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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제가 못생겼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사랑둥이1234
·4달 전
언니는 제가 못생겼데요. 저는 저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언니는 못생겼다네요 기분이 나쁜데 언니한테 말하면 언니가 화낼것 같아서 말을 못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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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당근카레
· 4달 전
그렇게 말하는 언니는 마음이 참 예쁘다고 해주세요. 진짜 예뻐서가 아니고 반어법으로요... 좀 그런가 싶으심 언니는 마음 좀 곱게 써야겠다고 말하셔요. 화 내지 않고 말하는 노하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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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dain130320
· 4달 전
자신이 이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쁜것이 아님니다. 거울을 봤을때 내가 이쁘다 라고 생각되는 얼굴이 가장 이쁜거예요. 언니분께서는 제가 봤을때 장난친것 같아요. 너무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지금 이상황에 언니분께서 화내는것은 언니분의 문제입니다. 언니분께 가서 차분하게 언니분의 행동을 말하고 감정을 말하고 바라는 것을 말해보세요. 만약 언니가 "어쩌라고 사실이잖아"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 사랑둥이님은 잘못이 1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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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1234 (글쓴이)
· 4달 전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