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울 땐 울고, 웃을 땐 웃으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울면 걱정하잖아..
근데 웃으면 그게 다 숨겨지고
그래서 항상 웃고 다녀
가끔은 자기감정대로 울고, 웃고 하는 게 부러운 적도 많아..
난 항상 웃고 다녔으니까
가족들 앞에서는 웃음기 1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들 앞에 선 항상 밝은척해야 걱정 안 하겠지..
힘들다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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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hyoung
2달 전
글쓴이님 기분이 좀 많이 힘드시고..뭐랄까..애매하시겠어요..그리고 울면 걱정한다했는데 남이 걱정하든 욕을하든 울고싶으면 우세요! 울면 걱정하는 사람들께서 위로해주시지않을까요?? 무조건 밝은척하실필요는 없어요. 자기감정을 숨기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