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성격이 포악해지는 것 같아 괴롭고 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회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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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날이 갈수록 성격이 포악해지는 것 같아 괴롭고 정도가 심해질수록 내가 싫어져요. 잔뜩 날이 서있고, 늘 긴장상태로 피곤하고..그러다 보니 몸도 아퍼요. 믿었던 사람들한테 몇차례 배신을 당해보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고 어느누구에게도 마음을 주거나 댓가없는 친절을 베풀지 말아야지 다짐을 하며 벽을 치고 날을 세우고..그러다보니 항상 의심을 하고 긴장을 놓지 않게 되요. 타인이 한말들을 하나하나 곱씹어보며 무슨뜻으로 그랬는지 다시 생각하고... 8월말부터 심리상담을 받아오고있긴한데 상담사와 서로 공감을 못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상담사는 제이야기를 공감못하는듯하고 저 역시 상담사의 말에 납득이 어려울 때가 공감이 어려울 때가 있어요.. 이제 조금 있으면 해가 바뀌는데 시간이 가는게 무섭고 미래가 그려지지않아 두렵고 어떻게 해야 될 지 뭐가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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