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다는게 사회에서 치명적이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불안|자신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느리다는게 사회에서 치명적이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얍이랑0235
·2년 전
저는 원체 느립니다. 행동도, 무엇을 받아들이는것도 느리죠. 호불호도 강해서 제가 원하는건 빨리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사회라는게 그것만으로는 살수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제 단점을 알고 고칠려고 하고있어요. 빨리 할려고요. 한번 왔다갔다 하게 일을 몰아서 하고 다음일로 넘어갈려고 해요. 근데 일손이 느리니, 무엇을 해도 느리고 결국 제 일을 다른 사람이 하게되더군요. 제 스스로가 참 못나고, 이기적이었습니다. 일을 배우는 중이라, 무엇이든지 제가 하겠습니다!하고 제가 먼저 나서서해요. 그래서 어쩌면 이런 모습때문애 덜 혼나는것 같아요. 열정은 보이니까요. 근데 나중에 열정마저 식어버린다면, 저에게는 단점밖에 부곽되지 않을거잖아요. 저는 그게 두렵습니다. 열정이 식지 않게 스스로 다독이며 멘탈 케어하는것도, 일손이 느린것도. 어쩌면 저는 이런 현대 사회에 맞지 않는 사람 같아요. 더 큰 문제는 제가 왜 느린지 감도 안옵니다. 제가 장애가 있는건 아닙니다. 굳이 그나마 원인을 뽑으라고 한다면..느린데도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것..?그 정도 겠네요. 문제는 느리고 완변하게도 못한다는 거지만..저같은 기질을 가지신 분들은 이런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느림단점일멘탈케어열정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전문답변 1개, 댓글 2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최우진 코치
2급 코치 ·
2년 전
천천히 자신만의 리듬을 찾으며 일의 중요한 부분에 집중하고 만족 할 수 있는 루틴을 만드시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느림
#열정
#완벽주의
#현대사회
#극복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최우진코치 입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 느리게 행동하고 강한 호불호를 지니셨지만, 자신의 단점을 인식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으신 것 같아요. 일을 배우는 과정에서 열정을 보여주고 계시며, 나중에 열정이 식을까봐 걱정하고 계시네요. 완벽을 추구하는 마음 때문에 속도가 느려진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것을 인정하고 나아가는 방법을 찾으시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는 본래의 느린 성향 때문에 현대 사회의 빠른 속도에 맞추기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완벽을 추구하는 성향이 일을 더디게 진행하게 하고, 그로 인해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원인일 수 있어요. 또한, 마카님이 가진 열정적인 면모가 지금은 큰 장점이지만, 그것이 지속되지 않을까 걱정되는 부분이 내적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같아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전문가 댓글 아이콘
마인드카페 앱에서 확인 가능해요
마인드카페 앱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의 답변을 확인해보세요.
로니_아이콘
RONI
· 2년 전
마카님, 느리다고 해서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누구나 각자의 속도가 있는 법이니까요. 느리지만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열정을 잃지 않도록 작은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달성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을 칭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마카님은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북극곰에브너
· 2년 전
고민하시는 정도에 한참 못미칠수도 있지만 제 학창시절 경험이 떠오르네요. 저도 수업시간에 뭘 배우면 그걸 이해하거나 기억하는 속도가 느렸지만 그때 끈기있게 공부하여 기억속에 각인시킨후에는 사회생활을 꽤 한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무언가 느리고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반대로 체득하고 나면 누구보다도 순서별로 깊게 이해하고 대처할 고수가 된다는 거죠. 거북이가 천천히 가도 결코 느리지 않듯, 조금씩 쌓인 가벼운 눈이 결국 가지를 부러뜨리듯 지금은 느리고 천천히 일지라도 그렇게 신중히 쌓인 경험은 세상의 고정관념을 격파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