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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고 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nothing123456
·한 달 전
김포시에 이름모를 주무관님.. 얼마나 힘드셨고 고생하셨고 괴로우셨을까요.. 비슷한 종류의 일을하고 있는 저도.. 하루하루 고통스럽고, 그 마음.. 얼마나 아프셨을지 다는 이해 못해도 한자락쯤 알수 있을것 같아요..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게 아프지않게 지내세요.. 수많은 책임과 역할로 이 직장에서 도망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요.. 다른길은 없고 눈앞에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온몸이 타들어 갈것같은 불길.. 죽음만이 이 지옥같은 길을.. 벗어날수 있는 방법일까요.. 어제는 한참 안하던 자해 생각이 너무 났어요. 흘려지는 피만큼 몸이 느끼는 고통만큼 감정은 무뎌질수있으니까요.. 화장실 갈 틈도없이 몰아치는 일때문에 결국 하지 못했지만.. 오늘의 제 목표는 자해입니다. 잘 할수있게.. 가족들에게 들키지않게.. 도와주세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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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다치
· 한 달 전
한발짝 떨어져 남일이라고 생각하면 자해보단 퇴사인거 아시죠.. 저도 비슷한 업무라 무슨 기분인지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있습니다..우리 마음이 힘들때 한발짝 떨어져서 제일 친한친구가 이런상황이면 뭐라고 말해줬을까 한번만 생각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