하셨어요. 아무래도 메디컬이다보니 뛰어다니고 빨리 움직이고 손기술이 중요한데 저는 아직 느리고 서투르니까 지적을 많이 받긴 해요. 그래도 제가 못하는거니까 어쩔 수 없다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더 시도해보고 연습 더 하라는 피드백에 따르려고 하는데 저 말을 듣는순간 무언가가 꺾인 것 같아요 시도하는 것 조차 민폐인것같아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할수도 없고 주저하게 되니까 더 혼나죠 한 번 실수해도 여러 번 하면 나도 할 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해도 한계가 있네요 이번에 한 실수도 하필 인사담당자님 앞에서... 수습이라서 그런가 잘릴까봐 너무 무서워요 제가 필요없을거에요 객관적으로 저 말고 신입이 더 있기도 하고, 저는 성과를 못내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불안감과 두려움을 이겨내는게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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