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잘데기 없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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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데기 없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죽구싶다
·한 달 전
가족 때문에 저는 남한테 피해 안주려는 성격 때문에 우울감과 자존감 지키려고 겜을 취미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 취미로 대회 우승도 해봤었고 그만두고 게임을 20년 가까이 하니까 이젠 다른 사람들의 인성 자체가 보여요..저는 항상 힘든 상황이나 그런 일들 있으면 매번 제가 저한테 보복하듯 게임이나 그게 외적, 내적 절 항상 정신적으로 밀어 붙였고..부모님들은 그게 당연한거 마냥 행동하고 군대에서도 말년 전역 간부들 밑에서 작전병으로 개고생하고 만기전역 고등학교 때 성적은 실업계지만 성적은 좋아서 전역하고 대학교 입학하고 전공 과 선택 잘못해서 학비, 생활비 번다고 3년 내내 피씨방, 편의점 야간알바에 적성도 아닌거 같아서 때려치려는거 부모님과 대판 싸웠는데 계속 다니라해서 그만 하지도 못한체 계속 무리무리 하다가 20대 중후반에 뇌내출혈이 왔어요. 2년 가까이 쉬고 그때도 죽고 싶고 어떻게든 버텼는데 머리에 후유증은 좀 있지만... 직장 생활 하면서 아픈거 숨기면서.. 교대 생활이나 정말 무리할땐..두통 심할땐 술 먹거나 진통제.. 겜 하는 것 보다 보는 방송 위주로 보는데.. 나이 차가 많은 친 누나 있는데 고등학교 때 부터 대학 졸업때 까지 누나를 지켜봐온 결과..내현성 나르시즘이 있어요. 지금은 떨어져 살지만 어쩌다 방송보는데 정말 비슷한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그 방송은 남이지만 예쁘기는 한데. 보기가 거북하고 울렁거리는거 참고 1주일 보니까 알겠더라구요..나이가 들고 직장 생활도 전공과로 입사하고 3개월정도 다니는데 괴롭힘 심한 직장 이곳저곳 이직하고 다니다가.. 전공과로 다시 이직 했지만 2년 다니다가 결국 괴롭힘으로 퇴사 그렇게.. 6년 정도 직장 다니면서 부모님과 형이 저한테 피해주는거에 직장내 괴롭힘까지 감당이 안되서 가족들 간병하면서 우울증약 먹고 4년 차 조금 넘어가네요..사람들에 대해 이런 쪽에 유툽 보고 공부하고 방송보면서 게임하는거까지 보니 보이더라구요.. 가족들이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문제 있는 부모 가족 인게 너무 또 자신에게 회의감 우울감 직장 생활 때 끊었던 담배 가족들과 있으니까 끊었던 담배 다시 피우고 우울감이 정말 극대화 되서 번개탄까지 샀어요.. 정말 아무도 모르게 몰래 샀는데.. 뇌출혈인 반신불구 형이 먹던 음식들 정리해주고 치워주고 있는데.. 어제 그러더라구요.. "우리집은 정말 찢어지게 가난했다." 전공이 아닌 다시 다른쪽으로 공부하고 시작해서 살고 싶은데.. 무엇을 하든 트라우마로 다가와요..이렇게 자꾸 생각나고 불안한 생각들이 계속 드는데..약을 먹는게 좋을까요? 더 한 일도 있지만 이렇게 나마 하소연을 하고 싶어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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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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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한 달 전
맘 속 이야기가 많으셨군요. 털어내신 마카님의 더나은 하루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