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회사,직종이 있는데 현직장과 너무달라 고민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자격증|취업]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원하는 회사,직종이 있는데 현직장과 너무달라 고민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db232
·2년 전
원래 사무직을 했었고, 원하는 회사(사무직)도 입사시험만 3년째 도전중입니다 매번 입사시험에서 떨어지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기엔 시간이 아까워서 전혀 다른 직종(사무직아님)의 회사에 취업한지8개월이 넘어갑니다 그런데 건강에 슬슬 문제가 오기 시작해서 1번 사직서를 제출했다가 퇴사대신 휴직기간을 받았냈습니다 같이 일하는 분들과 맞는 분도 없고요 최근에도 입사시험불합격을 받아 지쳐가네요 현직장을 임시로만 생각해서 그런지 의욕도 안나고 점점 더 마음이 뜹니다 퇴사를 하고 각잡고 자격증이나 입사시험을 제대로 준비하고 싶은데 나이도 30초반이고, 경제도 어렵다는 뉴스에 퇴사는 망설여집니다. 어찌하는게 좋은지 심란하네요
번아웃퇴사사회생활이직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전문답변 1개, 댓글 6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윤혜진 코치
1급/박사 코치 ·
2년 전
30대 초반, 삶의 방향을 새롭게 점검하는 정말로 중요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스스로 이해하고 동의할 수 있는 선택의 이유를 찾아가며 한 발씩 나아가 보세요. 마카님의 용기있는 선택을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자격증
#입사시험
#30대
#경제 어렵
#스트레스
소개글
안녕하세요, 윤혜진 코치입니다.
사연 요약
원하는 목표와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 그리고 더 나은 방향을 선택하려는 진지함이 느껴지네요. 이 고민이 단순한 방황이 아니라 삶의 중요한 전환점을 준비하는 과정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원인 분석
경제적 안정과 이력 공백에 대한 고민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선택지의 가능성을 따지기보다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기준으로 결정을 내리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면 휴직을 더 연장하거나 퇴사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고, 경제적 안정감이 우선이라면 현재 직장에 남아 다른 준비를 병행할 수도 있겠죠. 어떤 선택이든, 그 이유를 스스로 납득할 수 있다면 그 선택은 옳습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전문가 댓글 아이콘
마인드카페 앱에서 확인 가능해요
마인드카페 앱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의 답변을 확인해보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겁쟁이겁쟁이
· 2년 전
너무 힘드시면 쉬어도 됩니다 그러다 다치면요? 아무것도 못해요 진짜로…차라리 신체적으로 아프고 나을 수 있는 정도라면 모르겠는데 마음이 잘 못 다치면 저처럼 인간 쓰레기가 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db232 (글쓴이)
· 2년 전
@겁쟁이겁쟁이 예전에 비슷한경험도 있고 그로인해 장기간 쉬는 기간이 있었어요 그래서 더 고민되네요 이력공백이 뭐라고 이리 겁나네요ㅠㅠ 조언 감사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겁쟁이겁쟁이
· 2년 전
@db232 저는 대학 졸업 후 그냥 공백인간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사회는 공백기간을 안좋게 보긴 하더라구요 저는 공백기간이 있음에도 다시 일어섰다는걸 봐서 객관적으로 볼 것 같은데 이건 저의 기준이니까요!!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사회의 기준을 따라야겠죠 다만 마음이 다치는 것은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마음이 다치면 그 이후는 오히려 더 큰 공허만이 찾아오거든요 마음이 최대한 안다치도록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그게 제가 느낀점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db232 (글쓴이)
· 2년 전
@겁쟁이겁쟁이 마음 안다치는 방향으로 잘 고민해볼께요 이 또한 지나가겠죠ㅠㅠ 시간들여 긴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항상 좋은 일만 일어나길 바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kosy
· 2년 전
마음이 안쉬고있어서 몸이 쉬라고 신호를 주는거아닐까요? 살아온 햇수보다 앞으로 남은 햇수가 훨씬더 많을거예요. 지금쉰다고 남은 평생이 망가지지도않고 오히려 지금마저 안쉬다가 몸부터 망가지지말고 쉬어도되나싶은 불안함도 이겨내고 쉬어야해요. 괜찮을거예요. 정말이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db232 (글쓴이)
· 2년 전
@kosy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괜찮을거라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지금 보다 더 먼 미래를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