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자제하기 힘듭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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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자제하기 힘듭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겁쟁이사자
·일 년 전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40대 남성입니다. 종사하는 직군 자체가 비지니스 차원에서 술을 마시게 되는 업종이라 일주일에 2회 정도는 술을 동반한 저녁자리를 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술을 잘 먹는다고 생각하고, 주변인들도 다들 인정해주는 주당이죠… 처음에는 칭찬인 줄 알고 과시하듯 먹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술이 술을 부르더군요. 부득이 가족과 떨어져서 직장생활을 하는 중인데, 제어해줄 사람이 없다보니 집에서 저녁을 먹을 때도 반주를 마시고, 모든 것들이 다 안주로 보이더군요. 건강도 문제겠지만, 밖에서 술에 만취해서 타인들에게 시비를 걸고 폭력적인 모습으로 변하는 제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다음날 술에서 깨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그런 행동들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주량을 넘겨서 술을 마시고 상처되는 말을 하고 함부로 손을 올리는 제 모습을 바꾸고 싶습니다. 영업 관련된 일을 하는 입장에서 술자리를 가지 않을 수도 없고, 저 스스로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절제가 부족한 사람이라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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