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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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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남편을 결혼전에도 그닥사랑한다는감정이없이 결혼을해서 그런지 애들까지도 그닥이쁜줄모르겠어요 어떡하지요 사는게너무힘들어서 취집했더니 이것도힘드네요
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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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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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마카님,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같아요. 산책을 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힘들 때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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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이익
· 일 년 전
힘이 드시는 것을 충분히 공감한답니다. 아이는 혼자 자립할 수 있는 성인이 될 때까지 부모가 당연히 해주어야 하기에 어쩔 수 있지도 못하니 그 책임감 때문에 더욱 힘드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감정은 시도 때도 없이 변한답니다. 좋아했다 싫어했다가 수시로 변하기도 하고 혹은 오랜 동안 무감정일 수도, 나쁜 감정이 드는 것이 지속될 수도, 좋은 감정이 지속될 수도 있구요.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면 감정이 사랑과 예쁨으로 변해갈 수도 있구요. 주말에 잠깐 아이를 남편분에게 맡기시고 산책을 해보시는 것을 해보세요. 당연히 가족들과 같이 산책을 해보시기도 하시구요. 또, 육아 도중에 잠시 짬이 나는 시간 동안 즐겨듣던 즐거운 노래를 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니면 작당히 큰 소리로 '아자 아자 화이팅'이라고 외쳐 보시는 것을 또 어떨까요? 육아자체만으로도 힘이 드실텐데, 좋은 방법을 못찾아 드린 것 같습니다. 님이 힘듦을 이겨낼 방법을 찾고, 또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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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10달 전
@씨이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