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간절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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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간절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hskskep
·3년 전
또 다시 악몽을 꿉니다 안꾸다가 최근에 다시 꾸게 되었고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요 생생하게 머리에서 떠나갔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만성피로와 불면증에 계속 시달리고 하품이 여러번 나오면 괴롭고 심지어 안구건조증까지 심합니다 눈에 안약까지 넣을 정도로 미치고 괴롭습니다 온몸이 막 맞은 것처럼 뻐근하고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자도자도 항상 피곤하고 잠을 자는 것 같지가 않아요 개운하지도 않고 계속 터져나오는 하품때문에 미치겠어요 물도 많이 마셔보고 했지만 하품이 도저히 멈추지가 않아요 턱도 같이 아파요 하품을 하다보니까 구내염까지 시달리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이빈후과 갈 정도로 약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스트레스 받네요 예민하고 만성피로 불면증 고치는 방법을 찾습니다 정신과 약도 소용없고 십년넘게 약을 복용하고 주치와 상담했지만 약은 저와 맞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여기다 글을 남겨봅니다 전 진짜 진지합니다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온몸이 막 아픈 느낌이 들어요 특히 어깨와 팔꿈치가 누구한테 맞은 것 처럼 아파요 악몽 좀 안꾸게 해주세요 가위에 놀래고 자다 깨는 것도 반복됩니다 도대체 저는 왜 악몽꾸고 가위까지 놀라는 거죠 자다 일어나면 막 심장도 심하게 뛰고 손발이 차가울 정도로 체온이 떨어지고 급격히 추워지는 현상까지 찾아옵니다 악몽을 꾸면 무슨 꿈을 꾸었는지 까먹고 머리에 지우개가 있는 것 처럼 말이죠 저는 무서우면 불을 키고 잡니다 이불로 얼굴도 가리고 천장을 못 보고 잡니다 옆으로 자는 자세가 어렵습니다 항상 군인형자세로 유지합니다 언제부터인지 옆으로 자는 자세가 저에게 어려워지고 군인형자세가 익숙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천장보고 잠을 자려고 해도 그게 제 맘처럼 안되요 희안한 잠버릇도 같이 고치고 싶습니다 이불로 얼굴 가리는 버릇도 같이 고칠 수 없을까요 밤마다 악몽을 꿔서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전쟁입니다
힘들다혼란스러워신체증상불안해답답해우울불안불면우울해스트레스자고싶다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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