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퇴사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스트레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신입사원 퇴사 고민
커피콩_레벨_아이콘djehe
·2년 전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입사한지 두 달 된 신입사원입니다 최근 심적으로 너무 지쳤는지 거의 일주일 내내 울정도로 힘들어서 고민거리를 올립니다 약 2년의 공백기 끝에 타지로 취업을 해서 방을 잡고 출근을 하는데 막상 출근하니 제가 생각했던 업무와 많이 달라 적성에 맞지 않고 대학 전공을 살려 앞으로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사수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업무 미숙으로 인해 사수한테 혼나니 심적으로 지쳐있으며 사수의 말투가 공격적이라고 느껴져 대화를 하기가 꺼려질 정도로 사수를 대하는게 싫은 상태입니다 팀장님과 업무에 관한 면담을 하긴 했지만 사수에 대한 평가 관련 얘기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고 제가 잘못을 했기에 혼이 난거기 때문에 따로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본가에 다녀온 후로 심적으로 지친 저를 보고 엄마가 걱정을 하고 저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그 후 다시 자취 하던 곳으로 돌아간 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심해져 향수병이 도졌는지 엄마의 연락이나 생각을 할 때 마다 울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너무 지쳤다고 판단되 정신과 진료를 보기 위해 병원에 가봤으나 기록에 남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료 취소를 했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이 모든게 회사 생활의 부적응으로부터 시작된거라고 생각하여 퇴사를 고민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적은 나이가 아니기에 무작정 퇴사하기 꺼려지고 동시에 과거 2년 간의 취업 공백기 때 힘들었었고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가득했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쉽게 퇴사를 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회사를 참고 다니는게 맞는지 퇴사를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전문답변 1개, 댓글 2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최원아 상담사
1급/박사 심리상담사 ·
2년 전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서 조언을 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인관계
#직장
#불안
#자아/성격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최원아 입니다 :) 사연을 읽고 답변드립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 타지 생활과 새로운 직장의 적응이 어려워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시군요. 사수와의 소통 문제로 인해 업무 만족도가 낮아지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향수병과 함께 심리적으로 더 힘들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직이나 계속 근무 여부를 결정하기 어려운 상태라 하셨는데,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는 새로운 환경과 타지 생활, 그리고 새로운 역할에 대한 적응과 관련된 스트레스를 겪고 계신 것 같아요. 사수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업무 만족도와 전반적인 직장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감정적 소진을 경험하고 계신 것일 수 있어요. 또한, 가족과의 거리로 인한 향수병이 현재의 감정적인 부담감에 더해져 더욱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전문가 댓글 아이콘
마인드카페 앱에서 확인 가능해요
마인드카페 앱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의 답변을 확인해보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oul137
· 2년 전
저도, 주변에 일잘하는 사람도 초반엔 다 깨지더라구요 인격적 모독이 아니라면 혼날때 감정이입 마시고 수동적대응하심이 맞구요 감정에 휘둘리려할때마다 업무처리능력 향상에 몰입하시고 연습할수있는게 있다면 집에서도 반복해보세요 일상이 되면 숫가락질처럼 쉬워지잖아요 편해지거나 쉬워지면 임기응변력도 올라가고요 해내서 입다물게 만드심이 백번 낫습니다 그러고도 나아지지않으면 사수의 이러한 폭언으로 그만둡니다 하고 나오세요 대신 그만두려면 할일도 충분히 하시고 충분히 버텨보기도 하시고 할말도 다 하고 뭔가 남기거나 바꾸거나 배우고 나오셔야 후회도없고 다음 발걸음이 한결 쉬워집니다 힘내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세글자도짧고띄어쓰기도안되면뭐
· 2년 전
저라면 술한잔 마시고 사수한테 왜 그랬고 나한테 업무적으로 바라는게 있는지 물어볼거같네요 어처파 그만둘 생각이라면 그냥 직접적으로 물어보시는것도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