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과거는 너무끔찍해 욕 막말 왕따 화장실에서물맞고
전화로욕듣고 카톡으로 모두가나를 욕하고
모두가날외면하고 무두앞에서 수치스럽게망언을듣고
사회인이되면 달라질줄알았어
그런데 더 더욱더 괴로웠어 끔찍했어
난지금까지 단한순간도 하루종일 진심으로웃어본적이없어
내특기는 학생때 화장실에서 매점에서산 빵과우유를먹는거였고 쉬는시간때면 화장실에서 맨날울고
왜였냐고? 그야 혼자이고 힘들었던나에게
진심으로들은 위로따윈 없었거든
난 왕따를당하면서도 항상바보같이웃었어
내책상에 욕이써있어도 내교과서에 죽어***년 이라고써져있어도 무시하고 그래 그저 바보코스프레를했어
그렇게라도 안웃으면 하루종일 눈물이나올거같았거든
집에서도 웃는척을해야했어 안그럼지금까지
쌓인 고통으로 눈물이나오다못해 가짜로도 못웃을까봐
나는 내가 나는 자존심따원 가져선안되는 인간이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터지고말았어
지금까지 격은 이고통이 정신질환으로말이야
그리고 내가 내부모님한테도 너가마음이약해서그래
라는 혼나기만했던말만듣다가처음으로
상담해주는의사가 많이힘들었죠??
00씨는 자존심그리고 행복을 바래도되는 사람이에요
00씨가잘못된게아니라 주변환경이 00씨를괴롭힌거에요
그리고 그때 처음으로 기뻐서울었어 대략1시간동안
그런데 행복을바랜지3년...이란시간이지났어
그런데 가족들은 아픈나를외면했어 내가괴로워해도
너가 정신력이 약해빠진거야 노력도안하잖아!!
라는말밖에안하고 장애인같은짓 그만하라는말밖에
못들었지 그런데 내가 사소하게 행복을바랜건데
너 예전에는 말잘들었잖아 거절도평생안하던애가
왜갑자기변했어???내말에 무조건 응 이라고
만하던 니가 싫어라고하니까 나너무불쾌해!!
라는말과 버릇이없어졌다는 부모님의말....
그리고 난 최근에깨달았어
가족들은 옛날에 겉으로만웃고 속은 썩어가고 착한아이코스프레하던 나를 좋아한다는걸
그리고 나는 노력하고있어 1%생긴 자존심을 버리기로
자존심을 없애면 분명 난 가짜 미소를지으며 살수있고
그러면 가족들도 날....좋아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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