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잠자리 어떻게요 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불안|부담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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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잠자리 어떻게요 저...
커피콩_레벨_아이콘혜니00
·2년 전
일단 몇주전에 회식이었는데 전부 시마이치고 다른팀인데 직급 있으신 분이 있는데 다들 택시 다잡고 갑자기 같이 술한전 같이하자 해서 갔어요...난 술만 마시고 당연히 집갈 생각이었고 당욘하잖아요... 그리고 그분연인 있으신걸로 알고 있었고 저랑 나이 차이 개많이 나고 정확히는 몰라요... 제가 입사한지 세달밖에 안됐기도 하고 정보도 얻고 물어볼거 잇음 물어봐야지어요...이때까지만 해도 좀 취햇긴 한데 필름 끊길 정도로 취했진 않았어요... 근데 정신차려보니까 모텔이었고 했더라고요 ㅋㅋㅋ*** 저 진짜 개유교걸에 나이 26인데 클럽,포차 가본적이 없어요... 일단 같이 술집 갓을때 첨엔 괜찮다가 갑자기 기억이 아예 끊겼거든요 어케 모텔까지 갔는지 아예 기억이안나는 게 필름이 완전히 끊긴것같아요... 다하고 나서 집 가자할때 그분이 연인만 있으신줄 알았는데 유뷰남이었단걸 알았어요... 빼박 그분이 저한테 모텔가서 쉬자해서 제가 아무생각업이 알겠다 한거같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ㅠ제가 계산도 안했고 제가 연인있으신분한테 그런말할 사람도 아니고 나중에 깨니까 퍼즐은 다 맞춰줬어요... 나중에 집간다 하실때 알았는데 결혼이미 하셧다는거에요 근데 이정도면 바람이고 제가 거기 당사자가 된거잖아요...저 진짜 죽을까 *** 이생각할정도로 너무 힘들거둔요 근데 다행히 사무실에서 자리는 먼편이라 자주 보진않아요... 근데 이제 집갈때 눈치챈게 저보고 너 이쁘잖아 이런거 뿐만이 아니라 가실 때도 저한테 뽀뽀할라 하고 연락할까 이러고 당연히 거부했지...충격받아서 그냥 좀 혼자 자고간다하고 그분 먼저 갔거든요 일단 방법은 한명이 퇴사하든가 아니면 둘다 무덤까지 갖고가는거잖아요 나중에 들었는데 사람 자체는 괜찮으시고 착하신데 일하실때 부딫히면 빡하는게 잇으시다 하시고...그리고 본인 집갈때 나한테 유뷰남이나 꼬시고 이따구로 처 얘기하시는거에요...지가 가자해서 첨부터 이***난거같은데...저 진쩌 너무 걱정되거든요 지가 유부인데 그걸 지가 지입으로 얘길하진 않겟지만 사람 마음이 그렇잖아요... 님들아 저 어케 살죠 이제...물은 이미 엎질러졌는데 제가 현명하게 행동할려고 하면 어케 해야될까 눈앞이 깜깜햐요 요새 지금...이게 그냥 밖이면 모르겠는데 전 밖에서도 원나잇 이런거 한적 없고 난생 처음 있는 일이 필름 끊교서 사내에서 이*** 난건데 진짜 그냥 퇴사할수도 없고... 제가 유부남 농락에 넘어간거 같은데 지금 퇴사하기엔 저희 부서 사람들 너무 좋고 아직까지 할 이유가 없는데...너무 심한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할게요ㅠ 혼자 솔직히 너무 힘들어서 맘고생 심하게 하고있어요 뭐만하면 이거 생각나고 나 ***된건가 이생각나고 누구한테 상담할 일이 아니잖아요 못하는것도 맞고 ㅠ 조언 부탁드릴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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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개, 댓글 13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권태호 코치
2급 코치 ·
2년 전
정말 힘든 상황을 겪고 계셨네요.
#퇴사
#직장상사
#눈치
#모텔
소개글
마카님, 안녕하세요 정말 힘든 상황을 겪고 계셨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 회식 후 발생한 상황에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유부남인 상사와 불편한 상황에 처하셔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술자리에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벌어진 일로 큰 불안과 충격을 받고 계신 점, 그리고 사무실에서 마주칠 가능성에 대한 부담감이 함께 있는 것 같아요. 지금 겪고 계신 복잡한 감정을 이해해드리고 싶으며, 마카님 스스로를 지키고자 하는 선택과 행동을 하시길 바랄게요.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는 당시의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여 큰 충격을 받은 것 같아요. 이 상황은 상사로부터 힘의 불균형 속에서 유도된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마카님은 동의를 얻지 못한 상황에 놓이셨던 것 같아요. 이러한 경험으로 인해 자책감과 불안감이 들 수 있지만, 이는 마카님의 잘못이 아니며, 정서적 평화를 찾는 데 집중하셔야 해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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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니00 (글쓴이)
· 2년 전
@!898264e7e3b0fb70567 저 진짜 일탈이라곤 살면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당연히 같이 술 마시자는게 저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챙겨주실려고 그러신줄 알았고 취하고 나선 기억도 없어요 ㅠㅠ 그냥 이상한 사람한테 잘못 걸린거같아요 어케야될까요 진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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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니00 (글쓴이)
· 2년 전
@!898264e7e3b0fb70567 아니 소문나면 끝장이죠 전 진짜 전 사내에서 평판 괜찮고 그분은 일적으론 부닥칠때마다 더 크게 빡도는게 잇어서 사람자체는 좋다하시든데 평판은 그렇게 좋지 않아요 근데 본인이 그렇게 해놓으시고 유부인데 지입으로 절대 말안하시지 않을까요...?본인한테 더 크리티컬한데 이건 전 그 분 집가실때 유부이신지 알았고요 ㅠㅠ 그분이 먼저 모텔가자해서 제가 알겟다 한고같고 이것또한 제 기억에 업긴해요 완전히 어느순간부터 필름이 끊겼어요 제가 너무 순진했나봐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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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니00 (글쓴이)
· 2년 전
@!898264e7e3b0fb70567 아 저 어떻게해야 할지 감을 못잡겠어요 님이 제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셨겠어요...? 저 어제 잠도 거의 못자고 초조해하면서 출근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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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니00 (글쓴이)
· 2년 전
@!898264e7e3b0fb70567 저도 같이 한 기억이 있고 제가 좀 마니 취하면 생각 자체가 업어지고 분위기에 따르긴 히지만 그때 어느정도 취햇는지 기억도 잘안나고 저도 같이 정신이 있는 상태에서 했으니까 그때까지만 해도 당연하 취하기도 햇엇고 그분이 연인 잇으시고 상사고 뭐 이런것도 신경 못쓸정도로 그냥 했거든요 그것밖엔 없어요 다 하고 조금 깨니까 정신이 들었고 이런것도 성 폭 력에 해당되나요...? 저도 같이했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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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니00 (글쓴이)
· 2년 전
@!898264e7e3b0fb70567 그사람이랑 얘기했고 그사람도 미안한 건 알더라고요...그래도 호텔에 같이 갓다는식으로 얘기하시든데...저도 모르겟지만 백퍼 쉬고가자는 식으로 얘기햇는데 제가 오케이한거같아요...제가 잘 걸어갔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리고 본인도 많이 취했다고 근데 카드말고 현금으로 결제했다는 데 많이 취하면 그게 되나 싶긴해요... 결론적으로는 서로 업는 일로 덮자고 했고요 상사니까 이런일 없을 줄알았는데 이런 일 생겼으니까 저도 제가 술 많이 마시면 생각없어지고 이런 제 스스로를 아니까 이제부터 사내에서 회식할때 술 적당히 마실려고요...인생경험 했다고 생각하고 똥 밟앗다고 생각할려고 해요...제 인생에 이런 일이 생겼다는게 오점이 생긴거같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되돌릴 수 없는걸 앞으로 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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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135
· 2년 전
저였으면 퇴사했어요 님이 유부남도 상관없는 원나잇 장인이라서 ' 이정도가 큰 잘못인가? ' 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였으면 그냥 다녀도 상관 없을 것 같은데, 개충격먹고 인생고민 할 정도면 저같으면 그냥 도망갔어요. 어쨌든 모텔가서 잔거 님이 알고 그 유부남이 알고 있으니 하늘아래 영원한 비밀 없을건데, 계속 다니고 있다가 혹여나 까발려지면 더 감당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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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135
· 2년 전
그 유부남도 평판 떠나서 정상인은 아닌 것 같기 때문에, 그 자체도로 폭탄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도 죄책감 너무 느껴서 못자고 출근하고 이런것도요. 사실 그정도면 티 나거든요. 회사 사람들이 님이랑 유부남 잔거까진 당장에 몰라도, 님이 그정도로 압박 느끼고 있으면 티 날거고 까발려지기 더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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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135
· 2년 전
잔건 그때 한번 뿐이고 호감이고 뭣도 없는데 그쪽 와이프한테 위자료 줘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요.. 님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주변에 유부남 와이프한테 걸려서 위자료 2000지급한 사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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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135
· 2년 전
윗분 말대로 퇴사 전엔 증거 모아놓으세요. 혼자 모으시지 말고 변호사 자문 받아서 모아놓으세요. 상담 30분 5만원 이런거 많습니다. 혼자 했다가 어떤 부분은 증거효력 있고 없고 이런거 다 모르니까 변호사 자문 받으세요. ***에 해당 되는지 안되는지도 최대한 확인해보시구요. 님이 지금 너무 놀라서 죄다 아 제가 그냥 수긍했던 것 같아요. 이러시는데, 그게 진짜 맞는지 아닌지를 확인하세요. 님이 그전에 특별한 시그널을 보내서 뭐 썸싱이 있거나 했음 모르겠는데 자고나서 유부남이나 꼬시고 이런 말 하시는 거 보면 좀 기울어져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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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니00 (글쓴이)
· 2년 전
@예상135 저 지금은 거의 괜찮아서요..! 일단 그사람이랑 얘기는 했고 물어볼거 물어보고 했는데 신고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모텔까지 어케 갔냐하니 술취해도 잘 걷는 스타일 아니냐면서 그냥 같아 갔다 하더라고요 실제로 저도 취해도 안비틀거리고 잘걸어가는 스타일이긴 해서 그냥 제가 모텔 가서 쉬자하는 개 소 리에 술김에 오케이한거 같아요... 술 조절못해서 마시기도 했고 정신 차렸을때부턴 술김에 저도 이성적이지 못하게 같이 분위기에 동조되서 했어서 그냥 술김에 한 실수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생각하고 있어요 일은 잘 다니고 있고 그냥 인생에 일어나지 않았을 헤프닝이 일어난건데 운이 없었고 제 의도가 아니었지만 이미 일어난 일 되돌릴순 없으니 앞으로 행동 조심허자 생각하고 그러니 맘이 그래도 좀 편하더라고요 걱정해주신건 감사해요 ㅠ 그래도 아무한테도 못 말하는거라 그건 그렇지만 이런일은 절대 아무한테도 얘기하묜 안되겟죠..? 익명의 힘밖에 못 빌리는게 슬프긴 하지만 아 나중에 답변 남기시면 제가 또 물어볼게 하나 더 잇어서 물어볼게요..! 지금은 회복했고 괜찮아서 그래도 모르는 사람인데 신경써주신 거 감사해요 !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