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ydw
·3년 전
왜 울고 있는거야 너가 우니까 나도 슬프잖아 라며 나에게 손수건을 건넷다 나는 싫다고 저리가 라며 쌀쌀맞게 대했고 결국 그 사람은 몇 달 뒤 죽었다 나는 죄책감에 시달렸고 점점 커져가는 내 안의 어둠이 나를 집어 삼킬 것 만 같았다 나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어둠의 크기로 가늠 할 수 있었다 무서워서 도망치고 싶어서 나는 어둠을 점점 더 키웠고 결국 나는 어둠속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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