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때문에 정신병이 생긴거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불안|취업]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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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때문에 정신병이 생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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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저는 항상 남들로 부터 잘 어룰리지도 못하고 번번히 왕따 당하거나 무시당하는게 일상이었습니다. 그래도 성인이 되어서 아르바이트같은걸 시작해보니 많이 좋았습니다. 같이 일하는 분도 좋았고, 손님과 대화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급하게 디자인쪽으로 취업했고, 첫 직장이자 첫 지옥이었습니다. 윗 상사와 단둘이 일하곤 했는데 디자인 특성상 많은 마찰이 있었고, 그때마다 제가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결국 첫 공황발작? 증상이 시작되길 시작했습니다. 항상 불안했고, 주변 길을 산책하지 않으면 미쳐버릴것 같았습니다. 결국 먹는것도 못하게 되자 그만 일을 홧김에 관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에 1년동안을 그냥 날렸습니다. 그래도 이후엔 자격증 준비라던지 아르바이트 + 인턴 준비를 병행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우연치 않게 취업을 했습니다. 전혀 관련직종은 처음이었고, 그래도 이번에는 끝까지 열심히 하자라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어제 짤리고 말았습니다. 그 과정이 너무나 어이없고 납듣되지도 않고 고작 2개월만에 짤렸다니까 마음이 다시 부셔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입사하자마자 시작된 여자들의 왕따, 그리고 겉돌고 마는 저.... 그래도 열심히 1년은 버틸려고 했는데 윗분들은 그게 싫었나 봅니다. 물론 이런것으로 실망해선 안되지요. 저도 머리로는 아는데 몸은 아닌가 봅니다. 전에 있었던 공황이 발작했는지, 자꾸 짤릴때의 그 장면과 사람들의 노골적인 무시 여러개가 겹쳐 생각나며 머리에 피가 몰리고, 우울감이 몰려옵니다. 손도 땀범벅이고, 자기도 모르게 심장도 쿵쾅되서 아픕니다. 두통도 피가 쏠려서 힘들고요. 어제도 자려고 했더니 1시간마다 깨어나서 발작하고 잠도 못자고 과거의 안좋았던 트라우마만 생각나고.... 어디에다가 도움을 청해야할지 누구에다가 하소연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울고 싶은데 울음도 안 나옵니다. 제가 ***가 된것 같고. 나쁜 사람이 된것같고. 정말 기분이 더럽습니다. 그렇게 좋아했던 일도 손에ㅜ안 잡히고 고통스럽기만 한게 벌써 계속입니다. 하다못해 잠이라도 잤으면 좋겠는데 잠도 오질 않아 고통스럽습니다. 취직 준비를 다시해야하는데 너무나 고통스러워 손가락도 움직이기도 싫습니다. 살려주세요.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무슨일을 해야 왕따 당하지 않을지 알려주세요.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지금이 고통스럽습니다. 아무나 저를 좀 위로해주세요.
위로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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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권태호 코치
2급 코치 ·
일 년 전
정말 많은 고생을 하셨고 지금도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디자인
#왕따
#우울증
#심리적고통
#취업생활
소개글
마카님, 안녕하세요 정말 많은 고생을 하셨고 지금도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괜찮아요, 누구나 힘든 순간이 있고, 마음이 아플 때는 그럴 수 있어요. 마카님께서 얼마나 용기 있게 살아가고 계신지 잊지 말았으면 해요.
사연 요약
마카님, 사회생활에서 겪으신 어려움과 그로 인해 생긴 불안과 고통이 크셨을 것 같아요. 그런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나 취업을 시도하시고,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신 점은 정말 대단해요. 현재 느끼고 계신 고통과 불안함이 하루빨리 완화되기를 바라며,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길 응원할게요.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 겪고 계신 고통은 직장 내의 불안정한 인간관계와 트라우마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복되는 부정적인 경험들이 과거의 부정적인 기억과 연결되어 현재의 반응을 더욱 강화시키며, 이는 공황발작이나 우울감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현재 마카님이 느끼는 감정과 반응은 이 같은 경험들로 인해 깊이 자리 잡힌 것으로, 자연스럽고 매우 힘든 과정일 것이라 보입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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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jeon8938
· 8달 전
건강하게 스트레스풀수있는방법들이. 많아요. 찾아서 하면더. 정신건강 에 좋은 습관 길러 놓으면 좋아요 음악 듣거나 커피 한잔만 해도 행복이 와요 여행 갔더오면 더 마음이 차분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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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eng0002
· 8달 전
안녕하세요, 저도 중고등학생 때 왕따를 6년간 새로운 집단에서 당했었고 현재는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다행히 대학생 때 동아리를 잘 만나서 안정된 관계들을 조금씩 맺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무료상담을 받는 것도 계속 병행해서 학창시절이 제게 주었던 상처들, 특히 비언어적 표현들과 연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제 성향을 무디게 할 수 있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사람들과의 감정적인 상호작용이 적은 개발직군에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도 여전히 저는 새로운 환경, 새로운 특성의 사람들로부터 받는 비언어적 표현에 크게 반응 했습니다. 따라서 입사 초기에 다시 상담을 유료로 받았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괜찮은 환경 (잘 만난 동아리, 대화를 덜하는 직군)에 있는 저도 이렇게 겨우 버텼는데 사연자님은 더 어려운 환경에서 (상사와의 잦은 마찰, 여자 동료분들의 왕따) 버티신 겁니다. 정말 고생하셔서 사연자님의 현재 상태가 정말 안쓰럽습니다. 게다가 해고통보까지 받으셔서 정말 힘드실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월급이 계속 밀렸거든요.. 제가 동아리에서 만났던 사람들처럼 내가 나로서 있을 수 있는 사람들이 먼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사연자님이 편안해 할 수 있는 일을 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개발일이 저 혼자 몰두하는 일이고, 남초라서 불필요한 대화를 하지 않는 부분이 저를 편안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개발 일은 협력과 설득이 많기 필요하기에 개발 일을 추천하진 않습니다.) 제가 상담사 분은 아니기에, 이정도의 말씀밖에 못 드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시려고 하는 점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자책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여초환경에서 절대 일 못할 거 같아서요.. 잘 버티셨습니다. 해고도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저는 한 회사만 다녀보았는데, 여러 회사에 합격하신 걸 보니 능력자이신 것 같습니다. 발작이 있으셔서 정신과에 일단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구청에서 진행하는 무료상담 같은 걸 알아보시면서 스스로를 돌보시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취업하시고 여유가 되시면 마인드카페 상담도 계속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꼭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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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두구수
· 8달 전
전 제가 어제 먹은 음식도, 옷차림도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처럼 남들은 주변에 관심도 없어요 나를 무시하나?따돌리나? 내가 이상한건가? 라는 생각 자체를 하지마세요 사연자님이 맞아요 무조건 맞아요 자책할 필요도 없고 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도 없는데 쉽게쉽게 갑시다 내가 맞고 너는 틀려 마인드로 자기자신을 좀 놓아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왕따 당하지 않는 법은 간단해요 앞서 말했듯이 왕따란 프레임 자체를 자기자신한테 안 씌우면 그만인거죠 남 눈치 볼 거 없어요 남들이 내 밥그릇 챙겨주는 거 아니잖아요 지금도 충분히 잘 견디고 계시지만 전 사연자님이 보다 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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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살기
· 8달 전
부당한 일을 겪으면 나에게 문제를 찾게되어 생각이 많아지게 하고 마음을 힘들게 하지요. 멀리 떨어져 보면 남을 굳이 괴롭히고 따돌리는 그들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지 다수이기에 본인들이 옳다고 말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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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해결이필오해
· 8달 전
정신과약 처방 받아서 생활 잘 해보세요 저도 정신과약먹고 그나마 호전되엇어요 근데.. 직장 생활이 힘들죠? 저도 직장 문제로 안해서 조현병비슷한게 생겻어요 . 근데 지금 직장 잘 다니고 있어요 운인것 같아요 좋은 사람 만날수도ㅠ있고 못 만날수도 있고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따라 끌어당김의법칙에 의해 비슷한 사람을 끌어당긴다고 합니다 긍정적이게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