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약에 죽는다면 수면제 과다복용 해 죽어야지ㅋㅋ 그래서 지금 하는중이잖아 어린새끼가 뭘 안다고 생 난리를 떠나 생각할수도 있는데 솔직히 나 나가 뒤지고싶어 이렇게 살 바에 그냥 심장이나 기부하고 말지 나도 행복하게 살고싶다 죽으면 행복하려나
부천 성모병원에서 2017년부터 교육센터에서 교육받고 약 처방을 받았는데요 아직도 중독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저를 진료해 주시던 교수님께 곧 은퇴하신다고 하여 여기를 다닐까 하고 지난달에 찾아갔는데 내년 1월까지 예약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인터넷 예약도 받나요? 중독 문제 전문병원이 여기가 가장 좋은 것 같아서요 예약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의사선생님은 알코올 전문이시면 상관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원래부터 인형을 안고 잠들었습니다. 중학생 때 학폭을 겪은 이후, 인형을 가지고 다니면 기분이 나아질 것 같았습니다. 당시 상담 선생님도 학교나 학원에 가지고 다녀도 좋다고 하셔서 마음 편히 다녔습니다. 하지만 커서도 이 행동을 하는건 이상한 것 같아서 줄여보고자, 고등학생 때는 생리통으로 힘들때만 인형쿠션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올해에는 성인이 되어 완전히 줄여보고자 인형을 가지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가방에 다는 인형 키링을 조금씩 만지는 정도로만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가족 중에 아픈 분이 생겨서 심란한 마음에 20센치정도 되는 인형을 대학교 수업때에 안고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휴대폰 작작해야하는데 미치겠어요... 이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눈은 점점 날이갈수록 나빠져요..
눈 떠서 자기 전까지 수시로 계속 보게 된다.. 너무 그만 보고 싶다.
두딸 키우는 엄만데요 결혼한지 20년차 됫어요 저는 일편단심 민들레인데 요즘은 한사람만 보는일은 없나봅니다 남편이 서운하게 하면 화를 냅니다 지금은 남편한테 기대안하려고해요 서운한건 화를 내고 그렇거든요 남편이랑 가족들한테 의심하고 큰애한테 의심하고 큰애가 저보고 병원가보라고해요 제가 저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남편을 사랑햇던거 알고보니 요즘 한사람만 바라보지 않나봅니다 저 자신을 사랑하려고요 남편이 한눈판적잇는데 그이후부터 집착하게 되는거같아요 제가 어떻게 해야 집착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이리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한 곳의 관심을 받게 되면 그것에 약간의 집착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관심 받는다는 기준:자신을 봐준다, 자신이 주인공이 된다, 관심을 받는다, 칭찬을 받는다, 위로를 받는다 등•••) 약간의 집착 또한 놔두다간 큰 문제로 변질될 듯하며 적어봅니다…. 그냥 이것 하나의 집착하는 것이 아닌 모든 곳 중에서 관심을 받는 곳에서만 행동하며 관심이 사라질 땐 새로 다시 하거나 없애 버리곤 해요. 저는 제 행동이 이해가 안 되면서 어렸을 때 관심을 못 받으며 살아서 그런가 싶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나도참 둔하다 미련곰탱이같아 스트레스를 성욕풀려는 음란물이나 보고잇고 진짜한심하고 추잡스러워 천지가개벽할노릇이다 몰래몰래보는 스릴로 보는게 참 그래보여 진짜형편없다 구질구질한게싫어서돈많은백수를 소원빌었는데 이뤄지지도않네 가난한게싫으니 그런선택한거지만 참 답답하지? 진짜 마주칠사람은 못마주치고 스쳐가는게 맘 아프지만 정말 집이나 직장인 부모밑에서 가둬져있는 울타리에 잇어요 답답하고 이렇게몰래하고 밥하고설거지하고청소하고 개보고 죄안짓게 하려는 내마음의양심을 지킬뿐 다른건없단말야 아픈 유기묘도데려왔다가버리고 냥이괴롭힌 부모님중한분 그리고 남동생까지 진짜 차라리 착한내가 다 죄받아 언제까지 그렇게살아 돈모아둔건 겨우 몇십 ㅠㅠㅠㅠ 진실로 그러지않는 선에서 그만했으면좋겟다
채팅방카톡또개설하고 지우고몇번을하는지 아무나만나면 안되는데도 1:1카톡개설하고 힘드네요 경찰관을좋아하는 중독에취해서 일하시는게 멋지시니까 사귀고싶은건데요이유는따로있어요 이런내마음이 간절하네요 절실하고요 ㅠㅠㅠ 조현정동장애라 사람들이 만나줄까싶고 정말 다 포기하고 죽고싶네요 ㅠㅠ
20살 여성이에요. 원인을 말해보자면 워낙 성격이 예민했던 터라 옛날에 별거 아닌 행동에도 상처를 받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날 싫어하나 의심하고, 집에 와서도 자꾸 생각나서 사람들에게 나를 정당화하는 상상을 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만약 제가 누군가에게 저에 대해서 오해하게 만들었다면, 그 상황을 제가 원하는 상황으로 상상해버려요. 근데 한 번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한 상황에 대해서도 제가 괜찮아질 때까지 아주 많이 상상해요. 상상할 때도 가만히 앉아있는 게 아니라, 거실을 걸어다니며 미친 사람처럼 혼잣말도 하고 표정도 지어보고, 부모님께도 한 소리 들어요. 지금은 안 그러지만 예전에는 자기 전이나 잘 때 심장이 아파오면서 깬 적도 많아요. 제가 사람들에게 원하는 모습으로 비춰지지 못했을 때가 떠오르면 참을 수가 없어서 혼잣말을 하거나 (소매 속에서)손가락 욕을 하는 등 강박적인 증상도 있고요. 그런데 1년 전부터 그게 변질되어 저의 외모, 취향, 성격까지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 공상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릴스와 쇼츠를 보게 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심해진 것 같아요. 짧고 중독성 있는 노래와 예쁜 여성분들을 보며 저 얼굴이 제 얼굴이라고 세뇌하기도 하고, 제 취향이나 성격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상상을 1~3시간 동안 해요. 그것 때문에 일하는 중에도 자꾸 생각나서 거실로 뛰쳐나가 걸어다녀요. 제가 미친 사람 같고 스트레스 받아요. 다른 사람 시선을 신경 안 쓰려고 노력해봐도 안 돼요. 그리고 영상이나 노래를 들으면서 공상하는 습관이 있는데, 워낙 습관이 되어있다 보니까 밖에서도 노래를 들으면 자동으로 공상이 되고, 원래 제가 하기로 했던 일도 제대로 집중을 못 해요. 이거 고치려고 휴대폰 잠금도 걸어보고 인스타도 삭제하고 다 해봤는데 좀처럼 나아지질 않네요. 좀 정상인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싶어요. 이제는 공상이 자유가 아니라 족쇄처럼 느껴져요. 병원에서 상담, 약물치료를 하는 방법밖에는 없을까요? 착지요법, 알람 맞추는 방법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