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일 트라우마 어떻게극복하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중학교|폭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병원일 트라우마 어떻게극복하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남이사3
·한 달 전
참고로 2년반만에있었던일들입니다 이모든일이 첫 번째 병원 이야기 – ㅇㅇ병원 나는 20*** 9월 23일, ㅇㅇ병원에 입사했다. 청구 업무를 맡게 되었고, 주 6일 근무(월요일~토요일)하는 일정이었다. 처음으로 브레인차트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병원은 양도양수를 받은 상태였다. 당시 고용 승계를 받은 직원은 김ㅇ현과 아르바이트생 한 명뿐이었다. 부장은 나에게 방사선사가 접수·수납을 도와줄 것이며, 데스크에는 3명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데스크 업무가 원활하게 돌*** 줄 알았지만, 그것은 착각이었다. 신입 직원들의 미숙함과 업무 과부하 뽑힌 직원들은 모두 신입이었다. 자동차보험 환자, 지불보증서, 진료확인서, 진료비 영수증 등에 대해 전혀 몰랐고, 심지어 환자가 와도 응대조차 하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부장은 점점 나에게 일을 몰아주기 시작했다. 나는 하나부터 열까지 체계를 만들어갔지만, 모든 것을 직접 가르쳐야 해서 너무 답답했다. 특히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다음과 같았다. 나는 화장실에 다녀온 상태였고, 환자 세 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 한 명은 입원서약서 및 외출·외박 서류를 작성해야 했고, • 한 명은 진료비 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했으며, • 한 명은 보호 1종 환자였다. 그러나 데스크에 두 명이나 있었음에도 아무도 업무를 할 줄 몰랐다. 결국 모든 일을 나 혼자 해야 했다. 입원실이 있음에도 입원실 베드 메이킹, 입원 설명까지 내가 담당해야 했다. 직원들은 모두 초보였고, 병원은 365일 운영되는 곳이라 일요일에도 근무할 사람이 필요했지만, 아무도 나올 사람이 없었다. 부장은 직원들이 익숙해질 때까지 일요일에도 나와서 가르치라고 했다. 그렇게 가르쳤지만, 발전이 없었다. 결국 일주일이 지나자 신입을 내보냈다. 부장의 부당한 대우 병원은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양방 진료가 불가능했다. 거기에 더해 야간 당직 간호사마저 그만두었다. 결국 나는 원무과, 입원실, 치료실 등 병원의 모든 업무를 떠맡아야 했다. 그러나 부장은 점점 나를 막 대하기 시작했다. • 야간 당직 직원이 지각을 해도 나한테 화를 냈고, • 야간 당직 직원이 차팅을 잘못 넣어도, • 설거지가 안 되어 있어도, • 물리치료 슬립지가 나오지 않아도, • 직원이 지각을 해도, • 알바가 침을 안 빼도, • 점심시간 안내문을 안 붙여도, • 입원 리스트를 5분 일찍 제출해도 모든 것이 내 잘못이 되었다. 나는 가장 일찍 출근해야 했고, 가장 늦게 퇴근해야 했다. 다른 직원들은 30분 전부터 퇴근 준비를 해도 괜찮았지만, 나는 1분 전에 컴퓨터를 꺼도 부장이 난리를 쳤다. 그러면서 부장은 막말을 하기 시작했다. • “남자였으면 죽었다.” • “대가리 박을래?” • “뺑뺑이 돌린다.” 나는 점점 짜증이 났다. 결국 기존 직원들을 내보내면 경력직을 뽑을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또다시 신입이었다. 극한의 노동 환경 결국 나는 주 7일 근무에 직원 교육까지 맡아야 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물리치료사가 토요일에 쉬면서 나와 신입 알바만 남게 되었다. 예상대로 신입은 아무것도 할 줄 몰랐다. 신입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쌤이 너무 빨리 가르쳐서 사람들이 그만두는 거 아니에요?” 너무 화가 난 나는 “엿 한번 먹어봐라.“는 심정으로 환자 2~3명을 남겨두고 신입에게 혼자 해보라고 했다. 역시나 업무가 지연되었다. 게다가 야간 당직 직원은 식당 여사와 함께 내 뒷담화를 했고, 그 사실이 부장에게 전달되었다. 그런데도 부장은 나에게 참으라고 했다. 심지어 나보고 병원을 나가라고 했다.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고 결국 사직했다. 퇴사 후의 황당한 상황 30분 후, 부장이 전화해서 말했다. “나가라고 했다고 진짜 나가냐?” “회사 안 그만두겠다는 시말서를 쓰고 돌아와라.” 어이가 없었다. 그러나 병원 환경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부장의 태도는 더욱 심해졌고, 결국 나는 폭발해서 부장에게 욕설을 하고, 매뉴얼과 결산 파일을 삭제한 채 인수인계 없이 병원을 떠났다. 이후 원장의 반응이 더 황당했다. “죽여버린다고, 칼로 찔러 죽여버리겠다.” 이 말을 야간 당직과 다른 직원들이 전해주었다. 병원의 무능과 부장의 무책임 퇴사 후에도 병원의 문제는 끝이 없었다. 내가 없어진 후, 신입 알바는 여전히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직원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 입원 서약서는 야간 당직이 받고, • 지불 보증서는 부장이 받고, • 베드 메이킹은 야간 당직이나 가끔 부장이 하고. 그렇다면 그 알바는 대체 뭐 하는 사람이었을까? 결국 직원들이 불평하기 시작했고, 부장은 알바 때문에 속 터져 죽겠다고 했다. 꼬시다. 불법 운영과 부적절한 행동 이 병원은 원래 양방을 했지만, 병원 조건상 양방을 유지할 수 없었다. 그런데도 물리치료사는 남아 있었다. 하지만 이는 불법이었다. 한의사가 있는 병원에서 양방 의사 없이 근무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도수치료 관련해서도 문제가 많았다. • 방사선사와 도수치료사가 둘 다 유부남이었는데, • 나에게 도저히 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 이 병원은 내 인생에서 최악의 병원으로 기록될 것이다. 결론 나는 이 병원에서 • 주 7일 근무, • 병동, • 야간 당직, • 치료실, • 원무과 업무까지 도맡았다. 부장은 청구조차 할 줄 몰라서 내가 가르쳐야 했으며, 나는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었다. 야간 당직이 있음에도 내가 남아야 했던 이유? 밤마다 전화가 왔기 때문이다. “이 환자 퇴원한다는데 어떻게 해?” “이 환자 진료확인서 필요하다는데 어떻게 해?” “이 환자 외박한다는데 어떻게 해?” 병원 경력 20년이라는 사람이 왜 하나도 할 줄 모르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결론: 나는 앞으로 절대 4050대 신입과 함께 일하지 않을 것이다. 2030대라도 일을 너무 못하면 함께하기 싫다. 세 번째 원장 이야기 – 염창동 ㅇㅇㅇ한의원 나는 염창동 ㅇㅇㅇ한의원에서 근무했다. • 입사: 2017년 9월 • 폐업: 20*** 3월 이곳에 처음 들어갔을 때 직원은 한 명뿐이었다. 그 직원은 원장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고, • 원장에게 인사하는 것조차 이해하지 못했다. • 환자가 조금 늦게 오자, 퇴근 시간이 되었다며 그냥 가버렸다. 나는 이미 두 번째 직장에서 6개월 만에 양도되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일했다. 그래서 퇴근 시간 이후에도 환자가 오면 치료를 도와주었고, 맡은 일은 다 해냈다. 가족 병원의 분위기 이곳은 가족 병원이었다. • 원장의 어머니가 화·목·토요일에 나와서 도왔다. • 원장은 직원과 밥을 잘 같이 먹지 않는 성향이었다. 그런데 원장은 나와 4살 차이였고, 나와는 밥을 함께 먹었다. 원장은 말했다. “직원이랑 밥 먹는 건 처음이야.” 당시 내 월급은 130만 원이었고, 근로계약서는 쓰지 않았다. 환자가 많지 않았지만, 나는 중학교 때까지 염창동에서 살았기 때문에 아는 환자들도 많았다. 환자들은 내가 친절하다며 밥을 사주기도 했다. 원장의 태도 변화 – 폭언과 막대함 시간이 지나면서 원장은 점점 나를 막 대하기 시작했다. • “***, ***년아.” • “대학 어떻게 나왔어?” • “여자로 왜 사냐?” 심지어 나를 “야, 너, 니” 라고 불렀다. 어느 날, 한 중학생 환자가 치료받으러 왔다. 그 아이는 원장이 자신에게 잘해주니, 원장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 듯했다. 나는 이 상황이 난감해서 원장에게 상담했다. 그런데 원장은 내 월급을 제대로 주지도 않으면서, 홍보 활동까지 ***기 시작했다. 나는 한 번도 월급을 정상적으로 받아본 적이 없었다. 폐업을 앞둔 원장의 이상한 태도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원장이 뭔가 다른 곳으로 갈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그래서 직접 물었다. “다른 곳으로 옮기시나요?” 원장은 단호하게 말했다. “아니.”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설날 직전, 원장은 나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너 나 없으면 어떻게 할래?” 그리고 설날이 지나자, 원장은 한의원을 폐업한다고 선언했다. 폐업 발표 후 원장의 태도 변화 원장의 태도는 갑자기 변했다. 내가 “나가겠다” 라고 하자, 원장은 다급하게 말했다. • “너 여기가 1순위야.” • “너 다른 데가 소중해? 여기가 소중해?” • “너 다른 사람 말 믿지 마, 내 말만 믿어.” • “너 나밖에 없잖아.”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보통 폐업을 발표하면 직원에게 “언제까지 근무해 줄 수 있나요?” 하고 묻는 것이 정상 아닌가? 그러던 어느 날, 원장의 막대함이 계속되자 나는 결국 퇴사를 결심했다. “저 나가겠습니다.” 그러자 원장은 내 눈앞에서 내 전화번호를 차단했다. 퇴사 후 8시간 만에 걸려온 전화 8시간이 지난 후, 원장에게서 술에 취한 목소리로 전화가 왔다. “너무 힘들다. 다시 와줘.” 지금 생각해도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왜 나를 그렇게 막 대하다가, 갑자기 붙잡는 걸까? 심지어 원장의 어머니도 나에게 말했다. “우리 원장 안 싫어해서 다행이야.” 원장의 모든 것이 “처음”이었다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많았다. • 원장이 직원과 밥을 같이 먹은 것도 처음 • 원장이 이런 방식으로 폐업을 진행한 것도 처음 • 원장이 직원에게 “너밖에 없다” 라며 붙잡은 것도 처음 그 한의원에서의 경험은 지금도 이상하고, 이해되지 않는 기억으로 남아 있다. 두 번째 직장 이야기 – ㅇㅇ동 한의원 나는 2017년, ㅇㅇ동에 있는 한의원에 입사했다. • 최저임금 위반, 근로계약서 미작성 • 함께 일했던 동료 언니와, 나와는 함께 일하지 않았지만 그 원장을 믿었던 다른 직원 한 명까지 • 결국 셋 다 그 원장에게 이를 갈며 떠나게 된 직장이었다. 당시 일하는 데 별다른 문제는 없었고, 원장도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11월쯤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FAX 한 장으로 느낀 이상한 기운 나는 원래 원장에게 온 FAX를 읽지 않는 편이었다. 그런데 그날은 이상하게도, 눈길이 갔다. “ㅇㅇㅇ님이 ㅇㅇㅇ님에게 요양병원을 양도한다.” 그 한 줄에서 웬지 모를 쎄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함께 일하는 동료 언니(나보다 8살 연상)에게 물었다. “언니, 우리 원장 바뀌는 거 아니야?” 당연히 언니 입장에서는 뜬금없는 소리로 들렸을 것이다. 갑자기 아무 문제 없이 잘 일하고 있는데, 이런 말을 하니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예감이 현실이 되다 – 갑작스러운 퇴사 통보 그렇게 시간이 지나 한두 달쯤 후, 나는 갑자기 병원을 그만두라는 통보를 받았다. “전 직원 다 부를 테니까, 너는 그만둬.” 나는 결국 그만두었고, 한 달쯤 후 동료 언니에게 연락이 왔다. “원장 바뀌었어.” 나는 인터넷 검색을 해봤다.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 원장은, 이미 ㅇㅇ에 요양병원을 차려 나간 상태였다. 나는 한 가지 의문이 생겨 날짜를 확인했다. 그러고 나서 더욱 큰 충격을 받았다. • 내 입사일 = 원장이 양도받을 요양병원의 직원 모집 공고 날짜 • 내 퇴사일 = 요양병원의 채용 마감 날짜 즉, 원장은 내가 입사하기 전부터 이미 양도받을 요양병원을 구해놓고, 직원 모집까지 진행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나는 전혀 모른 채 그냥 고용되어 쓰이다가 버려진 것이었다. 더 황당한 것은, “전 직원을 부른다”고 했을 때, 함께 일했던 동료 언니와 다른 직원 모두, 원장이 양도할 거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점이다. 즉, 다른 직장을 다니던 직원들까지 불러놓고, 양도 사실은 전혀 알리지 않았다. 지금, 그 한의원은 아예 사라졌다. 그리고 그 원장은 현재 ㅇㅇ도에서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나는 아직도 그 원장을 떠올리면 악감정밖에 남지 않는다. 이 일은 지금까지도 내가 겪은 최악의 직장 경험 중 하나로 남아 있다. 다섯 번째 직장 이야기 – 구로동 한의원 나는 20*** 7월쯤, 구로동 쪽 한의원에 면접을 보러 갔다. 그때 직원 두 명이 근무하고 있었고, 면접은 원장이 직접 진행했다. 그런데 원장은 면접을 보는 동안 계속 하소연을 했다. “직원들이 일을 못 한다.” “정말 힘들다.” 그리고 면접이 끝난 후, “내일부터 출근하세요.” 라고 했다. 다음 날, 아침 8시 30분까지 출근했다. 그런데 한의원 문이 닫혀 있었다. 9시가 되었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그때서야 원장이 도착했고, 알고 보니 기존 직원 두 명이 동시에 퇴사한 상태였다. 즉, 나는 첫 출근부터 직원 없이 원장과 단둘이 일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날부터 데스크, 치료실, 탕전실까지 모든 업무를 혼자 해야 했다. 환자는 하루 40~50명. 그 많은 환자를 나 혼자 감당해야 했다. 하지만 나는 이전 직장에서 온갖 일을 다 겪었기 때문에 “그냥 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일을 시작했다. 나는 원장에게 물었다. “직원은 언제 뽑아주시나요?” 원장은 “일주일 뒤에 뽑겠다.”라고 했다. 그래서 일주일 동안 힘들어도 버텼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도 직원 채용에 대한 말이 없었다. 대신 원장은 “근로계약서를 쓰자.”라고 했다. 계약서를 써보니, 월급이 최저임금보다 적었다. 나는 원장에게 따졌다. “이거 최저임금도 안 되는데요?” 그러자 원장은 “수습 기간이 지나면 올려줄게.”라고 했다. 하지만 내가 더 충격받은 것은 그 외의 문제들이었다. • 인수인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 결산도 맞지 않았으며, • 청소도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한마디로, 완전 난장판이었다. 한 달이 지나고, 원장은 드디어 직원을 뽑겠다고 했다. 그리고 면접을 본 후, 40대 직원 한 명을 채용했다. 그런데 그 순간부터 원장의 태도가 180도 변했다. • 나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고, • 월급을 올려주지도 않겠다고 했다. 나는 혼자 주 6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40~50명의 환자를 감당하며 모든 업무를 해왔다. 그런데 새로운 직원이 오자마자 내가 했던 모든 일들을 손에서 빼앗고, 월급도 올려주지 않겠다고 했다. 이 상황에 완전히 빡이 쳤다. “더는 못 하겠다. 퇴사하겠다.” 라고 말하고 바로 퇴사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