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위 말하는 MZ일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제가 소위 말하는 MZ일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전기난로
·2년 전
제가 동네 당구장에서 일한지 3달쯤 되어가는데요 일한지 얼마 안됐을 때부터 주량이 뭐냐 물어보더니 저번달에 단골 아저씨가 자꾸 술을 먹자고 하시고 알겠다고 한 적도 없는데 약속 시간까지 멋대로 잡아버려서 사장님한테 너 가기로 했냐 퇴근 후에 전화 온 적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있고 그 아저씨에게 몇 번 더 술 먹자 하는 얘기를 들으니 더더욱 정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저 근무날 사장님이 그 술먹자 하는 아저씨와 밥먹고 온다면서 술 5병 먹고 마감 때 오신 일이 있어요 전 엄청 바빠서 진이 다 빠진 상태였습니다 이런 일이 축적되고 다른 알바생도 근무시간 안 지켜주는 걸 겹쳐서 보다보니 정이 너무 떨어져서 일할 때 표정도 무표정으로 하고 있거든요 사장님이 면접 때 말씀하신게 서비스직이고 하나의 회사처럼 생각했으면 한다 옷도 그렇게 입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초반에 일 배울 땐 저 알바처럼 입고 오면 된다면서 가르키셨는데 슬랙스에 좀 핏한 니트반팔티였어요 그런 걸 입고 오라고 하시는데 전 그런 스타일 안 입거든요 이런 요구도 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당구장 특성상 다이를 닦을 때 손을 뻗어야되는데 옷이 짧아서 허리가 다 보이면 어쩌죠. 사장님 말씀도 이해가 안되고 정이 떨어져서 근무 태도도 바뀌는 제가 요즘 소위 말하는 MZ인가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전문답변 1개, 댓글 1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권경혜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2년 전
mz라서가 아니구요
#직장
#대인관계
#스트레스
#멘탈.
소개글
그런 상황에서 마카님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사장님의 요구와 실제 상황이 부딪히니 많이 혼란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마카님,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은 매우 중요한 거에요.
사연 요약
마카님께서 일한지 얼마 안 된 동네 당구장에서, 단골 손님이 멋대로 술 약속을 잡아버려 불편함을 겪고 계신다고요. 게다가 사장님의 무리한 복장 요구와 다른 알바생들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인해 근무하면서 정이 많이 떨어지셨다고 하셨네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근무 태도도 변화되신 것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것 같아요.
원인 분석
마카님, 일터에서 정이 떨어지는 원인은 주로 일관성 없는 사장님의 요구와 불쾌한 단골의 태도 때문이에요. 근무 환경과 사장님의 태도가 기대와 다르니 일이 점점 더 힘들어진 것 같아요. 또한, 사장님의 옷차림 요구는 실용적이지 않아 더욱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전문가 댓글 아이콘
마인드카페 앱에서 확인 가능해요
마인드카페 앱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의 답변을 확인해보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manzaa
· 2년 전
음.. 알바가 카페는 훈훈하게 생긴 사람을 뽑고,pc방은 예쁜 여자를 뽑는 경우가 있는데..그런 것 처럼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알바생의 옷차림과 얼굴?이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레스토랑 알바는 단정한 외모에 깔끔한 옷을 입으라는 것처럼. 불편한 옷과 이상한 서비스를 강요하면 그만두시고 다른 알바를 해보면 어떨까요? 질 낮은 가게가 이상한 요구하는 겁니다. 당연히 기분 나쁘고 태도가 변하는거죠. 알바는 월급을 받고 필요한 서비스만 해주는 것이지 이상한 요구를 받아주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 세대는 부당한 일 당해도 끝까지 그 회사에 다녔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고 부당한 일에 참을 필요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