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에도 사람은 자기 몫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었는데, 최근 2~3주 간에 직장에서 여러 실수를 해서 인간관계와 업무 처리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에, 내가 무능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사회에 짐이 되는 내가 살아 무엇하리?"라는 질문이 머릿속을 메우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업무에 집중을 못하면서 업무능률이 떨어지고 다시 저 질문으로 돌아가는 악순환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벗어나기 위해 노력할 기운도 없어서 멍해지네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용자의 직접해고는 어떤 경우라도 거의 수용된다. 주문한 물품을 환불받을 수 있는 것처럼. 오늘 저녁에 집에 가다가 전 소유자 분과 대신 권고사직을 시킨 그 대리사장이 문득 생각나더니 왜 그렇게 부아가 치밀어 올랐을까? 눈. 앞에 어쩌다 마주칠 시간을 뺏긴게 불편할 뿐이다.
전 직장에서 상사와의 문제로 결국 퇴사하게 됐습니다. 당시 상사가 제가 그만두지 않으면 본인이 그만두겠다는 식으로 말했고, 여러 상황이 힘들어 제가 먼저 회사를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이직을 빨리 해서, 두 달 정도 지나 새 직장이 정해지면 부모님께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직 기간이 길어져서 벌써 6개월째 구직 중입니다. 부모님께 말하지 못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직이 처음도 아니고, 이전에 전직까지 했던 상황이라 부모님이 많이 걱정하실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두려움이 컸습니다. 제가 그만뒀다는 사실을 알면 부모님이 저를 문제 있는 사람처럼 보실까봐, 걱정하시는 마음에 저에게 할 말들이 두려워서 그리고 혹시 친척들에게까지 그런 이야기가 전해질까 봐 무서웠습니다. 사실 저 스스로도 저를 그렇게 보는 마음이 있어서, 그 시선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이제는 부모님을 속이고 있다는 죄책감이 두려움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알바를 간간이 하긴 하지만 결국 모아둔 돈을 쓰고 있고, 미래가 잘 보이지 않아 불안합니다. 이직을 하더라도 연봉이 높은 직무는 아니라 앞으로도 걱정이 됩니다. 지금이라도 난리가 나더라도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조금 늦더라도 이직이 확정된 뒤에 말씀드리는 게 나을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내가 그리 친한척을 했다고 난리네 오바 많이 하시고 그러니 실수 한줄 알았네 진짜.. 내가 이런걸로 기죽어야하는건 아닌텐데 뭐임.. ? 니가요 다가 오지 말았어야지요 니가요 말걸지 말았어야지요 머가 되나 저런 인간에 흔들린건 아니고 기분이 나쁘게 하는 제주가 있나 싶어서 안건들이거니 제발 ***좀 작작 하지
제가 대학교 졸업하고 약 5개월을 놀다가 부모님의 취업 잔소리를 피해 취업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여러 병원에 충동적으로 이력서를 제출했고 그 중 한 병원에 취업해 현재 약 한달 정도 근무 중인 신입 간호사입니다. 일 배우고 환자 대하는 건 대학생활 동안 실습을 하면서 익숙한 부분이 있어 전혀 힘들지 않는데 아무래도 동료쌤들과의 관계에서 고민이 많습니다. 선배 쌤들께선 성격도 좋고 가르쳐 주시는 것도 잘 가르쳐 주시는데 아무래도 저를 제외하고는 쌤들께선 다 오래 봐온 사이기 때문에 (최소 1년 정도) 근무를 하다보면 좀 혼자 동떨어져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쌤들이 뭘 말하거나 그럼 괜히 절 말하는줄 알고 괜히 눈치 보게되고 쌤들은 아무 감정없이 말하는 건데 그 말투가 차갑거나 귀찮아 보이면 저 혼자 ‘뭐지? 내가 뭐 잘못했나?’란 생각이 들고 퇴근하고 와서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쌤들께 먼저 다가보려 마음을 먹어도 이미 쌤들끼리는 유대감? 친밀감이 이미 싸여있어서 다가가기가 무섭고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감도 안 잡혀 그냥 포기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조언을 받고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하는데. 일 대충 소리듣고 못알아드닏눈다고 들엇다 작은행동하나 슴관하나. 도. 조심 히. 제대로. 내할것 내할일 내몫은 내가책임진다!!! 제대로 하기제대로. 행동 하기
입사한지 1년 차가 다 되어갑니다 나름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고 관련 직무로 취업했는데 적성에 안 맞는 것 같아요 계속 실수하고, 상사들한테 혼나고 상사가 이제 1년이면 능동적으로 일할 때 됐다는 말을 하는데 이런 말을 들으니 이젠 제가 *** 같이 느껴지네요 매일 출근하면 오늘은 어떤 일로 혼날까 심장이 두근거리고 답답해요 아마 내일도 혼이 나겠죠 사람은 왜 일을 해야 하는걸까요?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아닌 간신히 버티는 것 같아요 사는게 너무 지쳐요 그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진짜 그만 살고 싶은건지, 습관적으로 드는 생각인지도 이젠 잘 모르겠어요 이런 삶을 죽을 때까지 살아야 한다는게 너무나 버거워요 그냥 잠만 자고 싶은 요즘이에요
40대 가장입니다. 직장에서 번아웃이 왔네요. 직장은 다녀야겠고 가족부양은 해야겠고 직장상사는 급하고 설래발치고 다그치고 ㅡㅡ 매출없는게 내잘못은 아닌데 ...본인 화풀이를 왜...
올해 초에 첫 회사 들어온 20대 중반이에요. 학생 땐 그래도 뭐 좀 한다는 소리 들었는데,,, 여기 오니까 그냥 매일 내가 제일 부족한 사람 같아요. 사수님이 막 혼내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아 이건 이렇게 하는 거예요~" 하고 넘어가시는데, 그 말투에도 괜히 위축되고 표정 관리하게 돼요. 근데 제일 답답한 건… 내가 잘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그걸 모르겠다는 거. 차라리 대놓고 못한다고 하면 고치기라도 할 텐데 다들 무던하게 넘어가니까 더 불안해요. 나만 눈치 없이 민폐 끼치는 건가 싶고. 퇴근하면 그냥 누워서 폰만 보다 잠들고, 일요일 저녁만 되면 벌써 가슴이 답답해져요. 이게 그냥 사회생활인 건지, 아니면 내가 유난히 못 버티는 건지 모르겠어요. 다들 처음엔 이랬나요…? 그냥 누구한테라도 묻고 싶어서 올려봐요.
저는 집중하고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에요 자꾸 뭐 하나씩 빼먹고, 실수하고 사수분이 정신 좀 차리고 일하래요 제가 이러니까 저한테 일을 못맡긴다고 기회가 적어지면 저만 손해인데 어쩔거냐고 딴생각하면서 일하는건 절대 아니거든요 근데 똑같은 실수를 3번쯤 하니까 무섭네요 정말 제가 왜이러는지 ADHD인걸까요 약을 먹어야하는걸까요 힘들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