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업무량과 상사와의 마찰로 우울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압박]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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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업무량과 상사와의 마찰로 우울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라면땅123
·8달 전
계약직으로 근무하다가 좋은 기회로 정규직으로 전환 되었습니다 정규직 전환되고 3개월정도 지났는데요 그러던 중 팀에 주요 시니어들이 퇴사하며 팀에 사람이 부족해졌습니다 저는 이 업무를 했던 경험이 없어서 신입과 다름없는데요 여러 거대 프로젝트를 맡게 되어 업무량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거대 프로젝트 관리 외에도 계속 새로운 업무를 창출하라는 팀장의 압박이 지속적으로 들어왔고 해야하는일이 너무 많아 매일 12시~새벽1시까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야할게 너무 많다보니 놓치는 업무가 많았고, 하나를 깊게 팔 여유가 없습니다 회의시간에 제가 낸 보고서에서 매번 지적을 당하고 팀회의 시간이 청문회가 된 느낌입니다 쏟아붓는 시간은 많은데, 돌아오는건 지적뿐이고 더 해야한다는 압박 심지어 제가 진행하던 여러 업무를 재배정 했는데, 이 과정에서 너가 못하니 다른사람 준다는 식으로 온전한 과정이 아니였습니다 물론 저도 제 일이 많고 힘드니 업무 재배정을 해주는게 감사하죠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감정적으로 좋지 못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제는 팀장한테 보고할때마다 횡설수설 하게되고 말도 더듬게되어요 어떤 피드백이 올지 무섭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자존감이 너무 무너진것같아요 일하면서 울고 잠자기전에 울고 그냥 세상에서 사라지고싶어요 그와중에 일은 계속 하루에 12시간 이상 하고있으니 숨이 막힙니다 제가 그저 신입이라 적응을 못하는걸까요? 이와중에 팀장은 업무시간이 긴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오히려 이렇게 압박을 주면서 일하게 하는것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다른 팀 팀장님이 제가 단기간에 많이 실력이 성장했다는 얘기를 했는데, 이 얘기를 하면서 본인이 많이 푸쉬를 했기 때문에 큰거다, 앞으로도 더 몰아붙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팀장 본인도 워커홀릭이라 계속 새 과제를 하는걸 즐거워하고, 저와 비슷하게 새벽까지 야근하고 주말에도 일합니다 그리고 연차쓰는것도 싫어하시는 눈치구요 실 내에서 이렇게 일하는건 저희팀밖에 없습니다... 저는 제 삶을 사는게 중요한 사람인데 회사생활만 온종일 하고있으니 괴로워요 업무 실력은 성장했을진 몰라도, 제 마음은 지옥에 가있는데요.. 어떻게 해쳐나가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힘들게 정규직 전환을 했는데... 그냥 그만두고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팀장과 어떻게 얘기 해보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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