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하고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자퇴|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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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하고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mayoi0730
·2달 전
저는 최근막 신입생이된 20살입니다 제가 가게된과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관리하고 공부하는과인데여 저는 동물들이좋아서 거기로갓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과는 저와는 맞지않았습니다... 저희과에서는 고양이관리는선택 강아지관리는필수입니다 하지만 저는 시간표가 제대로 정해졋음에도 불구하고 2일연속 고양이의 밥챙겨주는걸 잊어먹고 혼나기 일수였습니다 뭘해도 모르는것들 실수투성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퇴를 원했죠..물론 고양이관리도 그만하고싶었구요 제가 선택했지만 이렇게 힘든일일줄은 몰랐습니다.. 다시돌아와..저는 자퇴를원하고있어요 하지만 등록금도 많이나갓고 이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은 보장되어있다 라는 그런거(?)때문에 부모님 특히 엄마는 자퇴를 원하지않고계세요.. 이 썰을 익명커뮤니티에올렸지만 다들 책임감없다라는말만 걔속합니다..물론 위로를 바란건 아니였구요..그냥..그만하고싶어요..이런 스트래스계속받는건 제가 고통스럽습니다..차라리 회사나 다니게해줬으면하는바람입니다.. 솔직히 좀 적성에안맞는것도있고해요.. 근데 학교는좋아요..네..좋긴좋아요.. 등교는 셔틀버스를통해 등교해야합니다 근데 저희집에 셔틀타는곳과는 거리가좀있어 일찍 일어나야해요..저는 원레 7시에일어낫지만 이젠 6시대에 일어나야하는상황입니다..피곤하고 힘듭니다.. 그리고 저는 남들보다 조금 느리고 좀 덜렁거리는성격입니다..그리고 좀..뭐랄까...초딩같아요..ㅋㅋㅋ... 학원선생님들이 저 대학간다했을때 걱정된다라는 말을했을정도로요.. 저도 이런 제 성격을 모르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저도 걱정하고있었습니다만...결국 이렇게됫내요.. 사실 가고싶었던학교는 있었어요 합격도했었구요... 그치만 부모님이 사정하시는바람에 저는 어쩔수없이 이곳으로 들어갓죠..그냥..예..감정없는 로봇이였다면 힘든것도 몰랐지않았을까 하는생각도들고..그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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