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요즘 칼로 자해하는것 보다 줄으로 목조르는걸 더 많이 하고있다
확실히 기분이 격해지거나 그럴때하면 좋은것같다 흉도 거의 안남고
아까 조르다가 눈물나면서 기침했는데 그때 순간 꿈꾸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되게 몽롱하고 잠깐 현실이 아닌것 같았다
전에 할때는 그런 느낌말고 시야가 안보여지거나 다리부터 온몸이 저려지거나 그랬는데 신기하다
목아래쪽을 졸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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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매 20% 할인오늘도 오늘은 저번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읽었다. 책의 제목은 ‘ 호수의 일 ’ 이라는 책이다. 아직 다 읽지는 못 했지만, 꽤 재미있는 책인 것 같다. 나는 책의 표지를 보고 책을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표지가 예뻐서 전 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다. 학교에서도 시간 날 때마다 보니 이야기가 재미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내 취향에 맞는 여러 책들을 읽어보고 싶다. 누군가도 나처럼 이런 일들을 하면서 잠시라도 행복해 질 수 있는 일들을 찾으면 좋겠다.
인간으로 태어난 게 안타까운 인간이 있지
나 상 탔다!! 비록 시험은 잘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가족들이 다들 응원해 줘서 행복하다
금요일 저녁인데 슬프다 시험이 안 끝나서 시험 끝나고 수행평가가 많아서 동아리 발표 준비도 해야하고 수학 여행도 갈텐데 옷을 뭘 입어야할지 잘 지낼 수 있을지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다
근데 요즘 학교도 제미없고 심지어 자살도 하고싶고 칼도 꺼냈다가 다시온적도 많아요ㅎ
어떻게든 결론은 자살이 답이다로 나오네 ***
사랑이 넘쳐흐르는 모습이죠?
게임만 하고 잠만 자고싶다
우울증 극복하겠다고 마음먹고 정신과를 다니기 시작했었는데 또 2개월만에 안 가기 시작했다 증상이 점점 심해져간다는 걸 느끼고 있음에도 귀찮고 무섭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다
우울증이 심해졌나.. 요즘 식욕도 없고 밥 챙겨먹기가 너무 귀찮다 뭔가를 먹지 않아도 필요한 영양소가 알아서 채워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